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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주의'…5살 쌍둥이 자매 "740만원 든 지갑 주웠어요"
(서울=연합뉴스) 5살짜리 쌍둥이 자매가 수백만 원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의 한 놀이터에서 놀던 쌍둥이 자매는 벤치 위에 놓인 검정 지갑을 발견했는데요.
지갑 안에는 무려 740만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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