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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인 [쟌니 스키키]는 [외투], [수녀 안젤리카], [쟌니 스키키]로 이어지는 3부작 오페라 [Il Trittico]의 마지막 편으로 이렇게 3편을 묶어 공연하거나 아니면 다른 단막 오페라와 함께 연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올리는 이 공연도 1986년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함께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1막짜리 짧은 오페라이다 보니 나오는 아리아가 몇 안되는데 리누치오의 이 아리아 "피렌체는 꽃이 피어나는 나무와 같아요"와 라우레타의 아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유명합니다.
앞서 한번 언급했듯이 1990년대까지 오페라 공연은 한국어로 번역해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에 이 공연 또한 한국어 가사로 연주되었습니다.
영상은 1986년 11월 7일 국립오페라단 제48회 정기공연 [쟌니 스키키] 실황녹화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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