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기다림은, 한 몸 두 이름입니다. 그리운 가슴은, 언제나 언제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가슴은, 언제나 언제나 그립습니다. 그립고 그리워서 언제나 기다리게 되는.. 그리움과 기다림은, 한 몸 두 이름입니다. 오늘도, 님의 동산에 올랐습니다. 뒷짐지고 천천히 걸으며, 이 꽃 저 꽃 인사도 해보고.. 잠시 드러누워 하늘도 바라보고.. 그 하늘에는, 구름이 떠가기도 하고.. 그 하늘에는, 별이 속삭이기도 하고.. 언제나 그렇듯, 다음을 또 약속해 봅니다. 고운 하루 하루 엮으세요~

시낭송 고은하작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김재진님의 사랑하는 사람아 인생사 모든것이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사랑의 기다림은 정말로 더디 오는가 봅니다

고운낭송향에 마음 머뭅니다 ~ 고은하작가님~! 늘 건강과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랍니다ㅣ ~~

내가한번쯤 경험해본듯~~ 가슴이 많이 아려옵니다. 은하님목소리에 더~~~~~더~ 항상건강하시고 목소리관리 잘하셔요~~☆☆☆

오랜만에 새 낭송 들을 수 있어 반가웠어요 공주님~ 항상 건강하고 행운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은아선생님 안녕하시지요...🥰 따스한 봄 날 선생님의 시 낭송에 가슴쪼여.! 설레이기도 뒤돌아 보기도 합니더..ㅎㅎ😘 사랑을 주는것도 받는것도 참으로 힘들고 그렇게 어렵지요... 먼저 이사람을 놓겠다했어.! 이사람은 잠시뒤돌아 누구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 되겠지만...! 내.사랑이였든 당신께서는. 당신을 참으로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렸으니 마음이 나.보다 더 아프고 고통스럽게 지낼텐데 말이죠...! 지고지순한 순백의 목련의 꽃잎이 활짝피었다가 힘없이 후드득 떨어지죠~ 아직도.! 여리고 착한 남자.! 그냥 자연에 순응하며 살다가. 힘들면 용기내서 나 자신찾으려구요~ㅎㅎ 한때 사랑한 사람을 잃은슬픔이 깊은가슴에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때의 그림자로만 산 세월.! 이제는 이사람만 생각하고 내자신 지키며 새 삶도 꿈꿔며 잘살아아죠...😂 봄내음이 흐드러지게 살짝.! 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들었습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세요

어데가 아프지는 않은건지?~~ 궁금하던 차에 ~~ 반가워라 😊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말아요 우리 baby 👶. 오늘도 화이팅,사랑해요 💘

아름답고 쓸쓸한 은하씨의 시 낭송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삶에서 한번 은 경험했설 글낭송 은하씨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23년도는 더 빠르게 지나는듯... 시간이 너무 빨라요. 고운시낭송...오늘도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기쁨 넘치는 하루 되세요

시낭송싱어 ♡마마모 입니다 오늘도 우리고은하님 사랑합니당❤

처음마음.그대로 우리는. 몇번을.더~만날수 있을까요.. 오롯이~!!💜 늘고맙습니다 고뿔조심하시어요 🌸🍃

고은하님의시낭송은많은감정을갖게됨니다.휠링,그리움,외로움,기쁨,슬픔등등...수십가지생각을깆게합니다.낭송감사합니다.오늘은억지로라도껄껄껄웃어보렴니다!행복하세요❤

아름답고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나가다 발길 멈추고 엿들어 봅니다. 향기가 그윽한 곳이군요. 젖어 있는 듯한 낭송 목소리가 귀를 쫑긋하게 합니다. 대충 살펴 보는데 산문적인 시들이 많은 것 같군요. 봄바람으로 왔다가 산새가 창문을 두리번 거리듯 머물다 갑니다.

은하샘 방가방가요 인생사는 모든것이 기다림의 연속인거지요 저는 매일매일 좋은소식을 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ㅎ😆 좋은소식이올때까지요! 시인김재진님의 시도좋구요 아름다운 시낭솜을 하시는 샘도좋구요 오늘은. 이정도면 좋은 소식을 접했네요 이제제법 봄내음도 나는것같습니다 아지랑이 마중하러 가야지요 샘 오늘도. 영상제작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좋은날 행복한 시간되시길 ~~~요

恒常 아름답고 마음(心情)에 와닿는 詩朗誦에 慰勞 받고 있습니다, 感謝합니다, 오늘도 幸福하신 하루 맞으세요, 3流 畵家 드림,

사랑은 기인 기다림의 끝에서 상대를 만나 서로서로 동시에 와락 껴안는 것입니다. 이 시가 주는 이런 메시지와 함께 전달자 낭송의 장단고저 리듬멜로디를 타고 자연스레 흐르는 그 정서를 저는 스르르 껴안습니다. 기다림은 마치 시청자 각자가 제각기 사랑하는 님의 품같은 우리들의 장독안에서 고요히 숨쉬며 하늘의 온갖 변화를 차별없이 다아 껴안아 익어가는 매우 소중한 된장간장과 같은 과정으로 느끼게 해줘.. 다시 한번 더, 이번엔 이어폰을 낍니다.

저를 그렇게 믿어주던 친구가 가버린 그 슬픔...부서진 사랑의 회한이 사무치는 날...저의 마음과 함께하는 시 듣고 갑니다

아름다운 시낭송 힐링하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 김재진' 마음을 울리는 슬픈 목소리가 마음을 울리네요. 오늘따라 더더욱 가슴 짠하게 하네요. 詩 도 좋지만 詩보다도 고은하 님의 목소리가 마음을 울리네요. 가슴 시리도록 만드는 목소리가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詩 낭송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꽃샘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

사랑, 그 부질없음이여.. 밥을 먹기 전 행복했다가 먹고나면 행복이 사라지듯 원하는 차를 사기 전 행복했다가 옷, 집을 사기 전 그러하였다가 취하고 나면 사라져버리듯 그리움도, 추억도 지금 갖지 못하기에 안타까움일 뿐.. 사랑도 그러하여라 만약 간절히 원하던 사람이 옆에 있다면 행복한 시간이 얼마나 될까 미워하고 원망이 없이 헤어질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아, 사랑 그 부질없음이여..

고운 목소리의 시 낭송을 들으며 위로와 공감 받고 돌아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낭송 감사합니다.

다들건강 하세요

그렇게 가리라 / 천준집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비가 오면 비에 젖어 보며.. 세월은 그 자리인데 변한건 없건만 나는 늙어간다. 별을 봐도 아름답지 않고 꽃에서 향기가 없을 때 지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나 늙어감에 서럽지 않다.

아름다운 작가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지나간 옛추억을 그려봄니다.다시못올 지나간 옛이야기 그,그냘 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