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않는 잔잔한음악깔고 미화하려고 하지마라 역겹다

개같이만들었네 영상 ㅋㅋㅋㅋ 감동 주입할려고 노력했지만 군필자한테는 쑈로밖에안보임

군대 다녀오고 대한민국을 증오하게됨

여기만큼 악플이 공감가는 곳은 없을듯 ㅋㅋㅋ

양심이 있으면 영상 제목 으로 바꾸세요. 꼴깝 떨지 말고..

2:26 ㄹㅇ ㅈㄴ 노이해인게 군인들 덕에 나라가 안전한건데 왜 군인분들이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는거임? 국민들이 감사드려야 하는거 아님?

저 날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절대 느낄수 없는 절망감

군대로 2행시 군인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노동착취당하는데 대책은 몇년째 나오질 않는구나.

어 미화 영상 꺼지고 2년간 노예생활의 시작

2:35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만든 쓰레기

우리 아들 훈련소 입소 하던 때가 생각나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자대배치 받고 적응기간 입니다 훈련병 군인여러분 수료 할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세요 모든 군인아들들 화이팅

2분 40초 생판 낯선사람끼리 붙어앉아서 아침 첫 식사하는 눈빛 표정들..저 감정은 누구나 겪어야 할 인생의 슬픈과제.

아니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군인들이 왜 감사하면서 먹어야하냐

첫날 진짜 '내가 진짜 군대를 오네'를 머리속에 10000번은 생각한듯. 그리고 첫날 취침 때 오만생각을 다함. '집 가고싶다'

자대에서 성격 진짜 개 ㅈ같은 선임만나서 군대와 나라에 대해 그토록 빡쳤던 적이 없다. 전쟁? 발발하면 그 ㅅㄲ 바로 쐈을텐데;; 있던 애국심마저 없어짐.

한국 여자들은 강제적 의무 아무것도 안하면서 권리와 인권만 찿네 쳐 돌았노 ...

솔직히 군대 다녀와서 있던 일말의 애국심마저 사라짐

입대할땐 나라의 아들 다칠땐 느그 아들 죽을땐 누구세요?

우리아들 내년에 입대인데 벌써 눈물이 납니다.제발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모두 귀한 아들들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화이팅

우리 집이 비록 힘이 없고 가난해서 끌려가지만 한국이 필연적으로 블랙스완을 맞게 된다면 기필코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참히 밟을것이다.

훈련소 가기전 엄마가 한말이 아들로 낳아서 미안하다였음

입대 후 다음날 아침밥 먹을 때 ㅆㅅㅌㅊ 다들 나라잃은표정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군대입영때 마음아픈건 결코 변함이 없다

소름돋아.. 이렇게 포장한다고? 산타가 울고가겠다....

대한민국 육군 채널 신고해야함 사유 : 허위 사실 유포(폭력성 제외해서 사람들에게 군대가 이렇다고 알림)

93년도 8월 논산군번입니다.영상을보니 식사는 여전히 형편없네요.자칭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 육군의 식사가 25년동안 변동이 없다는것에대해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최소한 질좋은 고등학교 급식 정도로는 나와야하지 않나요?멀건미역국에 멸치조림...휴... 하긴 높은 장성들이나 정치인들은 병사들이 무얼먹든지 아무 관심이 없죠 일과후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도...

힘들게 다녀와봐야 알아주지도 않는 그지같은곳

나라를 위해서 군생활을 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군인 분들이 계서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군생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왤케 교도소 처럼 보이냐....

단체생활이 참 ㅈ같았다.. 좋던 싫던 맨날 같이 자고 먹고 싸고 샤워하고.. 전우조인지 뭔지 존나 빡쎄게 단속해서 혼자 댕기면 간부한테 털리고 돈 15만원 받고 몸고생까지 하는 감옥에 온거 같았음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는 시간 버리기의 과정

갓 성인이되어 가족들과 떨어져 엄격한 통제가있는 군대 입대를 했을때 당시의 느낌과 기억이 피어오르네요 정말 힘든일도 많았는데 그 사이사이에 또 낭만있는 순간들도 있었죠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을 지키고계신 장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교도소 수감되는거같다 교도소랑솔직히다를바없음

왜 밥을 감사해하면서 쳐먹어야하지?

19년 12월 전역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1,2년차 원격교육으로 대체하고 3년차에 이번주 첫 예비군 훈련 다녀왔는데 첫 신교대 입소때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현재 군복무중이거나 입대할 후배분들 몸건강히 힘내세요.

카메라 있어서 그렇지 조교 저렇게 조곤조곤 말 안함...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떽떽 지름... 특히 일병 조교가 처음이라 개지랄 많이함 ㅋㅋㅋㅋㅋ

개인생활기록부 조교들이 대충 쓰지말라하는데 그냥 하는말 아니에요 자대배치 받을때 소속지휘관이 신병들의 첫인상이 결정나는 종이에요

이건 강제징용이다 우리나라 남자한테는 인권이란게 없나

15년 2월에 전역후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훈련소에 들어간 그때의 심정은 지금도 잊혀지지가않습니다 전국의 현역군인 입영장정분들 화이팅입니다!

훈련소 첫 날 당일 불침번 서면서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몰라도 우울증과 피해망상증 원인모를 두통과 괴로움 때문에 힘들었다 퇴교하고싶단 생각을 정말 수만가지 했다 퇴교를 하면 이 짓거리를 다시 느껴야할테고 가족들 친구들한테 챙피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버티고 버텨 벌써 일병5호봉이다 무사히 병장 만기전역 하겠다

중대장님이 말씀 해주셨던게 기억난다.여러분들 훈련소 수료 하면 여자친구 한테 먼저가지말고 낳아주신 어머님을 꽉 안아주고 아버지에게 경례를 하라고........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중대장님

훈련소 첫날 자고 일어났을 때 생각 1. 여긴 어디지? 2. 난 누구고 여긴 어딘가? 3. 아... 집에 가고 싶다.

재작년 8월 큰아들 최전방에 보내고 눈물로 지낸 지난 시간들 ..전역 두 달 앞에 두고 바로 어제 작은아들마저 군에 보냈습니다. 자식은 똑같이 가슴이 아립니다.큰아들 보낼때도 이 영상보며 눈물이 멈추질 않았는데 또다시 이 영상보며 눈물이 납니다

한달 뒤 입대.. 지금도 부모님께 잘하면서 입대하고 나서도 후회하지 않도록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효도는 부모님께 평생동안 갚고싶어도 갚지못하는 것 같네요... 입대하고나서 그때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그때 시키기 전에 내가 먼저 했더라면,, 이런 생각이 안 들게 열심히 효도하다 가야겠네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입대하면 부모님은 얼마나 걱정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부모님이 제 걱정을 하시는만큼 저도 부모님 걱정을 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미어지네요

5월28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합니다. 전역할때 이글을 보고 웃었으면 좋겠네요 2018.05/28~2020.02/27 군단축전 2018.05.28~2020.01.21 군단축 후 전역했습니다 짝짝

반찬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20대 건장한 청년들 끌고갔으면 밥, 반찬 인간적으로 많이 줘라... 진짜 보는 내가 더 화난다.

하..진짜 입대 첫날은 상상도 하기 싫은 만큼 끔찍하다 정신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잘 때 천장만 보고 눈물났었는데.. 에헤에헤 전역 23일 남았다

어떻게 장면이 ㄹㅇ 교도소처럼 보이냐;;

저...솔직히 가서 지키는거면 국민들이 고마워 해야지 군인들이 고마워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세금으로 군인들이나 풍족하게 잘해줘라 세금으로 교도소수감자 밥이나축내지말고

이번년도 훈련소 입소할 때 코로나 땜에 인사도 못 하고 바로 생활관으로 갔는데 그뒤에 엄마아빠 너무 아쉬워서 우셨는데

병역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소모품이였구나를 느낄수 있었던 곳... 죽이고 싶었던 쓰레기들이 모여있었던 곳... 내 아들한테 이런 경험을 똑같이 격게 해줘야 한다는 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다는 건 정말 불행한거다.

갬성 충만한 브금 집어넣길래 잘 보다가 맞는말 2:33 부분 보면 개 쓰X기 같은 반찬 줘놓고 나라 잘 지키길 바라는 심보가 이 부분에 명확히 들어나서 감동 확 깨짐

근데 군인분들이 있으므로 저와 다른 사람들이 잘 살수 있는것인데 왜 식사할때 군인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나요. 충분히 우리가 감사해야하는데..

전역한지 6년 지났지만 저 영상을 보니 울컥하는건 어쩔수 없네요 연병장 들어가기전 어머니 우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전역까지 1년.. 전역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다치지만 말고 항상 힘내자 내 자신..!

뭔가 하고싶은 말은 군인 친구들 휴가나오게 되면 바빠서 못만나더라도 "또 나왔어?"가 아닌"고생했어 재밌게놀다가 조심히 들어가 다음엔 꼭 보자"이렇게 한마디만 해줘도 맘 따뜻해지는 군인들입니다ㅠㅠ쨌든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조금만더 힘내서 무사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나 제대하던 시기네ㅋㅋㅋ 입대할땐 우리아들, 다치면 너네아들,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ㄱㅈㄹ하고있네ㅋㅋ 내 친척은 아직도 군대에서 발목 아작난것때매 허리 발 다 망가져서 맨날 ㄱㅐ고생한다

2:26 ?? 이거 뭐야 진짜 충격 열다섯살 여잔데 그 머냐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오는 죄수들 아니야..? 군대에서는 진짜 저렇게 감옥처럼 다 똑같은 옷 입고 번호표 달고 저딴 음식을 고맙다고 말하면서 먹는건가요..?

훈련소 입소하고 막사까지 걸어갈때 그 심정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0:2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행복한 훈련소

20대 초반 남자들의 청춘을 갖다 바치고 군대에 가야하는현실.. 진짜 좆같다..

이 영상이 5년 전이니... 지금 저 장정들은 이제 하사 단지도 한참 지났겠네요. 중사 진급 무사히 마치시고 남은 군생활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훈련소 시절에 불침번 처음 슬때 어두캄캄한 생활관 내부를 창문 너머로 보면서 집 가고 싶다고 수천번 수만번 생각 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시간이 흘러는 가서 다행이다..

훈련병이라도 침상이 아니라 침대에서 재워라 뭔 후진국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경제 순위 15위에 드는 선진국 군대가 이모양이냐?

얼굴은 허락맡고 올리는건지나 의문이다ㅋㅋㅋㅋ

ㄹㅇ 백수생활 하다가 훈련소 가서 아침6시에 일어나니깐 하루가 그렇게 길수가 없음

첫날은 긴장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생각할틈도 없이 금방 지나감 문제는 딱 자고 일어났는데 집이 아닌걸알때 우울감 ㅈㄴ 씨게옴 진짜 저때 기분은 다신 느끼고싶지않음

저 당시 기분이 진짜 ㅋㅋㅋㅋ 신검할때 내 몸에 무슨 큰 이상이 있어서 집에 보내줬으면 하는 기분 ㅋㅋㅋㅋ 근대 씹건강 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좆같음이 밀려오네 ㅋㅋ

어려을때부터 고생한 두 아들사랑한다

마지막 부분쯤 교관이 "이불로 감싸서 자는 가슴 칩니다" 이렇게 들리는데 당연히 아니겠죠? 원래 뭐라고 하는 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2:08 훈련병의 눈물

다같이 샤워하는데 트라우마가 있던 사람이 너무 긴장해서 "저는 다같이 샤워하는게 무서운데 군대에서는 꼭 다 같이 샤워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라고 어느 포털에 물었는데, 어느 답변자가 "군대에서는 무조건 다같이 샤워합니다 그런 트라우마를 군대에서 극복해 주는거에요" 라고 달렸는데 진짜 쫓아가서 씨게 갈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무슨 트라우마를 군대를 통해 이겨내게 해준다는건지 얼탱이가 뭣같았어요. 씻는 시간 5분 ~ 10분 주고 트라우마 극복? ㅋ 솔직히 군대를 가서 나라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더 커질까요, 아니면 강제로 1년 6개월 이상을 지옥에 담궈둔 이 나라에 증오감을 느낄까요? 밥 먹는데 왜 불쌍한 청춘들이 감사를 느껴야하나요? 청춘들이 가고 싶다고 애걸복걸해서 을 간 것도 아니고 청춘들을 강제로 데리고 갔으면 무척 맛있는 밥에 간식을 퍼다나르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는 윗대가리들이 해야하죠, 아닌가요? 그래요, 물론 이 나라는 분단국가에 휴전중이라 군대가 있어야 하는 건 확실하죠. 근데, 그렇게 청춘들을 데리고 갔으면 강제로 데려간 보상은 해줘야죠. 휴대폰 일과시간 끝나고 사용가능? 그건 진즉에 됐어야 했고요. 밥 먹는데 직각으로 먹게 하는건 진짜 대가리 똥인지 된장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났는데 직각으로 처먹고있으면 볼만할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발 좀 잘해주는 척 그만 좀 해주세요 역겨워요;; 잘 해주는데 왜 군인들이 스스로.. 스스로 별이될까요? 군인들 사고나면 응 니새끼지 내 새끼 니니~ ㅋㅋㅋㅋㅋㅋ 화 난다!^^ 황금같은 20대의 1년 반을 날려버린 것만으로도 모자라 전역 후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불쌍해서 쓰면서 눈물나와 군인분들 정말 고생해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리고, 젊음이라는 소중한 시간들을 그렇게 날리게 만든 이 나라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합니다. 저 또한 친구들이 군대 갈 때마다 많이 울었고 친구들이 남자친구 기다릴 때 정말 마음 한켠이 시렸습니다. 여러분의 강제 징용을 막을 수 없어서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어떤 일을 했었는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걸을 길이 꼭 프리지아 꽃길이기를

7월5일 입대를 하는데 가장 힘든점이 뭔가요ㅠㅠ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데 괜찮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35사단을 간 이유: 최근에 지은 신식건물임.

강제로 1년반 넘게 있어야 하는데 애국심이 생길까?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게 생겼는데

훈련병때 제일 어이없던 게 쉬는 중에 누워있는 건 당연히 안되고 앉을 때 관물대나 벽에 기대고 앉으면 안됨 ㅋㅋ

대한의 아들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부모와 형제들이 발뻗고 잡니다. 정말 고마워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화하지마라 자식이라는 이름 하에 끌고가서 빨거 다 빨고 보내는거로밖에 안나온다 군대 빼려는놈들 욕하기 전에 군대를 개선할 생각을 해라

3:41 불침번 이사람 훈련병 아니였음 입소 첫날 cs복 안받아서 활동복 입고 초번선 날인데 저사람들 오더니 지들이 훈령병인척하고 찍고감 활동복 입고 근무서는건 보여주기식 못하니까.. 추가) 제목은 첫날인데 영상 일부는 첫날 아님

전역까지 30일..! 22년 8월~24년 1월까지 정말 당차게 열심히 달려왔다.. 여기에 댓글 달며 꾸역꾸역 버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나고 보면 참 빨리 간 것 같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19 진짜 죽을꺼 같습니다..원래 혹한기가 2월말이였는데 사단에서 새로운 지침 내려와서 다음주에 혹한기훈련합니다 말년에 혹한기라니.. 19일뒤에 봅시다 여러분

강제징용의 현장...

10시간 후 입대합니다. 18개월동안 우리나라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이제 끝이다라는 마음에 뭔가 마지막으로 첫사랑한테 연락하고 싶었던 날. 끝내 못해서 속으로 끝까지 병@ㅅ이구나 이러면서 일병 초중반까지 한 거 같다. 정말 지옥 같은 날이었다.

이거 보면서 긴장 애타게 하고 엄청 걱정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달이 지나고 수료식 하고, 자대까지 왔습니다. 훈련소 생활은 동기들 덕에 재미있게 잘 했네요 걱정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모두 화이팅

전역하면 퇴직금줘라

ㄹㅇ 영상에 나온 애들 얼굴봐라 다 죽으러가는 표정이다

이틀 전 아들 훈련소 입소했습니다.허전한 마음에 영상 찾아보며 또 눈물샘 자극합니다. 하루하루 안녕하기만을 바랍니다

21년 4월 35사단 입대했는데 벌써 전역 59일 남았네.. 돌이켜보면 진짜 빠르게 갔다 첫 휴가 6개월 만에 나갔었을 때 그 심정은 정말 온 가족이 다 울었는데 지금은 만박 3번 쓰고 그래서 인지 별 감흥이 없다 지금 이게 좋은 거겠지..

18 12월군번 전역한지 세달이 지났지만 지금은 사라진 20사단 신교대에서 입소식하면서 잘갔다 오라는 엄마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웃으면서 절 보내셨지만 아빠한테 들어보니 집가시는 내내 울으셨다고 ㅋㅋ 지금은 가족끼리 술까면서 진짜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코로나때문에 출타가 막혀서 평소때보다 더 심적으로 힘들때인데 입대하시는 분들이나 복무중인 분들 다 몸건강히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제발 밥먹을때만이라도 훈련하느라 고생많으셧을텐데 더욱더 신경쓴 밥을 먹여주세요...

그저 대한민국국적인 남자인게 원통하고 분하다. 나 역시 군대 가기전부터 안좋은 뉴스기사나 글들을 많이 보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군대 입대했다. 정말 들어와서는 한국 남자에 대한 혐오가 생겼다. 온갖부조리와 신고해봤자 의미하나도 없고 피해자만 당하고 아프고 끝난거지. 약먹으면서 산다. 정말 이젠 이나라가 싫다

자 여러분들 이거 다 ㅈㄴ포장한겁니다 조교와 교관이 저렇게 착할리가없고 훈련병착취 진짜 개많이합니다 밥? 요즘 이슈가 터져서 조금은 ㄱㅊ아졌어도 몇달전만해도 고기3접 김치한쪼가리ㅋㅋㅋㅋㄲㅋ 입대한지 7개월밖에안되서 그런가 자괴감오네요

죄도 안짓고 감옥에 들어가는 불쌍한청춘들

진짜 뺄수있스면 빼라ㅋㅋㅋㅋ젤 쓸데없다 진짜 군대가는게 시간아깝다

제일 쓸데없는곳.. 시간이 너무 아까운곳.. 사람을 미워히게 되는곳.. 되돌아보면 개같은곳..

강제징병이 뭐 자랑이라고 감성있는척하면서 이딴걸 찍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