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신 콩비지 찌개가 너무 맛있었어서 콩비지 찌개를 되게 좋아했고 좋아하는데 정작 이제는 그 어릴때 그 맛을 다시는 먹지 못해서 아쉬움
@0Valack06 күн бұрын
순두부는 진짜 말씀하신것 처럼 찐으로 다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일본 요리 말할때는 하이 톤인데 한국 요리 말할땐 뭔가 구수해 지시네 ㅋㅋㅋㅋㅋ
@Ai-GOME2 күн бұрын
꿍얼 거리지말고 맵씨나게 딕션하시는게 더 매력적
@DeepRootedTreeForest6 күн бұрын
부대찌개가 없어 충격받았다~ ㅎㅎ;;
@Geumseongyo-Bridge6 күн бұрын
부대찌개는 오히려 서양사람이 좋아합니다.
@user-oo9ch5ys8l5 күн бұрын
부대찌게는 원수급이지 ㅋㅋㅋ
@Diaka_6 күн бұрын
모츠나베 할때 왤케 신남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 상상하셨나ㅋㅋㅋㅋㅋ
@took896 күн бұрын
저는 참치 넣어서 김치찌개를 많이 만들긴 한데 보통사람들과는 다르게 물양을 좀 많이 잡고, 대파, 고추, 마늘을 많이 넣어서 만듭니다. 그러면 국물도 채소의 단맛이 스며들어서 맛있어지고, 마늘의 향과 대파의 시원한 맛이 참치 김치찌개 특유의 느끼한 향을 완전히 잡아줘서 맛있거든요. (물론 많이 만들어서 익숙할 뿐이지 진짜 좋아하는 건 저만의 레시피로 만든 닭도리탕이지만요.)
@zu4961_krande6 күн бұрын
난 메기 매운탕, 파주식 부대찌개, 된장찌개. 메기 매운탕은 야들야들하고 통통한 메기 살이 풍성한데 가시는 별로 없어서 먹기 좋음. 파주식 부대찌개는 쑥갓같은 채소가 들어가고 베이크드빈이나 치즈같은 농축된 맛을 주는 재료가 적어서 시원하고 깔끔함. 된장찌개는 대접에 밥 한공기 넣고 두부 감자 송송 썰어 넣은 된찌를 몇 숫갈 넣어서 슥슥 비벼가지고 크게 한 술 떠서 입에 넣으면 이게바로 야스지..
@user-vo1xv6hu4y6 күн бұрын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user-jf1ch8fu5x4 күн бұрын
비계가 절반인 부분에서 감탄해버렸네요 ㅋㅋㅋ
@찬욱_066 күн бұрын
낼 아침에는 된장찌개 ㄱ? 얼른 주무셔....피곤하시다면서....
@user-dn9vt3pe7v6 күн бұрын
구독자 1만명 오른거 정말 축하해요 비키강님~^^
@KimTenki4 күн бұрын
아카캉 목소리너무죠아 귀여워 ❤
@ethingbig99764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잘하는 김치찌개집에는 돼지 비계를 갈아서 넣어서 꾸덕하게 낸데요
@user-cr3td3py8h6 күн бұрын
맞아 순두부찌게에 바지락 같은거 들어가면 발라먹기도 힘든데 그 사이사이에 순두부 뭉게져서 끼어있어가지고 먹기 귀찮아
내가 제육볶음에 고기 없어도 그냥 참고 먹는데 순두부에 바지락 계란 없으면 그건 참을수없음
@riselk77526 күн бұрын
근데 이거 애초에 냄비요리라는 이상한 명칭 때문에 전 이상한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찌개류가 냄비요리 되면 일본은 미소시루 같은게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나베는 우리나라로 치면 전골에 더 가까운 요리인데? 왜 일본쪽은 나베류로 나오고 우린 찌개로 나오냐 ㅋㅋㅋㅋ 참 희한하구만
@user-xn4uj4yz5y6 күн бұрын
아카칼님 발음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아카캉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c9zq2bd9x6 күн бұрын
이건 일본 냄비요리를 먹어봐야 답할수 있을듯. 스키야키만 예전에 서울 골목에서 딱한번 먹어봄. 나머지 두개는 맛이 궁금하네요.
@menan80946 күн бұрын
찌개 말고 냄비요리로 같이 가면. 해장국 불고기 전골 이런거지 않을까?
@wwonka4801Күн бұрын
낙곱새 무슨 근본없는 조합인가 했는데 국물, 전골, 냄비요리 전부 합쳐서 이거만큼 맛있는거 못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