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왜 기자가 가는지부터 모르겠다

군대에서 소식 접한 그날밤 침낭에서 소리없이 꺼이꺼이 울었던게 생각납니다. 당신의 노래, 생각, 정신들은 절대 잊혀지지않고 누군가의 머리와 가슴에서 계속해서 퍼져나갈겁니다. 길었지만 꽤 짧았기도 했던 그 시간동안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마왕

윤도현씨 눈물펑펑 ㅠㅠ

편히 쉬세요... 며칠이 지나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

참 죽는건 한순간이네 ㅠ.ㅠ 이런데 왜 이리아둥바둥살아야하는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형님 잘듣고 있습니다..

왜 난 5년후에도 눈물이나지 ㅠㅠ

마왕을 기억하겠습니다....

윤도현 울지 말아요 저도 이 방송보고 울었어요

도현형님 울지마요 하ㅠㅜㅜㅠㅠ

이시대에 신해철씨는 순수한 공간의식을 가진

같은 시대에 당신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신해철님 해철님이 늘 응원해주시던 청춘이 되었습니다..어렸을때는 와닿지 못한 말들이 지금으로써 해주시는 말들이 왜 이렇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점점 빨라지고 어려워지고 있어요..하지만 늘 하셨던 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위로 받으면서 현명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형

7년지난 지금도 해철님 음악은 사람들 마음속에 살아있고

형 잘 가요.

1:45

내 인생의 가장 자랑스러운 페이지 중의 하나인.,..해철이형 고맙습니다..

내일이면 신해철 가수님이 그 곳으로 가신 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네요. 참 보고싶습니다. 고인이 생전 불렀던 노래들을 라이브로 다시 한 번만 듣고 싶네요.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되면 거기서 꼭 웃는 모습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제가 죽을 때까지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편하게 쉬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요.

직장생활할때 뉴스로 소식 듣고. 퇴근하고 조문하고왔습니다.

오늘따라 형님의 목소리,노래..모든게 다 그립고 보고싶어서 찾아와 봤어요.. 내 마음 깊은곳에 해철이 형님,,거기서 편안하게 쉬시고,녹음되어 있는 형님의 목소리로 자주 듣고 찾아 뵙겠습니다.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