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처가를 떠나 누구랑 여행가느냐가 중요한듯 하네요 누구랑 함께 하느냐에 따라 흐르는 시간의 의미가 다르지요🎉

김창옥 강사님 레전드네요.😭🎉🎉🎉

다정함은 체력이네요❤

아무리 내 부모가 소중하고 투병중이라면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지만 효는 나의 몫이지 그걸 상대방도 내 맘과 같이 내 부모를 섬기고 희생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걸 말로 옮긴다면 그 배우자는 하루라도 빨리 끝내는게 맞다고 봐요. 시 어머니가 치매로 5년 가까이 투병중 이시지만 남편은 한번도 나에게 뭘 해 달라 바란적이 없고 요구한적 없어요. 어머니 정신 더 멀쩡하실때 주말에 모시고 와 1박 2일 , 2박 3일 함께 지내면서 어머니랑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고 좋아 하시는 음식도 많이 해 드리고 함께 도시락 싸서 피크닉도 갔었죠. 남편은 늘 미안해 하고 고마워 했답니다. 그 시간이 힘들거나 싫지 않았어요. 내가 좋아서 한 일이었으니꺼요. 남편에게나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아버지가 아프셔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사람임. 어쩜 내 남편일세. 중심이 자기네 가족

소리 지르고 그러면 끝인 거지ㅋㅋㅋ 화나는 건 상관없다 화를 내거나 화를 내는 방법이 잘못인 거지ㅋㅋ

욱해서 화 잘내는 여자나 남자나 서로에대한 존중의 심리는 없어진거란다. 서로의 인생 낭비하지말고 헤어져. 상대를 고치면서 살려고하면 결혼은 지옥이란다. 상대가 부족한걸 한없이 네가 묵묵히 보완해줄맘(사랑)이 없으면 헤어져.

니 얼굴에만 튀었냐?는.. 진짜 심했다. 평생 남을 상처일 듯.

근데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나 일인데 남자들 집안일 못하는 척 쩜 ㅋㅋㅋ 못해도 되니까 못하는거임 ..아니면 회사일도 못하는 덜떨어진 사람이거나..ㅋㅋ

물, 단무지, 효도는 셀프다.. 캐리어 들 힘도 없는 부모를 데리고 여행 가는데 마누라를 왜 고생 시키냐.. 부모한테는 효도하고 와이프는 고생시키고. .

시집식구들과 절대 같이 여행가는거 아니다.

와.. 오뎅탕 함께할 이웃엔 타이밍 안맞아 딱지맞고 버스는 환승처 잘못찾아 놓치고 🌬33333 늦은 점심 먹은 김밥으론 금새 헛헛해져서 내 이름닮은 떡볶이 찾아 왔는데 어머나✨️💓🫢뜻밖의 장소에서 😳🌸🤭😊 🥰🤭 만났네요🌠 이 시간 이 우주가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 아이코🌌🌌🌌 놀라라🎆 ^ㅡㅡㅡㅡㅡㅡㅡ^ 아멘 행복했던 사나이 말씀으로 이어지는 데를 지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