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이 생각나는 바둑... 그리고 이세돌의 상대가 기에 눌려 선택하는 바둑 같은 느낌.... 이세돌의 바둑은 대게 불리하다가 싸움으로 수를 내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상대가 못해서 라기보다는 기세에 말린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내가 맞는수순 같은데 아 뭐지.. 자신만만하게 들어오니까 모르겠네... 함정이 있나... 느낌.. 이번 대국을 보면 신진서의 기세에 눌려 선택의 기로에서 자꾸 물러선느낌... 쉬하오훙 : 이거 너 무리수아님??ㅋㅋ 신진서 : 그럼 덤벼보든가!!! 넌 거기 못놓을걸?! 쉬하오훙 : 이거... 내 수읽기가 아닌가.... 잠만 다음 기회를보자...
@user-rt4if9jx9o8 ай бұрын
고수는 차이가 없구나
@user-so1hn1jg4i8 ай бұрын
good
@user-ki7pu2mi2b8 ай бұрын
절대 이길 수 없는 세계관 최강자 한테 딱 한 번 카운터 먹일 기회가 있다면 나라도 아시안 게임을 선택할 꺼 같다. 쉬하호훙은 반짝 라이징 스타로 진다 해도 아시안 게임 우승자로 빛나겠지. 이게 또 낭만 아니겠는가~
@user-py6zx4lw5s8 ай бұрын
첫번째 댓글...
@user-ck4lc4eg7l8 ай бұрын
신진서가 아시안게임에서 진 것은 그냥 진 것이고 실력입니다 저가 생각하기에 그럼 신진서는 세계대회를 일년에 3번 이상 해야해요 강자라도 다 이길순 없고 패배 또한 승부에 입니다 절예도 2점놓고 프로가 지거나 이겨도 다 그렇고요.이 기보 상변에서 잘 두었으면 어려운 승부였네요 쉬홍이가 잘두니까 그런 장면도 나왔다고 봐요.신진서 사범의 탈락은 한국 패배? 한국 바둑의 가장입니다. 사범님 해설 고마워요
@farewelltoob20738 ай бұрын
프로연우님 고향이 어디길래 ''이으면''을 이상하게 ''이~면''으로 발음하네요. 원형 : (상대방의 단수 등에 돌을 ) 잇다 활용: 잇고, 이어서, 이으면(이면 ×)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