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라오어2는 아직 안나왔는데요?????

라오어2는 그냥 첨부터 주인공을 애비로 하고 애비의 복수대상을 안알려주고 계속 복수할대상을 쫓으면서 주변인물들이 애비를 떠나는걸 보여주고 막판에 애비의 복수대상이 조엘이였다는걸 보여주고 엘리와 조엘의 관계를 보고 복수를 포기한다는 전개로 가야했음 ㄹㅇ 그래야지 전개에 개연성도 있고 주제에도 걸맞지 시밯

아니 이분 자료 조사 이상하게 하시네 라오어2는 아직 안나왔는데 왜 있는겨? 그거 공식 게임 아니라 팬겜이에요.....

갈수록 올라가는 영상 퀄리티가...예전 스카이림 영상때부터 봐왔지만 점점 대단해지네요!

진짜 컨텐츠 너무 좋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게임 트렌드들 때문에 사실 신작들이나 화재작들에 관심이 있지 지나간 게임 근황들 이렇게 설명해주는 거 찾아보기 힘든데...최곱니다. 잘보고 갑니다.

앞의 두 개는 게임내적으로 고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는데, 라오어2는 스토리 게임이 스토리 조져 놓고, 외적으로도 답이 없어서 시리즈 가망이 사라짐

앤썸의 재블린 슈트 액션과 디테일은, 강화슈트입고 싸우는 게임중 역대 최고의 퀄리티였다.

라오어2의 제작과 홍보를 총괄한 책임자들은 확실히 사패, 소패가 맞는거 같애. 전편의 깊은 애정을 볼모로 잡고 홍보 했으면서, 유저들의 눈 앞에서 대상을 학대해버리는 미친놈들이지 게다가 `니들은 잘못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불편해하는 니들의 사고방식이 틀렸다`라고 비웃으면서 찢어발겼지. 다음엔 어떤 애정의 방정식을 들이밀지 벌써 기대가 되네. 그런걸 좋다고 빨아대는 유저들의 작태도 기대가 되고.....

라오어2는 트레일러 사기까지 쳤죠. 공동 제작자가 억제기였는데 퇴사하면서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날뛰어서 나온 결과물이 골프2

앤썸은 게임이 재밌고 말고를 떠나서 콘솔을 고장내는 버그가 발견된게 너무 치명적이었음. 하드웨어를 죽이는 게임은 누가와도 실드 못쳐줘.....

배필은 이번 시즌2 시작으로 진짜 괜찮아짐ㅇㅇ 버그도 크게 지장있는거 없고, 최적화와 모션도 나쁘지 않고, 신맵도 진짜 잘만들었음. 특이하게 신맵은 다른 맵에 비해서도 프레임이 20이상 더 잘나옴

오늘 처음 본 채널인데...퀄이 진짜 높네요 나레이션 톤도 좋고 구독 누릅니다!

구성을 엄청 잘 짜셨네욤. 잘 만들어진 프리젠테이션본 것 같아요 ㅎㅎ

라오어 시리즈는 이제 진짜 가망이 없다 보는게 맞는듯 게임이 잘나오면 뭐해 앞으로 시리즈 나오면 손가락 짤리고 레즈 아내에게 버림받고 병신된 엘리가 주인공이거나 조엘 대가리로 골프한 로어더년이 주인공 행세 할텐데 누가 그딴 게임을 하고싶어함 진짜 스토리 리부트 시켜서 처음부터 다시 짜는거 아니면 시리즈 자체가 죽었다 보는게 맞을듯

굉장히 좋은영상을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뒤늦게나 보게되네요 ㅎ 유익한 정보 감사했습니다. 혹시 엔썸리뷰하실떄 나오는 BGM 정보을 알수있을까요?

평론가 단체의 신뢰성이 다시 한번 떨어진 사건인 것 같습니다. 게임의 기술력과 UX 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준것이 아닌 ‘ 여운이 남는 스토리였다. ‘ 라는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마치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미취학아동이 그린 그림을 무지가 탄로날까 두려워 고평가 하는 행동같습니다. 말 그대로 기억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세 개 중에 두 개가 ea네 ㅋㅋ 그나저나 라오어2의 가장 큰 문제는 닐뽕만이 건재하다는 거네.. 이후 너티독 신작도 저 인간 손을 거치면 어떻게 될지 참

1. 회사가 qudtls 2. 노력하는 Qudtls 3. 바늘 Drug만이 qudtls

망한 게임들 보니 예전에 흥한 게임들 근황도 궁금하네요

와 골프시뮬레이터 근황은 진짜 찝찝하기 그지없네...

앤썸 근 몇년간 했던 게임중 초반 일주일 임팩트는 단연 최고였음. 각종 버그와 수많은 단점이 있었음에도 그 정도로 재미 있었는데 일주일 딱 지나니까 귀신같이 지겨워지면서 단점만 남음.

라스트 오브 골프 게임은 참 아쉬움이 많죠. 그런데, 라오어2 는 아직 출시가 안되었어요. 영상 제작자분이 잘못아신듯.

앤썸은 지금봐도 아쉬움이 많긴해요.. 확실히 비쥬얼과 초중반에 이 손맛,전투재미는 엄청났거든요.. 하지만 인스턴스던전식으로 계속 해야하는 게임과 파밍을 위주로 한 게임이 인벤토리 창 하나 불러오는것조차 극도로 불편하고 느리고 결국 컨텐츠는 금방 한계점이 나오고 캐릭터간 밸런스도 엉망이고.. 인스턴스 던전의 개념을 몬헌식으로 잡았다면 어떠했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전투도 디아처럼 다수의 적을 쓸어담는 몰이사냥식보다는 강력한 대형몬스터들 상대로 파티전투형식이었다면 여러모로 리소스적인 부담도 덜했을듯하다는 생각이고요.. 앤썸은 나중에라도 어떻게든 ea에서 다시 손대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배필은 의도와 행동 둘다 좋았지만 시간이 제일큰 문제임 1달동안방치한것도, 게임보수에만 컨텐츠추가없이 반년넘게쓴것도 , 애초에 그냥 출시를 1년 연기했음 처음부터 없었을 문제를 끌어안은게 제일큰 오점 이미 마음이 떠난 유저들의 100% 를 전부 되돌리기엔 무리가있을것

17:13초 왜 나레이션이 갑자기 없어지고 이상한 음악이;; 편집실수인가요

이래서 회사가 규모가 있어야 망해도 사후 지원을 해줄수 있는거지.... 앤썸 잘만지면 진짜 재미 있을 것 같았는데

언론을 소유하면 결국 사용자들이 뭐라고하든 소유주와 엮인 사람들이 마음대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라오의 스토리 전개를 다른 방식으로 했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도 있었을 거라고 봤습니다. 1편에선 나무만 보게 스토리를 구성해 놓고 2편에 와서 숲을 봐라 이러는 건지 처음부터 애비 시점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만들어서 이도 저도 아니게 만들어서 좀더 아쉬웠던 거 같네요.

앤썸은 진심으로 초반부분이랑 최종파밍 전까지는 진짜 재밌어요ㅠㅠ 진짜 다시 살려내라 제발

이야.... 2042 평좋아졌다니 다행이내요 만약 저걸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진짜로 회생시키면 직원들 진짜 게임계 영웅급은 될듯 네임드 게임이 망했는대 그걸 다시 뜯어고쳐서 원래 궤도로 올려놓는다니 대단하다

내 남은 플스생에서 너티독게임을 돈 주고 사는 일은 두번다시 없을 것 꽁짜로 플스플에 풀리면 모를까 절때 돈 주고 구입안함

Best explanation by far for us totally new to the software, thanks for your ti man, really looking forward to learning how to make so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일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앤썸을 친구들이랑 같이 하려고 10만원 풀패키지를 미리구매로 지른것. 엑스박스에서 데모버전은 잔렉이 조금 있어도 이정도면 그래픽도 준수하고 플래이타임도 괜찮았기에 "이정도면 재밌는데?" 라는 생각으로 10만원 짜리 풀패키지를 미리구매하고 본편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막상 본편이 나오자 데모버전 보다 더 나빠진 최적화, 친구들은 다받았는데 나만 못받은 '미리구매 보상' 등등 퀄리티가 너무 처참해서 본편 출시후 하루만에 모든 친구들이 다 관으로 던져버린 비운의 게임..

앤썸 진짜 기대했었는데 그정도였을줄은 몰랐어요..미완성의 정점이라고나 할까

앤썸 진짜...날아다니는 슈트액션 중에 저렇게 조작감 좋은 게임이 몇 없는데 차라리 다른 작품들 출시를 미루고 앤썸 넥스트를 계속 진행시켰으면 역대급 루트슈터 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었는데..

2042유저로써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진짜 꿀잼 신맵과 함께 차근차근 업데이트가 진행 되고 있으며 예전에 거론되던 문제점들도 대거 수정되고 있습니다. 할인할때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앤썸 : 실시간으로 트위치스트리머 콘솔이 맛이 간걸 보여준 최적화 능력없는 게임사의 말로 배틀필드2042 : 게임이 얼마나 유저에게 불친절하고 유저가 얼마나 불쾌한지 실험한 작품 라오어2 : 게임제작자가 작품병과 pc주의에 걸리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보여준 희대의 망작

앤썸 다시 살려주면 좋겠다.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컨셉

영상에 보이스가있으니깐 보기가진짜편하다 목소리도 좋고

너티독게임은 이제 구매할 일이 없습니다

앤썸은 진짜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인데 출시 이후에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구매를 포기했던 게임이네요. 요즘 딱히 할 만한 게임이 없어서 과거에 화제가 됐던 게임들 위주로 검색하고 있는데 앤썸은 완전히 버려진 애물단지가 됐나 보네요. 구매 포기.

FPS는 배틀필드만 하는 사람인데, 참다 참다 유저 다 빠져나가고 AI만 잡히는 상황까지 와서 눈물 머금고 접속도 안했었는데 요즘 다시 괜찮아졌나보네요. 오늘 접속해봐야지... ㅠㅠ 배틀필드 종특인 슬슬 새 시리즈 이야기 나오고 슬금 슬금 발 뺄 시기가 되어서리 불안하긴 하지만...ㅋㅋ

항상잘보구있습니다ㅎㅎ 좋은영상감사해용

2042 트레일러보고 머리 깨져서 바로 예약구매 했었는데.. 인간은 어리석고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준..

라오어2를 샀던사람들 8할이상이 닐드럭만한테 속아서 산 사람들이란건 확실히 알겠던데요 ㅋㅋ

닐드럭만의 차기작품에 과연 유저들이 그의 편을 들어줄지 의문이네요 희대의 명작과 괴작이 공존하는 회사가 또한번의 명작을 탄생시킬지 아니면 나락으로 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너티독 게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살 거임.

진짜 전부 기대한만큼 너무 아쉬운 게임들...ㅜㅜ

게임 평론가는 그냥 댓글/평점 조작 알바들 아닌가?

라오어2 퍼포먼스로 툼레이더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앤썸 싱글로 찍먹 할만한가요? 먼가 해보고싶긴한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앤썸은 컨셉은 진짜 좋았는데..ㅠ

1.랜썸웨어 2.배틀펑크2077 3.골프시뮬레이터 다 아는 게임들이구만

배필 2042 개발자 콜옵 개발자라니 ㄷㄷ 원래 콜옵과 배필은 라이벌 구도 였는데 ㅋㅋㅋ 역시 명성이 높은 개발자들이 모이면 게임이 달라져 ㅋㅋㅋ

앤썸 시스템 괜찮은 것 같은데 스팀으로 들여서 마개조 하게 해주면 안되나.. 퀘스트 추가랑 총기 타격개선 모드만 깔아도 할사람 많을듯..

앤썸 그래픽에 데스티니 혹은 워프레임과 비슷하면 재밌었을듯. 옵션 희한한것 붙고 난이도 밸런스 최악에.. 근데 출시하고 인기는 많았음 서버 매일 터지고

앞으로 닐 드럭만이 관련된 모든 작품 게임은 다 손절 라오어2도 안샀음 플스5 있는데도 1000만 개구리 치고 있네 ㅋ

보통 망겜들은 제작 기간과는 별개로 그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기에 결과물도 결함품인 것에 반해 라오어2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에도 망겜이 된 것이 참 신기합니다.

앤썸의 재블린슈트 장착씬이랑 플레이할 때 날아다니는 그 느낌은 진짜 너무 좋았다

벌써부터 3부가 기대되네요 3부에는 아마도 "그 게임"이 있을거같은데..

너티독은 당장 차기작을 봐야할거 같네요 그게 성공하면 어쨌든 닐드럭만이 옳았다는거니까

게임도 상품이다 구매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매상을 올리는 상품이라는거다 작품을 만들고 싶은거라면 나가서 혼자 하면 된다

앤썸은 직접 예구하고 직접 플레이 해봤던 사람으로써 말해보자면 일단 그래픽과 메카물에 환장한 사람에게는 환장할 게임이라는것 이 두가지를 모두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합니다. (특히 후자) 스토리는.. 엄... 그냥 DLC 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어떻게 된게 월드 이벤트가 더 재밋음. 스토리를 한다고 하면.. 메인 스토리의 큰 맥락 보다는 NPC들의 상호작용, 짜잘한 이야기, 인물관계등을 좋아한다면 플레이 해볼수도 있습니다. 저 빠박이 연구원, 술주정뱅이 선배, 이상하게 웃긴 여자 경비원 등 짜잘한 대화나 퀘스트가 재밋습니다. 소화기 타격감은 별로인데 중화기나 근접, 사이킥 능력은 꽤 타격감이 좋습니다.

맞아... 진짜 라오어2는 에비에 대한 정보를 제 3자들(1편 주인공들) 입장에서 알게 할 필요가 없었음 차라리 맨 처음부터 에비로만 플레이 하면서 복수의 대상을 쫓다보니 결국 1편의 주인공이었다고 하면 그나마 나에겐 정겹고 소중한 1편 주인공이, 누군가에겐 그저 복수의 대상이었겠구나 하고 이해할만한 빌드업할수도 있고...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전에도 하셨는데 앞으로도 했으면 합니다.

근데 요즘 배필 꽤 재밌던 데 아마도 이전작들처럼 진짜 2년 뒤쯤에 띵겜 될 듯

한국에도 그런 작품이 있었죠.. ...뭐였더라... 킹든갓택2였나... 너희가 주장해대던 대로 "결과가 말해줬으니 이제 그만 사라지렴"이 된 갓겜... 더 웃긴 건, 이 때의 돈슨의 행보와 안됌...아니아니, 앤썸을 개발한 바이오웨어의 행보가 거의 대부분 일치했었다는 거(코로나 펜데믹 상황만 제외하고 거의 동일 수순 - 허위과장광고->공개한 서비스 개시일을 지키기 위한 미흡한 완성도->답 없는 클베->답 안나오는 정식 출시버젼->개발사 측의 답 없는 행태->빠르게 몰락)

라오어2라는 게임도 있었나요? 어느 유니버스에 있나요?

라오어2는 진짜 서브미션이며 파밍까지 아주 꼼꼼히 곱씹으면서 할만큼 무빙이나 연출이 너무 좋았지만 엘리 싸대기를 때려야 할때는 자아가 둘로 분해되는 느낌이었다

라오어2 요약 = PC팡야!

솔직히 게임 모션이나 퀄리티는 역대급이였음 게임평론가들은 그정도 기술을 구현하는게 힘들다는걸 아니까 높게 쳐주는거 같음 소니도 그런점때문에 욕먹을 각오하고 승진시킨듯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네요 2020년 goty도 열리지 않을 정도였다니 ㄷㄷ

라오어2는 평론가 게임이지 게이머들의 게임이 아닌가보네

근데 진짜 학생이 혼자 만드는 영상 맞아요? 영상이 너무 깔끔하고 좋은데 일단 정리를 너무 잘해줌..

여기서 라오어 골프게임에 다 안담아진 내용 1. 너티독이 저렇게 언플을 뛰었으나 정작 유저들이 사기 당했다며 실제 소송까지 걸기도 했고 발매당시 일주일도 안되어 북미기준 100만장 이상 팔렸다며 자신들을 비난한 유저들을 조롱했으나 소송 등의 이유로 재무재표를 까본 결과 몇달이 지나도록 북미기준 40만장밖에 팔리지 않았으며 해외판매량은 더욱 처참했다고 함. 2. 결국 닐드럭만이 높은자리까지 간 건 이미 갓티독 전성기 당시 개발진들이 훗날 여러 논란때문에 퇴사했고 앉을 사람이 없는 와중에 그나마 라오어1때 참여했고 PC 물타기를 주장한 닐드럭만과 휘하 세력만 남아서 공석에 앉은 것 밖에 안됨. 3.1과 2를 종합한 결과 닐 드럭만은 본인이 이루긴 커녕 말아먹은거 밖에 없는것이 팩트임에도 가장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굳이 골프전문점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어 당시 비판하던 유저들을 또 다시 조롱했고 이로써 이미 꺼진 불씨에 끝없이 장작을 쳐넣고 휘발유를 들이붓는 희대의 미친놈임이 밝혀짐. 추신. 소니가 닐드럭만이 있어도 너티독을 두둔한다고 영상내용을 통해 주장했으나 원래 소니는 EA처럼 문어발식 투자를 자주 했으며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갓오워4 개발사)처럼 메이저급으로 크게 건져올린 개발사도 있는데다 그 중 하나가 그시절 갓티독이 되었던 너티독이었음. 문제는 그렇게 투자하는 회사들이 본래 메이저가 아니다보니 재정이 휘청이거나 인력이 없거나 나사가 빠진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 골프겜으로 너티독이 빅엿을 터뜨렸고 갓오워5도 북유럽 신화에 흑인이 나와 PC 묻었다며 난리났음. 인퍼머스 개발사 서커펀치도 '고오쓰' 작품 내에서 조선의 신기전을 몽골군 무기로 등장시켜 한국유저의 항의가 있었으나 끝까지 수정안함. 참고로 훗날 렐릭에서 출시한 에오엠4에서 몽골군이 중국 기술을 흡수해 일와봉전을 썼음을 보였는데 조선의 신기전과 완전히 형태가 다름을 고증하였음.

앤썸 개인적으로 하면서 느낀점은 '모바일 던전 MORPG'같은 플레이 경험이였음, 한판한판이 20분도 안되서 엄청 가볍고, 슥 가서 슥 하고 나면 끝나는게 너무 별로였음

아직 라오어를 안해봐서 저거 떳을때 안 산게 천만다행으로 생각됨

닐 드럭만은 내버려 둬도 됨 이미 게이머들에게 최악의 소리를 듣고 있어서 앞으로 걔가 만든 게임을 즐겨줄 사람이 매우 적을거임 평론가들이 아무리 칭찬해도 전세계 게이머들보다 그 게임을 많이 사줄리가 없고 월클병 걸린 그대로 신작 내놓고 안팔려서 나락가는건 사실상 확정사항이라 봐도 됨 백날 평론가들이 칭찬해봐라 돈이 안벌리면 웃을 수 있을리가 없지

최신작의 흥행성패, 리뷰 재밌다. 못본것도 많아...

2042 골든 흑우 구매자로써 말하지면 초기보다 많이 호전적임 하지만 느낌상 에펙의 퀄리티와 비교하면 누가 더 좋다 말하기 쉽지않음. 사람이 없어서 게임 한판하기 어렵거나 들어가도 게임 막바지에 들어가서 0킬0데스하고 나올수있을 정도.

비주얼과 컨셉애 몰입하고 환장하는 개인으로서 체감한 앤썸은 그저 신이었다 평범한 게이머로서 직접 느낀 앤썸은 병신이었다 많이 늦어도 좋으니까 제발 차기작 나와줘..

진심으로 게임 어워드에서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멀티, 싱글, 서사, 액션등 여러가지 면으로 압도적이었는데 왜 수상하지 못한게 정말로 화가 났죠

진짜 배필은 게임이 죽어가는데 개발진들이 내 심신 안정이 더 중요하다며 단체 휴가 나가는게 웃음벨 그 자체였음

심지어 앤섬은 패키지 게임이면서 로그인 안하면 게임도 못하던 게임이라 서버점검땐 오프라인으로도 못즐겼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바뀐게 없다면, 서버 닫으면 앤섬은 오프라인으로도 못즐길테고 그러면 그대로 끝일겁니다.

소위 나는 지식인이야~ 하는 인간들이 일반인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자신이 깨어있는 지식인이다 라고 주장 할 수 있는 게 PC질 이기 때문에 요즘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굳이 알고싶지 않은 근황 특히 2는...

앤섬 진짜 재미있게 했지... 솔직히 타격감의 경우는 숄더뷰 fps에서는 절대 잡을수 없는문제인데 거기에 타격"음" 까지 별로니... 대중들이 느끼는 타격감이 최저에 이르렀을거임. 타격감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요소 중 하나가 화면 흔들림, 타격음인데 3인칭이라 화면 흔들림은 있어서는 안되니 잡기 힘들었을거임. 다만 게임성 자체는 좋았지만 루트슈터장르에서 랜덤옵션이야 이해는 가겠는데 점점 루팅확률을 줄여 게임이 망하는데 한몫 했음. 루팅확률 줄이고 사람들 대거 이탈함. 나도 게임에 애정이 많아서 루리웹에 공략 존나 많이 썼었는데.... 결국 1년도 못하고 떠나게됨...

저 세작품중에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건 배필밖에 없네요.. 라오어는 스토리를 다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러면 게임을 새로만들어야하니..

라스트오브 어스 의 판매량이 높았던건 나오자마자 파격 할인판매를 해서 입니다. 2만원대에 팔았거든요

배필2042 좋은정 나쁜정 다 들어서 솔직히 잘됬으면 좋겠음... 이미 한번 망했던 게임 계속 까봤자 뭐하겠음... 계속 발전하여 부활하길 기원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소리가 안나와요..ㅠㅠ

8:21 정신나간 올바름이니 PC니 이런거 챙기는 제작진 말고 제발 좀 게임이란걸 만들려고하는 제작진을 데려와라 좀...

라오어 2가 더 살 수 있었던 스토리북 1.애비가 아닌 조엘과 엘리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그나마 정착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조금을 보여주면서 파티를 즐기는 엘리가 잠시 밖을 나온 틈에 조엘이 찾아와서 "즐겁니 엘리?", " 네 즐거워요. 아저씨는 왜 따라나오신거에요?" 하는 장면에서 조엘이 조금은 자신이 죽였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약간의 PTSD증상을 보여주며 "나는…나로서는 현재 이 평화로움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구나."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다음날 조엘이 떠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스토리에서 하차가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식으로 조엘의 1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약간의 찝찝함을 선사해줘서 시작부분부터 스토리에 몰입이 가도록 만들기. 2.떠난 조엘을 보며 조금은 칙칙한 마음으로 마을에 약간 있다가 안돼겠다며 조엘을 찾아 나서는 것으로 완전 스토리 시작. 그 이후에 좀비 사건에 휘말려서 자기 팀이랑 떨어진 애비와 조우하고 조금은 어색한 사이었지만 둘이서 친근해지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고 적대하는 사람들과 새롭게 나오는 몬스터를 보면서 얼마나 세계가 참혹해졌는지 그 실상을 보여줌. 3. 조금씩 조금씩 사이를 트는 두 사람이 어느날 저녁 야영을 할때 애비에게 엘리가 "너는 왜 여행을 하려는거야?"라는 말과 함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찾아서 왜 죽였는지 물어보려고"라는 말로 맡받아 치면서 조금씩 애비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큰 존재였음을 느끼게 해주면서 애비랑 떨어진 팀을 찾아서 여행이 끝날 무렵 다 모인 시점에서 조금 위험한 몹이 나타나 모두를 위협할때 조엘이 조력자로 나타나서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빠르게 제압하는 걸 보여주고는 "저건 소리가 시끄러우니 일단 장소를 옮기자"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은신처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모두를 옮김. (스토리의 7~80%대 상황) 4.거기서 엘리가 조엘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는 애비가 그가 누구인지 물어보고 이름을 안 직후 조금은 칙칙한 마음에 엘리랑 함께한 추억을 클로즈업하며 보여주면서 조심스레 상냥하지만 약간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제 아버지를 왜 죽이셨죠?"라는 말을 하며 애비가 조엘에게 물을 때 조엘이 조금 어두운 얼굴과 약간 자책하는 목소리로 "어쩔 수 없었다… 엘리를 살리기 위해선 그 방법밖에는 없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애비는 조엘에게 엘리가 자기처럼 『아버지로서 딸을 지키는 아버지』로 각인 시키고 조심스레 애비가 조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부 물어보면서 과거 1편 초반에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는 확실하게 조엘에게 있어서 엘리가 어떤 아이이며, 존재인지를 각인시킴. 5.결과적으로 애비는 조엘을 죽이지 않으며, 조엘과 화해를 하고 자신들의 아지트와 엘리가 있던 마을을 합치고 더 나은 마을로 발전하자는 내용이 나오지만 세상은 비극적이라며 방금 만난 그 몹이 상당수 출현했다는 애비의 동료에 들려오는 무전을 듣고는 애비를 포함한 조엘과 엘리도 그곳에 합세해서 어떻게든 저지하는데 성공했지만 상당수의 희생자를 낸 터라 저런 녀석들이 더 생겨날지도 모르니 병력을 모으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라는 식으로 5에서 끝나고 3편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찬 내용을 보여줬음 좋았을 것 같음. 확실하게 스토리나 세계관에 상당히 모르는 인간인 본인도 이렇게 좀 더 매끄러우면서 인간애, 가족애, 그리고 아포칼립스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를 써내려 갈 수 있는데도 저런식으로 쓴건 PC주의가 가득찬 개객기들의 행동으로 밖에 안보임..

라오어2 이젠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온다 ㅋㅋ

라오어2가 욕 먹는건 자기 아버지를 죽인 조엘을 죽였으니 원한이 모두 해결된거라는 식의 스토리가 전혀 공감이 되지 않기 때문임. 애초에 지 아버지가 죽은게 엘리를 뚜따하려고 했기 때문인데, 증오가 증오를 낳는다는 주제대로면 애비도 단죄를 당해야 정상 아닌가. 심지어 엘리는 손가락도 잃었는데? 게다가 엘리가 애비를 용서한다고 증오의 연쇄고리가 끝난다기엔 엘리나 애비나 죽인 사람이 너무 많음. 당장 토미의 주변 인물이 애비를 죽이는 걸로 파트3를 출시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임.

라오어2에서 확인해야할 점은 점점 보이지 않는 손들이 많은 게임 시장을 잡고선 망치고 있다는 점임. 모바일도 그렇게 ㅈ같은 게임들이 나오고 분명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뭔 매출 1위에 1억 동시다운로드 이러고, 웬만한 유명하고 좋았던 게임들은 전부 약속이라도 한듯 한 순간에 관리 포기하고 나락가는데도 이상하게 상을 받거나 지원 받는 경우가 많음... 일루미나티...또 너야??

나만 소리 안나오나

라오어2 이후로 너티독 관련건 어떤것도 소비하지 않기로 맘먹게 됐죠 리메이크고 나발이고 어차피 다 똥임 할 가치가 없음

사장님 라오어는1 로 종결입니다. 너티는개다 제작진은 그 증거로 라오어1 리메 같은 여러버전만 업뎃하면서 정가로 받잖아요. 얘네 2는 만들생각이 없는거에요.

영상 퀄 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