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가 처음으로 좋아요와...댓글을 달다니.....요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선리플 후감사 배경음악 휘파람소리 정말 선곡잘하셨네요. 그것도 인문학 실력

시설관리 12년차로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너무 잘하세요.

잘 봤습니다~

많이 걸어요.. 가드닝 이라는 생각 참 좋아요. 스트레스 적고 생각을 많이 안하고 세상사 다 적성이 있듯이 안맞음 넘 루즈하고 은퇴 소일거리로 이만한것도 없죠.

7:39 누버서 정주행 증이였는데 뼈 때리네요. ㅋ

저희 회사는 주주주당비에요 주말이나 공휴일 당직만아니면 쉬어서 매달 3일~4일 연속으로 쉴수있어서 좋네요 ㅎㅎ급여는 실수령액으로 260~280 받는데 시간도 많고 만족합니다 대부분 나이대도 30대~40대라 말도 잘통하고 특유의 군기문화는 없습니다 보안직에서도 이런곳이 있는지 들어와서 놀랬네요 더구나 명절이나 다른 달에 수당도 30이상씩은 챙겨주고 1년에 5개월정도는 보너스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년에 한번 시설에서 몇명 선발해서 해외연수도 보내주고 신기합니다...보안직도 만족하며 다닐수있는곳은 존재하더라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빌딩에서 시설관리를 하고있는 30대입니다. 당직은 없고 주5일에 평소에는 일이 없습니다. 일이없으니 편한데 배울게 전혀없는게 흠입니다. 시설관리에 들어오기전부터 재테크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시설관리를 하고나서 개인시간이 많아서 집에서 공부도 하고 투자도 하고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자기 사업을 구축하고있습니다. 다만, 제가 걸리는점은 회사에서 많은 시간이 남지만 옆에있는 촉새때문에 회사에서는 재테크공부를 못합니다. 공부하면 시기, 질투, 모함을 하기때문에 조용할 땐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쉬고 집에서 본업을 하는 느낌으로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영상을 보니 젊을 때는 시설관리를 빨리 그만두고 힘든 일을 해라라는 영상을 보고 어떻게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아내한테 말을 해봤지만 아내는 지금 본업은 투자인데 왜 힘든직장을 가서 본업을 망치려고 하냐고 혼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니고는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ps.한때는 시설관리들어와서 기술사를 준비하려했는데 따기도 매우 어려울 뿐더러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행위인거같다는 저만의 합리화를 거치고 지금은 1년정도 재테크 투자에 몰입중입니다.

마을버스운전에 대해서 논해 주세요

요새 아파트 정전되고 하던데 그럴때는 주임이 처리가 가능한가요

시설은 알바 장소 입니다.

옛날 사람처럼 생긴 거 같고 어찌 보면 중국 사람처럼 생긴 것도 같고...하여튼 독특하게 생겼네요.. 한번 보면 잊어 버리지는 않겠어요..ㅎ

아파트, 빌딩 어느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50넘은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직장이죠 저나이에 딴데 취업이되나 초자들 전기공사현장에서 받아주나 일할수 있는 직장에 감사해야죠

자격증없으면 발들이면 안되는직업임 시설관리는 자격증으로 오리지날로 가는거 아니면 알바개념으로 잠시 찍턴개념으로 해야함

이리 구르다 저리 구르다..어쩌다 보니 하게 된 시설관리....ㅋㅋ 하다보니 몇년 후딱.....배운게 도둑질.... 두발 다 담그고 그냥 시설관리 61세 정년까지 가는......... 그래도? 코로나 그 어려운 시기도 이겨낸 직업..ㅎ

좀 시간 많다고 자기 개발 위해 자격증따라 공부해라 그런 개소리좀 그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