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앗!! 유승민 전의원님이 EDR관련 브리핑 하시는줄!! 유승민 작가님 이제 알었는데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믿이 안가죠..프로 그램 조작 했는지 알수가 없죠.내가 설게한 것도 아니고 ,급 발진시 사고을 운전자가 해명 해야 되는데 ,어떤 운전자가 EDR을 알겠습니까

아직도 EDR못믿는다는 소리가 있구나.

Edr에서 나온 내용은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건데, 저도 이런 유사한 사건을 겪은 당사자로서 브레이크가 안 들으면 20초간이나 브레이크를 풀로 밟지는 않습니다. 브레이크를 뗏다가 다시 풀로 밟는걸 반복합니다. 제발 생각좀 해봐요. 기계적 오류로 인한 사고에 대기업과 국과수에서 나온 기계에서 나온 결과치를 맹신하는것 자체가 웃기네요. 물론 페달 착각에 따른 사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해야 하지만 가속 페달을 20초 이상 풀로 밟았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EDR은 비행기 항법기록장치와 같은 수준의 정밀함입니다. 의심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 않으나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을 주장하지 말아주세요.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페달 블박에서 엑셀을 밟은 것이 나온 사례도 있습니다. EDR은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중간에 바꿔치기 하는게 아니라면요.

Edr 분석 자체를 현기애 맡기는 한 언제든 데이터 왜곡이 일어 날 수 있다고 봐요 만약 단 한건이라도 급발진이 확인 된다면 회사로서는 어마어마한 손해를 감수 해야 할테이, 그 데이터를 그대로 공개할 턱이 없는 거지요

블랙박스가. 중요 급발진 시는 굉음이 발생

무서워요

사고 당시 ECU 등 차량제어상태가 정상이었다면 이번 제네시스 차량의 자동긴급제동장치가 작동했어야 하고 그렇다면 이번 시청역 사고는 일어날 수가 없었던 것임. 즉, 차량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는 것. 사고 충격 등에 의해 그 어떤 비정상 상태가 풀리면서 최종적으로 브레이크 다시 들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음.

음주운전만이 흉기가 아니라 제조사가 책임지지도 않고, 책임질수 없는 차가 팔리고있다는게 언제 발작할지 모르는 흉기가 유통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제는 인도로 걸어다니는 것도 무서운 생각 들 때가 많습니다.

엑셀을 밟고있는지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지 속도계 옆에 표시등이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 늙거나 감각이 떨어지면 엑셀과 브레이크를 착각할 수 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표시등을 만들어놓으면 이런일이 줄어들겁니다.

새코너 좋네요 좀 짧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 작가는 없는 일도 만들어 내는 것이 직업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