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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계절마다 개성 강한 먹거리들이 있고,
그 때 그 때 준비해두면 좋은 밑살림들이 있죠.
저는 여름을 정말 무서워해요. 더위를 너무 많이 타고,
무더위가 찾아오면 기력이 너무 딸려서요.
그래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7,8월의 찜통더위가 오기 전에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한 살림들을 미리 해놓습니다.
무더위에 최대한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먹거리도 미리 저장해두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밥만 지으면 되도록 김치도 미리 담가두지요.
이번 주 영상에서는 무더위를 대비하며 살림하는 일상을 담았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고 여유롭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