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5년이나 내 곁에 있어준 반려견과 항상 듣던 노래라... 그 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 꽤 오랫동안 못듣던 노래에요... 전주만 나와도 바로 울어버려서... 7년이나 지나서 이젠 좀 괜찮겠지 했는데... 또 울었네요...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던 그 아이가 무지개다리 너머에선 더욱 행복했으면 하네요...
@user-tk7hy7kg9l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vx8te7du4i7 жыл бұрын
뭔가 이런 음 들으면 울 것같아요.
@user-si4db4xu8e7 жыл бұрын
하치유튜브 맞아요...ㅠㅠ💧💧가사도 감덩...😭진짜 너무좋은데 또 한편으론 슬퍼용...ㅠㅠㅠ
@user-mh3gx2ql7c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우연히 들었던 건데 대학생 되고 나서 들어도 좋은 거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고
@user-ed7pm6mp5g7 жыл бұрын
저기... 시우는 그냥 팬분들이 만든 거라네요.. 지유가 시유의 남동생으로 나온 캐릭터라고 하네요 시우는 팬분들이 그냥 만들어서 공식 적이지 않는다네요..
1:30 자막은 어두운 벌써 밤이 찾아왔지만 인데 노래는 어두운 밤이 벌써 찾아 왔지만 이네요
@user-mz1zl3ie7d6 жыл бұрын
실수할수있어여
@user-gj9pr2vc3d7 жыл бұрын
하..진짜 시유 목소리 들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듯한 느낌 드네요 잘듣고 갑니당
@user-dt9cd6vt3o8 жыл бұрын
시우 목소리짱~♡
@user-fx1tp3lb8c10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스해지는 노래인것같아요
@user-fs2kt1nq3z8 жыл бұрын
끄앙!!!!그림너무귀엽고가사도귀여웡!!!!
@user-ir1hc8po5d4 жыл бұрын
뭔가 시유는 고양이 같고 시우는 강아지 같아요. 노래 듣고 있을때마다 우리 집 강아지 생각나요. 한결같이 반겨주는 우리 집 강아지 내 기분 안좋으면 옆에 꼭 붙어 애교 부리고 내 기분 좋으면 자기도 기분 좋다고 꼬리 흔들고 기절하는 척하면 불안해 낑낑 거리고... 열매(강아지 이름)야 언니가 많이 사랑해....
듀엣할려고 나눈 파트 루미-따사로운 햇살이 널 비추는데 넌 언제까지 꿈 속 헤매는거냥 이 몸께서 직접나서 친히 게으른 널 깨워 주도록 하겠냥 백산-부스스 일어나 시계를 확인하고 갑자기 급해져선 세수를 하고 주인님이 입을 셔츠는 제가 미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멍 루미-아침은 바싹 구워진 식빵 백산-그 위에 계란 하나 같이-맛 볼새도 없이 신발을 구겨 신은채 같이-현관을 나선 주인님 무언가 잊으셨는지 다시 돌아와 조용히 웃어보여! 루미-달려온 듯 숨에차 날 꼭 끌어 안고서 오늘도 힘내겠다며 쓰다듬어줬어 백산-따뜻한 주인님의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가 오늘도 변함없는 보물이에요. 백산-어두운 밤이 벌써 찾아 왔지만 아직 열리지 않는 문앞에 앉아 들려오는 발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며 꼬리를 흔들어버려요. 루미-드디어 열린 문앞에 지쳐보이는 너의 모습이 어딘가 안타까워 추욱 쳐진 어깨위에 길게늘어선 한숨 그래도 난 너에게 미소 백산-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한참동안 조용히 어깨를 들썩이다가 루미-엉망이 된 얼굴을 소매로 훔치고서야 부스스하지만 활짝 웃는 너 같이-오늘도 힘들었어 그래도 돌아와서 너의 얼굴을 보니 안심이 되어 루미-그만 울어버렸네 라고 웃으면서 부끄러우니 이건 우리 둘만에 비밀 백산-언제나 반복되는 일상에 많이 지치겠지만 그래도 우린 너에게 힘이되어 주고싶어. 같이-언제나 주인님 곁에서 항상 웃어드릴게요 라며 마음으로 이야기해요. 넌 날 꼭 끌어 안으며 내 마음 눈치챈건지 고마워라며 내게 입맞춤을 해 루미-(난 웃으며 네 뺨에) 걱정하지 말아요, 나는 알고 있어요. 당신이 정말 상냥한 사람이란걸 백산-(워~ 워어어) 백산-얼굴을 부비며 그렇게 말하니 너는 이상하네 라며 다시 울어버렸어 (내게) 루미-떨어지는 눈물을 손으로 훔쳐주며 그대는 날 보며 힘껏 웃어주었어요. 같이-상냥한 여러분, 항상 웃어주세요. 모두가 그것으로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