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편집장님 분석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키파운드리 밸류에이션이 1년 6개월 만에 그만큼 커졌다는게 핵심 포인터 같네요.. SBS도 특집방송 한거 보니 내부자 제보가 있었나 궁금하네요? 점점 흥미롭고 이런 방송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 자본시장이 좀더 투명하게 성장하는 밑 거름 차원에서요. 대주주 경영진 횡령, 배임, 허위공시, 불안전 공시 없어야 한국 자본시장 성장할 것 같습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상법 이사의 충실의무 개정되어야 조금이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 아침에 상장폐지 당해 본 사람의 처절한 입장입니다.

최회장 과거 회사돈으로 선물투자실패한사건 뒤에 있던 인물이 은모씨일걸요. 그리고 그자가 소개한여자가 바로 현재첩이라는 소문도 있죠. 반도체업황과는 아무관계없을겁니다. 전형적인 일류 ㅅㄱㄲ

은진혁이란 이름 낯익어서 생각해보니 대장동 화천대유에 은진혁이 이사로 있는 회사 통해 최태원 회장 여동생 자금이 들어갔었죠 그래서 화천대유 소유주가 sk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최태원이 여동생 재단에서 대장동에 돈 빌려줄때도 은진혁이 등장...

(오늘의 교훈) SBS는 무슨 의혹을 제기한 것일까? 1. (구조가 특이함) 키파운드리를 SK가 직접 인수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800억원 더 지급 10:35 - 알케미스트 라는 사모펀드에게 불필요한 170억 정도의 수익 지급 추정 11:55 2. (알케미스트와 SK의 관계 수상함) 은진혁이라는 SK 최태원 회장 측근으로 알려진 사람이 연관됨 39:05 - 과거 SK 관련 업무를 여러가지 담당함 41:09 - 알케미스트는 조세회피처에 있고 대주주는 은진혁과 가까운 사람들로 추정 36:57 - 은진혁이라는 사람은 관련 회사의 차량을 타고 있음 56:09 알케미스트(Alchemist) = 연금술사

SK와 화천대유 관계도 한번 다뤄주세요

김수헌 편집장님께서 바쁘셔서 방송내용을 구체적으로 챙기지는 못하신것 같아요. sbs 방송 찾아보니 방송에서는 상당히 의심할만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오던데, 본 방송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누락되어 있어서 SBS가 괜히 시비거는 것처럼 이해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 같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문제가 되는 회사의 경우, 해당 회사 지분 80%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자신은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고 시인하고, 회사로부터 돈 한푼 받은 적도 없으며 해당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와 자신의 지분이 조세회피지역의 페이퍼컴퍼니로 언제 어떻게 매각되었는지 등에 대하여 어떠한 내용도 모르고 있다는.... 그런데 그 바지 최대주주는 은진혁의 인척이며,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은행에서 돈 빌릴 때 은진혁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제공할 정도의 막역한 교류를 하고 있는 관계라는 것. 또한 지분 20%를 가지고 있고 사장을 맡고 있는 대만인의 한국내 거소지가 SK건설 회사 주소로 기재되어 있다는 등등 의심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할만한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SBS가 확인한 이 사모펀드가 중개한 SK그룹의 M&A건만 해도 4건이 있던데, 그렇게 수차례에 걸쳐 수조원 규모의 M&A를 진행한 거래 상대 사모펀드 회사의 사장의 정체가 불분명하고, 지분 80%가 차명으로 관리되는 회사라......

감사합니다!!

아주 한줄요약하면 펀드가 최태원거라는거 ㅋㅋㅋ남자가 돈이 없어서그렇치 가오가 없냐! 그런데 태원이는 돈도 있으면서 죄가 많아서 비굴한 인간 즉 가오도 없는 인간이시다 ㅋㅋ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이거 많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sk 개버릇 어디가야

sk 최태원. 구리다!

싸게 사려고 투자사를 앞에 새웠는데 비싸게 삼....

삼프로에서 다뤄줬음 했는데 김수헌편집장님이 해주시니 넘 든든하네요~^^*

사모펀드가 한 회사 거래만 할 수는 있죠. 문제는 독립적인 두 회사인데 너무 많이 얽혀있다는거죠.

김수헌 대표님 오랜만에 뵙니다.반갑습니다!!

드럽다

'안대표 차가 더 좋잖아' 클로즈업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사모펀드 그들만의 세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사모펀드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 ㅜ

금산분리완화 혜택을 나중에 어떤 그룹이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누가봐도 이건 회장의 허가 없이 가능한 상황이 아닙니다.

주식 분할 매도 느낌 아닌가?

관심있다고 한방에 큰돈 투입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동양매직 살때도 비싸게 사준일이 있지 않았나?

그 와중에 이런 꿀잼이야기, 참 잘했어요~~

브로커구만. 굉장히 어렵게 이야기하네.

스모킹건이 없음... 끝까지 간다의 수준 진짜는 다른곳에

sm도 업데이트 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너무 흥미진진한데요 ㅎㅎㅎ

요새 sbs, mbc 왜그러냐.. 요새보면 찌라시 유튜버만도 못하다

M&A를 아파트 중개정도로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전문가가 괜히 있나

기업이 불법탄핵의 조작날조에 직접 가담한 최악의 사태로 SK는 국가반란죄로 그룹은 해체하고 최태원은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지금까지의 방송 중 개인적이거나 뇌피셜이 가장 많네요. 탐사방송을 안 본 제 입장에서는 중간에 걱정하는 말씀이 딱 들어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는거죠 뭐.

김수헌 선생님 해설이 유튜브 통틀어 제일 볼만한데 조회수가 너무 적다

이런거는 SK에서 알아서 할건데 구지 여기서 할 필요가 없을듯

삼프로는 억울할 게 없지요. 가치 뻥튀기하여 상장하는 회사 비난하여 본인들은 도덕적인 척 했으나 똑같이 뻥튀기한 것이 삼프로라는 회사!!! 욕심 너무 내지말고 스스로를 반성하는 마음부터 키워보길. ㅊㅊㅊ

키 파운드리 인수 의혹의 핵심을 일부러 빼놓으신건지요. SBS 보도 중 핵심은 사모펀드가 인수하기 전부터, 그리고 인수하자마자 하이닉스에서 키파운드리 경영진 선임을 비롯한 여러가지 경영 의사결정에 깊숙히 개입했다는 점 입니다. 김대표님 말씀처럼 사모펀드 업계에서 자주 보이는 프로젝트 펀드 성격으로 추진된 건이라면 LP인 하이닉스가 인수 대상인 키파운드리 경영에 그렇게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없고, 그렇게 개입하는 것은 불법 입니다. 즉, 사모펀드 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 일반적인 프로젝트 펀드 처럼 보이게 설계를 했다는 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Sbs 이정도로 특집보도하는건 많이 무리수 ㅋ

보도한 방송이 SBS 인게.....

은진혁?... 박정희쪽 친인척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젊은사람이 인맥이 화려하다는건..가족으로 정치 인맥이 탄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면....정치인맥 끈 쓸모없어지면 부인도 팽치는 최 회장이니 뭐... 끈 없어질것 대비한 차선책?

sbs가 헛발짓이네요

내일도 바쁜데 sk가 해먹는거 까지 신경쓸필요가...

삼프로는 선글라스낀 사람들만 거르면된다. 나머지 사람들은 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