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인턴 기자 이어서 보고 싶다면? coupangplay.app.link/RFsTOlrNFjb

한번 울고난 후 조금더 단단해진 주기자의 모습.

진짜 학교에서 조별과제할때, 자신의 과제에 대해 완벽한척 보이고싶은데 상대 조 팀원의 날카로운 질문 들어오면, 말에 핵심 없이 어버버대면서, 질문 본연의 대답을 못하고 말 끝을 흐리면서도 어떻게든 난 니가 물어보는것에 다 대답할수있는 능력이 있는척 보이고싶은 우리 신입 새내기 대학생때의 자기가 되게 엘리트인척하는 모습 진심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잘 구현해냈다. (좋아요 1.8만개 감사합니다아~)

도대체 뭘 보고 연습했을까 생각하면 더 소름돋는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저 많은 특징들을 어디선가 하나하나 주워온 게 너무 경외로웤ㅋㅋㅋ

진짜 표정, 제스처, 목소리 삑사리, 디테일이란 디테일은 다 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눈피하기 2.비논리적인데 억지로 이어가는 어투. 3.자신감이 쓸데없이 넘침. 4.제스처가 큼. 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표현하네

당돌하면서도 유리멘탈을 가진 주기자 응원합니다

3:05 미치겠다ㅋㅋㅋㅋ ㄹㅇ 프로젝트 발표하다가 패닉 오면 혼잣말 작게 튀어나오는거ㅋㅌㅋㅋㅋ

1:09 난 이 부분이 제일 소름인 게 이거 '답변을 뭘 하던간에 이렇게 받아쳐야지'라고 미리 준비해둔 단어일 거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대체 어떻게 알고 따라하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신기하네

1학년 첫 팀플 조장님이랑 너무 똑같네요... 그래도 앞에 서면 아무 말도 못하고 덜덜 떠는 3명에게 조장님은 빛이었읍니다...

"제가 사실상 그 기준을 정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어본거 같아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주기자의 불안정한 호흡을 같이 느끼니까 뭔가 같이 호흡이 가빠지는게 신기해요 몇번을 돌려봐도 계속 나오는 디테일이 숨막히네요

어떻게 말로 딱 꼬집어 표현할 수 없지만 항상 느껴왔던 부분을... 이런 식으로 구체화하여 표현하는 능력은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모르시면 안 하셔도돼요” 이런 말 듣고 그냥 “죄송합니다” 하며 끝내버리면 되는데 “모르는게 아닙니다”해서 더욱더 상처가 깊어지는 이런 상황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요…

중간에 예리 예민? 하면서 본심 응근 넣는거 킹받네 ㅋㅋㅋㅋ ㅋ저번주부터 ㅋㅋㅋㅋㅋㅋㅋ

88퍼로 정한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는 풍자까지..완벽

이건 전국의 대학교에서 시청각자료로 사용되어야 한다

평소에 이런 20대 새내기 말투가 밈이 된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런걸 발굴해내서 개그 요소로 사용한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혼자 시뮬레이션 엄청 한 상태라 박수갈채 같은 돌발상황 생기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디테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곳을 똑바로 못 쳐다보는 난리난 눈동자랑 파닥파닥하는 손동작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긴장될 때 은근 입술 모아지는 거랑 뭔가 목 막힌듯한 발성과 엄청나게 동작 많은 것도 진짜 디테일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 엄청 한 듯

저 여유로워보이려고 하는게 ㄹㅇ 킹받음

'제가 사실상 그걸 정하는게 아니잖아요 '레전드 ㅋㅋ

이 연기를 잘하는 방법은 진짜로 준비를 안하고 들어가는것이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모든 사람의 내면에 주기자도 앵커도 한명씩 다 있겠지만 그것을 끄집어내서 연기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일인듯. 얼마나 사람 심리를 관찰하고 묘사하고 상상하고 연습하셨을까. 멋져요!!! 주현영님

너무 모르지는 않지만 아는척하고싶지만 결국 모르는 걸 길게얘기하는 내 모습이잖아 ..

질문할 때 눈 천천히 감고 뜨는거 여유로운 자기 모습에 취해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13 이때부터 안영미 웃음 참는 거 ㅋㅋㅋㅋㅋ

발성, 표정, 동작 특징들을 모두 기가 막히게 캐치해 담아냈네요. ㅎㅎㅎ

뭔가 최준이랑은 분명히 다른느낌인데 비슷한타격의 항마력임.. 지켜보는것부터역경ㅋㅋㅋㅋㅋ

시선 말투 발표구성 몸짓 모든게 다 리얼하다... 저 왔다리갔다리하는 몸 ㅋㅋㅋㅋㅋ 질문들으면서 끄덕끄덕하는것까지 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기자말고 다른컨셉으로 해도 재밌겠다 신입생이나 회사원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걸 캐치해서 기획하는게 대단하네...

안영미 표정. 본격 엉진망창 발표를 보는 우리학과 교수님들의 표정 ㅋㅋㅋ

88에서 좋은 기운이라고 하는게 진짜..ㅋㅋㅋㅋ뭐라고 해야할지 마땅한 단어도 안 떠오르고 일단 뭐라도 말은 해야겠고 해서 나온게 너무 리얼하닼

이거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을듯 중독된다.

2:26 시선처리까지 진짜 레전드네

SNL이 발굴한 최고의 신인배우다! 연기인지 리얼인지 구분이 안가 ㅋㅋㅋㅋ

이 시리즈 매력이 뭔가 재밌고 챙겨보고 싶으면서 성장을 응원하게 된다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주기자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희팀 사원인줄 알았어요 97년생인데!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예쁘고 종종 너무 귀여운데 티 안내려고 매우 노력하구 있어요… 캐릭터 잘 잡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실상 그걸 정하는게 아니잖아요 할때 손 제스처 진심 개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저렇게 잘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88할때 미쳐버리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미친 연기력이다. 주현영 기자....그냥 최고다. 저런 디테일한 연기는 난생 첨이다. 연기천재다

3:06 마이크 사이로 삐져나와 강의실을 울리는 "아 미치겠다" 저 소리.. 하이퍼리얼리즘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게 인기 많은 이유는 누구나 한번은 이런적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다....발표 망했던 그 기억들....

일단 제가 이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명쾌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러운게 제가 사실상 정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까는.. 일단 저도 근접한 답변을 음.. 저도 드리고싶은데 어 일단 저의 의견을 말씀을 드리자면.... 이 부분 진짜 레알 현실고증이다...

팀플 초반, 조사 제대로 안하고 이 상황을 모면하고 자신의 입김을 강화하기 위해 알맹이 없는 말 투척하는거 진짜 똑같아요

혹시 싫으십니까? 하고 '저의 이 당돌한 질문에 당황하셨나요?ㅎㅎ'하는 듯한 표정 짓고 쳐다보는거 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캐릭터가 나타났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줌 온라인 수업에서 일어나는 상황들도 다뤄주세요!! SNL이 하면 진짜 개웃길듯

0:42 여기서 눈 감으면서 자신이 엄청 위트있는 웅변가 같은 표정이 킬포

대학교 발표과제 내내 내가 꾸준히 겪어왔고 남들을 통해 꾸준히 봐왔던 하이퍼리얼리즘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톤 너무 밝아서 뭐지 싶었는데 보면볼수록 고증과 연기력에 감탄합니다ㄲ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너무웃겨 목과 콧구멍 사이 어디 위쯤에 힘준 발성과 일단 예리?예민?암튼 예리한 지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회 쯤 되서 완벽하게 마무리하면서 으쓱대는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는 안영미를 클로우즈업 하며 끝낼것 같은ㅋㅋㅋ

화장마저 뭔가 강아지상으로 내린 아이라인하며 뭔가 붕 뜨는 코랄 블러셔.. 소매기장이 좀 긴 거 같은 블레이져까지... 너무나 완벽해

이번 snl에서 제대로 컨셉잡고 나온 부분은 이 인턴기자 인 것 같네요 신선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연기력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 마른침 삼키는것까지 ㅋㅋㅋ 누가보면 진짜인줄알겠네 정말 주기자 최고네요

00:02 그와중에 안영미 진짜 앵커같다

새내기 조별 발표 때 당황해서 헛소리 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웃기면서도 괴로움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살면서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톤 인데 이걸 캐치해서 개그에 써먹다니 나중에 100분토론 컨셉도 재밌을듯

진짜 모든것이 완벽하게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파토리가 비슷비슷한데 너무 묘사를 잘하고 사이사이 포인트들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2:28 교수님이 몰라도 괜찮다 독려하지만 감점될까봐 발악하는 모습. 안다고는 안함 모르는게 아니라고 하고나서 별 영양가 없는 헛소리만 그럴싸하게 말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대학생ㅋㅋ

카메라 앞으로 걸어나와서 앵글 밖으로 나감과 동시에 시선처리까지 너무 완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만 나오면 눈물이 나온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핵심은 "제가 정한게 아니잖아요"임ㅋㅋㅋㅋㅋㅋ 모든걸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는 급작스런 관심으로 우쭐해진 모습의 주기자가 나오면 재밌겠다.. ㅋㅋㅋ

진짜 쿠팡플레이는 이 배우에게 감사해야 SNL코리아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줄 인턴기자 보고 알게 됨

후두부 혀로 막혀서 답답한 소리나는 저 발성까지 완벽하다 ㅋㅋ

와~~ 진ㅉㅏ SNL은 보물을 얻은거 같다. 연기 진짜 잘한다.

주현영이라는분 연기를 엄청 잘하는거임 -!! 대성하길 -!!

주현영도 지리지만 안영미가 옆에서 쳐주니까 더 사는 거 같음 안영미도 짱이야~!

난 그래도 덜덜 떨면서라도 발표하는 거 멋져보이는데 실상 저만큼도 못하는 친구들도 있으니까.. 저렇게 자신감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팀에 도움이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매력적이야 88퍼센트 설명 할때 딱 조별과제 발표할 때 어려운 질문 나왔을 때 애써 커버치려는 발표자 보는 것 같다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웃프다

주기자 뭔가 짠하고 응원하게 됨ㅠㅠㅠㅠ 더 잘할 수 있어

내성적인 사람이 조별과제 잘하고 싶은데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발표 총대맨 케이스

주현영기자 디테일 미쳤다 ㅋㅋㅋ 소름돋게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

혹시 싫으십니까? 이 부분 듣자마자 진짜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표 때마다 울고 싶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자기 모습 같아 괴로워 하시는 분들, 저는 저 정도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주기자 왤케 귀엽냐ㅋㅋㅋㅋ짜증나는데 응원하게됨ㅋㅋㅋㅋㅋㅋ

울면서 못하겠다고 뛰쳐나갔지만 조금 단단해져서 다시 돌아온줄 알았던 인턴기자 대단하구만 ㅋㅋㅋㅋㅋㅋ

안영미가 정상인 포지션이라는게 킹받네 ㅋㅋㅋㅋ

2:05 88이라는 숫자가 팔팔한 느낌도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보는 내내 암걸릴뻔ㅋㅋㅋㄱ 리얼공감

어떻게 저렇게 100%현실반영 할 수가 있냐ㅋㅋㅋ ㅈㄴ 잘하네ㅋㅋ

진짜 대학새내기가 하는 과제발표 연기는 이분이 제일 잘하시는듯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제가 사실상 그걸 정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이번주만 3번 이상은 들은 멘트인데 ㅋㅋㅋㅋㅋ

3:01 디테일ㅋㅋㅋ 곤란할때 억지 웃음ㅋㅋㅋㅋ완전 귀여워ㅋㅋㄱㄱ

전혀 안 당황한척 하는데 목소리에서 티가나는거 ㄹㅇ 공감되네ㅋㅋ 당당한척 하지만 ㄱ소리 하는 조별발표ㅋㅋ

정확한 근거가 아니라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킹받는데 진짜로 발표 유형 저런 애들 있어서 너무 공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초 미치겠다 보는 우리두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자님 , 미친 연기력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진짜 엄청나네요 ㄷㄷㄷㄷ

억지스러운 당당함 근본없는 자신감 불안한 시선처리 갈곳잃은 동공 쥐어짠 복식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너무 대단해

01:47 대답은 해야겠곸ㅋㅋㅋ 아는 부분은 아니곸ㅋㅋㅋ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척 하지만 이미 멘탈은 부서진 상탴ㅋㅋㅋㅋㅋ 미친 디테일ㅋㅋㅋㅋㅋㅋ

주기자도 주기자인데 안영미 표정이 진짜 울 학과 교수님 보는 것 같음..거기다 지금 우는거에요? 이거 예전에 나는 아니고 다른 팀플 발표자가 듣는걸 봤었음. 그 친구가 혼자 발표랑 준비 다하고 나머지 애들이 무임승차한 상태에서(심지어 전공이었음), 걔가 발표 마쳤는데 교수님이 약간 발표가 별로였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자리 돌아가서 걔가 안 그래도 무임승차에 교수님한테 꾸지람까지 받으니 울었음. 근데 그거 보고 교수님 하는 말이 너 지금 우니? 이거였는데 진짜 내가 들었으면 정말 더 울었을듯.. 교수님 말투가 달래주는 말투가 아니라 도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다는 + 울 일 아닌데 우는것 같단 식으로 말해서..어후

와.. 대박.. 이분 연기 짱이네요. 사랑에 빠졌습니다. ^^

지난회차 '질문? 지적?' 에 이어서 이번회차 '아 미치겠다' 레전드

누가 내 대학교 1학년 시절을 그대로 재연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질문 한방에 와르르 됐던 내 20살..

봐도 봐도 웃겨 ㅋㅋ 표정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

아니 보면 볼수록 이게 개그인가 아닌가 의심이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개그라서 웃긴게 아니라 걍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