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 영상 설명에 여자분은 진수미씨가 아니고 문클럽에서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입니다 의정부에서 일한다는 댓글은 허위정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ㅠ 혹시 아시는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cafe.naver.com/jinyongjin92 돠드림 따라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 kzfaq.info/get/bejne/j71kf65my6esdIk.html

한참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로버씨의 마음도 참 대단하지만, 평범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를 진수미씨에게 폐를 끼칠까 우려하는 마음으로 미리 로버씨에게 질문하는 진용진씨의 배려심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제 저분은 진수미씨랑 다시 교제하고 싶은게 아니라 갑자기 사라진 자신의 추억을 다시 한번 잘 사는지, 어떻게 지냈는지 보고싶은 것 같다. 꼭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다 웃으면서.

진짜 정말 사랑하셨나보다..나였음 걍 잘살겠지 하고 넘길텐데...

그당시 마담을 찾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 그 마담은 분명히 알고 있을거예요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진수미씨가 좋은일로 사라진거라면 거짓말로 차일피일 미룰 필요 없었겠죠....

저 남자분은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얼마나 한동안 힘들었을까..ㅜㅜㅜ 한 남자의 맞추지 못한 퍼즐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듯

진용진님 이 글이 로버씨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씁니다. 파주 미군부대 의 군인들은 대부분 동두천에 미군부대로 갔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는 아직도 많은 외국인 클럽이 있습니다. 혹시 그곳에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48 아니 ㅋㅋㅋㄱㅋㄱㅋ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는사람이 허허벌판에서 부르면 네~?! 하고 나오겟냐고ㅠㅠㅠ

이거 나중에 찾으면 좀 MSG쳐서 영화 만들자

빙수야 사장님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그렇게 퍼주시는지 알려주세요 건물주다 이런소문있어도 그렇게 퍼주는 이유가 뭔지. 남는거없이 마이너스텐데 진짜궁금해요

로버씨 인터뷰 졸라 영화 한장면 같다

로버씨는 진수미씨를 정말 사랑했던 것을 떠나서 근무하던 당시 환경에는 감금하거나 안좋은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한다. 그녀가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 그녀가 억울한일을 당했을지 모른다. 이게 맞는거 같다. 로버씨는 걱정하고 있다 결코 나쁜일이 아니고 비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어쩌면 세상에 묻힌 잔혹한일이 로버씨라는 한 사람이 잊지않고 기억한다는 이유로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수도.

너무 진실성이 담긴 인터뷰같아서 뭐라할수가 없다...

진짜 너무 안타깝다 갑자기 왜 사라지셨을까 남자분이 너무너무 간절해보여서 나 까지 진짜 눈물날꺼 같네

갑자기사라진 진수미씨가 살아있는지만 알고싶은마음. 살아있다는 소식만듣고싶은거. 참,착하신분이네.

마지막 대사 멋있다.. 그녀를 나만큼이나 사랑해주는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된다는 말.. 4개월이라는 시간뿐이었지만 정말 진심이었으니까 저런 말이 지금도 나올 수 있는거겠지..ㅠㅠ

로버씨가 safe and sound 라고 하는거 보니까 옛 애인을 찾는다기보다는 당시 미군이랑 사귀다가 납치, 감금되고 잘못되는 사람이 많았어서 혹시 자기 때문에 잘못됐을까 걱정하는거네

진짜 엄청 사랑하셨나보다..

헐 ㅠㅠㅠㅠㅠ 저렇게 시간이 지나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니 살아계셨음 좋겠네요 이걸 직접 찾으러 다니신 용진님 대단해요

저번에 저도 대화해봤는데요. 실종당시 진수미씨찾는 도중 진수미씨 지인분이 납치되서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걱정이 사라지지 않아 찾고 계시다던데요.

미국인 분이 정이 엄청 많으신 분이시네...

방송사가 나서면 무조건 찾는다 ㅋ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수미'가 본명이 아닌 것 같다.로버 씨가 찾고계신 그 분이 본명이 아니라 가명으로 미스코리아 진선미할 때 진선미를 대고 로버씨가 진수미로 듣고 진수미로 부른 것 같다.

진수미씨의 생사를 걱정하는거 일수도..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았던것을 해결하고 싶은거 일수도

이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동두천에 술집 (클럽)에 종사자 분들은 당시에 본명을 쓰지 않고 가명이나 미국이름으로 사용했다고 들었어요 그분 성함이 맞던 틀리던 옛 사랑을 잊지 못하고 간직하며 소식을 찾는 모습이 짠~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와 이사람 진짜 궁금했는데.. 인스타에서만 봤을때는 무섭고 섬뜩하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니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을 찾고 싶고, 어딘가에 행복하게 살고 있을 그녀를 찾길 바라고 있는거였네요ㅠㅠ...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미국에 데려갈까봐 감금해놨나보다. 그땐 비일비재했지..그래서 로버씨가 아직도 걱정되서 찾는중인듯.

마담이 10개월동안이나 찾는데 안알려준 이유를 알면 될것같은데 일단 계속오게하려고 곧 돌아온다고한거같은데 1.걍 말없이떠나서마담도모름 2.오랫동안못찾은걸보면 저때이미죽음 3.여자는 결혼생각없어서 부담되서도망

우와 외국인분 진짜 사랑꾼이시다ㅜㅜ 몇십년전의 여자를 잊지못하고 찾아다닌다니.. 진짜 소설에 있을일☺

오....제가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저분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어서 연락을 하고 있긴 한데 유튜브에 드디어 떳네요..! 이 분은 현제 다른 한국분하고 결혼을 하셨구요 제가 영어가 가능하다 보니까 한국어를 번역하는 일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주라고 했거든요 계속 연락을 하다 보니까 진짜로 좋으신 분 같고 많은 사람들의 약간의 질타? 같은걸 좀 받으시는거 같아요 그런거 땜에 포기를 할까도 생각 하셨다고.. 많은 분들이 진수미씨가 오히려 일부러 자취를 감춘 것이고 차라리 찾지 말았으면 한답니다 언젠가는 의문이 풀리겠죠

현역 미군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클럽은 저희가 흔히 알고있는 그런 클럽은 아니고요. main post club이 제대로된 이름인데 걍 줄여서 클럽이라고 말합니다 약간 밥먹고 이벤트홀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네요. 진수미씨 라고 나오는 이름은 가명이 아닐듯합니다. 미군부대는 아무리 클럽이라도 한국분이 영어이름만들어 쓰는상황아닌이상 한국어를 가명으로는 쓰지못합니다 법적상.. 지금은 의정부에 있는 미군부대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닫힌거로 알고있습니다 건물자재랑 쓰레기처리만 남은상태이고요. 제대로 알아보시려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캠프 케이시(동두천) 용산 미군부대 알아보시면될거같네요 참고로 용산미군부대도 다들 아시다시피 곧 철수지만 아직까진 클럽이 남아있습니다. 아주 옛날부터 직장인들 기록을 남기고 인수인계 싸인을 남기는게 미군부대 직장전통이니 기록이 남아있을듯하네요 제가 도울수있는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거보고 페북가서 메시지 보내면서 장난성 댓글 &메시지 는 제발 안보냈으면 좋겠다.. 찾아주려 노력도 안해줄터 뭐하러 애타는사람 골탕을 먹이려 그러냐..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3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이 시점까지도 그녀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사람의 정과 사랑이 이리도 대단한거구나 느낍니다. 비록 로버씨가 할 수 있는 것은 먼 외국에서 SNS를 이용한 수소문 뿐이겠지만 신의 가호와 기적이 일어나기를 빌며 꼭 진수미씨와 로버씨가 교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수미씨가 누군지도 몰랐다. 그러나 제목과 썸네일을 보는 순간 궁금해졌다 대단하다

아직도 못 찾은듯 합니다. 아직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아직 찾고 계신 중이네요.. 돌아가시지 않았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이분 아직도 찾고 있던데..

오늘 조명 존내 쎄네 형ㅋㅋㅋㅋㅋ 잘생겼네

7:23 한 남자의 맞추지 못한 퍼즐이였다... 진짜 와 닿는 말이네요 ㅠㅜ

이거보니깐 택시운전사가 생각난다. 외국인 기자와 택시기사와 함께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인사할때 김사복이라 이름쓰고 다시 찾을때 아무도 모른다는 장면이 생각나 쓰고갑니다

형도 성이 진 이니까 족보 조금만 파보면 설마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이 영상 영어자막이랑 제목도 달아보는게 어떨까요? 워낙 조회수가 높게 나오니만큼 많이 퍼지면 퍼질수록 좋을 듯 싶네요.

누가 사칭해서 이상한짓 안해줬으면 좋겠다

2:46 그렇게 부른다고 찾을 수 있는 거 아니잖아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팀에게 맡기시면 바로 찾을 것 같다에 한 표 던져봐요~

와 이걸 알아봐주시네;;

와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를 10분으로 압축한거같다ㅋㅋ난 몰랐는데 30년전인연을 찾는 사람도 진짜 있네..

세월이 그리 흘렀는데도 옛사랑을찾는다는게 진짜 감동이네요

진수미씨는 몰라도 지금 클럽문주인이 예전 마담은 알테니 마담을 만나봐야할듯...

와 이거 전부터 ㄹㅇ 궁금했던건데ㅋㅋㅋㅋㅋ

잠수타고 이별하는게 상대방을 가장 힘들게하는거죠ㅠㅠ

공터에서 진수미씨 부르니까 개가 대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방송해줬으면 좋겠다

영화 '너의 결혼식' 초반부를 보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이 말도 없이 사라지면 황당하고 슬플듯,,

근데 진수미라는 이름 자체가 가명일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ㅁ 어떡해.. 찐사랑이다.. 저같음 진짜 감동받을것같은데... 꼭 소식을 접하거나 만나서 좋은 친구로나마 지냈음 좋겠네요 ㅠㅠㅠ

너무나 인상깊게... 정말 잘 봤습니다. 좋아요 천개는 눌러드리고 싶네요... 이 분 마음 알 것 같아요. 사랑했던 추억이란... 긴 시간이 흘러도 너무나 소중하죠. 나쁘게 헤어졌다면 다시 찾는게 구차할 수도 있지만, 이 분은 분명 절실하실 것 같네요..

“나한테 잘해주던 알바생 누나” 이거 진용진 본인얘기 아니냐..

영화 택시운전 처럼 이름이 진수미씨가 아닐수도,,,,ㅠ안타까운 여운이,,,,ㅠㅠ

그럼 32년동안 그 여자만 찾아다녔다는 거야...?ㅠㅠㅠ 하고 있었는데 이미 결혼 했다는 거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인스타에서 진수미 찾고다니더라ㄷㄷ 그리고 내가봤을때 이정도면 진수미라는이름이 가명이거나 돌아가셨거나 본인이 직접 숨어다니는걸수도잇을듯

세월이이렇게지났는데도 아직까지그리워하시는걸보니 맘이많이아프네요ㅜㅜ

본명이 진수미가 아닐듯..... 클럽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가명을 썻을텐데.....

2023 오늘 글 보고 찾아보게됨.. 생각해보니 몇년전에도 봤었는데, 몇년째 아직도 꾸준하시구나… 정말 간절함이 느껴져요

로버씨가 1988년 당시 캠프 하우즈에서 근무 하실때 부대 사진작가 였던 카메라맨 샘으로 불렸던 이은천씨( 정확하지는 않음.)도 찾고 있습니다. 그때가 약 50세 정도 되셨다고 했으니 지금은 돌아가셨거나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 노인이신데 정확 하지는 않지만 봉일천에 아직 거주중 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진수미씨가 이렇게 본인을 찾는것을 알게된다해도... 1. sns나 컴퓨터가 익숙치않은 연세이거나 2. 더불어 과거를 숨기고싶어서 누구한테 부탁할수도 없는 내용이므로 본인이 진수미임을 제보하기 힘들지 않을까요....?ㅜㅠ 마지막 로버씨의 인터뷰가 가슴을 절절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살짝 어이없었지만 끝까지 보니까 한편으로 마음이 찡하다 언젠가 둘이 웃는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와 형...진짜 크게 번창했네요 항상 구독자수는 안봤는데 .. 벌써거의 90만이라는...... 와.... 형영상 처음볼때 분면 형 4만 몇천이였는데 ㅠㅠ 앞으로도 노력 부탁드리고 사랑해용

이번 컨텐츠는 뭔가 애틋하고 감동적이네요 진용진님도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지셔서 다르게 보이시구요 꼭 찾으셨음 좋겠어요 진용진님 유투브 승승장구 하실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이거 사람찾으면 영화 스토리 완성이네

m.kzfaq.info/get/bejne/jK6boZt2mte8XX0.html 링크에 영상이 있는데 영상 속 여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댓글에 영상게시자가 하는 말이 Choi mi young (최씨인지 채씨인지는 모르겠음) 이라는 분이 진수미랑 같이 일했다고 하네요 그분 본명은 강수하이고 진수미씨 본명이 진희영이라고까지 하는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해요 소름끼쳐서 찾고싶당..

진짜 만나기를 간절하는것같아요 꼭 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 것 같네 ㅋㅋㅋ

07:08 "그녀를 나만큼이나 사랑해주는 가족과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돼요."

이런게 진짜 SNS의 순기능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진용진님의 친절함에 탁 치고 갑니다.

이거 진짜 엄청 궁금했는데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짠하다,, 옛 추억을 찾는다니 뭔가 울컥

정말보고싶은사람 못찾으면 정말미치죠...

사람 찾아준다는 그곳에 가서 물어보면 어떨까요

영상 고생해서 만드신 만큼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다... 진짜 많이 좋아했나보다ㅜ...페북에사 몇번 봤었는데 꼭 찾으셨으면 좋게써용...

이렇게 누구든지 누군가에 대한 오래된 기억들이 있을 듯. 다만, 살아가면서 생각났다가도 또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다들 그런 사람, 기억들을 가지고 살아가실 듯 아주 잠깐 스친 인연이라도 그 때 그 사람은 지금쯤 어디서 뭐하고 지낼까 이런 궁금증..

뭔가 저사람 진심이 보여서 공감이 감 ..

진용진씨 구독 안눌렀었는데 진짜 좋은사람인거 같아서 구독누를게요 항상 좋은일 해주세요

6:50 결혼까지 생각했었다면 이렇게 간절한것도 이해가 갑니다...

쩐다....... 어그로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뷰 영상 보니까 진정성이 느껴짐.....ㅠㅠㅠ

서로 안보는게 나을것같다 추억은 추억으로 사라진건 이유가있을듯

진용진씨 몇천때 부터 봤는데 영상들이 진정성 있고 처음 시작할때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부분이 너무 좋다 진짜... 진짜.. 진용진씨 잘되시면 너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딕션도 너무 좋고 뉴스같아요 요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 그리고 조명있고 날이갈수록 잘생겨지시네요

뭔가 이번영상은 분위기가 되게 신비(?)스러웠다 이런걸 시도하는 크리에이터가 얼마나 될까? 이분 진짜 신박한거 인정해줘야함..

생수통 보면 수원지 적혀있는데 진짜로 거기가면 수원지 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 좋다

지금 밑에 대댓글중에 이런 말이있어요!! '이쯤되면 진수미라는분이 만약 결혼도하고 아이가 내또래면 동명인 엄마한테 30년전에 로버라는사람 만난적있어? 라고 물어볼만도한데' '예전에 김혜원이란 사람이 자기 엄마가 말해줬는데 맞데요 근데 문클럽에서 백인이랑 잔거 소문날까봐 그분엄마께서 페북게시물지우랬어요' 라고 하는데 올려야할거같아서 그대로 대사 옮겨왔습니당!

댓글들 종합해보니 저 분은 걍 심심해서 찾기 시작한 건데 사람들이 열심히 찾아주니까 급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전향한 거네... 진수미씨한테만 민폐네요

와 나 이분 페북에서 보고 이거 용진이형한테 제보하면 소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너무 간절해 보이셔서..

마담이 좀 수상하고 찝찝한데 뭔가 다 알고서 일부러 말 안 해주는 느낌

추억으로 남기자라는 말처럼 이젠 모습이며 환경도 너무 많이 달라져있을거라 영화같은 일은 기대할수 없을거 같아요

이해한다 저심정 같은한국 하늘아래 사는 내 첫사랑도 십년전 갑자기 사라졌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무런 소식도 알수가없다 Sns도 안했고 집도이사갔고 연고가 아무것도없어서 답답하다 10년이 흘러도 엊그제같으며 그냥 이젠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싶다...

와...그냥 감동적이다. 꼭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다. 옛날에 있던 사람 찾아주는 프로그램같네

봉일천 거주중인 구독자 입니다! 사단앞 버스정류장으로 가셨어야 하는데 광탄쪽으로 빠지셨네요 ㅠㅠ

Camp Howze에서 복무했던 카투사 입니다. 문클럽 기억나네요. Camp Howze 주출입구쪽에 있던, 부대 큰처에서는 가장 큰 클럽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첫째, 클럽 아가씨들은 고용계약을 맺는것은 아니므로 수시로 옮겨다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클럽 주인 혹은 그 전 클럽 주인과 채무-채권관계에 있으므로 돈관계로 옮겨다녔던거죠. 둘째, 진수미는 가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쪽 아가씨들 중에 자기 실명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술접대를 하다가 많은 경우 윤락행위를 하는데(소위 양공주) 본명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래서 인류에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페북이나 인스타등 sns가 등장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