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이전에 본인을 먼저 존중해주어야 관계는 지속될 수 있어요. 아픈 내 자신 타인이 알아봐주지 않아 서글퍼하기보다 내가 나를 안아주자구요. 사랑합니다:)

와 진짜 요즘 느끼는 걸 뻥 뚫은 느낌이에요.... 잘해주니까 질려한다. 는 맞지 않다. 잘해주는 건 그 사람을 사랑해서 그런 거고, 그 사람이 질려하는 건 내가 없어서이다. 그 사람을 좋아하되, 나를 없애지 않고 나에게 집중하기! 연인사이에 갑을 관계는 없다. 수평관계다. 잘 봤습니다!

실수도 많고, 착해빠졌고 쓸데없이 참견하고 오지랖 떤다고 질렸다고 차였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사람이 제가 좋다고 했던 이유도 똑같았어요. 실수해도 포기하지 않는 성격, 착하고, 타인을 생각하고, 먼저 손내미는 마음이 예뻐서였습니다. 타인이 나를 을로 만들고 있다면 그냥 내가 잘 살고 있나보다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최근에 한참을 고민하고 깊게 생각했던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배려'란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양보하는 것. 배려가 베이스로 깔려있 사람중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성향은 '자신이 통제하지 옷하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한다. 즉 자신이 결정한것이나 사전에 수립한 계획이 어긋나서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이 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을 피하고자 결정권을 넘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같은 맥락에서 볼때 선택을 결정하는 사람이 스스로의 통제 범위에서 원하는 결과를 맞이 하는 것이 이치에 맞기 때문에 일종의 선물처럼 여기기도 하며 그 '선택권을 넘긴 것' 자체가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은 상대를 따르기만하면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상대 뜻대로) 맞이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배려의 성향이 강한 사람의 대다수는 '변수'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다 본 영상과 맥락을 이어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을이 되는 사람은 변수에 대한 스트레스를 피하고자 상대를 배려하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그에대한 '반사적 보상심리'가 생기며 이는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하게 될거라는 큰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곧, 오히려 상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커지는 늪에 빠지게 된다 가끔은 상대에게 변수를 주면서 밸런스를 조절해보자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잘해주는 남자란, 자기를 숨기지 않고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을 딱 그만큼만 해주는 사람. 너무 나에게 맞춰주는 분들을 보면 전 오히려 외로워졌거든요. 저의 마음이 담긴 질문의 대답속에 자기자신을 제외시킨 사람과 대화를 하는거니, 어찌보면 당연할지도요. 결론적으로 저는 그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할 때까지 상대를 알 지 못했습니다. 아마 상대가 자신을 드러낼때까지 기다려주지 못 한 저의 잘못도 있겠죠. 후회하진 않지만요! 그렇다고 그런 헌신적인 마음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남을 나보다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곱고 이쁜 마음이겠어요. 또 한껏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루 설명할 수 없을만큼 벅찬 일이란 것도 알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기 쉽지 않은 분들에게 쏘딮님이 영상에서 얘기했던 상대도 나만큼 나를 궁금해한다는 것을 꼭 세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딮님 영상을 보니 스쳐지나갔던 분들이 생각나서 혼자 주저리 떠들게 됬네요..! 많은 분들이 딮님이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를 깊게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자신보다 저를 생각하는 분들께 항상 하는 얘기를 남깁니다. “난 백마탄 왕자님을 구하는게 아니야. 너를 보여줘“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나부터 나를 존중해줍시다." 연애와 관련된 영상이지만, 삶의 태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내 감정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것. 말로는 쉽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나치고 나서야 뒤늦게 그때의 그 감정을 깨닫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당시에는 다른 생각들을 우선시해 내 감정과 생각은 뒷전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뒤늦게라도 다시금 직면하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개인적으로 연애하다가 내가 을인 것 같으면 “우리 부모님이 지금 내 모습을 본다면 슬퍼하시려나?” 를 생각해봐요.. 그럼 좀 빨리 정신 차릴 수 있더라구요 ㅋㅌㅋㅋㅋㅋㅋ 대신에 내가 너무 갑인가 싶을때도 그 사람도 누군가의 자식인데 라는 생각을 하면 바로 객관적으로 내모습 돌아보게 되고 잘하게 되더라구요

이상적인 남친이었는데 차버렸네

연애는 진짜 경험인게 얘기듣고 글로 읽어도 모름. 개똥도 약에쓴다고 개똥같은 연애들도 지나고보면 나에게 거름이되어있다. 그러니 망설이지말자

8분전은 못🐟ㅎㅎ 엔프제 초창기 연애는 다 같은가요 😂 저도 지난 연애를 되돌아보니 너무 맞춰주고 연애했다는 생각에 들었어서 “다음에는 내 주장도 건강하게 하는 연애를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저는 또 딮님 의견에 추가해서 “내가 맞춰주면 알아주고 고마워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기준이 생겼어요 (

많이 공감이 되는 주제였습니다. 연애에 국한되기 보단 모든 인간관계에 관철되는 주제라 생각되네요. '나'가 주체가 되어야한다. 저도 요즘 관계에 있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항상 남에게 맞춰주는 삶이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 달 전, 제 연애 경험들을 돌아보며 메모장에 일종의 연애 회고록을 썼는데요. 제가 몇 년이 지나고 깨달았던 내용을 쏘딮님이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참 좋네요. 뭐랄까, 위로 받는 기분도 들구요. 우리 모두 자신의 목소리를 더 들어주고, 아껴주자구요 ㅎㅎ

영상의 내용처럼 저도 무조건 잘해주는편입니다. 자신을 갉아먹지 않는 선에서요. 그리고 그건 상대보다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대가 잘해줌을 이용하려 든다거나 부담을 느낀다면 한걸음 물러나기도 참 쉬운것 같아요!

이번영상 완전 공감이에요..!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면 내 진짜 마음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보니 표현하기 더 어렵더라고요. 어떤 관계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구요💪

늘 쏘딮님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ㅠ 제가 부족한거 몇가지: 표현하지 못하는거,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려하는거, 나보다 상대방을 더 중요시 여기는거... 참 안 그럴려고해도 그 순간만 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더 노력해야되겠어요!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퍼동감🥹 “옳은 것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지 말기“ 그런 시행착오로 빚어진 제 좌우명☺️ 쏘딮의 차별화된 이런 소신 발언😍 응원합니다~

허걱.......그 여자분은 .귀한 사람을 놓쳤네요........ㅠㅠㅠㅠㅠㅠ갑을은 지우잔말~맞아요

제가 최근에 썸도 타고 연애도 해보고 하면서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잘 못 된걸까" 하고 정말 많은 영상들을 찾아보고 혼자 고심도 해보며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혼자 고민 할수록 자존감만 오히려 내려가더라구요. 내가 이상한 거였나 이제 난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있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들어온 이 영상에서 가슴 한켠이 후련해질 정도로 문제의 매듭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맹신' 하고 '따라'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아닌 문제해결을 한 기분이랄까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연애뿐만이 아닐 겁니다 내가 나의 주체가 될 것❤

신기해서 호다닥 달려왔습니당 마침 최근에 연락하는 친구에게 ’네가 내 말에 부정하는 걸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나한테 맞춰주려고 하는 거냐‘고 물어봤거든요. 정말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이라던지, 취향이라던지, 가치관에도 그치그치, 맞아, 그러니까 식의 대답이 항상 뒤따라오는 걸 보고 혹시 그렇지 않은데 그렇다고 하는 걸까봐, 그 친구와의 대화 속에 나만 들어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이 돼서 고민하다가 물어봤어요. 의견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제가 더 적극적이기도 했고요. 그 친구는 당연히 다 진심이었지! 하며 자신있게 대답해줬어요. 연인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닌데 이 친구가 만약 저한테 맞춰주는거라면 제가 갑이 되는 기분이라 그게 너무 불편하고 싫었기에 정말 다행스러웠어요 ㅎㅎ ‘너’와 ‘내’가 공존하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나부터 존중할 줄 알아야 상대방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 소중한 가치관들 마음에 꼬옥 담아가요 :)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제가 품고 있는 생각과 상황에 꼭 들어맞는 느낌이라 제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네요 엔프제인 저도 과거 연애가 똑같았어요 상대에게 맞춰주는 삶😅 지금의 나는.. 의견을 표현하며 살고 있어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기 모든 엔프제가 행복하길 바래요❤

자기표현, 정말 중요하죠. 저도 몇 번의 헤어짐 끝에 자기표현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이후에는 상당히 자유롭게 표현했는데. 표현을 어려워하는 상대를 만나, 그걸 끌어내기 위해 다분히 애썼고. 스스로를 찾은 상대와 함께 행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딮님과 같은 결과가...진짜 사랑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저 역시. 다음에도 다시 제 모든 걸 쏟을 거예요. 또 제 마음은 저보다 상대를 우선할지 모르지만. 상대가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일 땐, 빠르게 박차고 나와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학습했으니 다음은 해피엔딩이겠죠!? "나부터 나를 존중할 것,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마음에 새기고! 제 마음을 알아주고 같이 쏟아 줄 누군가. 꼭 찾아보겄슴다! 딮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통찰력... 그리고 모두가 알고있는것같은 내용이지만 그것을 관통하는 언어로 비유로 표현하는 능력도 탁월하시네요. 피상적으로 지식적으로 알던 것을 돈오한 기분입니다.

와….저도 enfj라 항상 잘해줬다가 이런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ㅠㅜ여자인데도 많이 공감됬네요

자아, 우리 모두 거울을 보고 럽마셀 할 시간이야🫶 이렇게 진중하고 진실된 모습이 쏘딮님의 진정한 매력이죠💕 이래서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가 없다니까?!🤭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말씀들 이었어여.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한번 되새겨 볼수 있었어여. 사랑을 시작 하는것도 쉽지 않지만 그 소중한 사랑을 지켜내는것은 더 어려운것 같아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그 사랑덕분에 더 큰 행복을 얻어갑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항상 고생하시는 딮님~ 오늘도 감사드려여~💕

ㅠㅠㅠ🚰·̫🚰 하 뭐라고 영상이 눈물나네어…. 저는 노잼인 사람이고 잘해주는게 맘펀한 사람인뎅….연애 넘 어렵네요 😂

공감합니다. 함께 나란히가 제일 건강한 사이같아요. 멋진 우리 유튜바 딮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짓하게 될걸 이미 내다보고 연애 자체를 회피하던 인팁입니다. 용기를 얻어 한번 좋은 사람 생기면 해보려고요.

하나씩 아껴봐요 우리 쏘딮 영상 ㅎㅎ 오늘 밤에는 이걸 골라 보네요 나름 알차게 지낸 하루였지만 힘든 일이 있어 피곤하고 벅찬 하루기도 했어요 마음이 허해서 허기라도 채워야겠다는 맘으로 달달한거에 우유 마시고 이런 내가 싫다는 마음으로 침대에 털썩 큰 생각 없이 영상을 틀었는데 결국 잘해주는게 최고다 그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냥 잘해주자 나한테 상처를 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드는게 싫어서 나를 탓하고 나를 미워하고 있었는데 모순적이게도 그냥 잘해줘도 좋아라는 말을 듣는게 위로가 되었어요 쏘딮이 이 영상을 통해 시사하고자 했던 내용은 그게 아닐지는 몰랐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2023년 6월 13일 00시 29분의 나에게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쏘딮 항상 화이팅❤

제가..전남친과 헤오진 이유와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있고 가능하다면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데, 그때는 도대체 왜 그 연애가 불안했는지 왜 사랑받는게 맞는지 왜 지루한지 몰랐는지 의문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늘 뭔가를 물어봐도 상관없다고만 하고 제가 하는대로만 따라하고… 저도 그사람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고 의지가 되었으면 하고 ‘같이’가 중요했던 건데, 이런 식이다 보니 결국에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 내가 귀찮은건가? 싶더라고요. 이걸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해주면 호구라는 스킬 얘기만 난무하는 유투브 세상에서 이런 진실된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참 대접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봐요 회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 부족한 사람한테는 희생이 가치갸 없죠

요즘 제일 궁금했던 주제인데 10분 전에 올라오다니... 너무 햅삐햅삐

연애할 때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 참는 게 대부분인데ㅠㅠㅋㅋ 뼈 씨게 두드려맞고 갑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수평적 관계였을때가 가행복했던 연애였던거 같아요. 내가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니 내가 만나는 상대방도 귀하게 소중하게! 이런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가 이상적이라는 걸 알게 된 이 시점에.. 귀하게 여기고 여겨줄 상대가 없다는..🤣😂🥲

지난한 연애를 제가 직접 끝맺고 요즘에서야 드는 생각들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즐거워지니, 왜 그런 연애를 했었나.. 싶네요. 다시 재회하고싶은 고비도 있었는데, 그 힘든 순간을 지나니 요즘은 새로운 지평선이 열린 기분이에요:) 앞으로는 더 편안하고 친구같은 사람 만나고싶어요.(소원 적어봅니당ㅎㅎ) 쏘딮님 영상에 너무너무 공감하구 가요! 감사합니당☺️

의미있는 생각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스무살 초반인데 쏘딮님께서 저와 비슷한 나이일 때 하셨던 고민을 저도 하고있었어요. 상대방에게 잘해주는게 곧 나를 질리게 만드는 걸까 하고 생각했어요. 관계에 있어서 '나'를 지우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었는데, 돌이켜보니 제 이전 연애와 맞닿아 있었어요. 의미있고 건강한 생각 배워가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들 공유해주세요😄

쏘딮 이 남자 너무 매력적이다 🫢🥹

무조건 네가 원하는 거, 네가 하고 싶은 거, 네가 먹고 싶은 거, 너의 생각 너의 감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랑해서 다 맞춰주고 싶었죠 저도 갈등이 싫어서 다 맞춰주려고 하는 편이였는데 전 아직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어요 이게 아닌 걸 알면서도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싫어도 힘든 티 안 내고 웃으려 노력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게 있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해주고 자존감이 낮은 편도 아니고 나를 너무 사랑하지만 상대를 더 사랑해서 맞춰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앞으론 저를 조금 더 챙겨보려 노력해야겠어요ㅎㅎ

을이 되는 것 같을 때와 반대로 내가 갑이 되고 있지 않은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사람은 정말 이기적이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기 마련이거든요. 그게 행동이나 생각에서도 티가 나구요. 갑을관계는 우리 임대차인 혹은 회사직원 사이에만 적용하는걸루 해요...ㅎㅎ.. 다들 건강하고 예쁘고 다치지 않는 사랑하길 바레요❤

자책하지마세요. 제가 아는 엔프제 분은 완벽해요. 그 분과 같은 여자 분들을 조심하세요. 전 여자지만 저도 그런 남자 조심하려고요. 전 남친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그런 여자분 가까이서 직장동료로 봤는데 남친을 우연히 알게돼서 얼마마 고통받았는지 들었어요. 직접. 저도 일로 겪어봐서 어떤 캐릭터인지 알거든요. 물론 엠비티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유형을 떠나서 그 여자 개인의 문제 성격이라 봅니다. 복기하셔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세요. 쏘딮님 슬픔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힘내세요!!

연애뿐만 아니라 제 성격도 돌아보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저도 이전에는 저 자신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맞춰갔었죠. 정작 나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는 고려하지 않구요. 제 생각과 의견이 거의 없는, 저의 일방적인 배려로 이루어진 이상적이라 생각했던 관계는 상대방의 오해와 섭섭함으로 안 좋게 끝나더라구요. 그 뒤로는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동등한 너와 나로 생각하고 대하니, 제 인간관계가 더 편해지고 넓어지게 되더라구요. 딮님 영상을 보면서 제 경험이 떠올랐는데 오늘 한 번 나를 더 존중하자 더 다짐하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의 연애에도 참고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딮님 💞

완전 제 얘기같아서 너무 집중해서 들었어요. 스물네살 먹을동안 연애를 5번 했는데 그 연애들에서 난 항상 상대의 눈치를 보고 내의견보다 상대의 의견을 중요시 여기고 작은것이든 큰것이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내 감정에는 소홀했던것같아요 나도 상대방은 싫지만 내가 좋아하는것 은 아니더라도 이보다 더좋은선택지, 내가 더 좋아하는것 쯤정도는 선택할 수 있었을텐데 항상 잘보여야한단 생각을 갖곤했던거 같아요 상대방과 싸우기도 싫어서 문제점에 대해 얘기도 못하고 혼자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앞으론 스스로를 아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연애해야겠어요

갑과을 수직관계로 연애에대해 조언하는 주변과 유튜버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사랑은 수평관계라는 진리를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런사람을만나고 진심으로 사랑을 마음껏표현하고 잘해주고있어요. 인연이라는게 자신을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그걸 수용할수있는 대상을 만나는것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이사람을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놓치고싶지않네요😊

난 그냥 배려하고 잘해주는건데 ‘내’가 없는 연애를 하다보니 나중에는 너는 왜 줏대가 없어?이말에 상처였어요 반대로 전상대방에게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저도😢헤어진 이유에 너는 재미없라는 말을 들었었는게 그게 낮춘거였다니... 나를 낮출필요까지는 없는데...

갑을 관계를 연애에 끌고 온 개념부터 정말 별로였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제 의견 대부분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여요. 서로가 다른 게 당연한데, '왜 똑같아?' 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상대가 스스로 사고하고 있지 않거나 제게 맞춰주고 있다고 여겨지면 그야말로 원치 않은 갑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아요. 기본적인 인간관계든 연인이든 동일한 입장이에요.

형 존나 멋있어요 진짜 매번 주려고만 했던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많이 배웁니다!

와 진짜 enfj 특인가보다요 갑과 을, 나쁜여자 나쁜남자 ㅈ도 모르겠고 진짜 자기를 사랑할줄 알아야보나보네요.. 하.. 나한텐 관심이 없는데.. ㅋㅋ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래 착하고 멍청한게 제일 나쁜거임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속이 시원해졌어요! 겁먹고 숨으려 했었는데 덕분에 그럴 필요 없겠어요!! 감사합니다♥️

말을 너무 잘하고 과거에 같은 고민했던 내게 정신이 번쩍들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말들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같은 엔프제로써 영상들이 다 재밌네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는건 늘 마음의 상처를 받은 후인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최근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방법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저는 한동안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며 행복해 할 예정입니다! 딮님도 구독자분들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쏘딮님.. 다정한거 멋진거 내 이상형인데..😍 움.. 소딮님의 말씀은 항상 참..따뜻하다요.. 그는,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따~!🩷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간히 보다가 오늘 영상 내용 넘좋아서 구독해요😊❤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시구 말씀 참 잘하세요❤멋져요!

나쁜 년들이 결혼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는 것은 팩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쁜여자는. 자존감이 강하고 상대에게 100프로 맞춰주지 않으며 어느정도 이기적이어야 합니다.

연애에서 갑과 을이 있나요~? 나의 부족함이 투영되어 상대에게서 보이는 거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악 저는 당시 쏘딮님의 여자버전이었어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6:56 복명복창 실시!!

이번 영상은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났네요 ㅠㅠ 저의 이전 연애들을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쏘딮님이 겪으신 연애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을'의 연애 라는 키워드가 싫었거든요. 단지 내가 더 많이 좋아해서 싸우기 싫어서 내 색을 지우는 결정을 했을 뿐. 그걸 상하관계로 보는 것 같아서요. 또한 쏘딮님의 이전 연애방식에 대해 들려주실 때, 저도 연애초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그런식으로 많이 행동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그 행동들을 배려가 아닌 제 성격,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뒤 저도 더 이상 무례하지 않는 선에서 참지 않게 되었어요. 그제서야 저도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상대방도 다시 한 번 저의 의견을 생각해주기 시작했어요. 오히려 생각보다 더 마음도 편해지고 그렇다고 해서 제 생각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멀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존중받고 가까워지는 경험이 되었네요.. 마지막쯤에 쏘딮님처럼 잘해주는것과 상대가 질려하는것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꼈어요. 나만 혼자 잘못 생각해온 것은 아닌지 의심하던 것들이 사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을 만났을 뿐 세상에는 아직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기뻤어요. 저도 잘 점검해서 이런 예쁜 마음이 서로를 위한 마음임을 아는 분과 꼭 만날 수 있기를, 또 저의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제가 처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과 자그마한 용기를 얻었어요.. 쏘딮님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타 유튜버들과는 다른 철학과 관점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과 고민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또 쏘딮님에 대해 한발짝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이별 중입니다 정리가 잘 안되지만 저도 이 연애 안에 제가 없었네요 썩어버린 줄이라도 저에겐 그친구는 하늘이라 놓을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 걸 알지만 지금의 저는 너무나 나약하네요 영상을 보고 저에게 기회가 남아 있다면 그 친구와 함께 제가 있는 연애를 꿈꿔봅니다

이 영상을 본 INTP(여) 고민...사랑이란 도대체 뭔지..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저에게 왜 잘 해주시나요.? ENFJ(남)과 한달 정도 만나고 있지만. 전 아직 사랑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호감이 있기에 놓치고 싶진 않아요.. 이상 따뜻한?로봇 인팁입니다..

비슷한 사람이 생각났는데 초반부터 와닿아서 좋아요 박고 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범한 친구, 가족 등의 관계도 영상 속 내용처럼 관계를 가지면 장기적으로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인 간의 사랑이라는 강렬한 감정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유독 고민이 되는 거 같아요. 머리로는 알아도 어려운 ㅎㅎ 출발점인 자신을 사랑하는건 제 경우에는 인정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못난 모습도, 부족한 면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다는 자신의 생각도, 인정하면 어쩐지 편해지더라구요. 아마 ‘왜 못하지 왜 안돼’가 아니라 ‘나는 이렇구나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달라져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애쓰는 자신이 기특해지는 거 같아요. 지금의 나도 되길 바라는 나도 나라고 생각해요. 모두 자기 자신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너무가 격하게 공감하고 가는 영상이네요 ❤😊❤ 항상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고단수 여우짓 영상은 언제쯤 올라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4개월전 영상에 나쁜 여우짓 영상에 다음 영상엔 고단수 여우짓 올려주신다구 하셨길래 궁금해서요 ㅎㅎ

또 제가 겪을 일을 이리 알게 해주시다니.. 당신.. 사랑..? 그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정의하기 힘들 때.. 어떤 연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항상 없다보니 절 다시 살려보려 해도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지금 어떤 감정인지 뭘 느끼는지.. 항상 다른 사람만 내 세상이었고 거기 전 없었으니..

누가 더 사랑하느냐의 차이지 않나요? 분명 갑과을이 있드라고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 😂

너무... 슬프네요

일주일에 하나씩 영상 내쥬기로했짜나!!! 보고싶다구!!

쏘딮영상 다 보고 올라오는거 기다리며 보는중이에요 적게 주무시고 많이 올려주세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고 그게 나를 지우는건줄은 몰랐다….

13초전은 못 참치

짧은 만남이 끝나고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쏘딮님 덕분에 제가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어느 순간 상대에게 맞추고 잘 보이려고, 잘해주려고 하며 저를 지우고 있더라고요. 감사해요. 쏘딮님 덕분에 다음에는 좀더 행복한 만남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쏘딮님께도 좋은 사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봐요. 그만큼 와닿았어요 :-)

쏘딮님 진짜 쏘-딮ㅍㅍㅍㅍ👍🏻

쏘딮 짱잼인데에🤭

그럼에도 나는 선할거야 그리고 예쁘고 귀여울거야 힣

상대방때문네 자존감이 낮아지면 상대방은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아니면 갑을 위치를 정해 놓으려고 할때 그럴때는 그냥 서서히 이별연착륙을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다 감정배재해두고 만나기 급이별은 나에게 마음을 아플것 같다 모솔남 첫썸임 오래지속되고 있는데 처음부터 난이도 최상문제를 접해 당황 그냥 끝까지풀련 아쉬움없기위해 선택지가좁은 나이많은 존못 남자는 어쩔수 없다 과연이러한 상황이.어떻게.될까.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2.30대때 연애를 정리해주셨네요. 지금 그 시절의 남친들을 생각해보니 그들에게 들은 그들의 말이 생각이 안나요.... 내가 편한대로 연애한듯요. 근데 지금의 이 남자는 제가 답을 찾아가는것같아요. 아마도 저도 생각이 컸나봐요.

저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을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 자신과 동일 선상으로 두는 거 같아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주인공을 소홀히 하는 건 있을 수 없지❕

영상보면서 공감되는부분과 제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많이 울었어요.. 몇번씩 영상을 돌려보면서 큰 용기랑 위로를 받은 느낌이에요 쏘딮님 혹시 따로 연애상담도 받으시나요?..

이번 영상 보고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오늘도 배우고 가요!!!

내 입장을 잘 표현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서운한 점을 얼굴 보고 얘기하기 어려워서 장문톡 보냈던게 안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쌓아둔 것도 아니었는데 😢

고민하는 모든것의 답을 찾은 거 같아요 고마워요

주옥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

많이 가르침 받고 갑니다 감사해용....

하..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늘 잘해줬어서 ㅠㅠ 😭 연애에 힘이 들었네요. 잘해주는게 뭐가 잘못이지 했던 저지만 여전히 잘해주는 저.. 😂

너무 좋은 영상

뭐야 말을 왜케 잘해요... 반하겟네

저리좋은 남자를. 옆에있음 정말잘해주고싶다

연애 걍 포기 내 삶을 살자

2:58 ~ 3:30 4:29 5:06

착했던 사람들이 어째서인지 나만 만나면 나쁜 사람이 될까...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전부 맞춰주고 배려해준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사실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척 외로웠다는 것을요. 한편으로는 서로 잘 할 수 있는 관계는 될 수 없는걸까...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실을 챙기는거 ... 그런거같네요 그리고 약간..... 남성성? 그런걸 원하나봐요 여성들은

혹시 1분미만님 아니시죠?목소리가 비슷한거같아서욬ㅋㅋㅋㅋ

나의 감정 챙기기

얼마전에 파혼 했는데...그 사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