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사연 진짜 아저씨도 대학생인것같은데.. 학생때 몇만원도 사실 작은 돈이아닌데 방이며 돈이며 낯선사람에게 베푸는게 절대 안쉬운데 .. 이런 사람이 진짜 어리지만 어른이죠...

듣고보면 아직 살만한 따뜻한 세상같겠지만 또 반대로 자기 집을 쓰게 해줬는데 물건을 싹 다 갖다 팔고 도망간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냥 복불복입니다. 이런 따뜻한 이야기가 널리 퍼져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기를 바라긴하지만 선뜻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풀기에도, 받기에도 불안한 세상이긴하네요.

3번째 사연을 보고 저의 모습이 생각나 울었네요. 19년도 사고로 받은 보상금을 친족에게 다 빼긴 후 길거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돈 빌리기 전에는 잘해주다가 돈 받고 나서는 폭언, 폭행을 시행하더군요. 결국 제 발로 집에서 도망쳤습니다.) 노숙자가 된 후 일주일에 4일은 1끼도 못 먹고, 식사하는 경우도 무료 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 하며, 1달 15일 정도를 버텼습니다(선착순이라, 순번에 못들어가서 못먹는날이 많았습니다,) 당시 그때 배가 너무고파서 주민센터, 구청 , 시청 , 자선단체에 도움을 청했지만 그 때마다 선별 대상이 달라서 못해준다. 아마 잘 찾아보면 살길이 있을 테니, 힘내라는 말뿐이였습니다. 뻔히 굶고 있는 걸 알면서도 다들 귀찮아하며, 내일 아니니까. 무시하더군요.. 그렇게 그해 명절까지 버티며, 정말 마지막으로 바다가 보고 싶어 새벽부터 해수욕장을 찾아갔습니다. 막상 바다를 보니, 후련해지기 보다는 바다를 본 순간부터 계속해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정말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내꼬라지가 처량하고 아무것도 없다는게 그 생각이 들면서 걷다가 울고 걷다가 울고를 반복하며 해가 어두워질 때까지 그냥 울었습니다. 주저 앉아서 한참을 울면서 모든 걸 포기한 상태에서 어느 분이 저한테 걸어오더군요. 왜 아침부터 울고 있냐는 말씀에 그 순간 무슨 생각였는지. 지금까지 당했던 일, 나의 상황 등을 이야기하며, 저의 슬픈을 발산하였습니다. 제 이야기 끝난 후 당연하게도 절 두고 갈거라는 판단을 했지만 단 한순간도 고민도 안하시고 자기 집으로 저를 데리고 가시더군요. 당시 아무것도 지불할수 없는 저한테 밥을 먹여주시고 갈아 입을 옷을 주시면서 자기집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다시 힘내라고 이겨낼수 있다고, 그렇게 그해 6월 까지 단 한푼도 안 받고 저를 챙겨 주셨습니다. 6월 이후에는 일자리를 구하면서 돈을 모아 원룸을 구해 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노숙했던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분이 아니였더라면 전 길에서 영양실조로 또는 힘든 길거리 생활 하며 살아가겠죠. 배운것도 없고 가능 없던 저에게 희망을 주신 당신께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아저씨사연은 진짜 가슴이 따듯해지면서 울먹거리게 되네요....진짜 드라마같아요.처음보는 남에게 그런호의를 베풀기 정말 어려울텐데 너무 훈훈해서 기분좋아지는 영상이였어요

진짜 스토리들 역대급 우리나라 정서 잘 묻어남 힘든 가정에 공부를 위해 어머니의 헌신과 털털한 츤데레 아재들의 작업후 장기판 복귀 부산편 나의아저씨에선 선뜻 방도 내주고 졸업앨범 보여준 직원과 재만남까지 역대임

사실 인터넷기사분 이야기는 본인 자신이 호의를 베푸는 삶을 사셨기때문에 저런 일이 생기는 듯 싶습니다

저 아저씨는 그때 대학생이었을 거에요. 참 좋은 분이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소녀의 인생을 구해주셨네요.

맨날 등처먹고 속이고 맥이는 사람들 영상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속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당...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얼마전에 가출 청소년에 대한 다큐를 봤습니다. 가출 청소년의 경우 가정의 학대 때문에 집을 가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집에 돌아가는 것보다 밖을 선택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여성 가출 청소년의 경우 가출 한 뒤 돈이 떨어지면 약 2주 내에 성매매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자신도 힘든 시기였을 텐데 저 학생을 도와준 분이 너무 대단하네요!! 감동썰 많이 올려주세요

옛날 그거 생각나네. IMF 때 해고 된 분이 돈 없음에도 배가 너무 고파 잔치국수 먹고 도망쳤는데, 가계 할머니가 도망치는 아저씨 보고 큰 소리로 "어서 가!! 경찰에 신고 안 할 거니깐, 다른 사람들이 보기 전에 어서 가!!" 라고 했던 이야기... 나중에 도망친 아저씨는 성공해서 그 아주머니 가계 빚 대신 청산해주며 단골 손님으로 지내셨다고 했던

케이블 한 박스를 내 준 소장님. ^^

인터넷 기사님 얘기 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눈물났음

현 부산대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부산대학생에 근처 원룸이면 아저씨가 아니라 당시 20대 초중반 학생이였을꺼 같은데 진짜 대단하네요

진짜...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셨네요 좋은 분을 만나 인연을 맺게 되시고 또 직장을 구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니 참 다행입니다.. 정말.. 요즘처럼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 없는데 그래도 참 따뜻합니다

어렵고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도 저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좋네요.

헬조선헬조선 하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선한 분들이 많네요 마지막 아저씨 얘기를 들으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착하게 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인과 만나고 다시 하하호호하는 게 참 보기 좋은 것같다.

저도 예전에 전주 놀러갔을때 생각이 나네요. 전주가면 비빔밥을 먹어야지 하면서 근처 한식당집에 갔었고 비빔밥 하나랑 불고기한접시를 시켰죠.한창 먹고있는데 식당아줌마가 그러는거임 "어이구 장정둘이서 밥한그릇 가지고 되긋어?"라고 하는거임. 나랑 내친구는 "하하 괜찮습니다." 라고 사양을 했지만 기어이 비빔밥 한그릇씩을 더 내어주시더라구요. 아 이게 시골인심이로구나 좋은 곳이다. 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고 계산하려는데 테이블 3번 "불고기하나랑 비빔밥 4개 막걸리2개 5만 8천원입니다"라고 말하며 내 눈을 피하시더라구요. 시골인심같은거 없습니다 ㅋㅋ

마지막 아저씨는 저분한테만큼은 어른 이셨네요.. 분명 저분도 다른 분한테 분명히 어른이 될겁니다.. 선한영향력이 아닐까 싶네요..

6:53 저 같으면 여기서 추억은 추억으로 두는게 아름답다고 하며 아저씨를 찾지 않았을것 같은데 글쓴이분은 대단하시네요...ㅠ

주변에 좋은 사람 많으면 좋죠. 저도 사부님으로 모시고 있는 두 분이 계신데...어려울때 많이 도움받아서 지금 그 전공을 살려 대학시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맛있는거 사주는 형 누나들도 있어서 살도 많이 찌고...살아가면서 죽을때까지 다 갚지도 못하겠지만 차근차근 갚아가고 싶네요.

저도 가만히 밥을 먹으며 듣고 있었는데 눈물나는걸 참느냐고 혼났습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같은 분들 때문에 세상은 정말 살만한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짬뽕님

세상이 고되고 힘들더라도 다시 한번 고개를 들어보세요. 차갑고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따뜻하고 빛나는 사람들은 꼭 있답니다

아 ㅠㅠㅠㅠ 저번에 다 읽은 것들인데도 또 끝까지 들었습니다. 또 눈물이 핑 도네요.... 마지막 사연의 아저씨는 진짜.... 진짜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있군요.... ㅠㅠㅠㅠ

아저씨 진짜 저런분 없으셔.. 진짜 감동.

이런 영상.사연 너무 좋아요. 감동받아서 눈물까지. ㅠ

저런 분들이 대한민국에는 솔찮히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분들이 국회의원 정치를 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지화자!^♡^

일본에 가출 소녀들한테 공부시킨 사람 생각나네요. 숙식 제공해주고 부동산 공부시켜주고...

좋은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속풀이짬뽕삼촌

세상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의아저씨 이야기는 볼떄마다 너무감동이에요ㅠㅠ

선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감동적인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눈물나네요 ㅎㅎ

작은호의는 없습니다. 호의는 받는사람 입장에선 어마어마하게 크거든요~

캬... 날씨도 추워지는데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와.. 나의아저씨 얘기는 소설아닌가요ㅜㅜ 착한아저씨 멋지십니당ㅜㅜ

마지막은 진짜 감동이네

합동설치사연 너무 감동적이네요.ㅠ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 같네요. 이 사연에 등장한 모든 이들이 그렇고 여기 따뜻한 댓글을 단 분들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힘들때 따뜻한 말한마디도 그렇게 큰힘이되는데 그분은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마지막 사연 마무리가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삼포 가는 길과 똑같은 마무리이면서 다른 느낌이 드네요

좋은 사람들이 있어 세상이 돌아가지. 나도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밥먹으면서가볍게 보다가.... 목이 메이네요... 역시 착한 일을 하면 그에 맞는 명예가 돌아오는것 같네요...

마지막 아저씨 개 멋지시다... 진짜 저런분은 어디서 뭐 보상같은거 안해주나?

마지막 사연은 진짜 가슴이 뭉클해진다

저도 장전 사는데 영상중에 저희동네 놀이터도 나오고 하니 기분이 좀 아리까리 하네요 ㅋㅋ 훈훈이야기 좋아요

항상 세상 쓰레기 같은 사건들만 보고 듣다보니 세상살기 힘들다고생각했는데 이런 따뜻해지는 일들보면 또 그런것만 같지는 않네요

젊은 사람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세상을 밝히는 분이네요.

눈에서 늦은 장마가 왔네요....ㅠ 그만 흘르라고 ㅠ

사람으로받은상처는 오직 사람으로만치유할수있고 나는 상처가아닌 치유해줄수있는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와...마지막 사연, 레전드네요

가을 타나 봐요 펑펑 울었어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가슴 따뜻한 아저씨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님은 등불같은 존재십니다.존경합니다

멋진분은 잘사는듯하네요^^~

세상에는 아직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참 좋은분이시네요 세상에 아직도 저런분들이 계셔서 희망이 있는것같습니다 내심 개인적으로 저런게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사람답게 힘들고 어려운사람들과 나누면서 살수있기를 속으로 다시 다짐합니다 행복하십시요 모두들

와..나 어지간한 감동사연에 그닥 마음이움직이지않았는데 아저씨 사연은 진짜 눈물살짝나왔음.. 주작인지 아닌지모르겠지만 정말 선한 은혜 그자체를 받으신듯. 그 아저씨 실존하신다면 무릎꿇을정도로 존경합니다.리스펙

무서운 이야기나 누군가를 비방하고 폭력적인 동영상이 대부분인데, 이런 동영상 참 의외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

어휴 진짜 이런 뻔한 얘기를 보고 들으니 정말 오랫만에 맘이 너무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ㅜㅜ 정말정말 이런 얘기들만 들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눈문이 계속 납니다. 아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고맙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아저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어른이시네요. 고마움을 잊지 않고 찾아가신 글쓴이분도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참 사랑스럽고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맨날 열불나는 사람들 소개영상 보다가 이런 예쁜 얘기 보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영상 보고 행복하게 하루 활력 얻어갔음 싶어요! 따뜻한 마음 가질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살만한 나라네요❤❤❤ 오늘부로 구독 들어갑니다~

마지막에 나온 이야기는 너무 뭉클하네요

마지막사연은 진짜 좋은사람과 휼륭한사람이 만났네요

이런훈훈한 사연 정말 좋다 좋아!! 고봉밥 차려주신 할머니.. 달동네 츤데레 아저씨들.. 부산대 노무사가 되신 분 좋은일하신 모두에게 더좋은일 생기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진짜 나의 아저씨 사연이 있다니...인터넷 연결이야기도 너무 감동이고 할머니 밥상도 제가 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들 감사드립니다

아 오늘 사연들 훈훈하다

사람 냄새 나는 케이티가 저런 사람들다 명퇴라는 명목으로 다 짤라먹더니 이제는 양아치 깡패도 안하는짓을 하고다님

영상이 참 따뜻해서 좋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다보니 생각이되는게 근래에 촉법소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 저역시도 뉴스에나오는 안하무인한 몇몇 10대들의 모습들을 보면 참 좋지않은 법이라고 생각됐다가도 영상에서의 소녀와 같이 타의로 어쩔수 없이 집을 나와야하는 하고 자기도 모르게 나쁜길로 접어들어 가야만 하는 이세상이 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이렇게 저렇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눈물나는 사연들이네요. 선한 행동하신 분들 모두 잘 되시길...

두 사연 모두 드라마 나의 아저씨 한장면 보는 거 같네 ㄷㄷㄷ so sweet

찡하다~찡해ㅠ 이런 사연들 정말 좋다 좋아

와 진짜 멋지다 다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듣기만해도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영상 시작할때 부글부글 소리가 귀간지럽고 좋음... 나중에 asmr로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마지막 사연은 정말 '나의 아저씨 '그 자체닷!!! 멋지댜~!!!!!😀

전에 어렸을때 엘레베이터올라가는데 뛰어올라가다 넘어졌을때 피 엄청나고있어서 끙끙앓고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괜찮냐며 걱정하시면서 반창고 몇개 쥐어주셨는데 너무 감사하셨음.. 그거 없었으면 피 흘러내려서 바닥에 묻었을텐데 너무 감동이었어...

아...또 들어도 안구에 습기가...나저씨도 그 소녀도 모두 응원합니다!

삼촌 영상은 참 정내미가 있네요 잘보고가요~

와우~~ 이 채널 구독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게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울컥할 정도로...앞으로 이런 따스한 사연들을 많이 전해들었으면 하네요. 세상 아직 살만하다고 힘이 날 수있도록...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여학생분도 심성은 착한분이셨네요 요즘애들은 저렇게 집 빌려주면 개판날텐디..

*_가출소녀들 도와준다고 접근해서는 페도필리아 욕구 마음껏 채웠던 ㅁㅁㅁ ㅁㅁ당 관계자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_* *_초등학생은 어떻더라~ 는 품평까지 하는 거 보고 진짜 기함을 했었는데.. 으휴..._* *_이런 아름다운 소식이 더 많았으면 좋겠건만..._*

아저씨 사연은 소설이라도 믿기가 힘든데 사실이라니 와우

진짜 이런 사연 속 사람들 덕에 아직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정 선한 영향력이네요 가슴이 훈훈해짐

와 두번째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다

이런 일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지만.... 현실을 보면 다시 차가워진다.... 참 슬픈 현실이다.

아저씨다시만난 이야기듣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후두둑 ㅠㅠ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사람이 될 수 있도록...

ㅜㅜ 눈물 나네요....

아조시 진짜 멋있네..

남의 이야기에 내가 왜 눈물이 나지.. ㅜㅜ

이런 짬밥 좋아요..

정말 따-뜻한 영상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산 아저씨 썰은 정말 감동임...

나도 편의점 알바할때 손님이 비맞고 와서 울면서 전화좀 쓸수있냐해서 빌려줬더니 딱봐도 오늘헤어진 연인처럼보였음 전화로 막 나쁜놈 이러면서 막울면서 밖에나가서 쭈그리고앉아서 울고있어서 보는내가 맘아파서 우산하고 수건주면서 그러다 감기걸려요 이러고 집으로보냄 우산하고 수건 꼭돌려준다면서 자기번호주고감 근데... 안돌려줫음 내가아끼는 우산이였는데..

마지막 노무사 이야기는 진짜 제가 되고 싶은 사람 그 자체네요 누군가 절망에 빠진사람 도와주고 소생시켜주는 사람

너무 좋은편🤍 봤던건데 또 감동 먹고가요

감동이네요...아직은 세상은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