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정이 많고 도시는 정도 없고 삭막하다" "가난한 사람은 선하고, 부자는 악하다" 이런 프레임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됩니다 살아 보니까, 진짜 이거 다 구라에요, 구라

물론 시골도 마을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간혹 어르신들중 도시 정없다 어쩐다 하시는데, 저렇게 고통받으면서 살바엔 도시에서 이웃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사는게 훨씬 맘도 몸도 편한것같아요.

시골 인심은 TV 프로가 만들어 낸 환상

내가 본 레전드 사건은 귀농해서 마당에 반려견 풀어놓고 키우던거 누가 잡아가서 개고기 해먹은 사건임 ㅋㅋㅋ 사건 피해자 부부가 그 잡아먹은 사람한테 따졌는데 그날 동네사람들 다몰려와서 오히려 그 부부한테 어린것들이 싸가지가 없느니 막말 겁나하면서 되려 따짐 ㅋㅋ 시골에 정신나간 것들 개많음 ㅋㅋ

마음편한 귀농의조건 1. 여차하면 죽기직전까지 팰수있는성깔 2. 깽값을 여유롭게 지불할수있는 재산

저런 사람들은 도시로 나가서도 아파트 부녀회장 해먹으면서 경비 내쫒고 택배기사 뺑뺑이 돌립니다. 시골이 좁아서 저런 사람들 찾기 쉬울 뿐이죠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묻으러 가는데 길막고 위협해서 멱살 잡고 싸운적있었음. 심지어 와할머니는 평생 그 동네 사람이였는데 그딴거 모르겠고 길이용료 내라고 지랄함. 요즘도 그런다고 함

지방 소멸 가속화에는 외지인들을 봉으로 여기는 마을 원주민들의 심보 때문일 것입니다.. 무서워서 누가 시골 가서 살려고 하겠습니까?

요즘 시골이 정 없는 이유는, 그냥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남도 돕고 정도 있고 그런건데, 예전엔 시골에 그런 사람이 많았지만, 이젠 다 도시로 떠나고, 시골엔 마을에 한 두 집 제외하곤 그런 집이 안 남게 됨 그러다보니 남은 주민들이 그 한 두 집에 다 빨대 꽂고 쪽쪽 빨아먹고, 이제 남은 정 따위는 없게 된 것 요즘은 오히려 도시에 분위기 좋은 아파트 단지들 많다

시골사람들이 더 야박하고 빨대꼽기에 급급함... 상대방의 안위따윈없고, 이기주의로 똘똘뭉쳤음...다 그런게 아니고 일부에 한함

마지막 말 공감되네. 우리 집도 시골 마당 개인 사유지인데, 네비나 지도 앱에서 다 그냥 길로 안내하고 경로도 잡아줘서 집 앞에 빨래 널거나 작업하고 있으면 가끔 택배나 명절 손님이 화 냄ㅋㅋ 길을 왜 막냐고. 근데 이런 사람 중에 99%는 개인 사유지라고 설명하고, 다른 길 말해줘도 말도 안된다고 욕 박고 가지 절대 수긍 안함

소멸될 곳은 소멸되게 놔두는게 답. 자기들 살림은 자기들 돈만으로 하게만 해도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해결된다.

2004년 포천시 이동면 00리에 귀농했는데 공용수도 설치하려하니 마을 수도관에 구멍내 50m떨어진 집에 연결하는데 500만원+ 가뭄들어 동네 물 줄어들게되면 추가로 정관뚫고 수도모터 설치와 물통 설치 공사비 일체부담하라해 단독수도(우물같은 거 뚫어 개인용 전기모터 설치하는 거) 알아보니 모터보호용 시멘트 커버와 사람이 밟아도 되는 쇠로된 뚜껑설치까지 150만원.. 당연히 자가수도 설치함 그러고 2년뒤 때아닌 가뭄으로 공용수도로 밭이나 농작물에 물주면 벌금낸다고 방송하고 잡으러 다닐때 우리집은 수압지장 1도 안받아 보란듯이 집옆에 텃밭에 물주는 퍼포먼스 함.. 딸아이 6살때 아이가 똑똑해 어린이집 선생이 초등학교 입학 일찍 시키는게 좋겠다 권유하셔서 알아보니 싫다고 거절하더니 학교 입학정원미달로 1학년 담임배정 못받는다고.. 이게 2년연속 반복되면 초등학교에서 분교로 격하된다고 한밤중 이장이 우리집 문두드려 날밝는대로 면사무소가서 입학신청서 받아다 입학시키라 해 3월2일 입학식날 밤중에 연락받고 3일에 입학신청서 받아 4일부터 7살된 딸아이 1학년만듬.. 그런데 담임배정이 5월중순에 되버려 그동안 2학년 선생이 1,2학년 합반수업함. 수업하면서 2학년애들만 관리해 5월에 배정되어 온 1학년담임이 진도맞추느라 보충수업까지 함 그러다 우리딸아이가 영어원어민교사가 성추행한다는 소리해 사실파악하는데 범인인 원어민교사가 본국으로 야반도주함 그러고는 온동네 여자애들이 우리애 붙잡고 "우리가 좋다고 따라다닐땐 거들떠 안보던 영어선생이 왜 너만 이뻐했냐? 너 거짓말하면 니네엄마 콩밥먹어" 라며 아이에게 협박을 함 이사실알고 정식으로 민원넣었더니 1학년 아이들이 우리애빼고 다 전학가버림.. 우리애 한밤중에 자다가 울며 나와 "내가 선생님이 내소중한데 만진다고 말안했음 친구들도 안없어지고 언니들이 나 안괴롭히고 엄마도 콩밥안먹는데.." 하고 말해 다음날 초등학교 병가 자퇴시키고 다른데 도시로 이사와 남은시간 심리치료 빡세해 하고 다시 1학년으로 재입학시켰고 다행히 아이는 트라우마 이겨내고 현재 20살에 대학도 가고 고2때 알바하러 간데서 취업성공해 대학공부와 직장생활 둘다 잘하면서 사내커플 까지되서 3마리토끼 한번에 잡은 행운아로 잘지냄.. 이것말고 귀농해 당한일 백과사전 3세트 만들만큼 할말 많은데 귀찮아 이정도만 쓰는거임.. 누가 귀농한다하면 도시락싸서 말리는 편임..

시골에서 정이 넘친다는건 도시사람들이 하는 소리에요... 진짜 시골 사람놈들은 강아지를 돌아다니는 국밥 한 그릇으로 생각해요

귀농은 부모님이 현재 살아계신 곳에 당분간 함께 산다는 각오로 가야만 정착이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바로 주민들이 텃세부리고 온갖 패악질 시작합니다. 그 지역 사투리 바로 배우시구요 그러면 고향사람인가 생각하고 인근 어디 출신이다 부모님이 누구다 라고 시작해야 그나마 좀 낫습니다.

이세상에 시골인심이 어딨어 ㅋㅋㅋㅋㅋ 시골인심 = 지한테 이득임 법대로 함 = 아이고 젊은사람이 인심 없네 이러는거지 걍 못배워 처먹은 노인네들 모여있는게 시골인심인데 그걸 미화 시켜놓은거임

시골에 사는 사람인데 괜히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시골에 젊은 사람있다고 해도 얼마 없고 있다고 해도 개념이라는 게 없습니다 물론 전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소수만 좋습니다 시골에 힐링, 조용하게 살고 싶어 오는 거지.. 스트레스받고 싶어 오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뭐만 했다하면 쓸데없는 방송 때리고 친목하고 별 거 아닌 거 같고 뭐라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을 노예 부리듯이 대하고 말도 안 통하고 진짜 노답입니다 시골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은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난 도시보다 시골이 좋다! 이러시는 분은 민심 좋은 곳 가세여.. 평타는 칩니다 시골, 도시생을 지금 인생의 반반정도 살았는데 도시생이 훨 낫습니다 시골은 인터넷, 하수도, 택배, 마트 등 불편한 점이 엄청 많은데 도시는 그나마 자유롭거든요 둘 다 인맥이고 뭐고 없다는 가정하여도 도시가 나아요

예전이나 시골인심 시골인심 그러지~지금은 일단 시골가서 살라면 마을 발전기금으로 기본 2000만원 내놓아야 하고 게다가 마을잔치도 한번 벌여줘야함 그거 뿐이냐?? 시골에 뭐 하나 만들라고 기업이 진출하려고하면 돈안주면 공사방해하고~ 이장이란색히는 돈받아쳐먹고 돈안받았따고 또달라고하고~ 발전기금 2천 받으면 500정도 토해내고 1500은 이장 주머니로 들어간다. 이젠 이런것이 관행이다 이장눈밖에 나면 그동네에서 못산다고 보면되지

시골에서 혼자 조용히 살려면 마을 스타일을 알아보고 가야됩니다 보통 시골은 반강제로 공동체 생활을 해야 됩니다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지들이 저렇게 해놓고 지방에는 사람이 없어 죽겠다고 하는 거 보면 사람이 없을만한 이유를 본인들만 모르는듯한

시골 가시지 마시고.. 경기도에도 잘 찾아보면 시골 보다 더 한 곳들이 많으니.. 경기도에서 사세요~

귀농할거면 땅보단 사람부터 구하고 가는게 맞는 듯? 외할머니도 귀농한다 할 때 이미 친구들 커뮤니티 다 만들어놓고 가셨고, 그러고도 "니 대문앞은 내 땅이니 내 마음이다" 라면서 대문앞에 말뚝박은 미친사건이 터졌었음. 그걸 앞집옆집이랑 친하셔서 겨우 해결하심

썸네일부터 오늘은 또 어떤 어질어질한 내용이 나올지 두렵게 만듦..ㅋㅋㅋㅋ큐ㅠㅠ

시골은 인근 읍,면은 다 서로 서로 사돈의 팔촌, 학교 동문,또는 일가 친척 등 어느 집에 숟가락 몇개인지까지 다 알고 있음. 도시에서 사람들 시달리다가 한적한 시골로 귀농하려는 건 그저 꿈일뿐..... 외지사람이 이사와 살면 온동네 시선이 다 그쪽으로 쏠려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 가십꺼리임. 순진한 얼굴인 척 돌려까기 선수들임 그저 본인들 입맛에 맞추려 알게모르게 은근히 간섭하며 압박함. 개인적인 삶을 꿈꾼다면 절대 시골 가서 살면 안됨. 경험자로써 도시사람들이 훨 인간적이라 느끼고 다시 이사 나옴. 알았다면 절대 안 갔을 꺼임. 무서운 사람들.....

마을발전기금. 고향이라도 외지에서 살다 들어가면 내야합니다. 텃세. 소문. 정치질 .... 진심 도시 아파트가.훨나아요

저런 놈들은 진짜 무슨 대단한 권리 가지는 줄 알고 있고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함. 준공무원에 해당하는데 호되게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ㅉㅉ 나이 많다고 봐주지마라

텃세는 같은 시골 사람이라도 출신지에 따라 부리는게 텃세입니다. 텃세 없는곳으로 가려면 외지 사람 과반수 이상인 동네가면 없습니다. 외지 사람이 이장 하는 곳을 알아보신다면 귀농이 한결 수월하겠지만 농사라는 게 쉽지 않아 별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딸기밭 첫 해에 3500 한것도 잘한것입니다. 대부분 한 1~3년은 적자 각오 해야 할 것입니다.

노후에 한적한 시골생활을 꿈꾸시는분들 그꿈 접어세요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상식이 안통하고 무식합니다 단 내려가고자하는 시골마을에 유지급 지인이 있으면 괜찮아요

저런 촌에서 텃세 부리면 줘팰 듯이 위협하면 다음부터 진짜 찍소리도 못 함 ㅋㅋㅋ 시골사람 특징이 강약약강임 도시처럼 상식이 전제된 생각을 하면 안 됨 ㅋㅋ

농촌이 이정도 인데 어촌이나 섬은 말도 못할정도임돠~ㅡㅡ

시골인심도 돈이 결정 지어줌. 돈없이 오면 사람취급 못받는건 똑같음.오히려 더 심함.

참여 유도가 사람을 패는거면.. 와.. 강요는 사람죽이거나 어디하나 자르는건가?

개인적인 경험상 귀농할 거면 대형 마트(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등... 1층짜리 마켓) 들어와있는 곳에 가는 게 편합니다. 거기만 가도 전기가스수도요금이나 도로 편의 적당히 유지하면서 도시 사람들은 충분히 귀농 느낌 가능해요 저희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걸어서 3분이면 논밭에 도착합니다 이하 설명 생략합니다

속풀이가 아니라 이번편 보니까 속이 꽉 막히네요

이래서 못 배워먹은 것들은 안돼....

시골은 진짜 사유지에 길 난 거 개 많음 귀농인이랑 주민이랑 싸움붙어서 사유지 길 막으면 진짜 답 없음

ㅋㅋ3년전 남해에서 살았을때 마을발전기금내라고 밤마다 찾아온 마을회관 사람들 생각나네.. 내가 성질부려서 그다음부터 안오는줄알았는데 집주인이 매달 내주고계셔서 안오시는거였음ㅋㅋㅋ남친열받아서 군청에 민원넣으니 마을이장한테 전화옴 번호 어찌알았냐하니 군청에서 알려줬다길래 또 그걸로 군청에 민원넣음..민원인 개인번호 왜 유출시키냐고 ㅋㅋ 그뒤로 진짜안옴

시골이 인심좋다는건 옛말이지요. 도시건 시골이건 개인 이기주의가 강해짐.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임 심각하고 안타깝고 웃긴 진짜 이야기입니다.

6시내고향같은 TV프로가 시골인심 잘 포장했지 지역축제 바가지가격 보고도 인심이라는 말이나오는지ㅋㅋㅋ

앞으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면 무인의 유령마을도 계속 나올것 같은데 귀농하려는 희망자들을 모아 지자체에서 기반시설 지원해주고 농토와 주택을 분양하여 귀농인들만의 마을을 만드는 것이 맞는 일 같습니다. 그리고 벌레문제는 어느정도 함께 산다는 마음으로 좀 내려놔야 하고 방역에 좋은 약제들 구입해서 집 주변이나 문 주변, 하수도, 화장실 같은데 뿌리면 유입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골생활은 도시에서 쉽게 주어지던 것들을 손수 해결하고 그러한 일들을 즐기고 할 각오가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도시만큼 편리한 걸 추구하는 사람은 아예 올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무조건 시골이 심함. 좋은 시골은 존재 안함. 절대 존재 안함. 한명이라도 옳은말하면 왕따시키는 곳이 시골임. 한국 속의 작은 북한임.

시골마을이 다저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저런식이니 다들 떠나고 소멸되는데 뉴스에서는 젊은사람들이 죄다 도시로만 갈려고해 이러는데 토나옴

혐짤은 경고 좀 해줘요 휴대폰 던져서 깨질뻔했네

빠른 인구소멸을 위해 노력하는모습 아름답습니다

시골 촌것들은 아는 세상이 지네 동네가 다인 사람들.. 말도 안 통하고 무식하고 경우도 없다.

2:50 간니발 검색해본 1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엄마 친구가 귀농했는데 가자마자 동네 잔치 열으라고 해서 500인가 써서 동네 잔치함 그 집 아저씨 퇴직하고 간 거라 60대 중반이었는데 가자마자 이장시킴 젊다고 ㄷㄷㄷ 이장 안 하려면 동네 발전비 내라고 하고... 가서 작게 농사지으면서 편하게 살려고 갔는데 동네 온갖 잡일 다 떠맡김 연고 없는 지역도 아니고 그집 아저씨 할아버지 때부터 살았고 사촌들도 다 산다고 하는데도 그럼 돈 뜯고 일 시켜묵는데는 연고고 뭐고 없음 엄마 친구 맨날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함...

도시에서 살던 사람이 귀농해서 마을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면 돈 어마어마 하게 깨집니다

지방직장이었어서 몇번 지방에 살았던적있는데. 딱 수원까지입니다. 수원에서 1mm도 넘어가지마세요. 화성만 가도 아 진짜 촌에서 사는거 아니다라는거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지네 하니까 40년된 그 전 집에서 싱크대에서 20센티 지네 나와서 개 깜놀하고 물 부어서 하수구에 넣고 락스 뿌리고 뚜껑닫음 ㅎㄷㄷ 소름이 소름이

도시가스가 정말 대단한거임.. 예전에 주택에서 등유쓰다 도시가스 연결하니 거의 따블... 수도권도 농촌이였다가 도시로 변경될때 그런거는 있었음.. 아니 지적도상은 도로인데.. 따로 주인이 없고 시도로로 표시 되는데 포장을 걷어서 했었음.

다들 저런 고립된 곳에는 뭐든지 나눠쓰고 바꿔쓰고 하지.. 사람도 물건도..

모르는 시골보다 아는 도시가 낫다

문제는 저 이장이란 놈에게 처벌이 너무 약한게 문제입니다, 확실하게 처벌을 해야 줄어들 것입니다. 더이상 집단이기주의를 용인해서는 않되는데, 지방 공무원과 더불어 함께 합작하고 있는게 크게 문제입니다.

시골이장이 우주최강권력이지 법따윈 지키지않아도되는 법위에군림하는 시골이장들

참고로 저런 곳은 지주가 문제이거나 집성촌이다. 귀농 할때는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 집성촌에 모르고 귀농 했다간... 헬모드다. 집성촌은 다른 시골 출신들도 거른다. 내가 촌놈이라 잘 알거든.

경험상 시골인심은 쌉 개소리입니다. 살면서 별의 별일 다 겪어보고 사기쳐보고 했던 새X들이 카르텔마냥 우글우글 뭉쳐있는게 시골이에요.

시골이라도 깡시골이나 마을 말고 면사무소 있고 학교있고 마트있고 식당들도 있고 은행있는 인구 적당히 있는 면단위 동네 가는것이 좋습니다 ㅋㅋㅋ

시골은 끼리끼리 모여살고 정이란 단어아래 뭔 개짓을 해도 말이 안 통함. 도시 ㅈ같다고 시골가면 더 ㅈ같음. 시골출신 아닌 사람은 도시근교 주말농장이나 하고 시골은 놀러 갈 때 빼곤 쳐다도 보지 말 것.

꼭 시골이 아니더라도요.제가 살던 아파트는 바로 산기슭밑에 있었는데 제가 살던 아파트 층수가 딱 산기슭높이와 맞닿아 있었어요. 베란다에서 지네,그리마 자주 출몰하고 창틀에는 왠 집게벌레가 그리도 많은지 노린재도 많고 여름엔 모기장 치고 자야할 정도로 모기많고 가끔 방충망 제끼고 먼지라도 떨땐 말벌도 막 들어왔어요. 심지어 말벌이 우리 집 창문 바로 아래에 말벌집을 짖는것도 봤어요. 공기좋고 바람불면 차소리대신 나뭇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가 너무 좋치만 결과적으로는 다신 살고 싶지 않아요.

시골인심??? 염전노예보고도 그런말 나오나? 닫힌사회가 더 무섭다 거기는 즈그들끼리가 법이거든

시골길막고 난리친 사람은 그자리서 칼맞아도 병원도 안데려가야하며 길막은 차량은 국가 소유로 귀속하고 뺏어가야하고 발전기금 명목으로 사적으로 돈받는걸 엄격히 법으로 금지하고 처벌해야함

이런 상황인데 누가 탈수도권하냐고 ㅋㅋㅋㅋ

인구늘린다고 귀농박람회에서 입발린 소리들은 죄다해놓고, 정작가면 타지인이라고 차별하는 곳이 다반수인데 시골이장들부터 개념차리게 교육좀 시켜라

*_도시 사람들 시골 환상좀 버렸음 좋겠다..._* *_맨날 신안 염전 사건만 손가락질 하면서 신안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_* *_어느 시골이든 신안이나 별반 차이 없다.. 그저 신안은 도서지역이라 문화권과 차단되어 노예풍습까지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뿐.. 일반 시골들은 다를거라 생각하지 마라..._* *_우리나라 국내에서 여객기 한대 추락한적 있었는데 마을사람들 개떼처럼 몰려와서는 애기엄마가 "우리 애기만이라도 좀 데려가 주세요.." 하고 애원하는데_* *_그런거 무시하고 목에있는 금목걸이 끊어 가고 다른 승객들 죽어가는거 쌩까고 돈될만한거 싹 털어갔다.... 그게 시골이고 시골은 그야말로 야생이다_* *_자꾸 매스미디어에서 시골 환상 가스라이팅 하니까 세뇌된 사람 너무 많다 진짜 답답하다_*

가난할수록 도시로 모인다는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동네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한번에 받기는 하지. 텃세도 분명히 있고... 나도 포천 근교 시골에 사는데, 내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협조 요구에는 합당한 이유를 대라고 맞서주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협조하라고 하면 나한테 뭐가 좋은건지 서면으로 작성해서 달라고 했더니 이제는 안건드린다.

저긴 .........구제할필요가없어.............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뻬고는 전부 믿으시면 안됩니다 농촌 관련된 일을 하고있는데 욕심이 한도끝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말이 안통함;; 청년농이면 말이라도 통하지ㅅㅂ

시골은 그냥 치외법권지대 사람 살곳 못됨. 대신 아예 돈 많으면 돈으로 누를수 있음

이래서 도시에서 사는것만이 답임

귀농하고싶으면 삼시세끼가 아니라 전원일기 보고가야됨 그래야 시골 ㅈ같은 현실을 알지

시골은 그냥 자연도태되는것뿐인것같다;; 없어질만 하니까 없어지는것 뿐이다

시골 내고향 충주 **면 **리도 제가 토박이라서 살지 이사온 분들 1년이상 살기 힘들정도로 텃새가 심합니다. 장난 아니죠...

저도 시골쪽에 식당하겠다고 갔더니 이장이랍시고 와서 돈을 주든지 마을 잔치하게 고기 요구해서 다불러다 대접해주니까 주기적으로 옴 ㅋㅋㅋ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음 ㅋㅋㅋ

촌은 이미 마을이 만들어진 곳에는 안 가는게 최고. 그냥 택지 개발 사업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동네로 가야 덜 피곤함

그냥 도시에서 개인주의로 사는게 낫지

시골 인심 찾을 수 없음 시골 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지들끼리 똘똘 뭉쳐 맞다는 우기는 게 그렇게 역겨울 수가 없더라

귀농 하면 젊은 애들에게 사기친 남원 사건이 제일 먼저 생각 남

벌레썰은 진짜 뭔 글쓴이가 벌레를 유혹하는 페로몬 뿜나ㅋㅋㅋㅋㅋ

귀농은 모르겠고 귀촌이나 전원생활하러 가려면 유튜브 나오는것 처럼 국,공유지 도로에 접해있고, 마을과 어느정도 떨어져 있거나 마을 제일 바깥쪽의 집을 구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마을 사람 마주치면 항상 인사 먼저 하고 안면 트는게 우선이지만, 여기 영상처럼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어서 지랄하면 같이 지랄해 주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10년쯤 뒤에 은퇴하고 고향으로 귀촌하려고 생각중인데, 안좋은 이야기만 나와서 산속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지방이 소멸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지...

케바케 도시든 시골이든 일류대학이든 삼류대학이든

도시사람이 귀농할려면 도시사람끼리 귀농한 귀농촌에 사는게 나음.

단순 무식 시골노인네들의 횡포가 심하네요 텃세라는 무형의 압박이 계속되면 그 동네의 발전은 없습니다. 원시시대로 돌아가새요

저희 집도 저 초등학교 때 귀농해서 들어와 산지 20년 넘었는데 초기 때 옆 옆집 할머니가 돌아가신 친 할머니와 몹시 닮아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할머니가 동네 할머니들 대빵이라 텃세라는걸 모르고 지냈음 그런데 우리집 들어오고 1년정도 지나서 귀농한 다른집보고 아 저게 텃세구나 함 발전기금+노인정 기부 등등 그런데 정작 우리집은 딱히 그런게 없었음. 뭐 제가 어렸을때 동네 빨빨거리면서 이집 저집 돌아다니긴 함.

저거 충남 부여 전체를 싸잡지 말고 걍 작게 있는 일부 마을들이 저렇게 합니다 .. 면사무소 말고 읍사무소에 민원 넣어야해요. 면사무소는 다 아는 사람들이고 정말 좁은 동내에요. 사진상에 나온 곳은 부여 중심에 읍사무소 입니다. 작은 면사무소 찾지 말고 저기로 가셔서 민원 넣으세요. 귀농한다고 시골 구석 들어가지 말고 마을 없는 읍내 쪽으로 집 구하시고 땅만 사서 창고 만들어두고 농사 짓는거 추천 드려요. 모든 동내가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작은 마을에서 농사지으셨는데 약 뿌리거나 추수할 때 가족들이 다같이 가서 조금씩 도와드리던 걸 자기 집도 도와달라고 하시는 노인분들도 있고 당연하다는 듯이 저희 집에서 쓰는 약 뿌리는 기계로 자기 땅도 약 뿌려 달라고 하거나 아에 마을 이장 아줌마가 와서 할머니께 약 뿌릴 때 동내사람들 땅까지 다 약 뿌려 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약값, 기름값은 저희 부담이고요 ;;;

어쩔수없음 안바뀜 그냥 저런 생활이 자신없으면 귀농 안하면됨

도시인심 시골인심 어디있나? 사람이 문제지

탑블레이드마냥 돌아버린 지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출신으로서 말하는건데 진짜 심했다… 우리동네도 나름 시골이었는데 진짜 말그대도 정많은 시골정도라 어르신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없고 시설도 저런 오지수준은 아닌데…..아 통행건은 저도 겪은게 있긴합니다.근데 그사람 하나만 이상한거였어서 뭐 ㅋㅋㅋㅋㅋㅋ

속풀이짬뽕이라며ㅂㄷㅂㄷ

미디어의 영향이 크죠 시골이 그냥 조용히 사는곳같지만 온갖 정치질 텃세 불편함 등이 기본인 곳 ㅇㅇ

귀농 꿀팁: 나한테 잘해주는사람은 철저히 내아군으로 만들고 ㅈㄹ 하는 사람한텐 10배로 ㅈㄹ 해줘야 안건듬

시골 벌레 얘기는 할머니님 집에서 요양하시는 게 실수하셨네요, 관리를 안한 집이라서 어디 틈도 있고 습기도 있어서 벌레 살기 좋아서 거기 자리잡고 사는 거네요.

다 한통속이라 열받는데 해결법이 없음. 저들도 그걸 아니 저러는거.. 그러다 (미친놈에게)제대로 걸리면 탈탈 털리는거.

시골은 그냥 없어지는게 순리

시골에 정은 무슨ㅋㅋ 강철의 신안군도만 욕할게아님

아쉽네요.. 이렇게까지 시골과 도시의 간극이 벌어져오고 있었을 줄이야.. 시골은 아무래도 계속 고립된 공동체들끼리 살아온게 있다보니 그렇게 사는 방식에 너무 익숙하고 외지인은 로망만 보고 오다보니 개인적인 자유만 추구하던 시스템의 사회와의 큰 차이로 안 맞고 그러면서 시골에는 귀농하는 사람들이 더더 줄게 될것같은데.. 이러다가 정말 시골이라는것 자체가 사라져버릴까봐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