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녀도 조언 다 받아들였으니 수위 높은 비난은 자제 부탁쓰 + 친가 - 아빠쪽, 외가 - 엄마쪽이 맞슺니다. 어쩌다보니 대화가 반대로 진행이 됐는데 편집에서 놓쳤네요.

앨사가 이래서 안나랑 한스 보고 능력 제어가 안될 정도로 빡이 쳤구나

일단 여자가 기본적으로 생각이 없는데? 나이는 둘째치고, 일도 안해, 모아놓은 돈도 없어, 그렇다고 사고가 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만날만큼 만났고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한다' 이건 너무 판타지스러운 사고 아님?

남친쪽 부모님이 진짜 사연자 편이라서 허락한게 아니라 아들 편이니까 허락한건데 그걸 모르네.... 아들이 결혼적령기일때 어리고 머리속 꽃밭인 여자애 사귀니까 당장 결혼하는게 부모 생각에는 아들에게 이득일것 같아서 오케이 한거지..ㅋㅋㅋㅋㅋ 진짜 사연자 편이었으면 두손 잡고 나이도 어린데 너무 서두르지 말고 만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하겠지..

아오 여자 존나 대가리 꽃밭에 지가 먼저 고민상담 해놓고 귓등으로도 안듣는거 존나 지건 마려움 ㅋㅋㅋ

30살 남자 20살 여자라고 해서 너무 놀람...... 내가 여자 부모님이면 ㄹㅇ 드라마처럼 이 결혼은 반대다!!! 하고 밥상 엎었음

말투, 목소리까지 하... 뭔가 조언을 귓등으로 듣는느낌.. 속이 타들어간다. 20살은 확실히 아직 어리긴 한데 그래도 너무 순수.. 나쁘게 이야기 하면 꽃밭에 멍청하다.. 현실을 모르네. 만날때로 만나고 사랑하니 결혼한다는 생각이 귀엽다 + 진심으로 친가쪽이 사연자분을 생각해서 결혼 동의하는줄 아시는거 같은데, 단단한 착각이에요. 지 아들 마침 결혼적령기니까 20살 애도 지네들 좋다고 하는거지. 또다시 말하지만 현실을 그냥 모르시는듯. 파릇파릇 금같이 소중한 20대를 결혼으로 날리면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 겪어보시면 바로 알아요

남자가 결혼이 싫은게 아니라 ㄹㅇ로 준비가 안된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으니까 신청자분 그런쪽으론 걱정안해도 될듯

친가쪽 부모님이 허락한 게 킬포고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

고작 300일 사겨놓고 천생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일에 20살이면 성인되자마자 사귄건데 상대남자가 어렸을때부터 계속 알고지내던 사이었다면 살짝 이해가 되는데 걍 만난지 300일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차이는 둘째 쳐도 놀고 있는 20살이랑 어느 누가 결혼 하고 싶어할까요... 공부를 하고 있던지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지 그것도 아니니 당연히 남자 입장에선 준비가 덜 됐다고 얘기하는거죠... 결혼 쉽게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평생을 두고 봐야하는 문제인데 너무 어린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일단 여자분 어디든 대학가시고 대학생활 해볼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그러면서 알바도 하고 자기 명의 신카도 만들어보고 알바하면서 세금도 내보고 그렇게 해야 현실감각이란 게 오실듯하고 그러다보면 생각이 바뀌면서 30살 남친이 눈에 안차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면 헤어지신 뒤 또래 남자애들이랑 뚜벅이연애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다가 직장 가고 이런 경험이 필요해보이네요..

둘 다 정상 아님.. 어떻게보면 천생연분이네

남친 생각 맞춰봄 어리고 예쁜 애가 나 좋다고 하니까 자기도 개땡큐하면서 만났는데 막상 만나니까 뭐 취업할 생각도 없고 앞날이 어두운 고졸 대가리 꽃밭임 그러니까 당연히 결혼할 생각은 싹 사라짐 근데 일단 지금 당장은 좋긴함 그냥 연애만 해야지 마인드 이거일 확률이 90프로

제발,,,,,,,,, 결혼을 너무 쉽게 보는 듯 진짜 10살 차도 그렇지만 우리 20살이에요. 제발 20대 초에 사랑 하나로 덜컥 결혼하지 말아요. 결혼은 사랑 하나로 유지되지 않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현실 때문에 싸우다 깨지는 부부도 수두룩 한데,,,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혼인은 법적으로 엮이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연자님 일하세요. 공부를 하거나

하....... 아니 내가볼때 가장 문제는 스무살 애기랑 만나고있는 서른살임..... ㅋㅋ 고4나 다름없는 애기와 사귀었으면서 결혼이 왜 안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도 못시켜줘가지고 지금 애기가 유튜버한테 물어보는 상황이 맞는거니? ㅋㅋㅋㅋ 하긴 정상적인 인간이었다면 서른살이 스무살과 만날리도 없지만

여자분 말투가 나는 애기야 공주님 귀여워 이뻐 같은 말투로 보아 아직은 결혼할 한사람의 어른이 아니다 남자친구분은 육아하는 기분일것 같아요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서 그냥 막상 나 하고 싶어가 아니라 미래 계획을 세우고 책임지는게 진짜 어른입니다 앞자리 숫자만 바꼈다고 어른이 아니에요 미래는 모르지만 잠깐이라도 서로 대하는걸 보니 결혼은 아직 아닙니다

좋게 얘기하면 순수+천진난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하다는 느낌ㅋㅋㅋㅋ 제발 그 강을 건너지 말아줘….

내 여동생이면 정신 차리라고...좀 더 세게 말할 듯.. 주둥님이 진짜 좋게 좋게 말해주신다ㅋㅋㅋㅋ결혼..은 현실이라고😂

진짜 좋은 어머님 아버님이었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겠지ㅋㅋㅋ 남친도 그냥 어린애 만나고 싶은거지 진지한 관계인건 아닌거.. 2000년대 초반도 아니구 이제 취집못해

와.. 나도 19살인데 저분은 왜이렇게 어리시지..? 생각이 평균적인 20살보다 좀 많이 순수하신듯

여자가 20살인데 300일넘은거면 고딩때부터 사겼네ㅋㅋㅋㅋㅋ 남자 양심있냐

물어놓고 안듣는게 역대급으로 혈압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방생말고 둘이 오붓하게 사셨으면^^

20이랑 사귀는 30이나 결혼하자고 징징대는 고졸개백수나.. 끼리끼리 천생연분인 듯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꼭!! 하시고 이혼해서 서로 사회에 방생하는 일 절대!! 없도록 해주세요! 예쁜 사랑하시길~

여자분 혀가 여섯살짜리 제 조카보다 짧아요 당신은 성인입니다

30살 아들이 며느리감이라고 20살 데려왔는데 바로 오케이한 부모를 시부모로 보고싶지 않은데..???

남자도 300일 만난거면 고3일때 알아서 성인될때까지 기다리다 사귄것 같은데,, 어떻게 만나게 된건지도 궁금하네,, 보통 사람 사고방식으로는 20살은 너무 어리다 생각할텐데,, 여자가 어느정도 경험한 20대 중반까지만 되었어도 나이차 있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제 20살 된 여자를? 여자분도 20살이면 이제 성인이야 하는 생각으로 계신것 같은데 고등학교 4학년이다라는 말과 인터넷에 올라오는 20대 초반 선택이 중요하다라는 글들이 괜히 공감받고 퍼지는게 아니에요 20살에 노는건 그럴수 있는나이인데 여자분도 미래를 계획한게 하나도 없는 느낌,,

보는내내 오그라들고 속이 타들어간다.....😢

외가 친가도 헷갈리는 20살이랑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사연자 목소리무터 말투까지 꽤 많이 어리고 순수한 것 같은데.. 별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사회로 방생 당하지 말고 제발 2세 계획은 하지말자

전형적인 보기만해도 속터져서 상대 혈압오르는거 즐기는 스탈..쟤 심리 알려줌. 일단 남자 나이많으니까 도둑놈 소리듣고 어린 내가 아깝단 소리 듣는거 즐김+철없고 우쮸쮸받는 순수하게 사랑하는 나에 심취 머릿속에 본인커플은 레옹 마틸다임. 그리고 오빠야는 어른! 나는 애기! 그래서 오빠돈으로 이룬거 없이 살고싶음 즉 취집. 근데 오빠도 돈이 많지않음..아빠 사랑 못받아서..슈가대디찾는느낌

지능이 낮으면 남의 말이라도 좀 잘듣던가 금수저도 아닌데 20살에 결혼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남친 인생 포함 양가 부모 인생, 태어나는 아이까지 인생 거덜남 사연자 이거 보면 제발 일말의 판단이라는 걸 좀 하고 사시길...

여기서 자기일처럼 화내고 걱정해주는 사람들은 그래도 좋은 어른들인거지 둘다 비정상인데 똑같이 꽃밭처럼 결혼하라고 축하해주는 사람은 어차피 망하는건 니인생이지 내인생아니라고 생각하니까 할수있는말임

성인입장에서 봐도 주둥이님은 진짜 좋은어른임. ;어떻게 저런조언을해줄수가있짘ㅋㅋㅋ나는 저렇게 따듯하게 말못할거같음ㅋㅋㅋㅋㅋ 주변에 비슷한나이대비슷한상황으로 무작정결혼한사람있는데 맨날 싸우고 ㅅㅅ하고 싸우고 ㅅㅅ하고 20초반에 결국 애기낳고는 지금은 이혼하녜마녜하고있음 저기는 그나마 남자가 생각있는편임;나이 어린쪽이 아무것도 준비안돼있어도 주변반응이 상대보고 도둑놈이네 뭐녜이러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양굴고 어린 내가 결혼 '해 줬으니' 니가 희생해라 마인드 개쎔. 보통 알바대충하면서 빈대붙어서 남자돈으로 먹고삼

여자애가 너무 꽃밭에 있네요 그냥 결혼해 십년후에 이 영상보고 아씨...하겠지

한심하다 어리니까 이해하려고 해도 스무살에 30대를 만나? 또래 못만나면 그럴수있어 근데 결혼? 어머님 아버님이 뭐? 잘해줘? 왜 잘해주겠음? 그리고 본인은 일도 공부도 안하는중?! 당장 사연자분 친구들 가족들한테 말해보셈 반응이 어떤지 ㅠㅠ 내동생이었으면 정신차리라고 등짝갈김

공부나 일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인데다 미래계획도 없는 상태로 무작정 결혼하고 싶다고..? 지금까지 본 대가리꽃밭 중 제일 심각해서 할말을 잃음

아 진짜 죽빵 마렵네 고민상담 해달라하고 지 의견에 안맞는 의견 내니까 귓등으로도 안쳐듣고

사연녀한테 욕을 쓰지 않고 말하는 게 정말 힘들게 느껴지네요 지능이 의심되는 목소리부터 들어먹을 생각 하나도 없어보이는 말투든.. 스무살이랑 삼백일 만난거면 거의 1월부터 사귄건데 남자도 참... 둘이 꼭 결혼하시고 서로를 방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살이면 아직 학생의 연장선입니다. 솔직히 대학교 졸업 할 때까지 애시키인사람 많아요. 사연자님도 그렇고요. 노신다고했죠? 그럼아마 돈은 아직 못벌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멸치볶음, 소고기미역국, 잡곡밥, 계란말이, 소세지구이 이렇게 아침점심저녁 차린다고 했을 때 한달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고 그 돈을 벌려면 남친이 얼마나 일해야하며, 만약 경조사비가 크게나간다거나 입원 했을 때 여기서 식재료를 혹은 다른 곳에서 얼마를 줄여야할지 그정도는 기본으로 아셔야합니다. 소득세 하나, 국민건강보험료 하나 안내본 사람이 다 알기는 어렵지않을까요? 남친분 직장인인데 종합소득세는 어떻게, 언제, 어디로 내는지 이런 당연한 세금 어떻게 관리하죠? 고정 지출비 종류는 뭐뭐있나요?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 전망은 어떻고 남친의 소득과 당신의 소득을 얼마를 언제까지 모아서 어디에 집을 잡을거죠? 명의는 누구 이름으로 하죠? 월세, 전세 어떤걸 하실거고 계약은 어떻게 진행하고 사기안당하려면 어떤 조항을 넣고 무슨 보험을 들어야하죠? 만약 결혼 후 시간이 지나고 친가 혹은 외가에서 자식을 낳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설득할거죠? 결혼 후 문제가 될만한 각자의 성격이나 버릇, 습관은 없나요? 위에게 전부는 아니여도 대부분은 준비가 되어있어야하고, 생각조차 안해봤다면 그걸 근시안적이다라고 합니다. 약간의 사회생활만해봐도 대부분 알 수 있는 것들이에요. 너무 빠른 선택은 하지마세요. 현명한 토끼는 굴을 여러개 파는 법입니다.

스무살이면 결혼이 사랑만으로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지... 그럼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현실이라는 걸 알기엔 아직 어린 나이라 그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혼자로서 여자분이 너무 꽃밭😢

남자 30살 이면 사회적으로 준비안되어있는게 맞음ㅋㅋㅋ 회사다니는 30살 남자 거의 초년생이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어요 35은 되어야 자본이라고 칭할만한게 생깁니다ㅠ 요즘 사람들이 결혼을 늦게하는 이유가 있음

둘 다 정상아님..... 만난지 300일된거면 남자는 나이 서른 쳐먹고 진짜 갓 성인된 애를 사귀자고 물어온거고 여자는... 여자는 요즘 시대에 결혼이 남자만 준비해서 되는 일이 아닌데 학교도 안다니고 직장도 안다니고 대체 어떻게 같이 대출받아서 집사고 그걸 갚아나갈건지 아무 생각도 없어보임...ㅋㅋㅋ

처음에 나이 듣고 뭐? 남자 30 여자 20?? 하고 여자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여자 말하는 거 들으면 들을수록 남자가 더 아까운것 같음

지는 개백수에 세상물정을 아무것도 모르니 고작 300일 만나서 결혼하자는 말을 저리 쉽게 하는거임. 사연자분 순수한건 알겠는데 지금은 결혼 호소할때가 아님

성인인데 10살차이 나는건 지들 알아서 할일이고 사회인으로써 1인분은 할 수 있는 다음에 결혼얘기를 꺼내야지.. 사랑한다면서 모든 경재적 부담 남자한테만 가는데 상대방 생각 안하고 자기 좋은것만 하고 싶은걸로 밖에 안들려요..

진짜 아무 경험 없어서 머리 속이 꽃밭인게 느껴짐 ㅋㅋㅋㅋ 그냥 상대가 너무 좋으니까 결혼생각 할 수는 있는데 그에 대한 준비는? 본인은 어리니까 나이가 깡패니까 남친 혼자 다 해야된다 마인드면 ㄹㅇ 남자가 금수저 아닌이상 힘들고 본인이 금수저라 집에서 지원해준다 해도 이 결혼이 성사 될까 말까인데 부모님은 반대한다매 ㅋㅋㅋ 나같아도 반대함 아무것도 모르고 해본것도 없는 애 결혼하면 살림이나 제대로 하려나 모르겠다~ 알바같은거 해보기는 해봤을까? 이래서 어릴땐 그 나이때 사람 만나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ㅋㅋㅋ

아니 근데 다시보니까 남자친구는 이미 슬슬 정리중인거 같은데 ㅜ 사연자 조만간 차일듯

여태까지 주둥이 영상 사연들 이빨 갈려도 길티플레져로 봤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가슴이 답답해지네 여자애 그냥 멍청답답 대가리꽃밭에 대화도 안되는데 30살 먹고 쟤가 여자로 보이는거나, 저렇게 철딱서니 없는 애 데려왔는데 부모님이 찬성한다는거나 보면 남자도 정상 아닌듯 환장의 짝꿍이다 진짜ㅋㅋㅋ 말하는거 보니 회사사람한테 질투하고 길거리 다니면서 오징어지킴이 하고 그럴거같네 어서 결혼해 그냥...

사연자분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ㅠ 단단히 착각속에 빠져서 살고계신듯..................

고졸인데 그것도 대학도 안갔어 취직도 안했어 근데 결혼? 이혼하게되면 뭐해먹고 살거에요? 평생 남편만 바라보고 살거임? 본인인생은 생각안하는거임?? 아니 저렇게 결혼을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안돼

중1인데 저희 반에도 "나는 결혼 엄청 일찍 할 거야!!"라고 말하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 뭐 상관이 있을까 싶지만은 목소리랑 말투가 사연자분이랑 진짜 똑같네요..ㅋㅋㅋ 그냥 전 그 친구가 웃길 뿐입니다.. 결혼하는 순간 자신이 희생하고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면서 중1부터 자긴 결혼 일찍 할 거라면서 말하고 다니는 게.. 사연 듣다보니까 생각나네요..

여자는 어려서 헤어져도 다시 결혼할수잇지만 남자는못해ㅜㅠ

시부모가 20살짜리 아무것도 없는 애를 허락하셨다는건 왠지 2세를 생각해서 그러셨을거같은데.....ㅋㅋㅋ 그리고 결혼은 어떻게 하게...? 남친돈으로?ㅠㅠ 그리고 사연자는 집에서 앞치마 이쁘게 두르고 내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

신기하네..서른이 이제 갓 성인된 스무살이 이성으로 보일수가 있구나..ㅋㅋㅋㅋㅋ

땡큐가 아닌게 20살 무직 여자? 본인이 전문직 혹은 고액연봉자 아닌 이상 저런 상황이면 부담밖에 더되나. 애초에 연애 자체가 성립된게 신기.

목소리부터 웅? 나 결혼할 때 필요한 돈? 함께 2세를 가지는 미래? 그런 거 모름! 나 순수! 좋으니 결혼! 나 어리니까 좋지? 나 아무것도 안 할 테니까 나 먹이고 키워줘! 이런 느낌이라 듣기 꺼려지고 마인드가 어리시네요.. 진지해질 필요가 있으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라 댓글이 길어졌는데 급발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찬찬히 살펴보시길 바랄게요..

와...예전에 썸만 탔던 남자애가 나한테 "너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라는 일이 생각나게 되네....

20살 너무 ...어리다..ㅋㅋ 나도 미쳐가지고 20살에 27살 만났는데 서로 좋아하고 마시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미래 생각해서 답없음.. 너무 철없어 보여 나같은 경우 남자쪽에서 결혼얘기 겁나 해대서 엄청 부담스러웠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20살이랑 연애는 그렇다치고 결혼은 좀 에바지 않냐고 ㅋㅋㅋㅋ 물론 본인이 돈 ㅈㄴ많고 안 놀아도된다 다 놀았다 생각하면 결혼 찬성ㅎ

아....목소리부터 개킹받는데 ㅋㅋㅋㅋㅋㅋ에휴..

그냥 너무 애다.. 20살 아이들 사이에서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 있고 그냥 고4가 있는데 얘는 명백히 후자쪽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건 결혼이 아니라 입양이야

혈압오른다ㅋㅋㅋㅋ 덕분에 저혈압이 치료되는 것 같네요

보는 내내 빡치기만 함 이거 분노 참기 챌린지인가요? 주둥님이 저렇게까지 말해줬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헤헤 거리고 있는게… 님 사연이에요… 님 위해서 조언해주는데 들을 생각 1도 없어보이는 저 태도가 진짜 사람 개빡치게함 아니 뭐 저정도까지 말해주셨는데 정신 안차리겠다하면… 걍 평생 그렇게 사세요…ㅋㅋ

여자 딱보니까 고졸인거 같은데 걍 지금부터 일 시작하셈..

딱 20살 같이 말하네… 고등학교 4학년 느낌

근데 스무살인데 300일 가까이 만난 거면 성인되자마자 서른을 만난 거임...? 여기서부터 제정신 아닌 걸로 보임

죄송한데 진짜 정신차리셔야할듯

아직 안 디여본 대가리꽃밭 그 자체ㅋㅋㅋㅋㅋㅋ ㅈㄴ 지가 공주야 뭐야 ㅋㅋㅋㅋ

웬만한 사연은 그냥저냥 봤는데 이건 뭐... 어딘가 모르게 꽉 틀어막히는 기분이네🫥 인생에 이벤트랄 게 연애 밖에 없는 현황이라 정신 차리려면 좀 걸릴 듯

뭔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미래의 일은 고민도 안하고 "결혼만 하면 다 차차 풀리겠지 뭐~" 이런 마인드인 것 같음... 심지어 걍 놀고 있대 ㅠ 금수저가 아닌 이상은 제발 신중히 하자 제발

어떡하냐... 해맑다...

부모님한테 좋은 환경에서 많이 사랑받고 잘 자랐나보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그렇고 결혼하면 짊어져야 하는게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고... 청춘을 즐겨라

제목보고 이번엔 또 뭔일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솔직히 이러면 누구나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지 ㅋㅋㅋㅋ큐ㅠㅠ

그.. 제발 알바라도 해보시면서 현실을 좀 경험하면 괜찮아 지시겠죠? 세상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고 빡세요 세상은 꽃밭이 아니라구요 ㅠㅠㅠ

아니 진짜 혼자 꽃밭에서 놀고있는 느낌

하...진짜 저런 대가리꽃밭 오랜만이다 진짜..........

1:33 여기서 화병으로 뒷목잡을뻔....하 진짜 현실이랑 개 동떨어져 사네 그냥

하..진짜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대환장 파티다ㅋㅋㅋㅋㅋㅋ아 보는 내내 너무 열받음 어쩜 저렇게 단순하고 아무 생각이 없지???????

와 주둥이님 진짜 나이스하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신다.......

아 저 여자분 걍 얘기를 한 귀로 흘리는 말투가 너무 킹받음 ㅆ ㅠㅠㅋㅋㅋㅋㅋㅋ

여자 발음 왜저래... 유아퇴행 미쳤다

근데사실... 저 나이 때 사랑에 미쳐가지고 남의 말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람들은... 남들이 걱정해서 하는 말, 잔소리, 반대 다 그냥 자신들의 시련이고 우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인거임...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허락 못한다 하면 흙 집어넣고 결혼할 작자들... 그나마 남자쪽이 세상물정 제대로 아는 타입이여서 다행이네

고2가 봐도 여성분..너무 꽃밭인 거 같아요.. 초딩 보는 거 같음..... 현실적으로 대학가거나 아니면 자격증 준비하는 나이일텐데 결혼을 하게되면 서로 상황이 달라지니까 친구분들이랑 이야기 안 통할수도..딱 보니까 1월 1일에 사귄 거 같은데...보통은...아직 졸업도 안 한 갓스물한테는 고백을 안 하는데..

20대 초 노는 여자랑 결혼 어렵죠. 남자 부모 재산이 많거나 여자 부모 재산이 많은 게 아니라면..

30살에 10살 연하 20살 여자친구 놓치기 싫겠지 주변 친구들도 부러워할 거고,, 근데 결혼은 아니라고 한다,,? 당연하지,, 20살 = 어리다 젊다 예쁘다 파릇파릇하다 말고 뭐가 있냐구... 남친 속마음 = 나 스무살이자나 어리자나! 몸만 갈거얌! 하고 오는 거 받아주기 싫은거자나..ㅜ 그냥 악세사리로 데리고 연애하다가 사연자가 이제 돈도 벌고 좀 생각하는 게 성숙해지면 결혼하고 싶어질거임.. 근데? 그때되면 사연자는 그래도 20대인데 더 좋은 스펙 남자 안 만나고 싶겠냐고,, ㅎ

근데... 저렇게 남의 말 안 듣고, 자기가 원하는 답변 나올 때까지 같은 질문하는 거 보면 그냥 결혼해서 겪어보고 후회하는 수밖에 없음. 하영씨 말대로 결국은 사연자 남자친구만 개이득인 상황이라, 손해봤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이혼을 하던, 결혼생활이 문제가 많던 간에, 결국 자기 잘못으로 그런 결론이 난 거니까. 나중 가서 자기 잘못인 것도 못 깨닳으려나...

다른거 보다 20살인데 논다고 하는게 결혼하고싶은게 아니고 취집하려는거 같아서 심란해짐 커리어도 없는데 하고싶은게 나중에 생기면 그건 그거대로 힘들어질텐데

20여: 퐁퐁이 잡고 싶은 예비 전업주부 30남: 제일 예쁠때인 20살이랑 연애만 하고 싶음 이건거같은데?ㅋㅋㅋㅋ

대학교에서 복학생들이 신입생 노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꾀어내기 졸라 쉬워!! ㅋㅋㅋㅋㅋ

진짜 순수하네요. 제가 20살 때 딱 저랬어요ㅠㅠㅠ100일도 안된 남친 부모님뵈러가고 그집에서 자고오기도 했어요. 남친부모님 저 좋아하는줄알았는데 걍 팔은 안으로 굽는게 맞아요 ㅋㅋㅋ남의딸을 솔직히 왜 좋어함? 내 아들 여친이니까 , 내아들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거지 ;;; 진짜갑자기존나빡치네ㅠ

20살...아직 탐험해볼 사회가 너무 많을 나이인데 안타깝긴 하네. 본인 가치관 차이겠지만. 결혼한다 쳐도 남편이 30후반 40초 늙어갈때까지 아이얘기가 안나올까. 그쯤되면 원래대로라면 친구는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겪어보고 스스로 돈도벌고 부모님 옷도사드리고 할 가장 꽃다울 나이겠지. 결혼은 둘이좋아서 맺어지는게 아니라 가문과 가문의 맺음이에요. 당장이야 눈에서 꿀떨어지겠지만 조금더 멀리보고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혼자살아도 아무문제 없는세상입니자

저건 순수한게 아니라 무지한거 아님..?

제일 큰 문제는 사귄지 300일이면 19살 미자랑 사귄거.. 미친....

사연자분... 남친분이 사연자분을 먹여살리고 싶겠어요?ㅋㅋㅋㅋ 당장 본인 먹고살기도 바쁜데..ㅋㅋ 남친분 직장에는 예쁘고 돈도 벌고 머리도 좋은 여성직장인들 있을텐데 결국 끼리끼리 만나게 되지않겠어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린게 무기가 아니라 독이에요 그렇게 멍청한거 다 티내고 다니니까 남친이 더 결혼하기 싫겟죠....

얘야 그냥 니 남친은 ㅋㅋㅋㅋㅋㅋㅋ 너 만나면서 심사숙고하는거야...

뭐라노;이걸 진지하게 들어주는 주둥이 존경한다

일단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자기 편이라고 하는 거부터 ,,,,, 진짜 진짜 철 없어보이고 진짜 눈 앞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거임

아니 20살.. 말투만 듣고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중딩인줄 알았다.. 아니 20살이여도 아직 잘 모르지 참? 너무 좋아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제 3자인 우리들이 보기엔 너무 어린 생각같아요ㅠㅠ 그리고 너무 해맑게 웃으면서 놀고 있다고 하니깐 뭔가 억장이 와르르멘션이 되네 이게. 남친분이 평범한 직장인 만큼이 아니라 훨씬 잘 벌어서 돈 걱정이 없는 상태라면 반 농담으로 결혼하고 놀거에요 마냥 말하는 건 괜찮지만 평범한 월급으로는 결혼하면 돈이 턱없이 부족할텐데요... 일단 제일 중요해 보이는게 남친을 기다리면서 정신을 좀 성숙하게 키우는게 베스트인거 같은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계속 너무 어린 생각으로 살면 남친분 고생길 걸으셔요.. 그래도 서로 잘 할라고 노력하는거 같으니 계속 이쁜 사랑 하십쇼! 잘됐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