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봉 얼마 받으세요? 1편[광화문] 보러 가기: kzfaq.info/get/bejne/mJylfrKYr9O5gI0.html

자기일을 묵묵하시는 분들 대단합십니다. 35년되었다는 분도 터벅터벅 걸으시는것에 인생과 연륜이 묻어나네요.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서울지역이나 중견,대기업 인터뷰를 주로 하다가 공단가서 하니깐 뭔가 연봉을 조심럽게 물어보는게 티가 나네요.ㅎㅎ 저 정도가 과반 이상입니다. 그에 비해 물가나 생활비가 너무 많이들죠. 살기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은 연봉을 받기위해 좋은 회사를 기를 쓰고 갈려고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그만큼 살기기 쉽지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주어지는 시간은 동등합니다. 조금 불리한 환경이라도 시간을 남들보다 잘 활용을 하면 결국 좋은 미래는 보장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짜 현실적인 인터뷰네요 중소기업 처우도 더 좋아져야하는데 회사입장에선 제조업 경기 안좋아서 현재 유지하기도 급급하고 세금 줄여주고 그 세금이 근로자에게 갈수있으면 좋겠다는 짧은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속 시원합니다. 그냥 거울속에 제 자신이 어떤지 잘 알게 되서요. 남동공단에서 근무한지 이제 6~7년 되었는데... 식당에서 여러 회사 직원들 모여서 얘기하는걸 지금까지 쭉 들어오면서, 내가 지금 다니는 회사만큼이나 연봉이 적구나 생각한건... 역시 남동공단쪽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고, 취업사이트를 통해서도 많이 봐왔는데 특히나 남동공단이 연봉평균이 낮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20~30대 직원이 별로 없긴합니다. 입사하더라도 하루 근무하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1주일에 3번 직원이 바뀐적도 있고... 나이 많은 직원들중에는 꼰대들도 많아서, 신입직원 들어왔을때 인사 잘 안하고 다니면 지들끼리 모여서 궁시렁대면서 폭언, 따돌림도 은근히 있다고 느낍니다. 물론 이곳 남동공단 회사들중에는 생산현장중에, 위험한 일들이 많긴하지만 그래서 꼰대들이 기강 잡는다고 빡세게 밑에 직원들 굴린다고는 해도... 도가 넘는게 대부분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중에 많이 가져가는 사람들은 많이 가져갈꺼에요. 잘나가는 중소기업 사장이 한달에 몇천~억정도는 가져가려나. 생산직은 대부분 최저시급 주고 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사장이나 임원들은 돈에 욕심이 나서 자동화기계 도입하려고 하지요. 인건비 나가는 생산직원들 줄이려고요... 남동공단에서 중소 제조업으로 근무하는 사람들 생산관리, 영업, 품질, 구매, 자재 업무하는 사람들 중에 경력 5년 미만은 연봉 3천 내외라고 생각했었는데 맞군요... 저도 남동공단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목표입니다. 직급이 팀장, 부장이면서 연차20년 넘는 사람들, 연봉이 5천이 안되는 중소 제조업 회사들이 많은곳인데... 너무 회사임원진들과 사장한테서 정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딱히 기술 배운게 없거나, 고졸이면서 꿈이 없다거나 하는 분들은... 남동공단에 그냥 아무 회사 이력서 넣고 취업해서 기술 배우시면 되겠지만... 나름 대학교 졸업해고 신혼에다가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집이 가깝다고 해도 남동공단 오지마세요. 어느정도 근무하다가 성격 안좋은 직원들이랑 임원진들한테 잡히면 [직장내 괴롭힘, 따돌림, 텃세, 무시, 폭언 등] 은근히 당하면서 멘탈도 나갈거에요. 차라리 근처에 있는 안산쪽이나 송도나 부평쪽으로 눈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남동공단에 모든 회사가 안좋다는건 아니겠지만... 일단 회사건물들 자체도 너무 오래되서 안전상으로도 안좋은곳 많아요. 그리고 노동청이나 안전공단같은곳에서 점검이나 관리 가끔 오긴하는데... 제조업 중소회사들이 너무 많다보니, 점검관리원들이 모든걸 다 확인하면서 다닐수가 없을거라서 안타깝습니다. 이 영상 인터뷰 하신분들중에도... 회사 다니면서 그 회사의 기술을 배운다거나 그런 꿈이 있는게 아니라, 다른 직업으로 꿈을 키우시는분들이 있는것만 보더라도... 빨리 벗어나서 꿈을 키우고 싶고, 돈을 더 벌고 싶은게 현실입니다... 우스갯소리로 남동공단에서는 30년 다녀야 퇴직금 포함해서, 평소 모은돈으로 5억짜리 집을 매매할수 있다고 얘기들합니다.

가장 현실적이네요.. 우리나라 실제 소득 통계보면 딱 요정도..

이번영상은 정말 현실적인 영상임.. 저번에 여의도,판교에서 찍은거 보니깐.. 정말 괴리감 가지고 있는데 이번영상은 정말 현실적이내..

정말 현실적이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이거 책상에서 문서만 보고 평균때리는 분들에게 가슴속 뼈때리는 정보가 되길...

이나라 아직도 더 많이 발전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하거나 창업 하는면에서 맞지 않는 규제를 더 풀고 , 정치인들 더 정신차리고 정부도 더 분발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격차라기보단 업종격차겠죠. 왜 우리나라가 제조업기피 현상이 나오는지 알 것 같은 영상이네요 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이게 대부분의 현실적 월급, 연봉이라고 봐야함.

대한민국 산업역군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10년전에 처음 취직할때 저 연봉이랑 비슷했는데 남동공단 아직도 연봉 저러니 ㅋㅋㅋㅋ 우리나라 제조업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이게 일반적인 직장인 느낌이네요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일테니까요 이래서 다들 꿈이 중견, 대기업인가봅니다. 연차가 올라도 연봉차이가 거의 없는게 젊은 사람들이 꺼리는 이유겠지요

나이를 먹고 연봉이 꽤 올랐어도 보고 겪고 배우며 느낀건 어느 직업하나 귀하지 않은게 없다는 겁니다. 더 대단하고 위대하게 느껴져요 다들 죽을각오로 하면 입에 풀칠 못하겠어? 해보세요 무슨일이든 그런 다짐은 일주일을 못갑니다. 보람도 없고 고되고 괴롭죠. 그 힘든 나날을 견디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모든 분들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도 제 직업이 얼마나 유지될 지 언제 또 추락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짜 눈물난다 마지막분ㅠ 돈보고좀많이놀랬기도했는데 35년동안 가족을위해서얼마나헌신하셨을까..

철수형 오크형 열일하십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정말 현실적인 급여 인터뷰네요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는데 다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네요~

마지막 인터뷰 하신 35년자 기계 제작 하시는 분은 진짜 뭐라 할말이 없다.... 잔업 ,야근 하고 연봉 3000이라니..

열심히 사시는 그대들에게 박수를...❤

18년차 외국계기업 부장인데 연봉 1.1억정도인데 실수령은 600 만원대 밖에 안됨.. 쪼이는거 엄청나고 보고할것도 많고 회의도 많고 실적 등 퇴근후 주말.휴일에는 직접 업무를 하지는 않지만 항상 일의 압박이 머릿속에 있음..쉬는것같지도 않고..몸이 힘든게 나은건지 머리와 맘이 힘든게 나은건지 아직도 헷갈림~

진짜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나중에 대구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담당자님 혹시 이 영상 부분 캡쳐해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도 될까요? 물론 출처 기재하겠습니다. 흥미로운 영상주제라 사람들이 캡쳐본 보고 영상을 더 보러오실거 같아서 채널 홍보도 자연스럽게 될거같은데 가능할까요? 얼굴부분은 가리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지탱해 나가는 기둥입니다.

70년~80년도에는 대부분이 제조업체이다보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차이가 심하지 않았지만, 나라가 발전함에 따라서 회사별로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이나 그 성격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게 되죠. 영업이익률이나 자기자본수익률도 다르구요. 그러므로 온라인 빅테크나 하이테크제조업체들은 높은 기술력이나 초고학력자가 필요할테고 그들은 2억, 3억, 4억 우습게 벌게 됩니다. 하지만 30년 전에도 200만원 받던 직종중에 아직까지 일하는데도 300만원 받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사회가 변함에 따라 부가가치 창출이 힘들어지는 업종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임금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이런 걸 쉽게 얘기해서 시장논리라고 할 수 있구요... 모든 것이 다 비슷합니다. 집값도 30년전에는 강남과 지방 중소도시 차이가 1~2억 정도 났지만 현재는 수십억 차이까지도 벌어졌고 S급 연예인 수입도 예전에는 잘해봐야 1억정도 벌던 상황이었을텐데 현재는 수백억을 법니다. 유명 강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것들 또한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가 생겨났기 때문이죠.

확연히 잠깐의 인터뷰지만 톤앤매너가 다르네 그리고 의외로 얼굴공개도 많아 놀랍네

예전에 요청했는데 올라왔네요 남동공단!!

중소기업 공장에서 젊은 사람 구하기 힘들다 하던데 왜 구하기 힘든지 알겠네요.

현실적인대 경력관리, 연봉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 듭니다.. 저도 중소기업 (건축설계) 일 인대 처음 월급 150만원(세후) 받고 시작해서 지금 450만원(세후) 받고 있습니다. 연봉계약할때 대리급정도 떄 장난을쳐서 그 이후부턴 실수령액 으로 적어 계약했습니다. 처음에 너무 짜서 만3년되서 나간다 하니 연봉이 확확 올려주더군요. 2~3년마다 나간다하니 쭉쭉 올라서 이쪽바닥 업계에선 그래도 부족하지않을 월급 받습니다. 9년간 한회사에 있습니다..ㅠ 12~13년 만40세 되면 독립할 생각입니다.

지금꺼 봐온 아주 현실적인 캐치TV 응원함 고고고!!!!

광화문.을지로.공덕.마곡.역삼.강남 같은 학벌 높은 위주로 있는 직장인과 남동.시화공단 같은 학벌 낮은 위주로 있는 직장인들 인터뷰 보니 고학력과 저학력의 연봉차이가 꽤 있네요... 제가 언급한 곳에 전자에도 저학력자가 있을 거고 후자에도 공대졸도 있겠지만 다른 계열 대졸자도 있겠죠 대학 나와도 전공 관련 직장에 취직 안되니..

유튜브에서는 다들 자기 사업하라고 하지만 실제 저 분들이 없다면 회사,나라는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뷰 응하신 분들의 연봉이 진짜였다는걸 또 증명해준 영상이죠. 몇마디만 나눠봐도 대기업 다니는 분들과는 확실히 격차가 느껴지네요. 위선없이 솔직히 말하는겁니다.

모두가 고생고생 그래도 어쩌랴 열심히들 살아가네 대부분의 노동자들 적은월급에 그래도 희망을품고 활기차게 모습들이 보기좋다 본인의 철칙은 오늘에 최선을 다하라입니다 배운것없이 남쪽섬놈이 울산에서 여지껏 살아온것이 어느덧61세가 넘었다 딸둘 결혼시키고 부부가 아직도 직장다니며 바쁘게산다 여러분들 늘 오늘에 최선을 다 하십시요 젊을때 친구도 좋지만 마누님들 한테 잘해주시구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열심히 삽시다

짜다고 글다는 사람많은대 무슨직종에 년차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대 저게 이나라 제조업중소기업 현실적인 연봉수준임 짜다짜다 하는대 특별한 회사아니고서야 전국 어딜가나 저수준임 그래서 젊은것들 생각없이 중소월급 300드립치면 어이가 없는거고 막말로 취업인구 절대다수가 중소기업에서 평생을 일하는대 무경력자들에게 월300주는 정신나간 중소기업 없음

판교쪽은 게임개발사나 IT쪽이고 학력수준이 높은편이라서 연봉이 셉니다. 기본5~6천이상 (초봉) 저두 남동공단 기계제작으로 13년차인데 작년 잔업 특근 많이해서 연봉이 딱 6천 넘었네요.

국내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중견~대기업보다 많다. 우리나라 대부분은 영상 속 연봉이라 보면 된다. 이 영상을 보고 그냥 '중소는 이정도 중견~대기업은 이정도 구나'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안주할지, 도약할지는 각자 능력껏 알아서 하자. 각자 말하는게 다 맞는 말이다.

요즘 계속 사무실에 앉아만 있더니, 허리가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병원가서 물리치료 계속해서 받아도 낫지 않았구요. 알고보니 장요근 문제더라구요ㅠ 그래서 집에서 장요근이완기구로 마사지하니까 조금 낫네요 ㅎㅎ

그 어느 뉴스나 미디어 보다 날것이고 진짜고 인생에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대구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인천남동보다 더 짤듯요

와..이게 진짜 현실이 구나..내 월급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ㅜㅜ. 인터뷰하신분들 꼭 성공하시고 잘되셔서 부자되시길~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자기가 속해있는 상황에따라 적게느낄수도 많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제 기준 매우 낮은수준이라고 생각되고 해당연봉수준을보고 스스로위안삼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지역별로 소득차 확 느껴지네요..ㄷㄷ 근데 캐치티비 진짜 컨텐츠 좋은거 하시는거임!

인천쪽 말고도 서울 경기에 큰 경력없고 학벌 보지 않는 중소기업 연봉은 다 비슷비슷하고 실제로도 그런 기업이 엄청나게 많음. 대신 큰 경력이 안되기에 젊은층에 사람들이 공고가 있어도 안갈려는게 현실. 그렇다고 다 대기업 중견기업 가기에는 능력이 부족. 결국 돈 많이주는 큰기업은 능력이 안되서 못가겠고 저런 중소기업은 아닌거 같다 생각들을 많이해서 청년들 취업률이 많이 낮음

여의도 편 볼때도 이게 맞나 싶었고, 이번 편 보고도 이게 맞나 싶네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분들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구로유통단지 한번 방문해주세요!! 연봉 수준이 이쪽과 유사할것같네요..

마지막 분 멋져

인천살지만 진짜 저게 남동주안산단 대부분 저상태입니다. 이상하게 인천 후려치기가 제조업에서는 엄청 심해요. (당장 공대 대졸자 3000도 못주는 회사가 태반) 인천내에서 양질 일자리는 주안이나 석남동은 정유화학계열이나 철강계열? 정도만 양반이고, 송도 입주나 그쪽의 바이오계열? 그리고 서구쪽 R&D단지들 제외하면 사실상 다 제조업인데 저런식으로 푸대접인듯합니다.

인터뷰 하신 분들이 찐이네요..다들 건승하셔요~^^

진짜 힘내야겠네요. 화이팅~~

2012년에 이민왔는데 중소기업 연봉은 그때랑 똑 같네요. 물가상승은 감안 안하는가 보네요. 35년 경력 정비사님의 월급 300 에서 할말을 잃었네요. 외국에서는 가장 대우받는게 기술 전문직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뼈가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그러네요 지역차라기 보다는 업종별 차이가 크네요 생산직 자체가 너무 짠데...

좋소-중견-대기업 이직했는데 좋소에서 벗어난 걸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중견 들어가니까 초봉이 좋소 차장보다 더 많았었죠..

제2의 남동공단이라 불리고 있는 김포 학운산단도 인터뷰해주세요!

씁쓸하네여 현실적인 인터뷰 그래도 열심히 삽시다요

뭘 하시든 얼마를 버시든 화이팅 입니다!

와 이번인터뷰가 진짜현실적이다. 진짜 집사기힘든 사회다

예전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임금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대충 맞춰서 가라고 했지만 지금은 임금격차가 거의 더블이라서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해요. 난 은퇴한 나이이지만 3년전쯤인가 후배의 조카녀석이 삼수끝에 현대그룹 계열사에 취직했는데 첫해 받는 돈이 6,000만원 넘는다고 했다네요. 내 후배놈은 작은 기업의 임원으로 있고 나이가 50중반인데 그 후배가 받는 돈이 그 정도예요.

드디어 찐이 나왔네 ㅋㅋㅋ 역시 남동공단 !!!!

이영상 보고있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녀야겠따.. 생각든다..

몸 쓰는 일들이라 많이 힘드실텐데 심각하네… ㅠㅠ 수고 많으십니다

연봉말고 월 실수령액으로 인터뷰 해주시면 안되나요? 솔직히 제가 일하는분야 분들 연봉봤을때 쫌 뻥튀기하는 부분인 없지않아보여서요. 또 연봉이라고 하면 보너스가 제외인 경우와 포함인 경우 있어서 헷갈려서요.

내가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 길목이네요 ㅎㅎ 아 지금 이야기하신분들의 실질적연봉이야기 들으니 지금다니는회사 정년까지 잘 다녀야 겠네요

공장단지하면 평택이죠! 평택지역도 한번 부탁드려요!!

20여년전 취직한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중소기업 초봉이 1700-2000, 대기업 2600-2800 이라했다 20년이 지나면서 물가는 폭등했는데 연봉은 너무 안올랐네 ㅜㅜ

이런 영상보니 위안이 되지만... 정말 열심히 경력 하고 스펙쌓아서 더 좋은 연봉받아야 될거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회사를 가야됨 작더라도 최소 돈을잘버는 회사 아님 사업하던지.

여긴 진짜 현실적이네요😢

들어갈때는 여기서 열심히 해서 나가야지하고 입사하지만 다니다보면 주위사람들이 대부분 현실에 안주하기때문에 자신의 장래도 같이 뭍혀버림. 벗어나는 사람은 거의 1%정도만이 굴레에서 벗어남. 진심 노력해서 들어갈때는 어쩔수 없이 들어갔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실력이나 주위환경이 나아져야 함.

서산 대산 공장단지도 해주세요~

인천에서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정년퇴직할때까지 다녀야겠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사는 동네 근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와닿네요

남동공단보다는 인천가좌단지와 석남동 부근이 좀 더 남동공단보다는 소규모 3D 업종들이 많아서 전국에서 가장 연봉이 낮습니다 ㅠ 가좌산업단지도 부탁드립니다

대구 성서공단도 궁금해요!!

대부분 일지는 잘모르겠지만 인천에서 기술없으면 연봉받기 힘듭니다. 집 가까운곳 찾으면 대부분 졷소에요. 물경력쌓기 좋죠. 기술쌓는다 들어가도 대부분 다른업무시키던가 여러업무하게되죠. 부평, 남동공단 경험, 지인들을 보고 말하자면 차라리 지방에서 5년정도 일배우고 경험쌓아 인천으로 돌아가는거 추천합니다. 인천에서 괜찮다고 할만한곳 (연구직 기준) 대졸,경력 5년이상이 대부분이에요.

회사가 남동공단에 있다가 이전했는데 오래있던 곳이라 반갑네요 ㅎㅎ

인천공항 연봉수준 어떤지 궁금해용 알려주세요~

나도 같은 업종인데 자격증을 있고없고 차이가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마지막 아버님은 이런 자격증에대한 기회가 적었을것 같다. 노동자들의 자기개발에 좀더 접근성이 용이했으면 한다.

진짜 인생이란 저런것이다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잠깐의 하이라이트 인생이 아니라.. 그니까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살자 그게 잘사는거다

남동공단에서 일하는 25살 청년입니다. 하는일은 절곡이라는 기계 오퍼구용, 입사는 2년5개월 정규직은 1년10개월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위에서 수량이 안나온다해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생산량을 기존대비 평균 10%이상 올렸더니 현재 시급은 만원으로 받고있고 잔업(때에따라 특근) 풀로 다해서 250이상은 꾸준히 버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짜다고는 생각하지만 제가 특별한 기술직도 아니고 생산직의 일원이라 그냥 묵묵히 내 할일 하면 관리자든 누구든 터치하지도 않고 쉬는시간도 딱딱 정해진것 없이 일하다 중간중간 짬내서 짤막하게 담배한대 태우고 오고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라 계속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규모는 그냥 근로자 50명대? 인 중소기업입니다. 아 참, 제 또래가 두어명밖에 없네요ㅠㅠ 무튼 남동공단 근로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7년차 QC가 세전 250 이라니 ㄹㅇ 발도 들이기 싫다

이거 보고 제 삶에 만족합니다

마지막분 매력이 어마어마하신데..

주작아니고 현실 그대로라 아주 조아요.

대구 성서공단 부탁드립니다!!!

요즘 한우문제로 핫한대 천안 OR 음성쪽 육가공좀 알아봐주세요!

신선하다... 최고.

마지막 아저씨 35년 일했는데 3000 내외라는 말이 참 씁쓸하네요 어느정도 대우도 못 받는 현실이라니...

이게 현실이지

와.. 진짜 공덕 보다가 이 지역 보니까 참.. 한국 제조업 수준이 처참하네요 저도 인천에 있고 제조업 개발쪽이긴 하다만 허... 진짜 사람들 어째 먹고 사는가요 현실이 이러니 내수시장이 점점 쪼그라들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돈에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부모님한테 여러채 건물 물려받은 친구가 부러워서 찡찡거렸는데 저도 행복한 인생이였네요..

35년근무해도 3천정도.... 중소기업의 현실이지.

서울 구로 중앙유통단지나 기계공구상가도 해주세요!

끝까지 열심히 합시다^^

대전 대덕연구단지도 부탁드립니다!

이게 대한민국 중소기업 가장 현실적인 연봉임 저렇게 벌어도 인천 사람들 연봉3000~4000 받으면서 아파트 사고 애 키우고 차도 사고 다 할거 다 합니다 집값이 서울보다 많이 싸기 때문에 서울에서 월급 500받아서 서울사는것보다 인천에서 월급300 받아서 인천에서 사는게 삶의 질이 더 높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