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우리가락을 가르치지도 부르지도 않으니 슬픔니다.잘 들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이 소리를 능가할 사람은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정말 좋습니다. 깊은 소리, 깊은 울림, 목울대 울컥합니다.

큰 소리꾼 이십니다~~

명인 이십니다..진심...슬프네요

역시 최고이십니다. 잘들었습니다.

진도아리랑 들으니까 돌아 가신 할머니께서 정월 대보름날에 동네 친구분들하고 강강수월래 춤,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처음 듣는 분인데, 인간문화재 칭함 받으실만 하심니다. 눈물이 나네요. 짧아서 아쉬워요.

왜 눈물이 날까 ?

우와...소리의 품격와 에너지 엄청나네요. 저는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 출생으로 조공례 명창을 어렸을때 알았습니다. 어렸을때는 그냥 동네 아짐 혹은 동매네 엄매로 불렀는데 이렇게 대단한 분인지는 이제야 새삼 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보배네요.

와. . 이렇게 슬픈거엿구나

엄청난 소리이십니다

송가인때문에 진도를 제대로 느껴봅니다^^

송가인보다 큰소리꾼도 많은데 굳이 송가인의 고향만은 아니죠 소리의 고향이라던가 진도아리랑의 고향이라던가 흥타령의 고향이라고 표현주시면 좋겠습니다.괜히 기분이 나쁘네요 우리소리꾼들은 송가인보다 훨씬명예롭습니다

진도아리랑드르깨고향가고싶으요‥ㅇ메미처부러.진도군조도면입니다.

와 이게 진짜다

와 이런 자료를 어디서 남겨줄까요.

송가인님 성지순례와서 귀 호강하고 갑니다.

가지말라고 통사정을 한다. 엄청나네 통사정하는 사람끼리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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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이 연령대의 어르신이 이런 소리를 낸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