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윤종신 "흥했다, 망했다? 평가의 대상에서 벗어났죠" I 핵개인: 자기 서사를 만든 사람들

Рет қаралды 45,219

6 ай бұрын

📍송길영×윤종신 토크 풀영상 👉 bit.ly/3Rah31M
📍인터뷰 기사로 보기 👉 bit.ly/3RacGEb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가 '핵개인'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자기만의 서사를 쌓아 '플랫폼'이 된 사람들이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자기만의 무대를 만든 4명을 만나보세요!
👉 발행일정 공개
12/4(월) 윤종신 가수·크리에이터
12/11(월) 이슬아 작가·헤엄출판사 대표
12/18(월) 이연 크리에이터
12/26(화) 노홍철 방송인·사업가
folin.co 에서 확인하세요!
#폴인 #윤종신 #송길영 #자기서사를만든사람들

Пікірлер: 55

@folin_co 6 ай бұрын

📍송길영×윤종신 토크 풀영상 👉 bit.ly/3Rah31M 📍인터뷰 기사로 보기 👉 bit.ly/3RacGEb

@DAY-mj6sz 5 ай бұрын

꾸준함과 극강의 실행력이 만나 비범함이 된 대표적인 인물. 이젠 제 인생 멘토입니다.

@Hiphop_Tazo 5 ай бұрын

"개인에게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은 서사입니다. 성장과 좌절이 진실하게 누적된 나의 기록은 유일무이한 나만의 서사입니다." "동시대성을 유지하는 비결은 흥행(대중의 평가)에 마음을 그냥 놔버리면 돼요. 너무 예민하고 너무 많이 알려고 하는 거를 포기했죠. 적당한 무딤, 조금 덜 생각하기를 택했어요. 그렇게 매달 꾸준하게 했더니 평가의 기준에서 저는 벗어났어요. " ─────────────────── 분야도 다르고 윤종신 형님과는 성과도 크게 차이나지만, '결과가 어떻든 꾸준하게 릴리즈 하기'는 정말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스스로 제 춤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기 위해서, 어떻게 찍혔든 일기처럼 유튜브에 공개배설(?)하기 시작한 게 7년이 되었네요. 말씀해주신 대로 뒤늦게 춤 추기 시작했고, 뒤늦게 깨달았기에 가능했던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각각 개개인이 즐겁게 업을 유지하길 바라봅니다♬

@user-ef6uk9fe8h 5 ай бұрын

종신이형은 철학가인듯

@user-gu1qz4uq2w 5 ай бұрын

와~~ 송 부사장님보다 말씀많이 하는 토크상대 처음봅니다😂 종신오빠~ 너무 멋있네요!❤

@lang_gravity 5 ай бұрын

윤종신 선생님 정말 이런 깊이감이 있으신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도 늦게 깨달았네요.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깊은 울림이 옵니다

@user-te1sj3sv8j 5 ай бұрын

진짜 고품격 대화네요

@user-gg7us9kl4g 6 ай бұрын

윤종신님이 작품얘기할때는 한없이 진솔하고 진지한 태도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

@bornagain_joo 5 ай бұрын

와.. 윤종신님의 인사이트가 정말 지혜롭네요... !!

@rainbow_yyy 5 ай бұрын

중학생 시절부터 종신님의 노래를 들었고 좋아했어요.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관점마저 저를 채우는 에너지가 되어주는군요. 두 분의 인터뷰 잘 봤습니다😊

@chodici 5 ай бұрын

명언 파티네요 예민함으로 만들어진 후천적 무던함이 느껴져요 따뜻하고 다정한 대화 잘 봤습니다

@booktube_afternoon 5 ай бұрын

요즘 송길영 님의 영상을 계속 찾아보고 이번 신간도 읽고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윤종신님의 인터뷰는 또 다른 통찰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상관이 없을 것 같았던 혹은 전혀 알지 못했던 각각의 변화들이 이런 연결고리가 있었다는 것, 심층에서 이런 변화가 흐르고 있었다는 점이 참 놀랍습니다.

@rainbow_yyy 5 ай бұрын

요즘 가장 즐겨보는 영상이 송길영 작가님 영상입니다😊

@user-ns7xz9tp4x 5 ай бұрын

무딤과 꾸준함 나답게 살기 캬~ 깨달음은 늦는 맛이지👍👍👍

@user-gs3dq5kv2c 5 ай бұрын

꼭 본인의 음악 뿐만 아니라 방황하고 고민많은 우리 삶에도 도움이 되는 명제들이네요

@maisoncocon 5 ай бұрын

두분 목소리가 비슷해요!!

@ferrari4avocado923 6 ай бұрын

아우 종신이형 사랑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hltcbmdk 5 ай бұрын

둘의 쿵짝 좋아요 송길영샘이 인터뷰어가 된거는 처음봐요 윤종신에게서 왜 엘튼존이 보이죠

@user-tx7mu4gc7g 5 ай бұрын

노트에 필기하면서 봤어요. 잊지않으려고요. 😊 감사합니다.

@minimoonzahir 5 ай бұрын

윤종신 좋음😊

@Churuuu0 5 ай бұрын

종신님 한번더 모셔주세요 ㅠㅠ ❤

@kimmik1422 6 ай бұрын

종신옹님 너무 멋지세요~!!

@kka7444 5 ай бұрын

오~^^ 두분 모두 좋아하는 분들인데 최고의 행복이네요~^^

@gilri 14 күн бұрын

색다른 조합😊

@user-fp9fu2ln9m 5 ай бұрын

목소리 둘 다 비슷해서 재밌어요

@jooho1323 6 ай бұрын

한시간 편으로 만들어주세요ㅠㅠ

@jeanneyang349 5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두분입니다 이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

@Master_Seo 5 ай бұрын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되는

@user-dk4jv8pl7w 5 ай бұрын

오늘 책 샀어요

@88.chosen1 5 ай бұрын

멋있어 😭...

@user-ee6qo7bs6b 5 ай бұрын

적당한 무딤.

@dododo9068 5 ай бұрын

이 조합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nna-xm9wo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joo_c 5 ай бұрын

꾸준함과 꾸준함의 만남이네요 ☺️

@joinsky2883 3 ай бұрын

와....통장과 지성과 깨달음이 팡팡팡 터지네요. 역시👍👍👍

@user-mr9uc2dv4s 5 ай бұрын

작품을 창작적 배설물로 생각한다는말은 고 마광수 교수님의 관점과 굉장히 비슷하기도하네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윤종신님

@user-nh3yl5xq2h Ай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좋아했어요. 종신님을 단번에 알아봤어요 ❤

@soozizq 5 ай бұрын

두분 목소리 진짜 비슷해서 음성으로만 들으면 누가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

@zyxwvutsrqpon_lk_ihgfedcba 5 ай бұрын

윤종신 진짜 존경스러움

@user-ns4pg9hw4m 5 ай бұрын

예전에 게임을 좋아하는데 프리 바람, 프리 메이플, 프리 디아를 해본 적이 있다. 거기서는 내가 실제 서버에서 사용할 수 없는 굉장한 아이템을 가질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다. 처음 며칠은 재밌었다. 이걸 쓸 수 있다니? 라는 생각에. 근데 흥미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이미 다 할 수 있다보니 재미가 없었고 금새 접게 되었다. 그때 알았다, 무언가의 결핍이 행동의, 삶을 더 살아갈 원동력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윤종신이라는 가수는 그게 적당히 무딤, 너무 많이 알려고 하는 건 포기하라는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겪고 느끼고 깨달음이 늦어야 그 나름의 맛이 있는거라고. 예전에는 현재 나의 삶에서의 결핍이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한 적 있지만, 이제는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언젠가 충족될 거라는 것을 믿는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pread_Your_Wings__ 5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새로운 영감이 빗발치는 8분이었어요..

@user-ee1lz2rw4u 5 ай бұрын

윤종신님의 깨달음의 논리에 위안받고갑니다~

@22.2g 5 ай бұрын

깨달음은 늦는 맛이다.. 내내 불안했던 나에게 확인이 되어준 말

@happnss 5 ай бұрын

풀영상 어케 보나여

@folin_co 5 ай бұрын

인터뷰 풀영상(멤버십 공개)은 폴인 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송길영×윤종신 토크 풀영상 👉 bit.ly/3Rah31M 📍인터뷰 기사로 보기 👉 bit.ly/3RacGEb

@andydufresne9950 Ай бұрын

말 한 마디 한 마디, 거를 문장이 없을 정도로, 내공 만땅의 이야기다.

@gardenofmysoul4762 5 ай бұрын

어? 내 존재에 대해 영향을 미치려고 하네? 내 삶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네? 그리고 무시하라. 야 그거 너한테 하는 말 아니야. 그 사람에게 잘보이려는 삶을 살거야? 열심히 살고있음에도 불규하고 엄청 상처받는다. 어 그래요? 다음에 잘하면 되지. 예민하개 모든것을 알려고 하는 것을 포기하다. 그냥 이쯤에서 나 유리한대로 모든것을 생각하는거야. 앞으로의 일 예상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