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사람들도 버섯따기를 좋아 하고 굉장히 많이 먹는다. 거의나 신성하게 여길 장도다. 그러나 그들은 '따다'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뒤에 또 오게 될 채집자들을 고려하여, 다음 해에 다시 잘 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자연을 숭배나 하듯 극심히 아끼는 마음에서 절대절대 따지를 않는다. 공휴일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버섯을 찾아 따나지만, 혹시 바쁜 일이 생기면 굶은 채 그냥 산으로 갈 망정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곧 칼이다. 그 칼로 뿌리부분을 자른다. 뿌리에 상처를 입히지 않으려고! 그래야 다음에 또 난다는 갓이다. 절대절대 뿌리 채 뽑지 않는다! 곧 씨를 말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손으로 따거나 뽑는 짓은 야만행위라고 대놓고 욕을 한다!
@user-fz5gy7hv7g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user-fz5gy7hv7g6 ай бұрын
근데 확실 한 정보 맞죠? 근거를 조금만 더 설명 해주시면 남편에게 꼭! 당부 하겠습니다.
@user-yc4mb6bq3p7 ай бұрын
시골사라은다먹어요,양이없어요
@martinkim72855 ай бұрын
자연산 느타리ㅈ아닌가~~~~ㅎ
@user-fz5gy7hv7g5 ай бұрын
땅지만가닥! ㅋ
@user-dr8lu6xc6n8 ай бұрын
꼭 굴뚝버섯 닮았네요.
@user-fz5gy7hv7g8 ай бұрын
땅지만가닥 유균 일 때 보시면 정말 굴뚝버섯 닮았어요. ^^
@user-hh2ve5ir9q7 ай бұрын
돈주고 사먹었으니 훔쳐먹은건 아니네요
@user-fz5gy7hv7g7 ай бұрын
지송합니다. 초보 유튜버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봐주세요.
@user-xd7vg4dn4t8 ай бұрын
밀버섯인가요?
@user-fz5gy7hv7g8 ай бұрын
아니요^^ 땅지만가닥버섯입니다.
@user-hn9pe2zo5b4 ай бұрын
난 따먹는대있지롱ㅋ
@user-fz5gy7hv7g4 ай бұрын
👍
@user-dl2yo2qi6o8 ай бұрын
버섯 이름 끝까지 언급이 읍네 모르시나? ㅋㅋ
@user-fz5gy7hv7g8 ай бұрын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답글에 글이 달리면 여러 사람이라서 보기가 어려워요 ㅠㅠ 양해 바랍니당. 땅지만가닥버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