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태쌤을 뵀을 때가 생각 나네요. '어떻게 이렇게 온몸으로 마음으로 내얘기를 들어주시지?' 그리고는 이 분의 에너지가 다르다는 걸 알 수밖에 없었어요. 모든 걸 받아들인다는 걸 몸소 보여주셨지요. 태어나셨다면 기태선생님을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 여러분들을 위해서요

신이 지루하게 만든것을 역행해서 관념에 빠져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억지가 왜 필요한지. 지루한것을 지루하게 느껴야 재미있을때 제대로 느낄수 있다. 인생은 롤러 코스터고 그게 제대로 신나는것. 공부해서 바보가 될바에야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다. 그래야 창조자의 뜻이 내 삶에 그대로 이루어질테니까.

동공지진 ㅋㅋㅋㅋ 내 감정이 아니라는 거네요 ~

아멘이 절로 나오네요.

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기태선생님께서 써니즈님은 순수하셔서 언젠가는 깨달을꺼다 하신 말씀이 울림이 있어요. 순수함이 어떤것이고 무엇인지에 대한 또한 순수함을 간직하려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선생님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순수함도 깨달음 만큼이나 막연하게 느껴져서요. 써니즈님 넘 감사드립니다^^

와 근데 발음이나 억양이 너무 알아듣기 어렵다 ㅜㅜ 나 한국인인데 왜 어렵지..

참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

깨어있으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

김기태 선생처럼 쉽게 얘기해주시는 분이 드물지요~

써니즈님에 대해서 느끼는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봐요^^

간절함, 진실함, 순수함의 물방울로 뚫고 뚫다보면 열린다.

김기태 선생님께서 깨달음에 대한 절실함이 있음 시설인연에 깨달아진다 말씀에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기태 선생님

시선을 돌려 안을 보라. 지금 현재 나타남이 진실인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외면하니 불평 불만 불안이 느껴진다. 깊어진 공부방법은 오직 이순간에 몰입됨을 통해 진리를 천국을 오롯이 느끼고 알아채는 것.

'나'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고정된 것없이 계속 변화함을 알게 됩니다. 색,수,상,행,식 하나하나 따로가 나 가 아니며, 색수상행식의 모임에 있는 것같지만 그것이 멀리떨어져있을 때 누군가에게 '나'라고 내세울 것이 없어요. 사진속 몸도 내가 아니예요. 그냥 오래 전부터 '나'를 몸에 연관지어서 붙였을 뿐.이라 말합니다. 공성을 본 사람은 그 본질을 에너지라 하고, 밀교에서는 미세한 에너지또는 의식을 이용해 설명하기 힘든 미지의 몸을 가지고 죽음을 막고 영생의 본질적 존재가 된다고 하고, 현대 과학으로는 양자역학으로 모든 존재의 본질에 가까운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성경은 불교의 구사론 경전처럼 이론적으로 밝히지않고 비유나 숨겨진 표현을 사용하기도 해서 여러논쟁이 많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근본적인 빛, 에너지, 공성을 말합니다. 이 것이 '나' 또는 '삼라만상 '의 본질입니다. 실제 온 우주 조건, 환경, 이웃까지 모든 것의 합을 '나'라고 개념을 바꿔서 지내보세요.

자신을 그냥 돌아보는게 아니고 말하고 고민하고 마음이불편할때 바로왜 ? 마음이 불편한지

문제라는 것과 온전히 함께 있어주라는 얘기에 울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