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의 악보는 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첨부되어 있는 신청서 작성 후 내용 본문에 있는 메일주소로 연락을 주시면 순차적으로 답장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composizione/220871440517

도이치 그라모폰에 수록된 최초의 한국가곡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분야에서 경지에 이룬분들의 공연을보면 편안함을 느낄수있어서 좋다

The Korean female singers are fabulous . God has blessed us all.

시인은 떠나는 사람을 붙잡을 수 없으니 애끓는 마음을 감추고 겉으로는 덤덤하게 막걸리 한잔하며 인연 있으면 또 보겠지 하며 아쉬움 표현했는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덤덤할 수 있나요? 작곡가님은 이런 시인의 속 마음을 애절하면서도 절제 있게 표현해 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한 첫사랑이 떠오르게하는 노래입니다 애절하면서도 절제있게 부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닐듯 한데 박혜성 소프라노께서 잘 소화해 주셨습니다 제 편견을 말씀드리면 정말 오랫만에 명곡이 나왔네요 비교적 가까운시기에 작곡된 가곡들이 찬송가 마냥 뻔한 판에 박힌듯 곡이 많았는데 제 편견을 한번에 날려 버리는 명곡입니다. 박혜성님의 목소리는 제겐 이규도 선생님의 울림과 오버랩되어 들리는 듯 합니다 좋은곡 듣고 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시를 이렇게 음악으로 정확히 표현이 가능하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놀라운 작곡자님의 음악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외국곡을 들어도 명곡은 감동이 오지만 우리말로 들려주는 음악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 가곡들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박혜상님 아름다운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히 듣고 갑니다. 작곡가님의 좋은 노래 앞으로도 또 들으러 올께요~~ 건승하세요~

최애 가곡이 되었습니다. 이곡을 부른 성악가들의 노래 다 들어보았는데 박혜상 성악가의 연주가 최고네요. 표현력이 최고이고 예술입니다. 매일 듣고 있습니다. 김주원 작곡가님~~ 이처럼 좋은곡 만들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얼마전 처음 들었습니다. 저또한 여러분들 버전 찾아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어쩜 이리도 멋진 시에...이리도 딱 들어맞는 음율에...이런 목소리가......그저 감탄 또 감탄하며 매일 듣고 있습니다.

짧은 연극 한 편을 본 기분입니다. 격정적이네요... 울림이 강하게 남습니다. 작곡도 훌륭하시고 박혜상씨 노래에 감탄하고 갑니다

와...너무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소프라노분 곡 많이 찾아들어야겠어요

김주원 작곡자님은 어쩜 이렇게 시의 감성을 잘 표현하며 곡을 만드실까요~ 박혜상님도 정말 감탄사가 나오게 하십니다.

What a voice! What a beautiful woman.! God has blessed us.

소프라노 박혜상 때문에 듣게 된 곡인데, 큰 감동받았습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운전하면서 이 노래 듣고 생각과 마음이 모두 정지된 듯한 시간을 가졌어요. 오랜만에 감동에 흠뻑 젖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감성을 곡으로 만든 작곡가님께 감사하고 싶네요.

곡의 다이나믹이, 박혜상씨로 인해 잘표현되었고,서정주씨의 시와 멜로디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피아노가 중간에 멜로디와 주고받는 부분 역시 넘 아름답습니다! 한국가곡의 발전에 감탄했습니다 !

오래전 작곡된 가곡만 있는줄 알았는데 새롭게 작곡된 가곡이 있었군요. 귀하고 아름다운 곡 고맙습니다. 다른 성악가 들이 부른 것 보다 박혜상님 소리가 정말 좋네요.

예전에 바람 아니라~ 바람 같이~ 이부분에서 시적 해석에 따라 major,minor 로 작곡하셨다는 것을 보고 작곡가님의 음악성 뿐만 아니라 문학성에 놀랐습니다. 역시 좋은 곡은 훌륭한 문학적 소양과 같이 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즐겨듣는 한국 가곡이 되었습니다. 이런 곡을 작곡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멋진 곡으로 한국 가곡계의 큰 별이 되어주세요. ^^

한번듣고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런데 제목을 몰라 섭섭하게 가곡으로 검색하니 찾아지네요 😂 정말정말 매력적인 곡입니다. 악보 신청하겠습니다

Bravissima!! 정말 가슴이 멎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시에 시를 잘 이해하고 입힌 서정적인 선율, 그리고 그 감성을 너무 잘 표현한 소프라노의 노래.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가곡 더 찾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한국가곡의 발전이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곡이 더 많이 작곡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와우ㅡ오늘에야 이 아름다운가곡을 듣게되다니!!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멈칫 했어요!! 박혜상님?? 아주많이 좋아하게되었어요!!여운이 남는군요!!

Amazing, gorgeous , beautiful soprano!

넘~~~아름답고멋지게부르시네요 👍🏾👍🏾👍🏾👍🏾👍🏾👍🏾🥰🥰🥰🥰

이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네요 박혜상 음악성 소오름!

역시...명곡입니다. 박혜상님께서 많이 좋아하셔서 자주 부르시는 듯합니다. 주옥같은 곡들이 이리 많은데... 이제야 알게되어 죄송합니다^^😎💕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대한민국 사람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십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듣고 너무도 빠져버린 곡입니다ㆍ반주부도 너무극적이고 멜로디도 너무도 가슴저리는 선율에~ 너무도 아름답고 서러운감정을 표현한곡이라 가장 애정하는 곡중하나입니다ㆍ

채널명에서도 작곡가분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당찬 자신감이 고스란히 뭍어나네요. 아름답습니다.

박혜상님 단연 최고의 소프라노~~ 이곡만큼은 특히 넘버원이죠!!! 어쩜 이런감성을 이리 표현을 잘하다니 절절하네요~~ 혜상님 자주 보고듣고싶어요♡ 소프라노중에 젤 조아합니다👍👍👍

여러 소프라노들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 개인적 취향이지만 박혜상님이 처연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해낸 것 같군요 차세대 프리 마돈나의 본격 등장을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곡이네요 박혜상 소프의 고급스럽고 절절한 표현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사 곡 가수가 한데 잘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군요.

Qué delicia!!!!! El 15 de abril te espero en el Teatro Colón. Buenos Aires. Argentina!!!!!!!!!!!!!

어느 별에서 오신 님이신지 참 ~~아름답습니다.

오 최근에 알았는데 가슴을 울리는군요. 너무 절절한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네요. 가수도 멋지게 부르고..한국 가곡 듣으면 가슴 울려요.

너무 인상깊게 본 음악과 비쥬얼. 아직도 또렷하네요.

마치 깊고 높은 숲 호수를 가로질러 나르는 독수리처럼 시원하고 유연하며 힘찬 날개짓같은 소리네요. 마음이 청량해집니다.

오늘 대전예당에서 김주원님 볼 수 있었네요. 작년에 무서운 시간 이후 김주원님의 곡을 찾아 듣고 있답니다. 오늘 바리톤 박정민님의 노래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 박혜상님 노래만 찾아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연주회장에서 뵙고 싶어요

섬세하고 그러나 어떤 강한 울림과 떨림이 계속 집중하게 하는 목소리~~ 뭔가에 빨려들어간다.

시와 노래에 이 시간이 애잔한 마음과 함께 그러나 행복한 시간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동양적이고 섬세한 감정의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내내 듣다 결국 작곡가님의 다른 곡들도 궁금해서 유튜브로 찾아왔어요. ☺️🌸 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있을수 있다니

시도 그렇고 곡도 곡이려니와 박혜상 소프는 아리아도 잘 부르고 민요조의 우리 가곡도 잘 표현하네요. 이런 면에서는 다른 소프보다 월등합니다.

High soprano로서 깊이 있는 우렁찬 미성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위용을 보인다.

AMAZING MIRACLE

신선한 감동을 주는 처음 듣는 가곡입니다. 물론 노래는 가수의 몫이 크다고 하겠으나 곡 자체가 먼저 훌륭해야 한다고 상각합니다. 다시 듣고싶게되는 묘한 이끌림을 주는 훌륭한 곡이네요..

최고의 연주. 최고의 소프라노

❤ 연꽃처럼 맑은 목소리. 감동이에요. 연분홍사랑❤표현력 쵝오❤ 뮤지컬보는것같아요❤ TV 나와주세용❤

오늘 대전 클래식공연에서 작곡가님 곡 처음 접하고 이곡 저곡 찾아서 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앵콜 박목월시인님의 시 곡(?) 듣는데 엄마 생각, 또 제 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서 많이 울었답니다ㅜ 오늘 좋은 공연 정말 감사합니다!

연꽃 만나러 가는 (설렘 가득한) 바람이 아니라, 이미 만나고 가는 (성숙한) 바람같이 살자는 불교 철학이 있는 가사네요.

아 작곡가님 계정이었군요 정말 놀랍고도 감동적인 곡 마음깊이 절절함 느끼고 갑니다 어떻게 이런 곡이 ㅠㅠㅠ

반주가 너무 아쉽지만 정말 최고의 명곡인 것 같아요. 작곡가님 너무 자랑스럽네요^^

뭔지ㅜ 모르겠는데 슬프냐 그냥 눈물이나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긴 감동과 여운이 남습니다. 들을 수록 소프라노의 노래와 피아노 선율이 가슴깊이 한걸음씩 한걸음씩 들어오네요.

우연히 유튭에 다시 잡혀서.. 덕분에 사색, 감상합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좋은 소리를 가진 소프라노이다. 내 그녀를 모르고 있었음이 매우 미안할 따름. 그녀의 기본적인 소리의 양이 이미 최고의 수준임을 분명히 울려주고 있다. 어디 출신인가?

눈물이 나네요 아주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최애곡

감동이 밀려오네요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song. It's beauty has made a line through my soul. Does anyone know where I can get the sheet music? Thank you ❤

미친 알고리즘에 끌려서 핸드폰을 만지며 듣고 있다가 울었다.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히❤ 배경이 연꽃이 아니구. 무슨 꽃 인가요 ? ❤️국화꽃인가요 ? ❤

Magical. Bravo.

이런 소프가 있었다뉘!! 어메이징~~~

이 곡의 가사는 전달하는 메시지가 좀 흐릿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뭐 조금 섭섭이라든지.. 완전이별은 아니고.. 하는 표현이죠. 그런데 이 연주를 들으니 님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즐감했습니다.

크....환상적입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노래도 자유자재로 잘부르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흐르듯 유연한 발성을 모델로 공부합니다

Comfort and a feeling of peace are heated just to listen her incomparable singing voice . From chaotic Tokyo

Brava! 너무 소름돋게 잘하십니다.표정과 표현 넘 멋집니다.

넘 깊이 있고 아름다운곡이예요~ 작곡가님~동문이라 더 멋진듯

와~~소름 처음 듣는 곡인데 푹 빠지게 하네요~~ 펜 델것 같네요~~

이런 시 이런 음악도 잇네요 근데 작곡가님은 신세대 이신가봐요 5명째듣고잇습니다

가사와 곡이 하나가 되었네요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시 | 김주원 곡)

반갑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서럽네요

Que 🎉maravilha🎉🎉🎉🎉🎉🎉🎉

좋아요

이노래가 서정주님의 시였군요! 너무 아름다워요! ❤️

Simplemente maravilloso.!!!

감동 받았어요~ 우앙 곡이 정말 좋아요. 서정주 시도 좋구요^^

Intressante

박혜상소프라노 좋아해서 I'm Hera사서 매일아침 듣고있는데 정확한가사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서정주,,, 진짜 시는 최고다 정말... 음악도 정말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훌륭한 음악, 감동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품위있는 그녀의 박복자가 연상됩니다. 며칠전 도이치 그라모폰 라이브에서도 이 곡 노래하셨죠.

Giọng hát tuyệt vời 👏😍

beautiful 이네요...

DG 공연 감동적이었어요. 근데... 문득 가수 박혜경씨 닮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ㅎ

11월 20일 이곡때문에 예매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선생님 악보를 청해 볼 수 있을까요. 누가 되니 읊조리고 만 있습니다. 부지런히 제 갈길 걸어가면 반드시 저도 악보를 신청 하여 노래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강건하십시오. 여기저기 찾아 듣다가 선생님 채널이 있는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한해 평강하세요

🙏

제가요즘 빠져있는 소프라노입니다.

김우경 테너 버전 듣고 소프버전도 찾아듣고 있는데 '만나러 가는' 과 '만나고 가는' 은 완전히 다른뜻인데 가사를 틀리게 불러서 매우 아쉽네요

Your verson has no comparison!!!!!!

명곡 명연주 감사합니다. 자꾸 듣게 되는데... 가사혼동이 아쉬워요ㅠㅠ "만나러 가는" "만나고 가는" 이 부분 틀리면 詩의 원래 의미가 망가지거든요.

이 버전이 제일 좋은데 가사가 틀려서리.. 어째 그런 실수를..

amazing!

노랫말을 심각하게 틀렸네요. 2:58, 3:12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를 '연꽃 만나(고) 가는'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랫말을 이해하지 못한 우를 범했네요.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처럼 들떠있지 말고 , 연꽃을 이미 만나고 오는 바람처럼, 한 두 철전 이미 만나고 온 바람처럼 이별에 초연할 정도의 자세를 취하자, 마음을 갖자는 의미인데 계속 '만나고 가는' '만나고 가는' 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만나러 가는'과 '만나고 가는'은 가장 중요한 시의 중심 댓구인데, 반복적으로 '만나고 가는' 만 되새기고 있습니다. 3:53, 4:06 은 맞는 표현입니다. 엊그제 만나고 온것도 아닌, 이미 한 두철 전에 만난것 처럼 무던하게 받아들이자는 느낌이니까요. 노래의 음만 전하기 바빠서 노랫말(시)을 이해하지 못한건지, 아님 그냥 실수인건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가사가 전달되야 듣는 이의 입장에서도 감흥을 전달 받을 수 있을텐데요....아쉽군요!!!

노래도 서정주님 시도 작곡도 아름답지않은게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