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님 네이버에서 프로필을 좀 봤는데 헉~ 깜짝 놀랐어요. 4살때 피아노를 시작하고 미국으로 가서 12살에 독주회를 하고 뉴잉글랜드 음악원 수석입학하고 서울대 대학원까지~.헉. 그동안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과 고생을 했을까 짐작이 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 귀하게 쌓은 음악적 재능을 이렇게 펼쳐주시니 고맙습니다. 사실 연주회가서 듣자면 그 비용도 만만찮지 않습니까? 근데 공짜로 이렇게 듣고 있으니 말입니다ㅎ. 저는 클래식음악 듣는걸 좋아해서 자주 듣습니다. 고1때 우연히 길가다가 레코드가게에서 그당시 700원주고 베토벤9번교향곡 테이프를 사서 듣게됐는데 그게 아직도 존재하고있습니다ㅎ. 가장 좋아하는곡은차이콥스키피아노협주곡1번입니다.혹시 님께서도 이 곡 연주한 동영상 있을까요? 함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유도 넘 재밌고, 저같은 아마추어들이 보기에 바로 확 알수있어서 좋아욬ㅋㅋㅋㅋ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전문가의 포인트.디테일한 설명 .. 엘리트 피아노학원.명품 과외에서도 배우지 못할 그런 가르침입니다 역시 레벨클라스가 다르시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예쁨 😀😀

녹턴진짜 사랑하는곡인데,,설명이 찰떡같아서 좋아요 언니 아마추어시리즈 넘 좋아여♡♡♡♡구독박고감니다~

약간의 개구스러운 윤경님 재밌어요. 어쩜 그리 소녀소녀하시는지...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입꼬리가 올라가있어요.ㅎ

초보연기 보는 재미로 구독했어요.^^ 초보보다 더 초보처럼 실감나게 연기하셔서 중독되고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피아노 배우는 아재인데 영상에 나오는 초보들은 이렇케 친다는 모든걸 제가 하고 있네요 ^^

교수님 멋져요. 피아노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시니 행복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날마다 배웁니다.

클라식이 참으로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ㅡ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김윤경 피아니스트, 꼭 공연 보러 갈게요. 감사해요!

이 영상만..4번보네요..지루함 없이 매번 새롭고 교주님의 매력에 피아노 이 늦은 나이에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깁니다..

표정 연기 압권! 덕분에 일요일 아침을 유쾌하게 여오~♡

또 한뼘 배웁니다. 처음은 화면을 보고 두번째는 눈을 감고 듣습니다.

청소년기에 많이 듣기만햇기에.. 클래식의 해석,작품의 히스토리, 작곡가에 대한것 등등..ㅋㄹㄴ 때문에 우울,상심한 마음들 치유하기 딱 좋은게 클래식 음악이라 생각됩니다~~덕분에 잘들을께요.

딱히 에튀드만 좋아하는 저로썬 좋아하지 않는곡이지만 사랑과 그 고백의 절정의 행복이 느껴지네요

소클쌤은 표현력과 설명이 좋으셔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쇼팽 녹턴은 연주하기가 쉽지않은데 이 영상을 보면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구독자 10만이 눈앞에 보이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설명, 그리고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피아노 소리를 참좋아하는데, 곡설명과 함께 에피소드 넘 재미있어요, 잘보고 있습니다.

새벽 1시 반인데 ㅎㅎ 정독하고 갑니다~~덕분에 피아노가 너무 재밌어요ㅡ

잘 몰라요 ^^ 그냥 이 영상이 좋아요 💌💘💝 무더위속 감사합니다.

녹턴 2번 나름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내일 다시 연습해야 겠네요 … ㅠ

소클샘의 레슨컨텐츠는 영화한편 보는듯 참~재미있습니다....🤭🤭

늘 ~ 잼있게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한국에도 못가고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해서 혼자 피아노를 시작했어요, 물론 초등때 잠시 몇년배운게 전부라서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윤경 쌤 유튜브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요즘은 피아노치면서 우울했던 마음도 좋아지고 덤으로 저의 피아노 연주도 훨씬 듣기 좋아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

녹턴을 연애와 비유하면서 알기쉽고 재밌게 이야기 해주는 콘텐츠 잘봤습니다♡

쇼팽은 위대하네요. 이런 연주는 홀에서 들어야 하는데, 코로나가 힘들게 하네요. 감출맛 팬심 아닙니다. 그래도 쏘클쌤, 화이팅!

정말 배우고 싶었던 곡인데.. (이곡 4년째 연습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연주 할 수 있도록 연마중..) 오늘 다양한 Example 로 설명해 주신것이 이 곡에 대한 저의 연주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뒷 모습..." 이부분 감정처리가 어려웠는데... 어떻게 연주해야 할지 감이 왔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피아노로 갑니다.~~

좋아요 !!

이제사, 늦게 만나게 되었는데, 참으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요새 녹턴 배우는데 알고리즘으로 떴네요 소오름ㅎㅎ

클래식은 영원한 것. 무더위 건강하세요.

토론토 대학에서 피아노 전공하고 지금은 금융전공해서 금융업 하고 있는 아마추어 입니다. 아마추어들은 그냥 감정적으로 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뭐든지 그냥 되는거는 없죠. 흔히 프로들은 'job' 즉 '일', 그러니까 반드시 해야하는 일들이 있고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을 하나하나 맞췄을때 프로스러운 소리가 나는거죠. 그 '일' 들은 대부분 우리가 아는데 귀찮아서 안하는 것들이죠. 얘를들어 pulse 를 지키는것, 한 프레이즈의 시작과 끝을 예쁘게 처리 하는것, 멜로디와 비멜로디들의 발란스, 쉼표와 침묵의 정확한 연주와 처리, 곡의 이론적 + 역사적 이해, 그리고 1% 나만의 터치 등등 이죠. 가만 보면 초보들도 다 아는 상식이 대부분이지만, 결국은 누가더 디테일 하나 집어 넣느냐의 싸움이고 누가 더 몸과 마음이 덜 게을러 이러한 디테일을 다 생각 하느냐죠. 명쉐프 의 디테일의 정성과 프로골퍼가 스윙할때 만가지를 생각하는거와 같죠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때 체르니(?)까지 잠깐 배우고:; 선생님 만나서 고맙습니다

아름답다 역시 프로는 아름답다 ㅎㅎ

요즈음 즐거운 고민 거리 중 하나, 음악에 문외한 이었던 내가 윤경씨 덕분에 너무 유식 해 지는것 같아서....겸손 해 져야지.

김윤경 선생님~~진심인데...제2의 인생은 연기자로 거듭나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참 소소한 클래식 을 들으며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인생에도 적용이 되네요.감사합니다.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영상 참고해서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역시 👍

영상 잘보고 갑니당^^* 연주만 들어도 힐링이 되네요~

밝은 모습 정말 좋아요

ㅎㅎ 교수님 제자들 좋겠어요. 이렇게 비유를 들어 알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가르치시니. 발음이 정확해서 듣기 좋아요.

내가 언제부터 클래식에..피아노에 관심이 있었다고... 근데 왜 이렇게 빠져드는걸까..

연애에 비유하면서 유머와 위트를 곁들여 설명해주시니 어렵기만 하던 클래식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더 이해하기 쉬운것 같아요~ 쏘클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의 핵심단어는 "밀당" & "낄끼빠빠"?!^^☆

놀라운 해석이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녹턴을 몇년걸려서라도 연주하고싶었는데 너무 어려운듯해요

사불에서 들었던 녹텐을 윤경샘이 연주한거 같네요. 그생각에 그당시 감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귀에 쏙쏙~! 큰 도움받고 갑니다❤

녹턴 9-2 잘들었어요 ^^ 목표곡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초보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되는 베토벤의 비창 2악장 강의도 부탁드릴께요 !! 지금 연습중인데 완곡은 했으나 이쁘게 표현하는게 어렵네요 ^^ 윤경쌤의 비창2악장 강의도 들어보고 싶어요 ~😊

피아노는 모르지만 이시간 윤경님의 방송은 아무조건 셈이 없는 행복의 흐름이다 피아노는 어쩌면 윤경님을 위해 발명된거 아닐까

명품 비유들.. 잘 듣고 공감합니다 ~ 포르쉐와 제네시스의 차이.. 샤또오브리옹과 몬다비의 차이.. 핑크플로이드와 서던올스타즈의 차이..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선생님처럼 50%라도 잘 치고 싶네요ㅠㅠ

직딩인데 요새 배우고 있어요~ 들을 때마다 가슴 떨리는 곡이네요~ 선생님 너무 와닿는 설명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 오프라인 모임은 없나요?

이렇게 좋은 레슨 공짜로 들어도 되나요ㅠ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쌤 명상의 잘들었습니다. Nocturn op. no. 1도 부탁드립니다!!!

초보 아마추어 프로의 차이가 시력의 차이인가봅니다!!ㅋㅋㅋㅋㅋ

너무 이해가 쉽네요

초보자든 프로든 그건 각자 알아서 치세요 ~ㅋㅋ 전 김교수님 보는 기쁨으로 영상 봅니다 ㅎ 이정도면 광펜이죠 ? 음악을 작곡하는 분들 쇼펭 그는 나름 천재임에 틀림 없을듯 이세상은 모순으로 가득차 있고 그리고 그는 그모순을 자신의 운명의 한부분으로 받아드리며 작곡 했을듯 특히 C#minor

선생님 저 연습할때 스파이 샷 찍으셨어요???어쩜 이렇게 싱크로율 100퍼 ....더 노력 하겠습니다....ㅎㅎㅎ

구독!!이리 친절하게 확실하게^^감동

웃는 미소가 언제나 아름 다우신 김윤경 선생님 언제나 힘차게 응원 합니다^~^

쌤 너무 이뻐요

저도 댓글은 처음 다는거 같은데 너무 유익하게 잘 알려주시고, 곡을 어떻게 느끼고 연습해야 할지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트릴부분 설명은 소름이 돋는것 같습니다

🍁

너무 재밋었어요^^♡

와.. 너무 멋지십니다.~ 팬됐어요.

참 설명이 재밌어요.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좋아요↖(^ω^)↗ 감사합니다

우왕 설명 정말 잘 하신다. 감탄하고 갑니다. 명강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설명 제일 잘 하시는 듯요.

쇼팽 곡 중에서 유일하게 칠 수 있는 곡이 이 곡인데 다시 쳐야겠습니다. 칠십 전에 완성도가 있게 쳐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곁들인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프로가 치시는 모습이 훨더어울리네요.....역시

진짜 너무 아름답다

❤️❤️❤️

어릴적 동화책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집중력 있게 알려 주시는 쌤의 명코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녹턴의 선율도 좋지만, 쌤의 낭랑한 목소리에도 푹 빠지는 시간 이었어요

100분 1000분의 1일이라도 피아니스트님 흉내라도 내고 싶은 곡^^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드립니다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밀당 잘하시네요.

당차고 프로답게 레슨하는 모습 넘 멋져요 👍

음악 피아노에 대하여 전혀 모르지만 잘 설명해 주셔서 넘 좋아요

선생님 쵝오..

너무 좋아 ㅜ

좋아요 소소한 클래식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풀로 다 보고 싶은데 편집되서 너무 아쉽네요. 찰떡같은 비유와 예시~~ 기가 막힌 설명입니다~ 지금 2개월째 연습중인데. 칠수록 어렵긴해요.ㅠㅠ 왼손이 안작아져서.ㅋㅋ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좀 있어보일려고 하는데 칠 수가 없는 슬픈 현실. ㅠㅠ. 어려서 배우지 못한 아쉬움.

와...뭐랄까....내 인생에 클래식을 이렇게 쉽게 알려준 사람이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좋은 사람이시네요. 그런 사람이신 선생님 참 존경합니다.

오마이갓 저 취미직장인인데 지금 이거 치거든요 이런 고급강의 세상에마상에 콘 포르자 제가 치는줄ㅎㅎㅎㅎㅎ 거기 넓게 친다 멀리 보낸다 이런 팁 정말 너무 좋아요!!!!! 사실 아마추어도 이런 해석을 꼭 조금이라도 해줘야 조금이라도 더 들을만하잖아요. 맨 처음 왼손 줄이라는 것도 머리는 아는데 왜이렇게 왼손이 저도 모르게 막 나갈까요 ㅠㅠㅠㅠㅠ 해석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연습해볼게요 🤣🤣🤣🤣🤣

어쩜 하루도 안 쉬고 맨날 이쁠 수 있지? 혹 디저트로 산삼 드시나? 지칠 줄 몰라!

어디서도 듣기힘든 명품 강의 감사합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는 직장인인데, 뒤늦게 취미로 퇴근 후 피아노를 배운지 2년이 넘었네요. 코로나로 재난지원금, 생활지원비 지급 등으로 바쁜 시기에 초딩자녀 교육까지 신경쓸 것이 많아서 잠깐의 레슨이나 연습도 하기 힘들때면 "내 상황에 무슨 피아노..."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지만 선생님 영상이나 멋진 음악 들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평생 가지고 갈 취미를 가끔씩 바쁘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죠?ㅎㅎ 저 원래 영상같은 거 봐도 눈팅만 하고 댓글을 잘 안남기는데, 쇼팽 음악이 너무나 마음을 흔들어서, 이 댓글을 보시건 안보시건 남겨봅니다^^ Op9 No1, Op9 No2, Op posth No20 in C Sharp minor 명품 강의 너무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연주하시는 손동작, 감정에 몰입하는 표정 등이 제가 닮고싶은 롤모델(?)이라 이 세 곡을 완곡하시는 영상을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구소장하며 보고 또 보고 연습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ㅋㅋ 피아노 배우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 한번씩 보기도 하려구요^^

비유가 이해하기 쉬워요😊

울나라 샘중 선생님같은 분 반이상만 있어도 우리 학생들 공부 열심히 했을 것 같은데

재밌어요. 몇년치면 녹턴 경지까지 칠수 있나요.

아마추어는 음악에 끌려가고...프로는 음악을 멱살잡고 끌고 가는...피아니스트는 그냥 음악과 손잡고 산책하는 느낌이네요.^^

피아노실력에 멋진 말솜씨까지^^♥~~~

아 ㅋㅋㅋ 편집 진짜 맛깔나요 ㅋㅋㅋ

쇼팽 녹턴 칠 수 있는 곡 딱 두 곡인데, 잘 참조하여 연습해볼게요^^

송영민 피아노 독주회 (Young Min Song Piano Recital) Chopin 2021년 5월 25일 (화) - Intermission - 베토벤의 전반부 연주가 끝나고 이제는 기다려 진다. 이유는 후반부 모든 곡이 바로 쇼팽의 연주인 것이다. ㄷㄷ 후반부가 시작되면서 송영민님이 나오신다. 그런데 바로 연주를 안하고 후반부 설명을 해주신다. 오늘 송영민 님께서는 무슨 말을 하셨을까...? 송영민 : "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 좌석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저를 보러 광주에서 부산에서,,, 심지어 제주도에서도 와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 " 그래서 저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그래서 후반부 마지막 곡 녹턴 E♭ 곡 직전에 앙코르 곡을 여러곡 들려드리겠습니다. " 관객 : 환호 짝짝짝 이렇게 송영민님이 말씀을 해주셨다. 우와. 목소리도 멋있었다. 송영민은 여성 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구나... ㅠㅠ 그리고 쇼팽의 연주가 시작된다. F. Chopin (1810~1849)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Mazurkas, Op. 33 No. 1 in g# minor No. 2 in D Major No. 3 in C Major No. 4 in b minor Fantasy in f minor, Op. 49 막힘없이 쇼팽의 연주가 진행이 된다. 쇼팽의 곡에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감정을 넣어서 잔잔한 곳에서는 아주 잔잔하게 빠른 곳에서는 아주 빠르고 기교있게 막힘없이 연주를 잘 하시더라... 여러분들은 쇼팽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피아노 쇼팽 독주회를 한 번이라도 직접 가본 적이 있는가...? 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Brillante in E flat major Op. 22 (second stage) 나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효주 님이 이걸 치는 걸 대각선 뒤에서 본 적이 있다. (2021년 5월 29일 (토) 쇼팽 디스커버) 듣기에는 아름다운 곡이지만,,, 온 몸을 불살라 가며 좌우로 이동하고 페달을 1분에도 수십번을 밟으면서 연주를 하더라... 유튜브로 그것이 보이고 느껴지는가? 2021년 7월 4일 (일) 정아연 피아노 독주회 쇼팽 Inspiration III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 〈쇼팽〉 2020.07.04 Frederic Chopin (1810-1849) Etude in e minor, Op.25, No.5 (Vivace) Mazurka in C Major, Op.68, No.1 (Vivace) Mazurka in A-flat Major, Op.50, No.2 (Allergretto) Mazurka in b-flat minor, Op.24, No.4 (Moderato) Mazurka in g-sharp minor, Op.33, No.1 (Lento) Mazurka in b minor, Op.33, No.4 (Mesto) Ballade No.1 in g minor, Op.23 (Largo - Moderato - Presto con fuoco) - Intermission - Ballade No.2 in F Major, Op.38 (Andantino - Presto con fuoco - Agitato - Tempo I) Ballade No.3 (Allegretto) Ballade No.4 (Andante con moto) 당시 정아연 님의 프로그램 전 곡이 쇼팽의 연주였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에서도 저런 연주회가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는가? 나는 직관을 찾아서 가본 사람이다... [Partita No.1 in B flat major BWV 825] J.S.Bach (1685~1750) 전혜수 (Professor Sookmyung Women's University) " 나를 지도하셨던 선생님은 내가 대학 입학전까지 늘 바흐 평균율을 치게 하셨다. " " 솔직히 고백하자면 각 성부를 듣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치기만 했다." " 난 악보도 잘보고 흉내를 잘 내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좋아하셨다." " 손도 잘 돌아갔었고 그때는 그것이 실력인지 알았다." " 깊은 고민없는 과정은 처참하다." " 대학 4학년때 비로소 왼손이 보이기 시작했고, " 그때부터 피아노가 너무도 어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 사실 지금은 더더욱 무대가 두렵다." " 실전이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무대에 설 꿈을 꾸어본다." " 이제야 바흐를 조금 알게된듯 하다." " 악보에 많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 연주자에겐 어려움이 크지만 이는 다시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 스스로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좋은 작곡가가 될수도 있다." " 프레이징을 만들고 나만의 해석으로 다가가기엔 더없이 좋은 작곡가임에 틀림없다." " 바하는 여러 성부의 소리를 들려 줘야한다." " 그래서 소리 공부하기에도 좋은 작곡가이다." " 딱딱할것 같지만 어느 작곡가보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노래해야 좋은 연주를 할수있다." " 바하를 노래하지않고 연주한다면 그거야말로 연주자가 무대에서 진땀 뺄것같다. 왜냐하면 악보 까먹기가 제일 쉬운 작곡가" 이기 때문에~~" " 노래한다면 이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고 듣는 이에게까지 감동까지 선사할수 있을것이다." " 베토벤보다는 결판이 나는 작곡가라고 생각한다." 이런 설명은 정말,,, 링크를 해두었다가 인터넷에 피아노 지망생인 중고등학생들의 고민 글이 올라오면 알려줘야 된다. 지금도 손이 잘 돌아가 내가 피아노를 정말 잘 치는구나,,, 착각을 하는 학생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본인이 피아노를 잘 친다고 말하면서,,, 생각하면서,,, 학생들이 실제로는 피아니스트 독주회 연주를 단 한번도 안 가보고 유튜브 채널로만 보고 연습을 하는 경우도 있다. 피아니스트는 정말 온 몸을 써서 연주를 한다. 신체가 작고 손이 작은 경우, 고음과 저음을 칠때 정말 온몸을 다 쓰고 페달을 밟으면서 연주를 한다. 예술의전당 독주회 학생은 50% 할인 아닌가,,, 지하철 1250원 + 1250원 왕복해 + 10,000원 관람료 이렇게 저렴하다는 것도 사실 모른다. (누가 나보고 매일 예술의전당 가는 부자아저씨라고 하길래,,, 일침을 드리는 거다,,, 대체 뭐가 비싼가... 난 그냥 서민인뎅! >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