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의문의소녀 원본영상 kzfaq.info/get/bejne/q9mmi9aStdDcaIE.html

3시간 걸어도 사람 한명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무도 없는 곳에서 3시간째 마스크를 하고 떠도는 동양 여인이 있다는 소문이 마을에 돌기 시작하는데...

의문의 소녀 : 아까 의문의 동양 여자를 봤어,, 나한테 말거는것도 신기하고, 영어를 하는것도 신기하고, 나를 찍는것도 신기하고,,,

저 소녀는 쏘이님이 더 신기했을 듯...저런곳에서 동양인이 이상한 말을 걸어오니 ㅋㅋ

애기 진짜 이쁘다 무슨 판타지 겜이나 영화에 나오는 숲에 홀로 사는 소녀 같네ㅋㅋ

아무도 없는 자연 속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

이 내용 포함 요새 많은 유튜버들은 자신이 아닌 타인들은 완전한 객체로서 카메라에 담는 것 같아요.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누군가의 얼굴을 담고 이방인의 시선으로 '낯설다' '이상하다' '기묘하다'라는 말을 하면서요. 인기댓글처럼 저 아이는 그냥 평범한 동네 소녀일 뿐일텐데 지금 동양의 어느나라에서 본인이 수 초마다 쇼츠에 비춰지고 있는걸 알까요? 여행을 재밌고 당차게 하시는분으로 알고 있지만 약간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나 당연시 된 요즘 조심스럽게 사용할 예우를 갖춰야할 때 아닐까요?

한국으로 차면 잼민이가 동네 뒷산 자기만 아는 비밀공간에서 갑자기 서양인 만난 기분이네 ㅋㅋㅋㅋㅋ

제 조지아 친구 말로는 아이가 집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표현을 못해서 저렇게 따라 다닌걸로 보인다네용 저런 산골이면 조지아에서도 가난한 동네라 놀게 없어 저러고 논대요

마을주민: 15년전 실종된 소녀를 끝으로 이 지역엔 어린소녀는 더이상 살지 않습니다. 모두 노인들 뿐이지요..

아니근데 풍경 너무 예쁘다..

소녀: 여기는 나만 아는 내 나와바린데 어디서 나타난 거냐 동양 여자여

아니 왜 윈도우배경화면에서 걷고계세요

제 조지아 친구 말로는 주변국가들이 계속 자기나라 위협하고 인구수도 많지 않아 젊은 사람들이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주변에 사람도 없고 온통 산들 뿐이라 일 끝나면 게임만 한다고.. 저 아이도 그런 애들 중 한명 같은데 유튜버님 보고 반갑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계속 따라온 듯 해요

너무 몽환적이고 신비로워요...저런 광활한 곳에 어린 소녀 혼자 있는 것도 신기하고... 쏘이님 영상을 보고 잊고 있었던 저의 전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꿈이 다시 생겼어요

아이가 집 앞 산책을 장엄한 곳에서 할 수 있는게 좀 부럽네요

집이 저쪽이라며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대지를 가리키는것도 ㅈㄴ신비하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누가 더 신기한지 알수있음ㅋㅋㅋ

영어하냐 물을때 캔유스핔 잉글리쉬보다 두유스핔 잉글리쉬가 더 표현하는쪽에서 부드럽습니다 캔유는 약간 너 영어는 할줄알아? 이런느낌이고 두유는 혹시 영어쓰세요? 이런느낌 말하는 액센트나 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 두유로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당신은 조지아 푸른숲 히든 호수의 소녀 NPC를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음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조지아 푸른숲 히든 호수의 소녀에게 가 “의문의 호수에 담긴 신비한 전설” 퀘스트를 완료하십시오.

뭔가 수호신 같다 이곳을 지나는 길잃은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아닌 조지아의 어린 요정 같아요. ㄷㄷ

한동안 잊고있었던 쏘이가 숏츠에 나타났다~~반갑다ㅋ

아무리 안전하다 생각해도 동행없이 외딴곳을 여행중에 혼자 간다는건 위험 합니다 … 몇십년동안 여행을 다녀본 사람으로써 사고는 무리한 용기가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테랑도 당할수 있는게 사고이니 조심하세요 …

아이 입장에서 훨씬 황당할듯..ㅋㅋㅋㅋ 이거 꿈 아닌가 싶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아시안은 처음 봤겠지 아마..

저기서 마스크 쓴게 더 이상해요

딴건 모르겠고 초록색 많이 보고 초원 같은 환경에서 자라니까 시력은 개 좋겠다

??? : 저희 마을에 그런 소녀는 없습니다만...

저 소녀의 머리카락 색깔, 옷 착장까지 다 신비하다..

저기 가는것 자체가 신기.. 남자 혼자가도 무서울듯

와 미쳤네 젤다의 전설 느낌 난다

마스크 쓰고 있는게 더 미스테리함

둘다 서로 신기해 하는 영상 1위

조지아 편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저 소녀도 쏘이님 보고서 되게 신기했을것 같네요옵!! 조지아 영상 다시 정주행하고 오겠숩니다>

작년 산티아고 순례길 첫날 피레네 산맥을 넘었음. 저질체력으로 그날 출발한 순례자 중 가장 꼴지로 가던 중 트레킹하는 프랑스 여성분 둘을 마주쳤는데 물이 거의 바닥난 나를 보고 위험하니 당장 돌아가라고 함. 되돌가가기에는 너무 멀었고 나바라산까지 간신히 기어온 것이 아까워 끝까지 가겠다고 우기니까 할 수 없다며 자기가 가진 물을 나의 빈 물통에 다 부어 줌. 감사의 메르씨를 몇 번이나 하고 다시 길을가다 너무나 감사해서 뒤돌아 보았는데 금방 사라지고 안보임. 그런데 그 곳은 나무 하나 없는 산등성이라 사람이 안보일래야 안보일 수가 없는 곳임. 무서운 느낌이 아니라 신기한 느낌으로 소름이 돋았음. 천사를 만난 것 같았음. 그 덕분인지 800km 산티아고 끝까지 무사히 걸을 수 있었음.

난 저기서 마스크를 끼고 혼자 걷는게 더 신기함

근데 한국과 다르게 외국에서 처음본사람이 다짜고짜 집이어디냐든지 나이가 몇이냐든지 묻는거 굉장히 무례한질문입니다. 어른이었으면 인상 빡쓰면서 대답안해줌

미국 조지아가 아니라 러시아쪽 조지아.. 혼자면.. 치안 좋지 않을텐데..

영상엔 쏘이님 혼자 …누구랑 애기하시는거예요??

저 소녀는 이 세상이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증거다...길을 잃으니까 나타난 것임..

ㅋㅋ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검은 머리카락에 카메라를 든 낯선 아시아인이 영어로 말 걸어오면 애가 훨씬 무섭겠지..

와 너무 신비한 느낌ㅋㅋㅋㅋ 배경도 예쁘고 지구멸망하고 혼자남은 느낌나는것도 좋고 세상의 끝 같은곳에서 혼자 노는 소녀는 귀여워...

애가 예쁘게 생겨서 더 신비로운 느낌이네 저런데 집이 있는게 좀 의문이긴하다

이제 집가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노는거 아님?ㅋㅋㅋㅋ

실종되도 전혀이상하지않을..

주위에 또래는 커녕 사람 그림자조차 없는 곳에 어린아이 혼자 덩그러니 ,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 영상을 보며 무섭다는 느낌보다 가슴 아련한 씁쓸함이 맴도네요

지구 멸망했는데 혼자 살아남은 느낌이라는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ㄱㄱ

여행하다보면 미스테리어스하게 나타나 도와주는 사람이있는데...절대 사람이 없을것 같은 시간이나 장소에서! ..특히 유럽은 밤늦은시간이나 외진곳에 대도시가 아닌이상 절대 사람이 없는데 나타나 도와주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천사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전 그걸 믿어요 ㅎ

의문의 사람은 거주자인 저 소녀가 아니라 외지인인 소이님 아닌가욬ㅋㅋㅋㅋㅋ

"아버지. . . 오늘 저녁은 배부를꺼 같아요. . . "

엘프와 대화를 하시다니

아무도 없는 저런 곳에서도 마스크 쓰고 하이킹 하는 이유는 뭘까?

아니 걍 마스크 쓰고 싶어서 썼나보지 마스크 썼다고 뭐라 하는 댓글이 왤케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타기 싫어서 썼을수도 있고 빼기귀찮아서 썼을수도 있는데 ㅋㅋㅋ

천사가 소녀로 변해 아가씨를 인도하고 보호할겸 따라 가주는 거였음 ... ㅎ

아이가 외로워 보여 가엽네요..

겁이 없으시네요... 저런데는 남자 혼자서도 다니기에 너무 위험한데...

바뀌는 배경음악은 메이플스토리 bgm 중 "요정학원 엘리넬"이네요

외국 오지에서 여자혼자 돌아다니는거 엄청 위험한거라 절대 하면안됨. 시골마을이라 꼬마애는 주민들끼리 다 아는사이라 괜찮을수 있어도

사람도 없고 공기도 좋은데 마스크는 왜 쓰는데.

와 ;; 정령 같은 이쁨ㆍ순수한 존재 네 대자연 속 밝은 햇살에서 보니 더 빛나네ㅎ

저러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제발 조심좀 하고 살자.

저 광활한 대지에 혼자 가다니 참 겁이 없으신건지 용감한건지 ㅋㅋ

나만 귀가 이상해보이나? 엘프귀처럼 생겼네 신비롭고 이쁘넴

진짜 사막에서 만난 어린왕자같아요ㅋㅋ

꼬마아이 엄청 무서웠겠네 생전 처음보는 생명체가 말을거니 올매나 놀랐을까나 큰일 치뤘다 꼬마

중간에 메이플 브금인가..? 진짜 들을 때마다 신비로워ㅠ

엄마 엄마 나 이상한 사람 봤다 계속 같은곳을 몇시간이고 빙빙 돌더라니까

원래 던전입구마다 서있는 NPC입니다. 클릭해서 입장할건지 선택하면돼요.

소녀는 유튜버님이 생각 못할 정도로 광활한 스케일을 가진 소녀아닐까요?

저 아이한테 초상권 허락 받았어요?그냥 얼굴 내보내도 되는건지...

뉴비가 헤매니까 멀리서 지켜보면서 군침 흘리는 여캐 고인물임

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아니 그냥 영화 같다.. 와 모지.. 쇼츠 댓글 보면 좀 몰입도 깨지긴 하는데 ㅋㅋ.. 그래도 ..뭔가 제가 예전에 보던 웹툰 마지막 부분 같아서.. 더 몰입되고 더 신비스럽고 몽황(?)적이다.. 심지어 중간에 갑자기 신비스러운 브금에다가.. 따스한 빛, 아무것도 없는 들판..(산) 아이의 반응(?) 우와ㅇ...

아니 왜 호수가 어느 방향인지 안 물어 보냐고 ㅜㅜ

애기 진짜 이쁘다...판타지 영화에서 나오는 요정같다

쏘이님 여행하는건 좋지만 항상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너무 위험한곳은 가지마세요ㅠㅠㅠ

쏘이님 안죽고 살아오신게 신기하다 ㅎㄷㄷ 저 광활한 자연에 혼자.. 미친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늑대가 있을 수도 있는데 ㅎㄷㄷ

저 아이에게는 쏘이님이야 말로 미스터리한 동양의 여인...

영화속이였으면 저 소녀 신으로 나옴ㅋㅋㅋ

저어린 소녀가 저런데서 얼마나 지루할까 한참 놀나이에 친구도없이 그러다사람만나니 너무 좋은거지....

외국에선 사람이 한명도 없는 곳엔 가면 되게 위험해요. 옛날에 뉴스로 저런곳을 여행하던 여행객이 장기매매범들에게 마취총 맞고 실종되었다가 시체로 발견되고 그랬대요.. 항상 조심하세요!

😂😂😂 홀로여행 하다 느낄 수 있는 저 스릴감.. 굳이 롯데월드 에버랜드 안가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포감이랄까나

저 소녀 사실은 천사야 사람 아니야....

나라망신이 따로 없네. 야외에서 왜 마스크를? 아니, 심지어 사람도 없는 곳에서;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인들은 다 바보인 줄 알겠어요.

처음 만나자마자 자기소개도 안하고 다짜고짜 집이 어디냐고 묻는 수상한 동양여자😂😂😂😂

아... 최신화부터 벌써 다 봤네 ㅋㅋㅋㅋ 쏘이님의 인도 여행은 정말 스펙타클하고 현지인과의 대화와 대처법같은 모든게 재밌었고 여행에 대한 지혜를 또 하나 얻어가는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로가 서로를 신기해하는 상황

아이가 진짜 귀엽다 요정같애

아니 근데 먼 발치에서 바위 타고 따라오는 건 영락없는 스미골 아니냐고 ㅋㅋㅋㅋ

알고보니 천사 아니에요?

서로가 신기한 두 아이 잘 봤습니다.

귀봐, 엘프족 맞다니까.

마스크 치켜올리는게 진짜 미스테리네

와... 저 넖은 곳에 소녀 혼자서 뭐 하고 있는거지.

오늘 주문한 책이왔어요. 지금. 행복하고싶어. 저두 오늘부터 햄볶아요. ^^ 응원합니다

진짜 일본여행갔을 때 생각난다. 길 헷갈려서 몇번물어봤는데, 그분들이 영어를 못하고 내가 일본어를 못알아들으니깐. 직접 목적지까지 같이 가주더라. 짧은거리도 아니고 10분정도 거리인데. 한번이 아니였음. 친절함이 몸에 베어있는 느낌..

꼬마아이 : ㅇ? 여기 우리 아지트인데 어캐 왔노

보통 애들은 그사람이 은근히 좋거나 호기심 생기면 따라감 ㅋㅋㅋ

저 소녀를 무서워할수 있는 그 마인드로 저 광활한 곳을 여행한다는게 대단하심!!!존경ㅋ 아이는 집으로 잘 돌아갔겠죠...

동네 뒷산에서 놀고있는데 누가 폰들고 혼잣말을 쉼없이하고있으면 나도 한국말 못한다고할듯

한국말해도 알아들을걸요. 천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