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출산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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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쏘이다 it's soyi

잇쏘이다 it's soyi

9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600
@llullu4273
@llullu4273 8 ай бұрын
의료진 분위기 와.. 의료진이 아니라 응원하러와준 든든한 친구들 같음ㅋㅋ
@user-kj9xu2hi7e
@user-kj9xu2hi7e 5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거 같아요 ㅠㅠ
@Ileofuyouu
@Ileofuyouu 5 ай бұрын
@@oysterdog거봐 니부터 조선 미국 갈라가며 자국민 비평하는데 ㅋㅋㅋㅋㅋ 언행에서 인간에 대한 존중이 있어보이긴하냐?? 그런 사회가 만든 의료현황이다
@alchemist1657
@alchemist1657 5 ай бұрын
​@@oysterdog한국 간호사분들도 얼마나 따뜻하고 친절하신데요..😢
@user-tc4ld3rg8j
@user-tc4ld3rg8j 5 ай бұрын
@@oysterdog프사보니까 애도 안낳는 분 같은데 뭘 안다고 싸불싸불~ ㅋㅋㅋㅋㅋㅋ
@user-fc1nu5mh5g
@user-fc1nu5mh5g 5 ай бұрын
ㄴㄴ 저거 한국 산부인과도 다 그래요 ㅋㅋ 과특성임
@peachso219
@peachso219 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가장 신뢰하는 직업이 간호사라고 배웠는데 정말 저 간호사 선생님 눈빛이 다 말해주는 듯 ㅠㅠ 환자에게 위로와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user-sb5wt9ml9u
@user-sb5wt9ml9u 6 ай бұрын
유급이니까요 ......
@user-kukukkuku
@user-kukukkuku 5 ай бұрын
와 저도 구글링하다 그 자료 봄 ㅋ 닥터나 뱅커 보다 간호사가 직업이라고 하면 미국인들은 그 사람을 더 신뢰한다고 ... 신기함
@user-ie8kw6xj6s
@user-ie8kw6xj6s 5 ай бұрын
친언니 출산기~ 한 지방 대학병원에서 첫출산을 하게 됐다. 언니도 고통중에 못하겠다고 말하자 간호사 어이없단듯이 투덜대며 한말.. '이 아줌마 못한대'라고 했단 말을 잊을수가 없다. 월급 더 줘도 이런 인성은 못고침.
@user-nf2vd4dh4o
@user-nf2vd4dh4o 5 ай бұрын
돈도 훨씬 마니줌
@lisal8479
@lisal8479 5 ай бұрын
마자요 비웃는 그말투들 ㅜㅜ 안잊혀져요 못하면 어쩔거냐 그러더라구요..난 첨이니까 그렇지..흑 간호사들 무서워졌어요 그이후론
@user-tt6dp9ci2b
@user-tt6dp9ci2b 5 ай бұрын
저는 첫 애 날때 "엄마 이렇게 아플거 모르고 왔어요? " 하는데 진짜 몰랐고 그 차가웠던 말을 잊을수 없어요 기차가 밟고 간다 느끼는데 그 분위기와 간호사님 말은 더 아팠네요
@user-ry4gp3lp9y
@user-ry4gp3lp9y 4 ай бұрын
제가 대신 치유해드리고싶네요 나빳던 일들 잊으시고 아이들과 행복한일만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musicbkim
@musicbkim 4 ай бұрын
그 간호사는 너무했네요. 간호사는 당연히 다 알겠지만 일반사람은 산전교육을 잘 받지 못했으면 모를수도 있지요. 그런식으로 말을 들으면 산모가 쫄아서 어떻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출산을 할수 있겠어요.
@user-tt6dp9ci2b
@user-tt6dp9ci2b 4 ай бұрын
@@musicbkim 맞아요 ㅎ 아플건 알았지만 살려달라했다 그냥. 죽여주라고 할정도로 아팠는데 엌 소리도 거의 못내고 ㅜ 무통도 안받고 ㅜ 통증 다 버티다 끝내 절개로 .. ㅜㅜ ㅋㅋ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tt6dp9ci2b
@user-tt6dp9ci2b 4 ай бұрын
@@user-ry4gp3lp9y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임신 출산 영상보면 눈물이.. ㅋㅋ 답글 따뜻하고 치유가 되네요 감사해요
@user-it8mh9ih3d
@user-it8mh9ih3d 4 ай бұрын
아니 애를 처음 낳는데 얼마나 아픈지를 어케 알앜ㅋㅋㅋㅋ 얼탱이 없네요 ㅡㅡ 아이 낳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chmllx
@chmllx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너무 아파하면 “ 산모님, 참으셔야해요. 엄마잖아. ” 이러면서 T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물론 때로는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겠지만 미국의 저런 눈빛과 따뜻한 말들이 너무 멋있음.
@user-nq5sd9uz2x
@user-nq5sd9uz2x 5 ай бұрын
소리지르지 마세요. 조용히 하세요.. 포함.
@user-hy8xu3gl2g
@user-hy8xu3gl2g 5 ай бұрын
​@@user-nq5sd9uz2x아니 소리 지르지말라고 해요? 애 낳고 있는데??
@user-nz1rz4pz1m
@user-nz1rz4pz1m 5 ай бұрын
⁠@@user-hy8xu3gl2g소리지르면 힘 빠져서 그래요ㅠㅠ 잘못하면 큰일날 수도 있어요.. 의료진이 하지말라는 건 이유가 있답니다...
@user-hy8xu3gl2g
@user-hy8xu3gl2g 5 ай бұрын
@@user-nz1rz4pz1m 헐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user-wj4io7zh8r
@user-wj4io7zh8r 5 ай бұрын
​@user-nz1rz4pz1m 전 그런뜻가진 간호사아니더라구요 ㅋ옆산모 무서워한다고 조용히하라하던데요 ㅋㅋ생으로낳고있어 너무 아픈 나머지 전 그간호사 꺼지라고 쫓아냄요 ㅋㅋ
@mmilee3743
@mmilee3743 9 ай бұрын
넌 할수있다고 다들 응원할때 산모보다 더 울고있는 한사람 엄마 ... ㅠ
@soyi
@soyi 9 ай бұрын
😭😭😭 엄마 👵
@nanav.v_8246
@nanav.v_8246 8 ай бұрын
엄마보고 더 눈물이 나네요 엄마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user-ix5sf3tx2i
@user-ix5sf3tx2i 5 ай бұрын
그리고.. 보는 나.. ㅠㅠ
@user-en9kn5if1q
@user-en9kn5if1q 5 ай бұрын
눈물나ㅜㅜㅜㅜ
@user-rm7es1ue6f
@user-rm7es1ue6f 5 ай бұрын
아는게 더 무섭다고. 나도 딸 낳을때 이 고통 저애도 갖겠구나 싶어서 울었음.
@user-xc4wl3ro5j
@user-xc4wl3ro5j 9 ай бұрын
애기 태어났는데 애기 케어해주시는 분 따로 있고 산모 손 계속 꼭 잡고 계시는 분 따로 있는거 너무 좋다
@tinechris6241
@tinechris6241 9 ай бұрын
미국은 간호사 의사 끝이 아니라 분업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Hopeleedreamer
@Hopeleedreamer 9 ай бұрын
대신 하나하나가 다 돈….
@philharmonicorchestrajung-2694
@philharmonicorchestrajung-2694 9 ай бұрын
보험처리해도 3천이상 깨진다던데
@yeonjoomcdonough4137
@yeonjoomcdonough4137 8 ай бұрын
​​@@philharmonicorchestrajung-2694보험처리하고 항상 자기부담금 0원이었어요. 두번 다 수술해서 매번 토탈 4만불 청구는 되더라고요
@CEOjinnykim
@CEOjinnykim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돈이 몇만불 나와유 ㅋㅋㅋㅋㅋ
@lenaseoldiary
@lenaseoldiary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출산할때 간호사선생님들이 내다리전체 피 범벅었는데 삭 닦아주시고 머리도 다시 묶어주시고 진짜 얼마나 고마웠는지..한국이든 미국이든 진짜 따뜻한분들 있어요 ㅠㅠ 보니까 출산의 고통기억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user-rd6gt1lx1v
@user-rd6gt1lx1v 3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후기 감사해요~
@user-yr5jr1hk3s
@user-yr5jr1hk3s Ай бұрын
다리에 피묻을 정도로 피나오나요....미쳣네...
@user-kk7pb
@user-kk7pb Ай бұрын
@@user-yr5jr1hk3s당연하죠.. 거기를 살짝 찢는다는데 너무 아파서 그 찢는 아픔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라고.. 자연분만.. 전 정말 못할거같네요….
@hyeoni7925
@hyeoni7925 17 күн бұрын
살을 잘라도 느껴지지 않는 고통입니다.😂
@tmlee5844
@tmlee5844 9 күн бұрын
​@@user-yr5jr1hk3s피묻는수준이 아니고 흥건인데...ㅜㅜ 바이탈과중에 피 제일많이보는과가 산과라고 해요. (다른과는 석션하며 수술하죠..)
@user-rl7lj4nw5r
@user-rl7lj4nw5r 4 ай бұрын
제가 출산할때 병원 생각나네요 진통하는동안 한명도 빠짐없이 데스크에 있으면서 너무 고통스러워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리조차 소리지르지말라고 데스크에있다 진통하는 저에게 다가와 소리지르지말라고 한마디 하시곤 다시 나가시더군여ㅠ 그리곤 참을수있는고통이라며 저를 예민한사람으로 만들고 웃어댔습니다ㅠ 그러면서 산모님 산모님 고통 모르는거아닌데 참아야된다네요 허리도 틀지마라 움직이지도마라 다리벌리고 그자세 유지해서 힘만줘라 그 후 내진할때 제외하곤 한번도 들여다 보지도않았던.... 솔직히 정말 힘든데 그 아픈 고통을 8시간을 소리한번 제대로못내고 이악물고 참았습니다ㅠㅠㅠ 진짜 다시생각해도 눈물나네요ㅠㅠ 그런 제상황을 봤을때 미국의 너무 좋은 분위기와 상황들이 살짝은 부러웁네요!
@user-pu5lk4bb5s
@user-pu5lk4bb5s 4 ай бұрын
와 전혀 일면식 없는 분이지만 진짜 너무 욕나오네요 웃어대다니여 사람을 뭘로보고ㅡㅡ 전 첫째아들 7살인데 자분으로 낳고 그닥 뭐 나쁜 기억은 없엇네요 5월에 둘째딸 출산하면 젭알 친절하신 분들이엿음 하네요ㅜㅠ 아이 낳고 육아하시느라 수고 많으실텐데 그런 나쁜 기억들은 발로 밟아버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user-ls2sg9do2d
@user-ls2sg9do2d 2 ай бұрын
저도 15시간 진통하다가 급하게 수술실 들어갔는데 아파서 소리 지르니 조용하라고 면박주던 간호사 생각나네요 시간이 지나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user-km5cr4uv3n
@user-km5cr4uv3n 2 ай бұрын
공감
@user-gw3oe5cm3t
@user-gw3oe5cm3t 2 ай бұрын
저는 소리 지르지 말라고 면박주진 않았는데 애 빨리 안나온다고 제대로 힘 안주니까 애가 못 나오는거다 그냥 수술해라 이 소리를 진통 시작부터 계속 말했어요;; 힘주라는데 잡을 손잡이도 없고 태동검사한다고 잔뜩 딱딱한거 붙여서 배아프고 옴싹달싹 못하게 하고ㅜㅜ 고통도 싫지만 그런 단체면박의 트라우마 때문에 하나 낳고 이제는 출산 안해요~
@user-eu1mw6kc6h
@user-eu1mw6kc6h 2 ай бұрын
우와 거기 어디래요 말을 참 싸가지없게 하네 지네 엄마들은 소리 안질렀을거같나?
@user-cn7wdg5yp2f
@user-cn7wdg5yp2f 8 ай бұрын
친정어머님 잠깐씩 나오는데 눈물날뻔.. ㅠㅠ 저기서 제일 고통스러워 보이심.. 경사스런 일이지만 본인도 다 아시는 그 고통.. 눈앞에서 출산 지켜보이는 어머님들 자식이 고문당하는 심정하고 비슷하다고 했음..
@user-rx2ji8fo9c
@user-rx2ji8fo9c 5 ай бұрын
저도 친정엄마 표정이
@runa158
@runa158 5 ай бұрын
저도 친정 어머니보고 울었어요 ㅜㅜ😢
@Suun0318
@Suun0318 5 ай бұрын
제일 고통스러운 얼굴...공감.. 나도 진통할때 울엄마 어쩌지도 못하고 내옆에서 안타까워하시던게 기억남.. 아직 어린 우리딸 아이 낳을거생각하니 벌써부터 안쓰러워 눈물날거같고..ㅜ.ㅜ
@user-vq7jn2fl1n
@user-vq7jn2fl1n 5 ай бұрын
4월2일 출산 예정일인 울딸❤ 생각하니 걱정과 눈물이 나네요. 순산하기를 기도합니다.🙏🙏🙏
@rocomoco9518
@rocomoco9518 5 ай бұрын
울엄마는 병원와서 30분만에 잠온다 누울데가 마땅찮다 담배말린다 이래서 가랬어요..속터져서..
@user-zd4dj2sp2o
@user-zd4dj2sp2o 5 ай бұрын
한국간호사인데요,,, 우리나라 의로체계와 분위기를 미국처럼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저라도 저렇게 되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머리 산발 하시고 손잡아주시는 선생님 눈빛이 참 따뜻하네요 감명깊게 보고가요,,,
@user-gm1ms5gj7k
@user-gm1ms5gj7k 5 ай бұрын
진짜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더ㅠㅠ 얼른 간호사분들 업무 환경ㅇ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아플 때 도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user-vx2tf4sp8w
@user-vx2tf4sp8w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애낳을때 너무 뭐라하기만해서 심상했었는데 모두 간호사님 같음 좋겠어요~
@Suun0318
@Suun0318 5 ай бұрын
업무가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려요~ 저도 출산할때 한다고했는데도 간호사쌤들 막!호통치셔서..ㅜ.ㅜ 마지막엔 손좀 잡아주세요 했네요~
@do7801
@do7801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son7797
@son7797 5 ай бұрын
님 따뜻해요 저도 기받아서, 제가 하는 서비스업에서 고개들께 친절하겠습니다
@Musicality77
@Musicality77 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아이 둘 낳았는데 다 저런 분위기였음. 특히 간호사 두분이 푸쉬 제대로 하는 방법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자 지금부터 할거야, 할 수 있어! 잘하고 있어!” 계속 응원해주시고 애기 낳은 후에 화장실에서 산모 기저귀 착용하는거 도와주시고 너무 고마웠음
@user-xz7uw4jk3v
@user-xz7uw4jk3v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저출산인 이유는 다 있다 엄마들께 물어봐라 출산할 당시 좋은 기억이었는지 나쁜 기억이었는지, 대부분 다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실거임 산모에게 부담 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uongdi_city
@uongdi_city 4 ай бұрын
저출산이 누구탓인데
@uihefwknjfae2532
@uihefwknjfae2532 3 ай бұрын
@@uongdi_city누구탓인데?
@uongdi_city
@uongdi_city 3 ай бұрын
@@uihefwknjfae2532 몰라서 물음?
@inju5131
@inju5131 3 ай бұрын
​@@uongdi_city일단 네탓도 좀 있는것 같다
@uihefwknjfae2532
@uihefwknjfae2532 3 ай бұрын
@@uongdi_city ㅇㅇ 모름 알려줘
@user-bl1yg1sf9x
@user-bl1yg1sf9x 9 ай бұрын
역시 생일축하는 받는게 아니라 낳아줘서 고맙다고 어머니한테 고마움부터 전해드려야 된다
@user-es1zo7gk9k
@user-es1zo7gk9k 9 ай бұрын
🥹
@user-wd3oc6rl3z
@user-wd3oc6rl3z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한번 더 생각 해보니 애기도 빛을 찾아 나오는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들더라구요 무사한 출산. 감격.. 고맙습니다
@NONAME-df4jf
@NONAME-df4jf 7 ай бұрын
@@user-mb4vt8eq4j그거 다 남의사들이 지어낸 말이잖아요
@cisternae
@cisternae 7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과연 생일마다 할머니한테 고마워하셨을까ㅋㅋ 그냥 생일을 즐기세요...
@cisternae
@cisternae 7 ай бұрын
@@yutuba637 그쵸 냉정히 말하면 순전히 본인의 만족으로 낳은거죠 애는ㅎㅎ
@cherrybust6275
@cherrybust6275 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애 셋 낳고 사는 사람인데 미국 산부인과 분위기는 다 저래요. 진짜 내가 장한 일, 귀한 일 하고 있다는 느낌 팍팍 들게 해요. 산모 가족들에게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고 진짜 너무 좋아요. 애기 나온 후에도 너무 좋고. 진짜 다행이다 싶을 만큼 좋아요.
@kasujung6202
@kasujung6202 5 ай бұрын
국적때문이죠
@jwy680210
@jwy680210 5 ай бұрын
오지마
@happytriper
@happytriper 4 ай бұрын
Don't ever come back korea
@random0153
@random0153 4 ай бұрын
​@@jwy680210 우리나라 욕한것도 아닌데 오지마 ㅇㅈㄹ
@user-ys9zz4sj5u
@user-ys9zz4sj5u 4 ай бұрын
자존감 낮으신거같음 미국에서가아니고 아프리카 에서 하는 출산도 지옥에서 하는 출산도 어머니라는 존재가 생명을잉태하고 출산하는건 스스로도 귀하고 장한것임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user-tv4dk5eq8k
@user-tv4dk5eq8k 5 ай бұрын
27살에 첫애 출산... 양수가 터진건데.. 너무 아파서 오줌싼지알고... 간호사 못부르다가.... 신랑이 와이프 이상하다 너무 고통스러워한다고 두번 갔는데... 두번다 아직 초산이라 나올때 아니라고 와보지도 않던.. 수간호사 생각이 나네요.... 결국 신랑이 무통이라도 놔달라고 세번째가서... 그러니 상태보러와서는... 어머 양수가 터졌네.. 힘주지마세요 애나와요 선생님 오실때까지 기다리세요 ... 하면서 아기나오는 구멍을 두손가락으로 막으셨죠.. 결국 급속분만으로... 출혈심해 수혈직전까지 갔네요.... 저렇게 따뜻한 분위기속의 출산이라면 아직 좋은기억일텐데 출산의 기억이 둘째까지 너무 좋치 않네요 ㅠㅠ
@bammmi
@bammmi 5 ай бұрын
미쳤네... 고생하셨어요ㅠㅠ
@aimeecho5156
@aimeecho5156 2 ай бұрын
미국은 많이 친절해요. 안그런곳도 있겠지만요 대부분은 친절해요.
@Itis_whatitis
@Itis_whatitis 26 күн бұрын
미친 내가 그자리에 잇엇음 애 낳고 따지러갓다 ;;;
@seunghyun555oh9
@seunghyun555oh9 7 күн бұрын
왜 이렇게 수준 이하의 직업인들이 많지. 정말 이상한 간호사 많네.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5 ай бұрын
한국 산부인과는 무조건 의료진 위주입니다. 산모보다는 아기를 생각하는 거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글쎄요.. 아기를 생각했음 애초에 초음파 자주 보라고 권하고 산모 배 위에 올라타서 배 누르는걸 안했겠죠. 간호사들(간호조무사?)거의 전부가 다 강압적이에요. 한국에서도 선진국과 비슷한 자연주의 출산하는 곳에서는 무조건 산모,가족의 요구를 들어주는데 일반 산부인과에서는 무조건 빨리 낳게 하려고 무조건 촉진제는 많이,산모가 안아프면 시간이 지연되니까 아프든 말든 무통은 중간에 끊어버리고, 힘 잘 못준다고 면박 주는건 기본, 진행 빨리 하려고 내진을 무리하게 하는 등 무조건 산모보단 의료진, 병원 편의를 더 위합니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하다못해 후진국에서도 한국처럼 산모 구박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나라는 없어요. 어느 나라든 산모 아파하는데 간호사가 아주 사소한 것 만으로도 무례하게 굴면 다들 댓글로 그 병원 어디냐,말투가 왜저렇냐며 비난하는데.. 한국은 도와주시는거다,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라며 감싸기 바빠요. 이게 다 한국 산부인과 시스템의 실체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 예시로 회음부 절개도 정말 필요하지 않는 경우는 할 필요 없습니다. 서양에선 회음부 마사지라고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마사지가 보편화 되어 있어서 대부분은 열상 없이 낳고요. 한국 자출같은 경우도 회음부 마사지 강추합니다. 그나마 선진국 출산이랑 비슷한게 자연주의 출산이에요(어차피 무통은 선택이니 제외) 반면에 한국은 거의 모든 환자들이 회음부 절개 하고요. 절개하지 않을 경우엔 1~2도 열상인데 인위적으로 절개하는 경우는 무조건 3도 열상으로 더 아프고 피해가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들은 안하는 거고요. 물론 필요시엔 하는게 낫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그냥 자연적으로 찢어지도록 두는 게 회복에 좋습니다. 절개 자체도 외국은 필요할 때만 하고,하더라도 산모 몸에 무리가 최대한 덜 가도록 정말 최소한으로 봐가며 살짝만 절개하는데, 한국은 의사 편하려고 마취도 안하고 그냥 가위로 5~7cm 싹둑 잘라버리고 대충 꼬매니까 그 후유증이 엄청 오래 갑니다. 대충 꼬매서 덧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러니 외국은 일주일 내로 회복할 때 한국은 산후조리원까지 가도 최소 2주,심하면 그 이상 아픈겁니다. 요실금 가능성도 대폭 올라가죠. 그래서 어머니들이 나중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구요. 50~60대 요실금 환자가 많은것도 이 영향입니다. 무분별한 절개에 올라타서 배를 누르니 내장에도 자궁에도 무리가 큽니다. 한국의 절개는 의료진 입장에서야 그냥 절개하고 꼬매는게 편하니까 하는 거에요. 제모, 관장도 의료진을 위한 것구요. 어차피 나와도 바로바로 닦아주기 때문에 감염 위험 없구요. 제모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의사입장에서 싫으니까 필수로 굳어진거죠. 다른 나라 사례 봐도 하는 나라를 보기 힘듭니다. 해외는 임신 자체를 최대한 자연적으로 해결해요. 한국과는 달리 초음파도 덜 보고요. 미국에선 임신 초기엔 태아에게 초음파 안좋다고 아예 안보는 경우도 있어요. 반면에 한국은 너무 자주 보는 편이에요. 미국은 검사 자체도 많이 권하지 않는데 한국은 치과 과잉진료마냥 이것저것 다 권합니다. (한국:20회 미국:4~5회) 유산같은 경우도 미국은 최대한 자연배출,약물배출을 권해요. 한국은 무조건 소파술이구요. 산모 몸엔 자연배출이 훨씬 나은데도 말이죠. 소파술 좋을거 하나 없어요. 시술중 상처나는 경우 많고요. 내진의 경우도 해외와 한국의 차이가 극심한데요. 외국의 경우 산모가 내진 전 아플 것 같으니 무통 먼저 요청하면 무통시술 후 아무 느낌 없는 상태에서 내진합니다. 내진도 할 때마다 항상 허락 받고 조심스럽게 합니다. 장갑도 비닐장갑 안끼고 니트릴 장갑 낍니다. 반면에 한국은 허락도 안받고 자기들 맘대로 자궁마사지라는 해괴한 이름을 붙여 무리하게 진행을 빨리 하려고 합니다. 의사 허락 없이 조무사들이 독단으로 하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 정말 위험한거고 산모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인데 여전히 한국은 바뀌는게 없죠. 장갑도 비닐장갑 껴서 대충 쑤십니다. 비닐이 부드럽지 않아 그렇게 함부로 내진하다간 경부에 상처를 낼 수도 있는데다 산모입장에선 아픈데도 얼마 안되는 돈 아끼겠답시고 비닐장갑 사용합니다. 촉진제도 한국은 진행이 수월하더라도 무조건 달아요. 이것도 다 출산 진행을 빨리 하려는 건데, 자연 진통보다 촉진제 넣은 유도 진통이 훨씬 아픕니다. 또한 태아한테 위험하기 때문에 해외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극소량을 사용하고,잠깐 투여했다가 바로 끕니다. 그러나 한국은 진행이 수월하더라도 무조건 촉진제를 달구요. 유도분만의 경우에도 미국 산부인과협회에 따르면 최소 39주는 지난 후 분만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이미 해외서는 빨리 꺼내봤자 좋은거 없다는 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최대한 자연분만을 권하구요. 그러나 한국은 정말 최악입니다. 의사 스케줄에 맞추겠답시고 딱히 문제도 없는데(아이 머리가 크다는 등) 38주 이전에 전부 유도시킵니다. 촉진제 과다사용과 무리한 경부마사지는 덤이고요. 이렇게 무리하게 유도하다 아기 심박수 안좋아져 제왕절개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때문이구요. 외국은 최대한 피하는 마당에.. 애초에 한국은 의사 스케줄에 맞춰서 유도분만 날짜 잡는 나라이니.. 말 다했죠. 의사들이 그렇게 겁을 주는데 산모들이 뭘 알겠습니까.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수밖에요.. 해외보다 의사들 입김도 쎄서 이런거 얘기하면 벌떼같이 몰려와 절대 아니라면서 입막음하는게 현실이니 알 방도가 없구요. 무통같은 경우도 외국은 pain managemen통증 관리에 굉장히 신경을 씁니다. 무통해서 시간이 좀 길어져도 기다려 주는데 한국은 무조건 빨리빨리 낳게 하려고 무통을 꺼버립니다. 애초에 미국,일본 등 무통이 버튼식으로 되어있어 시간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이에요. 무통 용량도 기본적으로 많은데다 중간에 끊지도 않으니까 산모들 대부분이 안아프게 분만하시죠. 근데 한국은 주사제로 극소량만 4시간에 한번씩 간호사가 주입하는데다 중간에 끊어버리니 아픈 거구요. 무통관 시술도 외국은 출산 임박이 아니라면 대부분 무통을 주는데 한국만 5~6센치만 열려도 안주는 경우 수두룩하고요. 무통도 해외는 산모가 원하면 조금 덜 열려도 줍니다. 왜 굳이 아픈걸 자처하냐라는 인식이고요. 한국은 대부분 4cm이상 열려야 줍니다.. 만약에 시술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진통제라도 무조건 줍니다. 최대한 고통을 줄여주려고 노력하죠. 아무튼 그래서 한국에서 자연분만한 분들은 안아프게 낳는 경우가 없어요. 산모 고통에 공감 안해주는 것도 맘에 안드는데 통상적으로 분만시간동안 접촉하는 시간이 의사보다 훨씬 많은 간호사들이 배 누르고 짜증내고 반말로 면박주는 거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배 누르는것도 엄청 위험한 행위라 대부분의 나라에선 불법이거나 눌러달라 하더라도 의료인들이 기겁하며 절대 안된다며 거절하던데 한국에선 대체 왜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간호사가 올라타서 배를 힘껏 누르는 바람에 산모 갈비뼈나 꼬리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요. 피멍으로 끝나면 다행인겁니다. 내장을 강하게 압박하니 나중에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보면 보호자는 나가있게 하고 꼭 보호자 없을 때 산모 면박주거나 배누르거나 그러더라구요;; 만만하게 생각하는건지.. 제왕절개 제외하고 자연분만하는 경우는 친절한 간호사 10명 중 한명 있을까 말까에요. 간호사 일이 힘들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환자한테 풀면 되나요? 그리고 비용 얘기할까봐 미리 말하는건데, 미국 의료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1년에 한번 돈만 내면 한국에서 보험 안되는 비싼 치료들 그냥 받을 수 있어요. 복지도 굉장히 잘되어있고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이 의료체계 좋다고 포장하지면 비슷한 나라 의료랑 비교하면 최악입니다. 뭐만 하면 항생제에 주사에.. 미국같은 경우 대기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환자 하나하나 꼼꼼하게 진료하구요. 일본이나 중국 등 동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의사들이 사명감이 깔려 있어요. 한국은 의료 접근성만 좋을 뿐이죠. 의료사고 나서 한사람 인생 망쳐도 소송해서 이기는 건 불가능하고요. 의사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아요. 접근성 좋은 것도 대충 항생제 처방에 30초진료로 끝내니 그런 거구요.
@earlgray-lh2fp
@earlgray-lh2fp 5 ай бұрын
회음부 절개 출산의 필요 과정인 줄 알았는데 꼭 필요한 게 아니었군요...충격적이네요우리나란 정말 산모에 대한 자세부터 달라져야할 거 같네요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5 ай бұрын
@@earlgray-lh2fp 물론 필요한 상황엔 절개를 하는게 더 나아요.. 아이 머리가 크다거나.. 근데 그렇지 않으면 회음부 마사지 열심히 해서 열상 없이 충분히 출산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ykeom1618
@ykeom1618 4 ай бұрын
내진 진짜 공감해요.. 정말 아팠어요. 저는 애낳는것보다 내진이 더 고통스러웠어요. 우왁스러운, 배려없는 그때 그 내진 잊지 못해요.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2saint-bell
@2saint-bell 3 ай бұрын
와 조금씩느껴가고있는부분이었는데... 좋은댓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jisunkim2454
@jisunkim2454 3 ай бұрын
제가 들은바로는 외국과 한국의 골반이 달라 쟤들처럼 시긴주고 힘내라 힘내라 하다가 아기 골반에 껴서 질식할 확률도 높고 특히 산모도 힘빠져 못 밀어낸다고 들었어요. 골격차이로 인해 위험성이 높죠. 저희 언니도 캐나다에서 출산 두번했고 저도 같이 있었는데 슈퍼맘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첫 출산은 30분 둘째는 오분만에 낳았어요 한국산모 12시간 진통하고 12시간 힘주다 얼굴 다 터지고 결국 탈진해서 제왕절개 했다 소리 자주 듣잖아요 저렇게 엄마 힘내요 하면 못 낳아요. 어떻게든 힘줘서 애를 빨리 빼야 산모 아기 둘 다 안잔해서 시스템이 달라진것 같아요. 언니 출산하고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어요. 간호사들 엄청 다정하죠? 하지만 화장실도 혼자 걸어가야하고 (언니 화장실 가다 기절함) 회음부잘게 안해서 요도쪽으로 찢어짐. 지그재그로 찢어져서 몇바늘 꿰매줬지만 화장실 에서 소변만 보려고해도 너무 아파서 벌벌 떨었고 내가 바쁘게 따듯한 담요 가져와서 언니 덮어주고 아이 낳고 첫 식사 토스트에 오렌지주스 컵푸딩 사과 나옴. 형부 바톤터치하고 집에서 미역국이랑 끓여와서 언니 먹이고 모유수유 방법도 안 알려주고 언니 첫몸살오고 고생이랑 고생 다함. 한국이 T 방식으로 말하지만 한국산모에게 작합해요.
@sejinsong3317
@sejinsong3317 8 ай бұрын
내가 낳은 병원은 무서워 하는 나에게 한숨 푹푹 쉬며 "다시해보세요. 하....다시. 다시 그렇게 힘주시면 못낳아요. 다시 다시." 만 하고 후처치때도 너무 아파서 안하면 안되냐고하니 "저희가 산모님 도와드리는거잖아요." 라고 싸늘하게 말한게 잊혀지지가 않네. 너무 비교된다.
@user-lg9xo4sw3c
@user-lg9xo4sw3c 8 ай бұрын
222 진통하고 애낳고 애낳은 후까지 화내던 그 사람얼굴 아직도 안잊혀져요
@user-gk9iu6qm2u
@user-gk9iu6qm2u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상하게 화가가득찬사람있음..
@user-li1kr2il1z
@user-li1kr2il1z 8 ай бұрын
어머..정말 평생상처로 남을말이네요..어딘지 알고싶네요..ㅠㅠ
@ey9886
@ey9886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대부분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주변도 다 그랬음ㅠㅠ 단호하게 말하고 정신차리고 힘줘야 아이도 빨리나오고 응급상황도 줄어든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ㅜ
@yrjj8
@yrjj8 8 ай бұрын
헐.. 저는 의사쌤도 간호사도 엄청 든든하게 도와줬는데.. 넘 속상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군요 ㅠㅠ 임신출산때 마음 힘들게 하는거 두배세배 상처인데ㅜㅜㅜ
@user-sc2on3su3g
@user-sc2on3su3g 5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3명 출산 ,유산 1번 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잘해 줘서 25년 전이지만 못잊어요. 심지어 유산해서 우니까 남자 의사가 나 이마에 손을 얹으며 괜찮아... 너 심정을 다 안다하며 위로해 준것 잊을 수가 없네요
@lalala-ke7wo
@lalala-ke7wo 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을 했네요. 딸 2명 출산 하고 두번 유산했어요. 두명은 쌍둥이에 한명 유산 했는데 모두 거의 5개월 됐을때요... 그리고 한명 더 낳아서 지금은 3딸램의 엄마네요.. ㅋㅋ 큰딸램 이번에 대학갔어요.. 저도 그 아픔을 저의 미드와이프가 공감해 줬네요.
@user-yn6wu4jr7b
@user-yn6wu4jr7b 5 ай бұрын
그래서 반했나요?
@user-zs3ni2hc5c
@user-zs3ni2hc5c 5 ай бұрын
@@user-yn6wu4jr7b추하노…
@Veronica-cq4cz
@Veronica-cq4cz 5 ай бұрын
그런 뜻이 아니잖아요;;@@user-yn6wu4jr7b
@seoyul3760
@seoyul3760 5 ай бұрын
@@user-yn6wu4jr7b ㅂㅅ같은 답글좀 쓰지마세요 제발 ㅠㅠ
@user-zb1be6qs9h
@user-zb1be6qs9h 5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 대학병원에서 낳았는데 치어리딩 받음 ㅋㅋㅋ5명 간호사님 잊지않을께요 빨리 퇴근시켜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ㅋㅋㅋ
@Rinpndip
@Rinpndip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좋은 분들을 만나셧엇네요
@user-th9cr9jo4k
@user-th9cr9jo4k 3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까 진짜 애낳기 싫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개많이 깨지고 몸에 후유증도 심하고 심지어 의료진한테도 상처받는데 출산을 왜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 대댓글들 의사들땜에 애 낳기 싫어한다고 별거가지고 트집 잡는다 그러는데 경제적 이유랑 후유증까지 앞에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받아들이면 국평오가 맞음ㅋㅋㅋㅋ 임산부의 상태를 가장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의료진이고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들에게조차도 하대당하면 그리 좋은 기억으로는 못 남는다는 거지 혼잣말한거가지고 욕 존나 먹네 팰 사람이 없어서 날 패 ㅋㅋㅋㅋㅋㅋㅋ)
@user-kl6ur7bz5j
@user-kl6ur7bz5j 3 ай бұрын
그만큼 그쪽처럼 부모님께 힘을 주고 사랑을 주고 잗으니 이쁜 자기 자식이니 그걸 감수하고 낳는거죠 안 낳는 이유는 아프고 뭐고 나발이고 그딴거 말고 지금 진짜 직장 다녀도 나 혼자 살기 빡짝해서입니다 현실은 아이 낳는 아픔보다는 내가 살기 힘들고 죽어나가기 때문입니더 물론 그쪽말대로 그런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ㅠㅠㅠㅠ 국민들이 살기 힘들어서 그래요 다 남들도 이쁘고 귀여운 자기 자식 낳아 키우고 기르면서 서로 희생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googlezzangna
@googlezzangna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하면 안 낳는게 맞음. 낳는 분들 입장에서 설명해봤자 이해 못 함. 각자 중요한 가치는 다르니 그에 맞게 살면 됨. 정답은 없으니..
@hand-cream
@hand-cream Ай бұрын
의료진한테 상처받기 싫어서 출산을 해야할 이유를 못찾는게 진짜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가 싶어서 좀... 놀라워요 그냥 애낳기 싫은데 하나하나 다문제삼아 트집잡는듯...
@minic2412
@minic2412 Ай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애를 둘을 낳았고 셋째 임신중인데도 애낳는거 싫어요......너무 힘들고 아프고 ㅠㅠㅠ 계획없이 된 임신이라 당연히 책임져야하는게 맞지만 사랑하는 아기를 보는것과는 별개로 내 몸이 몽땅 망가지고 어린 첫째둘째 보면서 셋째 신생아까지 내가 오롯이 케어해야하니(신랑은 대부분시간에 일하니까 ㅠㅠ) 너무 힘들고 고되고 정말 지칩니다. 출산, 출산후라도 하나도 안아프면 좋겠어요.... 아기들은 넘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그것만큼 겁나 힘들다는거~ 😢
@Youth._.77
@Youth._.77 Ай бұрын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라 생각함
@user-jl6ox6yi3m
@user-jl6ox6yi3m 7 ай бұрын
진짜 저렇게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다 부셔져 내려앉는 고통인데.. 저렇게 하루에서 그 이상의 시간을 진통하다가 낳는거 진심 존경임.. 나는 유도하다가 안되서 수술했지만.. 유도 6시간 버티는것도 별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름 ㅠㅠ
@user-ph5ok7qp6n
@user-ph5ok7qp6n 5 ай бұрын
낳기 직전 힘줄때가 최최최죄고 고통이예요.😅
@user-bu3jp9rl2o
@user-bu3jp9rl2o 5 ай бұрын
유도분만 10시간하고 제왕절개한 사람인데요... 유도분만이 더 아프대요!! 자연분만 하신분들 정말 존경해요!!!
@user-jl6ox6yi3m
@user-jl6ox6yi3m 26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유도 6시간 하다가 녹색 액체까지 토해내며 별을 여러번 보고ㅜㅜ 허리는 끊어질거 같은데 계속 하늘보고 똑바로 누우라는거부터가 불가능한데 자궁도 안열리고 아이도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결국 수술했지만 첨부터 수술로 낳겠다고 할껄 후회했거든요~~ 하루 이상 진통하다 자연분만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ㅠㅠ 자분이든 수술이든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housewife_catmom
@housewife_catmom 7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애기 낳았어요! 똑같이 저런 분위기 였어요~ 친정엄마랑 남편이 양쪽에서 힘주라고 같이 응원해주고 의사는 제가 푸시 할때마다 beautiful push beatiful girl을 계속 외치면서 응원해 주셨어요. 그 기억때문인지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잘 생각안나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만 남아있어요~ 둘째때는 친구들이 다같이 분만실에서 웃고 떠들면서 출산했어요. 의사가 친구들한테 이렇게 값진 경험을 어디서 해보겠냐면서 같이 들어와서 친구옆에 있어달라고 했었어요. 지금은 그렇게 낳은 애기들이 초등학생이 됐네요^^ 아이 예쁘게 키우세요~❤
@user-li6bc4wz9r
@user-li6bc4wz9r 5 ай бұрын
와.. 미국에서 출산하고싶네요 ㅋㅋㅋ
@rocomoco9518
@rocomoco9518 5 ай бұрын
뷰립불 푸시는 대체 어떤 푸시인지 ㅎㅎ유쾌하네요❤
@AboaboaboaboaboA
@AboaboaboaboaboA 5 ай бұрын
​@@rocomoco9518pussy 가 아니고 push 아닌가요
@Beoeoe
@Beoeoe 5 ай бұрын
뷰리풀 푸시ㅋㅋㅋㅋ😂😂😂 극찬이네요,, 저도 들어보고싶네요,,,
@bbolssal
@bbolssal 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런 대우 한국에서 받으려면 의료보험 5배 정도 내면 우리나라도 가능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내면서 정말 죄송하지만 좀 불친절 하시더라도 의사분들, 간호사분들이 희생해주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분들도 약간의 사명감은 누구나 가지고 계시겠지만 공무원이 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지 않듯 누구나 돈벌고 먹고살려고 하시는 일일텐데… 그 힘든 근무환경에서 하다못해 3년이라도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업무량 대비 박봉에 시달리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고 여기저기 구멍이 많은 나라라 정도는 달라도 어느 직종이나 그렇게 고통 받고 있다는 점도 알아주세요. 그래도 어디 나가보면 이만한 나라 많이 없다는 자부심도 서로 조금씩은 느끼자구요.
@cocoj7496
@cocoj7496 5 ай бұрын
딸이 아파하니 같이우는 어머니보니 울컥하네요. 저는 우리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우셨는데..ㅠ (항상 좋은 시어머니세요) 셋째 출산후 쉬고있는데 간호사쌤 한분이 해주신 말이 감동이었어요. 셋째라서 빨리도 낳았고 주변에서 역시 프로라고 농담하던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간호사쌤이 그러셨어요. 갑자기 일어나거나 빨리 행동하지 말고 언제나 조심하세요. 왜냐하면 OO님은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정말 아팠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라고.. 출산은 일생일대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말도못할 기쁨이기도 해요. 출산보다 더 큰 고통이 육아라는건 안비밀..ㅎ
@henrycho994
@henrycho994 2 ай бұрын
저희 안사람은 2일전 출산했어요 낑낑대는 와이프 옆에서 가만히 서서 응원 말곤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참담함에 정말 무기력해집니다 😢 엄마들이 참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minic2412
@minic2412 8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첫째를 출산했는데 정말 간호사분들 의사분들 다 엄청 따뜻하고 이런저런 요구 다 받아주시고 ㅠㅠㅠㅠㅠㅠ 우리 obgyn선생님 잊지못해요....울 친정엄마가 나 출산하면서 밑에 다 찢어지면서 애기 나오는것보고 옆에서 엄청 울어주셨었던....ㅎ 한국에서도 둘째를 낳았을때 곁에서 도와주신 일산 백병원 간호사분들 의사선생님들 성함 잊지못합니다 ㅠㅠㅜㅜㅠㅠㅠㅠ신생아실도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 병원에 신생아가 우리아기 한명밖에 없어서 모든이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아서 더 편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user-wi7dy9zg2x
@user-wi7dy9zg2x 8 ай бұрын
엄마 우시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ㅜ 내새끼가 고통에 울부짖는데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ㅠㅜㅜㅜ
@user-xn6pb3jc7w
@user-xn6pb3jc7w 5 ай бұрын
너무 아파 나 못해 4년전에 저도 분만실에서 했던 말들이에요ㅜㅜㅋㅋㅋ 6cm열리고 골반에 애기 끼어서 안나오고 그 아픈와중에 진짜 지금 차라리 그냥 죽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친 고통에 수술하겠다고 남편도 옆에서 그냥 수술해달라고 더이상 아픈거 못보겠다하니 40대정도 되보이는 간호사 왈 “ 하 엄마 진짜 이기적이다 그냥 해봐요 왜이렇게 이기적이야” 아직도 머리에 박혀서 안잊혀짐ㅋㅋㅋㅋ 바로 의사쌤 오셔서 내진해보시고 힘들겠다고 수술하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뚱한 얼굴로 느릿느릿 수술실 갈 준비해줌..
@pqono
@pqono 5 ай бұрын
진짜 그랬다고요?? 진짜 그런사람이 있어요? 미쳤네.... 남편분이 뭐라고안했어요??? 그말듣고도??
@user-mk8ee9bp1o
@user-mk8ee9bp1o 5 ай бұрын
저도 새벽 12시쯤부터 오후 4시경까지 진통하고 힘주기하는데 아기가 골반에 끼어서 허리로 진통오고 무통도 안먹히고 진짜 살려달라는 말이 절로나오더라구요 ㅠㅠ 너무 아파서 눈앞이 하얘지고 땀뻘뻘 흘리며 숨도 안쉬어지고 발버둥치면서 말도 안나오는데 그와중에 살려달라고 수술해달라고 남편한테 목소리 쥐어짜듯 애원해서 급히 제왕으로 돌렸던 기억이 나요 ㅜㅜ 첫째를 그렇게 낳구 둘째쌍둥이를 지난달에 출산했는데 진통없이 제왕해보니 출산진통은 정말...느낄수있는 고통중에 최고였구나 싶어요
@user-xn6pb3jc7w
@user-xn6pb3jc7w 5 ай бұрын
@@pqono 네 있더라구요ㅠㅠㅋㅋㅋ 진짜 막 눈뒤집혀가면서도 그 소리가 아직도 안잊혀져요ㅋㅋㅋㅋ 남편은 저 진통하는거 보느라 이미 울고난리였어서😂😂기억도 안난다는데 전 절대 못잊을거같아요ㅋㅋㅋㅋ
@user-xn6pb3jc7w
@user-xn6pb3jc7w 5 ай бұрын
@@user-mk8ee9bp1o 해보기전엔 당연히 자분 나도 할수있겠구나 했는데 아니었어요ㅋㅋㅋㅋ 진짜 자분하신분들 너무 대단해요ㅠㅠ
@k79730815
@k79730815 4 ай бұрын
​​@@user-xn6pb3jc7w 애3명 무통주사 없이 생으로 낳은사람 여기 있습니다. 초산때는 얼굴, 눈 핏줄 다 터지고 애낳은 직후 기절했습니다.
@pre.2999
@pre.2999 5 ай бұрын
스물여섯시간동안 진통하는데 그 오랜시간동안 간호사 선생님들도 같이 고생해주셨어요. 손 잡아주고 쓸어주고 힘주기할 때 다리를 본인 허벅지에 받쳐주면서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고. 매일 하는 일이고 남의 고통이라 이해하기 어려울 법 한데도 도와달라고 부를 때마다 최선을 다해 몸도 마음도 같이 돌봐주신 간호사님. 한국에도 계시답니다:) 미국 만큼의 좋은 시스템이 아닐텐데도 들어주고 받쳐주고 밀어주신 분들 덕에 아기 만났어요. 어디선가 고생하고 계실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파이팅이에요. ❤ 더 힘내주세요!
@Julybreezed
@Julybreezed Ай бұрын
어느 병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pre.2999
@pre.2999 Ай бұрын
@@Julybreezed 강서 미즈메디 입니다.. :)
@user-pm1fe8mx6g
@user-pm1fe8mx6g 9 ай бұрын
출산의 인고 속에있는 당신새끼가 안쓰러워 애타는 마음으로 붉은 눈으로 내새끼만 바라보고있는 친정어머니가 보이네요...!ㅠㅠ 저도 아이둘 출산할때 어머니가 분만실을 들어오시지는 못했지만 회복실 들어갈때까지 앞에서 떠나시질 못했던걸 기억해요...ㅠㅠ 출산 축하드려요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르시고계시죠ㅎㅎㅎ 본인도 저 어머니에게 기쁨이였던 따님이란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3세대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yunzzang79
@hyunzzang79 5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세번의 출산을한 사람인데요.. 옆에 멀뚱 남편보다 저에게 눈을떼지않고 양쪽에서 손잡아주며 응원해줬던 남녀 간호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눈빛들이 정말 감사했어요.. 또 그당시 남의편 생각하니 열받네 아오. 진짜 😤
@s.y7682
@s.y7682 5 ай бұрын
남편과 낳기전에 교육받아서 남편이 더편해 친정엄마는자라고 하고 남편과 낳았어요 넘편도 처음이니 같이 교육ㄷ.ㄹ은것이 큰도움되었으나 둘째때는 4명 낳은 친정엄마가 애를 받았는데 첫째때 조금 잘못되었다고 느꼈어요ㅜ 하지만 어째겠어요 다들 처음겪는일인걸요
@uri-es9gu9di5o
@uri-es9gu9di5o 5 ай бұрын
본인 아이를 직접받고는 그뒤로 아내와 성관계가 안되는 남편도 많다니;;;;;말다했지요..멀뚱히 계셨어도 훌륭하심요..
@uri-es9gu9di5o
@uri-es9gu9di5o 5 ай бұрын
왜 자꾸 좋아요가 늘어요 ㅠ 슬프다 ㅠ
@mg_s
@mg_s 5 ай бұрын
얼마 나오셨나요?
@hyunzzang79
@hyunzzang79 5 ай бұрын
@@mg_s 무엇이 궁금하신가용? 얼마라고 하셔서... 혹시 출산비용을 말씀하시는지요🤔
@user-lq2zl4qs1u
@user-lq2zl4qs1u 2 ай бұрын
저렇게 따뜻하구나! ㅠㅠ진심으로 산모를 응원하고 위로해주고ᆢ영상으로도 충분히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ᆢ
@LimHan
@LimHan 5 ай бұрын
저러고 이모셔널 서포트 비용으로 150달러 뜯어감 미국은 차가운 곳임..
@fgrrrsfgd
@fgrrrsfgd 4 ай бұрын
헉 진짜요..? 이건 처음 알았어요. 모든 obgyn 다 해당인가요?😮
@LimHan
@LimHan 3 ай бұрын
​@@fgrrrsfgd 앗 답글을 이제 봤어요 😂 그렇진 않을거예요! 병원마다, 보험사 정책마다 다르더라고요. 부축이나 위로를 환자가 직접 요구하거나 진상을 부렸을때만 친절 비용같은 게 발생하는 기관도 있다더라고요.
@foodistk
@foodistk 5 ай бұрын
분위기 자체가 너무 축복하는 분위기네요! 한국은 일처럼 여기는데 태어난 아기에게 그리고 출산한 산모에게 축복의 인사를 건내는게 진짜 ... 감동이네요
@foodistk
@foodistk 5 ай бұрын
@@user-df2rl5fb2o 돈으로 쳐도 안되니까 문제지
@user-lt4mj9gx8t
@user-lt4mj9gx8t 5 ай бұрын
​@@user-df2rl5fb2o치료는 그렇다 쳐도 아가 낳는데 따뜻한 응원 한마디 못해준다는건가요.. 직업인데..? 돈 핑계 대지 마세요
@celltrion8854
@celltrion8854 5 ай бұрын
@@user-df2rl5fb2o 근데 댓글보니까 복지국가인 유럽도 저런다는데.. 돈 자체가 이유라기보단 한국이 사람들이 여유가 없는듯
@qkr7986
@qkr7986 5 ай бұрын
@@user-df2rl5fb2o비판도 좀 받아들여야 발전을 하죠 그럼 미국가서 사세요~ 이논리ㅋㅋ
@lisawhatson9448
@lisawhatson9448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의료진들은 화가나있음 울엄마도 40에 늦둥이낳느라 고생하는데 혼나가면서 애낳더라.. 듣는 나도 애낳기싫어짐 ㅅㅂ.. 내친구들도 자연분만으로 애낳은애들은 다 그소리하더라고요 힘 제대로못주면 혼나고 나중엔 걍 위에서 간호사가 갈비뼈 부서지게 누른다고 아파서 욕존나나오고 걍 애낳는 기계.번식기계 된것같고 애낳는 산모보다 걍 태어나는 애생명만 중요한것처럼 그껴지고 그렇게 행동하는 의료진도 그만한 이유가있는 대처법인건 알겟으나.. 다른나라들은 다른거보면 우리나라 방식만이 정답은 아닌것같은데 걍 의사고 간호사고 애낳는기계처럼대하고 왜케 화가많은건지 모르겠음...
@beluga9820
@beluga9820 5 ай бұрын
ㄹㅇ
@user-dr3yl9ov3d
@user-dr3yl9ov3d 5 ай бұрын
비아냥 아니고 여자들 한국에서 결혼하고 진짜 애낳지 마세요 제발 비혼비출산 후회해요
@user-me1qh2qq9p
@user-me1qh2qq9p 5 ай бұрын
ㅈ 제 친구도 진짜 기분이 ㄹㅇ 무슨 육축이 동물 낳는 기분 나게 한다고... 산모의 인격 전중 따위 없음 진짜 그 기분 더러워서 둘째는 안 낳는다고 햇엇음
@hiyo4954
@hiyo4954 5 ай бұрын
그래서 둘째 그냥 제왕했어요.. 첫째때 자분했는데 출혈심해서 죽을뻔... 산모분들 자분하지말고 그냥 제왕하세요..
@TV-ts7qy
@TV-ts7qy 5 ай бұрын
간호사가 화내고 제왕절개해야한다 겁주고 올라타고 .... 트라우마 남아서 하나만 낳았다는 친구가 있다
@mazzingka
@mazzingka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산부인과도 저래요~!!일부 불친절한 간호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저렇던데.. 간호사님들 정말 너무 고생많이 하시고 옆에서 계속 잘한다 해주시고 엄청 친절하심.. 신랑보다 더 의지되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 산부인과 간호사님들..ㅎㅎ 그리고 저도 아이둘 낳아 본 엄마로서.. 저 고통이 어떤 고통인지 알기에 너무 공감되고 눈물나네요.. 고생하셨어요^^
@_Aggie
@_Aggie Ай бұрын
유튜브 출산후기 보면 안그렇든데요ㅜㅠ혼내서 무서워요ㅋㅋㅋ... 저도 중기 임산부인데 그거보고 선택제왕쪽으로 기울었음..
@mazzingka
@mazzingka Ай бұрын
@@_Aggie 제가 다녔던 곳 간호사님들은 너무 다 친절하셨어가지고..^^; 그래도 친절한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ㅎ
@_Aggie
@_Aggie Ай бұрын
@@mazzingka 후기 들어보면 아닌 곳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당연히 좋으신 분들 있는 곳 존재야 하겠지만.. 그런 곳 골라서 가기에도 힘들고요. 자분은 애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나마 가까운 곳 선호하니까 ^^;
@sehan6482
@sehan6482 Ай бұрын
님이 운좋아서 좋은데 간듯
@user-cp5xu8cc7p
@user-cp5xu8cc7p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병원정보좀 알수있을까요?
@gyulluv_
@gyulluv_ Ай бұрын
..여기 한국 산부인과 관련 댓글보니까..나중에 애기 한 한두명정도는 낳아서 열심히 살 생각 있었는데 싹 사라졌음..나 그냥 애 안낳을래..저출산 심해진다고 뭐라하진 마세요 그냥 의료체계의 개떡같음을 알아버린 한 중딩의 혼잣말일 뿐이에요..
@NoName-fg1wh
@NoName-fg1wh 9 ай бұрын
내가 애낳는것도 아닌데 울었네ㅋㅋ 쏘이님 축하드려요~~~
@soyi
@soyi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zloHl-su3ib
@zloHl-su3ib Ай бұрын
저도울엇어요 ㅠㅠㅠ😢😢😢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꽃길만걸으세용🎉🎉❤❤
@user-im6de9ec7c
@user-im6de9ec7c 5 ай бұрын
저는 유도제 넣구 5시간 진통하고 안나와서 제왕절개로 수술하러갔는데 수술실 가는길에도 진통이 계속 와서 힘들어하니 마취과원장이 "이산모 초산이구만" 하고 엄살쟁이 만듦.. 남자가 뭘 안다고 지금까지도 안잊혀지네여😢 여긴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보는내내 기분이 따뜻해졌어요😊
@user-kk1qz1rd2r
@user-kk1qz1rd2r 5 ай бұрын
나도 마취하는넘이 싸가지없게 새우자세 하라고....배아파 죽겠는데 샹
@user-vw6nx7fj8b
@user-vw6nx7fj8b 5 ай бұрын
첫째 유도제 맞으며 출산했는데 극심한 고통후 기절인지 잠이드는건지 그러다 또 깨어나길 반복한게 기억나네요 입술이 다 터지고 죽음과 같은 통증은 다시 둘째 생각을 한 동안 없게 했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존경받을 자격이 있답니다!
@user-to7jf5sz4y
@user-to7jf5sz4y 5 ай бұрын
으 남자놈이 뭘 안다고
@pilkwon-gk4me
@pilkwon-gk4me 4 ай бұрын
새우자세해야 마취하는데...
@user-kk1qz1rd2r
@user-kk1qz1rd2r 4 ай бұрын
@@pilkwon-gk4me 친절하게 하라고 한게 아니고 승질조로 굽히라고 명령질함.나는 배가 미친틋이 아파서 그게 잘안됌
@user-je8gt5uv3t
@user-je8gt5uv3t 5 ай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명이 하나 태어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그리고 얼마나 귀중한지 알아지네요 사랑스러운 아이가 사랑 듬뿍받고 잔병치레 없이 잘 크길 기원합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user-ho1xs6dn3j
@user-ho1xs6dn3j 2 ай бұрын
큰아이 출산이 기억납니다 아이가 거꾸로 있어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하반신 마취로 약간의 정신이 있었슴) 너무나 따뜻하게 응원해주고 손잡아 주시며 진행 상황을 모두 친절히 얘기해주신던 의료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몇십년이 지났지만 그친절함이 잊혀지질 않네요.
@siwonpark8162
@siwonpark8162 9 ай бұрын
애기 낳고나니 누가 낳는것만 봐도 눈물나네요 엄마들 다들 대단해요❤
@soojoomom
@soojoomom 8 ай бұрын
저두요ㅋㅋ
@hanijeong
@hanijeong 7 ай бұрын
저도 이미 질질 짜고 있네요😭😂😂
@minari51830
@minari51830 5 ай бұрын
전 임신 중인데 찡하네요 🥲
@runa158
@runa158 5 ай бұрын
저도 오열중 😢
@koreanerin1004
@koreanerin1004 5 ай бұрын
저도 눈물 주르륵... 옆에 아기가 자고 있어 소리 최소한으로 켜놓고 보면서
@user-xp9gl8po2r
@user-xp9gl8po2r 9 ай бұрын
엄마는 대단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아가랑 산모님 모두 건강하세요
@Zo0Zer0
@Zo0Zer0 Ай бұрын
저게 부러우시면 미국 가서 자연분만 약 1600만원, 제왕절개 약1900만원 정도 내시고 출산하시면 됩니다...우리나라는 이것저것 다해도 100만원 안 넘는데 미국은 천만원은 기본으로 넘어요.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10 күн бұрын
미국 천만원 아니에요. 그건 보험 적용 전이고 그렇게 따지면 한국도 비슷합니다. 미국도 보험쓰면 한국만큼 별로 안나옵니다. 한국은 초음파도 자주 보고 비급여 진료들이 많아서 나라에서 주는 바우처갖곤 택도 없구요. 한국은 병원 연계 산후조리원이 있어서 기본이 천만원입니다. 의외로 세계에서 출산에 제일 돈 많이 드는건 한국이에요.
@82pigbear
@82pigbear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다 왜 이렇지.. 난 간호사선생님들 의사선생님 덕분에 잘 낳았는데... 전 혼난 적 없고 잘 하고있다는 격려만 받았어요. (대신 남편이 혼남ㅋ) 참고로 자연주의 출산 병원에서 낳았어요. 산모 마음 편하게 자유롭게 진통할 수 있게 되어있고 심지어 진통실 안에 노래방도 있어요. ㅎㅎ첫 아이 땐 입원 하고, 진통 25시간 만에 낳았는데, 정말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임신 기간동안 내진 한번도 안 했고, 출산 당일에도 내진을 잘 안 해줘서 제가 해달라고 부탁했죠.(나 죽을것 같은데 아이 언제 나오냐고 제발 좀 봐달라고ㅜ ㅜ) 여튼 저에게 남편은 하나도 도움이 안 됐고ㅎ 의료진들 응원과 케어 덕분에 끝까지 힘냈어요. 산모님들 겁 먹지 마시고 화이팅. 잘 하실 수 있어요!!
@cn0w3y
@cn0w3y 5 ай бұрын
미국은 병원비는 엄청나게 비싸지만 대신 환자 한명한명 케어하는 수준이 남다름.. 우리 엄마가 미국에서 내 동생 출산할때 암청 놀랐었다고 함
@user-yf3ef3pf9p
@user-yf3ef3pf9p 5 ай бұрын
엄청 비싸고 의료진들도 돈 잘벌구 그렇쥬~ 간호사끼리도 출산할때 엄청 응원해주는 분위기고요
@anotherday9090
@anotherday9090 2 ай бұрын
산모를 빙둘러싸고 있는 의료진들 보니 부럽네요..자연분만에 저렇게 많은 인력들이 투입될수도 있구나..근무중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제때 못가는 한국 간호사는 자괴감이 드네요.
@turnaroundjay
@turnaroundjay 5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거 아님?-_- 그렇다고 우리나라 간호사 욕하고 싶진 않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테 환자케어 하는게 기적인데 저런 간호사들이 될수 있는 의료환경이 조성되길
@user-dt1sg9sh8y
@user-dt1sg9sh8y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아기 낳을 때 간호사가 손잡아주고 축하해줬어요.
@user-zd5mb5xx1q
@user-zd5mb5xx1q 4 ай бұрын
저 분만실 간호사였는데 저도 그리 했는데..
@user-uh7wb4mf6w
@user-uh7wb4mf6w 5 ай бұрын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순간이죠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user-gd7lf6zb6z
@user-gd7lf6zb6z 2 ай бұрын
짧은영상에서 느껴지는 어머니의 마음 딸래미 아프니까 맴찢이신가보다 ㅠㅠ
@user-qh2ro7ie9j
@user-qh2ro7ie9j 5 ай бұрын
와.. 저는 저희 지역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산부인과에서 자분해서 낳았는데 진통시간도 길었고 아기가 너무 안나와서 "제발 나 좀 죽여줘요 끝내줘요" 이랬는데 수간호사분인지 메인분이 계속 반말하면서 "해야지 왜 못해 해 해야돼 안그럼 애기 죽을수도 있어" 이랬던게 실신 직전이었는데도 기억나네요 한번 기절하다 깨서 제정신 아니었는데 아기 나왔을때 남편이 찍은 영상 보니 그 간호사가 "엄마 애기 나왔어 정신차려 애기 안고 이름 불러" 이랬더라고요 제정신 아니라서 영상보니 제가 그말 그대로 따르고 있긴하던데(목소리 덜덜 떨리면서 고개도 못들고 간신히 아기 쳐다보고 태명 부르고 있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에 응원해주는 말투가 아니라 명령조로 꾸짖던 간호사 말투가 생각나네요
@minic2412
@minic2412 Ай бұрын
와 욕나오네요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9 күн бұрын
간호조무사들 문제 많네요. 반말 찍찍 해대며ㅋㅋ 브이로그들도 보면 말투들이 다 띠껍고 불쾌하구요.
@user-bz5hh3qi2l
@user-bz5hh3qi2l 5 ай бұрын
저도 네덜란드에서 아기 낳은 경험이 너무 따뜻했어요. 한국에서 아기 낳기도 했지만 한국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의료진의 위로와 격려가 너무 좋았습니다.
@ruslan0122
@ruslan0122 4 ай бұрын
Sanhujori원 안가셨나요?
@jhh5189
@jhh5189 2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user-rn5si1cy3h
@user-rn5si1cy3h 2 ай бұрын
정말 못할것만 같은 고통.. 아기는 엄마보다 더 노력하고 있다고 엄마 힘내라는 간호사님 말씀에 눈물 꾹 참고 힘내서 낳았죠.. 모든 엄마들 고생했어요.
@user-bg8qk3wg7d
@user-bg8qk3wg7d 9 ай бұрын
어린산모가 고통스러워하니까 너무 안쓰러워서 내가 다 눈물이나네 지금은 행복하겠죠
@soyi
@soyi 9 ай бұрын
행복합니다 ❤️👶🏻
@aran1007
@aran1007 8 ай бұрын
진짜 이모습은 남편이 필수적으로 봐야한다..
@minari51830
@minari51830 5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 보고 요 브이로그 보고 눈물날 거 같다고 😂
@user-dq8ym1jt4e
@user-dq8ym1jt4e 5 ай бұрын
@@user-wq4rs1rk7y와 존나 하남자같다 지새끼 낳는거보고 충격먹기 ㅋㅋㅋㅋㅋㅋ
@user-dt5ur8be2r
@user-dt5ur8be2r 5 ай бұрын
​@@user-wq4rs1rk7y여자=성적인존재로 생각하니 출산하는 모습에 거부감이 있겠죠 인간으로 대한다면 거부가 안느끼죠
@user-dt5ur8be2r
@user-dt5ur8be2r 5 ай бұрын
​@@user-wq4rs1rk7y 같이 살면 똥싸는 모습이나 변기에 똥튀긴거 보고 청소도 하고 성관계 하며 사는데, 출산장면때문에 성관계 못한다는건 핑계
@user-tx7wu4ub6p
@user-tx7wu4ub6p 4 ай бұрын
@@user-dt5ur8be2r뭐 본인이랑 쿵짝해서 10달 동안 임신하고 애 낳는데 저렇게 아파하는거 보면 마음이 안 좋으니까 그럴 수 있긴 할듯
@user-zz9od9ft7h
@user-zz9od9ft7h 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지만 한편 또 아직 제가 어리다 생각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이나 출산 썰 같은거 원치 않게 쇼츠에 떠서 보게 될 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작년쯤 어머니가 산부인과에서 수술하신 적이 있어서 제가 보호자로 들어간 적이 있는데 머리 크고는 거의 처음 산부인과를 가본거였거든요.. 그 중 한 분만실에서 찢어질듯한 비명이 자꾸 들리는데 그게 너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쏙 닮은 아이를 키우는 거 또한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큰 행복이겠지만 그 한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보여서 이렇게까지 아이를 낳아야하나 싶고 참 많은 생각이 드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렇게 가족이 곁에서 함께해주며 산모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축하해요 ❤
@user-jy5el1nr6k
@user-jy5el1nr6k 5 ай бұрын
조물주는 왜 산고를 치르도록 했을까 그것도 암컷에게만..잔인하고 밉다
@danbeelee0720
@danbeelee0720 8 ай бұрын
남편들은 부인에게 아들들은 어머니에게 정말 감사해하고 존경해야한다.
@user-ve2ec2gs3t
@user-ve2ec2gs3t 5 ай бұрын
니들은 함?
@starycatz
@starycatz 5 ай бұрын
왜?
@user-zp7se1un8x
@user-zp7se1un8x 4 ай бұрын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minic2412
@minic2412 Ай бұрын
​@@user-ve2ec2gs3t 꼭 딴지거는애들 있는데 여기도 한마리있네... 사회부적응자세요?
@minic2412
@minic2412 Ай бұрын
​@@starycatz넌또 뭐니? 학교나가라...
@yousunshine3153
@yousunshine3153 5 ай бұрын
온세상 모든 어머니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난 죽어도 못낳아ㅜㅜㅜㅜ
@user-ll9gg7hr4d
@user-ll9gg7hr4d 25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 스물 다섯도 안 된 나이에 진짜 차가운데 취조실같은 병실에 뉘이고 동갑내기 간호사들이 낄낄거리는 거 보면서 나 낳았다는 얘기 들으니까 피가 거꾸로 솟았는데 저런 환경에서 출산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kmy9935
@kmy9935 9 ай бұрын
임신과 출산은 정말 위대한 일이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육아도 응원합니다👍👍
@_303.
@_303. 7 ай бұрын
한국 간호사 분들은 애기 신경쓰시느라 산모한테 응원보단 잘 낳을 수 있는 방법 말하던데 미국은 동시에 친구처럼 응원을 많이 해줘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물론 한국 간호사분들도 해주시마는
@user-vv8wp7ox9t
@user-vv8wp7ox9t 5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ㅜㅜ 저는 아기 낳을 때 남편만 들어왔는데 엄마 들어오셨음 이분 어머님이랑 똑같은 반응이셨을 것 같아서 더 눈물나네요 ㅜㅜ 고생하셨어요❤
@h_s_b
@h_s_b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출산했지만 저도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출산할땐 혼내는 사람도 없고 응원하고 위로해주시고 초산인 마음도 헤아려가며 겁먹을것 없다고 풀어주시고..자연분만으로 아기는 건강히 잘 낳았는데 회복하면서 자잘한 고생을 많이해서 살면서 몸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의료진 분들이 너무 믿음직하게 대처해주시고 친절하게 걱정도 많이해주시고 덕분에 무사히 퇴원해서 건강한 몸으로 예쁜아기랑 힘내서 육아할수 있었어요 댓글들 보고 또 모든 출산이 그렇게 삭막하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길 ㅠㅠ
@yjlee5589
@yjlee5589 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정말 눈물이 핑 도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ㅠ 엄마는 위대합니다!💕
@user-sr2gb8bi9h
@user-sr2gb8bi9h 7 ай бұрын
일에 치여서 힘들텐데 대하는 간호사분 표정이 넘 사랑스럽다
@jamieim1
@jamieim1 4 ай бұрын
내가 20년전 영국에서 혼자 병원 택시타고 가서 혼자 애 낳을때 영국 간호사님들 너무나 고맙게 출산과정 전부 내손을 잡아 주시고 호흡도 같이 해주셨다. 내 친정 엄마 보다 더 감사한 그분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 보낸다.
@user-oo5zl9ch1i
@user-oo5zl9ch1i Ай бұрын
아.. 전 엄마와 수다 떨면서 진통 견뎠는데.. 하도 수다떠니 간호사 분이 자궁 열린거 확인하러 오셨다 안 아프세요? 하고 ㅎㅎ 가고나서.아프긴.한데 괜찮을땐 또 괜찮은데 하고 수다 떨다 본격 진통 오니 하늘 노래지는건 모르겠는데 진짜 정줄 놓고 싶더라구요 근데 딱 그때 산모분 정신차리세요 애기.위험해져요! 해서 정신차리고 다시 끙차 힘내고 양수 터뜨리고 뭔지 모를 서운함?에 흐느끼니 뭘 우냐고 퉁박 주는데 내가.서럽다는데 왜 말 저리 하지? 싶은.. 길게길게 하루이틀 진통 한것도 아니고 병원간지 3시간만에 출산.. 그 중 본격진통 1시간반정도 하고 낳았는데 그 시간도 저리 콕콕 쑤시는 말이 상처되는데 길게 진통하며 그런 순간 겪으면 진짜 상처 많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마냥 힘주라해서 힘줬는데 한참 힘주다 애 머리 보일때쯤인가 똥! 싸듯이! 힘! 주라고요! 하고 알려주더라는.. 첫 애인데 어찌 알고 힘 제대로 주냐고요 그거만 미리 알려줬어도 분명 2~30분은 더 일찍 분만 했을지도!! 담날 거울ㅗ니 가슴 위로 혈관 다 터지고 힘 잘못줘서.ㅠㅠ
@user-ws1qg4kw1z
@user-ws1qg4kw1z 9 ай бұрын
아기 낳는고통을 두번 겪어보니 출산장면만 나와도 눈물이 나오네요 끝까지 기다려주고 참고 인내해야 하는과정ㅜ
@soyi
@soyi 9 ай бұрын
두번이나... 고생하셨어요 👍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user-kk4mh7xt5i
@user-kk4mh7xt5i 8 ай бұрын
나 못해~~,눈물났어요. 진짜 그때의 마음이 확 생각났어요ㅋ 지금 그 애기들이 대학생이고 아이들 낳고 지금까지 하루한번이상은 행복하네요^^ 전 엄마 못오게 했어요. 나와 남편이 할수있다 생각했어요. 엄마가 할수있는게 맘아픈거 밖에 없으니까요...ㅠ 이렇게 영상으로 남이 애기낳는거 봐도 눈물이 나네요. 고생하셨어요
@peacelicious
@peacelicious 2 ай бұрын
저 미국에서 두번 출산했는데 진짜 이래요 ㅎㅎ 옆에서 간호사들이 손잡아주고 “You are doing great! You got it! Almost there!” 이렇게 화이팅 해주고. 전 다른나라들도 다 같은 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까 아닌가봐요 😓
@user-gx5cu3dh5e
@user-gx5cu3dh5e 4 ай бұрын
와.댓글에 애 낳은 이야기들 해주는데 ..ㅋ.. 진짜 혈압오른다. 애 낳는데 저런 말을 한다고ㅜ..? 영상이랑 더 비교되서 슬프다 진짜...
@Cutiesexy_girl
@Cutiesexy_girl 8 ай бұрын
이걸 보는데 애기낳은적도 없고 미혼인데 눈물이 왜 떨어지지ㅠ ... 애기 낳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소이님
@Rinpndip
@Rinpndip 8 ай бұрын
뭉클해ㅠㅠㅠㅠㅠ 간호사분들이랑 의료진 분들 너무 스윗
@qwer-ez6lv
@qwer-ez6lv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들 보면 한국은 조용히 하라고 하고 간호사들끼리 웃고 예민함의 끝판왕 같은데 그런 환경이란 걸 들었을 때 한국에서 애 낳기 싫어짐 낳아도 외국 나가서 낳고 싶음 저런 분위기라면 나중에 나이 좀 더 먹고 결혼해서 애기 가져볼까 생각할 수 있을 듯
@songajeong1202
@songajeong1202 Ай бұрын
아무도 힘 주라고 말 안해줘서 후 후 호흡 고르며 견디고 있는데 엄마 애기 안낳을거에요? 힘을 줘야지! 하고 버럭하던 간호사 .. 힘 주세요~ 한마디 해주면 될걸 참나. 저녁시간에 출산하고 나오니 식당 직원들 다 퇴근했으니 배달음식 시켜 먹으라 해서 더 황당 지금도 그런식으로 하고 있으려나
@TV-gv8oy
@TV-gv8oy 5 ай бұрын
미국 의료진분들 정말 친절 하시네여ㅜ 저는 진통때문에 아플때 간호사분들이 유별나다느니 오바한다느니 얼마나 눈치보며 말을 하던지 아직도 상처입니다..ㅜ 출산 너무 축하드리고 건강히 회복하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요ㅜ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아이와 늘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user-dt1ik2gf4g
@user-dt1ik2gf4g 5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웃으면서 손 잡아주시는 간호사님....정말.....감동입니다. 그래고 먼 타국에서 출산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user-ub3wl2xe8x
@user-ub3wl2xe8x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아빠가 우는건 아내가 아파해서~~~😢😂 그런데 아기가 응애~~~^^ 간호사의 따뜻한 미소 한국과 다르다 축하축하 합니다❤❤❤
@user-rm7es1ue6f
@user-rm7es1ue6f 5 ай бұрын
눈물이... ㅜㅜ 나도 첫애를 저렇게 낳았는데. 수술하자는 말에 반대한 남편. 난산이었는데 어떻게 낳긴 했고 난 한달을 앉기가 어려울 지경이었고... 애를 혼자 돌보고 살림하고. 하. 그 애가 이제 30살이 되었네. 둘째는 병원 가다 날뻔해서 가자마자 바로 쑥 낳았다는. 행복한 가정되고 아기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를.
@Molly_bean._
@Molly_bean._ 5 ай бұрын
학생시절 분만실 실습할때 자연분만 하시는 산모분 옆에서 손잡아드렸는데.. 손톱도 길었고 힘을 너무 꽉주셔서 내 피부가 뚫리면서도... 너무 아파하셔서 차마 놓을수 없었던 기억이 문득 난다.. 나도 정말 아팠지만 산모분은 정말 힘드셨겠다 싶음..
@jamesshin2081
@jamesshin2081 7 ай бұрын
모두가 저렇게 엄마 아프게 하며 태어 났다 부모 에게 친절 하게 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 그리고는 평생을 신경써주신게 부모다
@user-ex9bm9ct9g
@user-ex9bm9ct9g 20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23살에 아기 낳을때 엄마가 어려서 힘을 못준다고 엄청 타박줬는데... 힘을 못줘서 아기 죽겠다며ㅡㅠ 저런 의료진들있었음 마음 편하게 아기 낳을수 있었을듯ㅎㅎ 뭐 지금을 고등학생되서 잘지내고 있지만요ㅎㅎ
@user-ib9yy5td9w
@user-ib9yy5td9w 9 ай бұрын
딸 보다 더 아파하는 엄마와 남편...전 애도 없고 결혼도 안 했는데 눈물이 나나요ㅠㅎㅎ 좋은 분들이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잘 회복하시구 건강하세요😊
@user-kt4xo4pp9k
@user-kt4xo4pp9k 5 ай бұрын
이 짧은 영상에 울컥하네.. 친정엄마는 눈물 훔치고 있고 간호사들은 yes you can 해주고 ㅠㅠ 좀이따 아이 울음소리 들리고.. 생명이 탄생하는 최고의 순간이네요
@Melody_Carat
@Melody_Carat 5 ай бұрын
간호사분들 너무 다정하시다..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응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네요..
@abunnynextdoor
@abunnynextdoor 5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간호사님 눈빛 봐… 너무 따뜻하고 진심이시네
@hyeri2
@hyeri2 9 ай бұрын
왜내가눈물이나지😂😂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user-wb3xe3nq9f
@user-wb3xe3nq9f 5 ай бұрын
아ㅠ 보고계신 어머닌 얼마나 마음졸이셨을지.. 내새끼 고생하는거보면 맘 찢어지실듯ㅠㅠㅠㅠ
@An-_-Ria
@An-_-Ria 25 күн бұрын
진찌 스윗하다....한국에선 배밀고 힘안주냐고 머라하고 엄살이다그러고.... 아이셋 자연햇지만 진짜 선생님이고 간호사고 다 때리고 싶엇음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9 күн бұрын
보호자 없이 출산했을때 차이보면 답 나옴. 미국포함 해외: 보호자가 없으니 엄마처럼 더 따뜻하게 응대한다 한국: 보호자가 없으니 만만하게 보고 불친절하게 대한다 소리지르는거 아니여도 산모가 소리 한번 못지르게 갈군다 제왕절개하는 경우에 의사는 애만 꺼내고 봉합은 조무사 시키는 병원도 있음
@Healates_ahn
@Healates_ahn 5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아직도 출산 장면이 기억나요. 간호사 분들 응원해주셔서 축제같고 영화 한장면처럼 남아있어요. 그게 그렇게 힘이되더라구요 ❤
@user-vb9do5pv6v
@user-vb9do5pv6v 5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너무 그립다.이세상에서 나를 조건없이 무조건 사랑해주신 건 엄마밖에 없다.
@user-bg9bk2ed4k
@user-bg9bk2ed4k 2 ай бұрын
엄마도 엄마 나름
@hysmom1937
@hysmom1937 5 ай бұрын
저두 스위스에서 출산했는데 진통 처음부터 끝까지 조산사가 옆에 붙어 응원해주면서 함께 해주었어요! 엄청 힘이 되었죠^^ 한국과는 다른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_sombi
@_sombi 5 ай бұрын
한국서 2번 출산했는데 댓글들보니 미국 간호사분들처럼은 아니어도 친절한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하고 출산했구나싶음 미국처럼 엄청 응원분위기는 아니어도 한국의 잔잔하고 따스한 정같은 느낌이었음 '엄마 힘! 잘하고있어요, 엄마 처음인데 잘했어요'등.. 나쁜기억없이 잘 출산해서 다행.. 감사합니다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user-my7xo5xx7y
@user-my7xo5xx7y 9 ай бұрын
애도 안낳아봤는데 왜때문에 눈물이 주루룩주루룩 ㅠㅠ 고생하셨어요!! 행복만하세요!! 🎉
@baby_tofu
@baby_tofu 5 ай бұрын
12시간 진통하다가 결국 안되어서 제왕절개했는데, 진통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요 ㅜㅜ 아가랑 행복하세요❤
@user-pn6tl1nc9e
@user-pn6tl1nc9e 5 ай бұрын
ㅜㅜ.. 정말 산모님도 너무 대단하시구 응원해주시는 간호사분들도 감동인데 댓글에서 여럿분들이 써두신 어머님을 대변하는 글들과 표정이 증말,, 눈물 납니다….
@namjoon486e
@namjoon486e 2 ай бұрын
난 간호사 엉댕이보고 낳았는데 ㅋㅋㅋ 물론 힘주고나면 너무 배가 아파서 힘을 못주니까 도와주시려는거였지만 뭔가 물리적으로 배를눌러 아이를 밀어내는 그 느낌과 분위기 기분....정말 기억하고싶지 않음... 둘째는 애가 커서 제왕했지만 제왕도 좋지 않았음 그 차가운 수술대에서 거의 훌러덩 벗고 누워서 대기하는데 덩그러니 누워있는데 너무 추웠고 마취가 얼마나 안듣는지 잘듣는지 테스트도 안해봤는데 체중에맞춰 약을 넣는거겠지만...난 좀 예민했는지 쇄골 가슴정도까지 마취된다했지만 난 목까지 마취가되서 약간 숨쉬기 힘들고 말도 어눌하게나와서 숨막힌다고 계속 말했는데 아무도 안들어주고 들어도 어쩔수없어요 하더니 실습하는사람들 내 동의도없이 데리고들어와 애 꺼내는거 보여준다고 한참 걸린거같음 수술끝나고 회복하는데도 신랑도없고 애기도 없고 난 마취도 늦게풀려서 한참 더있다 나가고 정말 별로... 자연분만이던 제왕절개던 꼭 새끼낳는 짐승취급인거같아 유쾌하지않았음....
@user-vx8gv5jr7o
@user-vx8gv5jr7o 8 ай бұрын
어머니 우시는거 보니 저도 눈물 납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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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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