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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4
@소유랑2 ай бұрын
kzfaq.info/get/bejne/Z79_qZOIpp3FXaM.html 2부 일본여행 후기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h.carobmas24052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일본 한국 순으로 어쿠스틱 기타매장을 접했는데요. 저도 한국의 매장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게 다가왔어요. 미국은 아예 이거 연주해봐도 되냐 물어볼 것 없이 자유롭게 척척 뽚아서 시연도 하고 눈치도 안주고 좋았습니다.한국매장은 횟수제한이니 예약제니.. 과연 손님한테 물건을 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인지 잘 모르겠어요.
@소유랑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제가 중간에 말했던 기타에 대한 문화 차이 때문인거 같아요.특히나 저희처럼 기타 오래 친사람들은 그 기타가 좋아서 산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힐 때 쯤인데, 초보자,입문자 분들은 그런인식이 별로 없다보니 그냥 새 기타를 달라고 하시는 부분 때문에 국내 기타매장들은 어쩔수 없이 제한을 두는 거겠죠 ㅠㅠ
@llll60722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마냥 판매자만 욕할게 아닌게 미국인들은 소비자가 대체로 기스나 흠집같은거에 굉장히 쿨해요 그니까 파는 사람들도 편하게 쳐보라 할수있죠 한국소비자들은 더럽게 예민합니다 그냥 어짜피 자기가 사서 하루만 쳐도 생길 기스만 있어도 안살려고 하는 사람 많고 전시해놓은 기타를 내가 신품으로 가져간다? 어림없는소리 안에서 박스포장된거 꺼내오라합니다 대체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이 과하게 까탈스럽고 까다롭습니다 그게 반영돼서 문화처럼 자리잡은듯 하네요 십년전 이십년전에는 우리나라도 이렇지 않았어요 여담으로 우리나라 악기상들 깔만한거는 도대체 악기가 물건너오면 비지니스를타고오나 유통과정이 문제인지 많이 남겨먹는건지 뻥튀기가 너무 심합니다 나는 이게 제일 큰 문제라 생각해요
@mesmerize11272 ай бұрын
신품에 대한 인식차이가 크긴하죠 그래도 이해할수없고 이해하고싶지도 않음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보통 직구때립니다
@h.carobmas24052 ай бұрын
@@llll6072전시용 기타 꺼리는 분위기? 납득합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 예약제니 시연횟수제한이니는 고객의 새제품 선호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디스플레이 해놓은 것 자체로도 손상위험은 따를건데.. 고객입장에서는 조심히 연주하기, 앞치마만으로도 데미지 줄일 수 있다고 봐요. 사실상 고객이 가게에 늘러붙어서 이것저것 다 써보는게 귀찮은 것 같아요. 한국 기타샵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방문한 곳 대부분 가격대에 비해 비싼척 굴었구요. 올슨이나 어빈소모기 정도면 이해라도 하지.. 저는 개의치 않고 기타를 내준 사장님의 가게에서 샀답니다. 한국 악기 시장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e7ke77cjx2 ай бұрын
@@llll6072기타네트?ㅋㅋㅋㅋ
@user-br5dk8ll2h2 ай бұрын
저는 최근엔 1월에 다녀왔는데 시연은 확실히 자유롭더라고요ㅎ 가격에 구애도 없고 횟수도.. 대신 점원 안내 없이는 간단히 만지는 것도(신기해서 혹은, 예뻐서 외관 쓰다듬는 정도도..)금지더라고요.. 가격은 영상처럼 한국보다 큰 차이는 없고요, 오히려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가끔 할인 하는 틈새 매물도 있긴한데, 크게 기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대신 라인업이 다양해서 한국에 찾기 어려운 제품들이 많아서(90년대 깁슨클래식 같은) 그부분은 좋습니다.. 결론은 그곳에만 있는 매물을 구입하는게 아닌이상, 일부러 사러갈 정도는 아니고 놀러간김에 사는건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ㅎ
@소유랑2 ай бұрын
앗 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간단히 만지는건 아무래도 스탠드에 걸려 있어도 불안하기도 하고 혹여라도 기타 지식이 없는 사람이 만진거라면 그냥 넘어질수도 있을태니 이해는 되네요 ㅠㅠ(아마 그건 우리나라도 같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은 싼건 싼데..약간 뭐랄까 미끼상품 정도라고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철저하게 한국가격 일본가격 비교 해보고 관세,배송비까지 다 따지는게 좋겠어용 ㅠㅠ
@linepol79162 ай бұрын
덕분에 대리만족하며 즐감 했습니다~:)
@소유랑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BL_-ld4vm2 ай бұрын
일본가서 기타사오기 나쁘지 않습니다. 환율상 1만엔은 9만원 아래 입니다. 거기에 기타구매시 9%정도 환급받습니다. 기타는 800달러까지는 무관세고요. 제가 그래서 작년에 지금보다 엔화비쌀때 후쿠오카에서 멕펜 버터크림 원화기준 75만에 구입했습니다.
@소유랑2 ай бұрын
800달러 정도면...딱 야마하 퍼시피카 사면 좋은 정도군요!ㅋㅋㅋㅋㅋ
@1212gktjd2 ай бұрын
다음번엔 미국 기타센터 투어&펜더 본사투어 어떠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사는 사실 저도 안 가봤지만 작은 박물관? 뭐 그런거 있다 들었
@소유랑2 ай бұрын
티켓값 줘어어어ㅓㅇ~~!!ㅋㅋ
@user-jd4mc5ts4j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골방에 모여서 기타치던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기타 코드도 다 잊어 버려서 ㅎㅎ 화이팅하세요 😊
@unpausology32772 ай бұрын
저는 약간 비교군을 다르게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뮬에서 개인이 사기칠 수도 있는 환경에서 파는 것과 업자가 책임지고 관리하면서 파는 건 값이 다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러니 저기 나온 기타 가격이랑 비교해야할 건 뮬에서 한 번씩 볼 수 있는 몽ㄱㅌ 이런 업자 분들과 가격을 비교해야하지 않나요?
@소유랑2 ай бұрын
그런부분도 고려해볼법 하네요! ㅎㅎ
@YounNa_2 ай бұрын
저는 취미로 오카리나 하는데 악기 특성상 빌려서 연주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런지 이렇게 여러 종류를 연주해보는게 부럽네요ㅋㅋㅋㅋㅋㅋ
@소유랑2 ай бұрын
아 그러네요...오카리나면...쓰읍...ㅠㅠ
@UK-SaAeАй бұрын
브이로그때 쓰신 카메라는 뭐쓰셨나요~? 핸드폰/미러리스/고프로 등..
@소유랑Ай бұрын
인스타360 에이스프로 썼어요 저는!
@kustomcreates38732 ай бұрын
your love for guitars is amazing! i appreciate you!
@소유랑2 ай бұрын
haha Thank you! ^^
@TV-vz2rl2 ай бұрын
뭔가 하고봤다가 간만에 고등학교때 생각이 났네요 마지막 PRS보면서 고등학교때 저거 살려고 알바뛰던것도 생각나고 결국엔 800 짜리 사긴했어요 집 도움 받고 ㅋㅋㅋ탐앤더슨도 사고 지금은 음악 안하고 걍 회사원이라 간만에 기타 나오는 영상보면서 어린시절 추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유랑2 ай бұрын
헉 감사합니다!! 추억을 불러일으켰네요!!ㅎㅎ
@UK-SaAeАй бұрын
혹시 오챠노미즈 거리 매장 안에 촬영하실때 촬영 허가받고 들어가서 해야하나요~? 저도 오챠노미즈 가는데 브이그로 찍어보고 싶은데 미리 허락을 받아야하는지 그냥 찍어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소유랑Ай бұрын
일단 기본적으로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저는 일본에 사는 레슨생분이랑 같이 가서 처음엔 영상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다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에는 아마 카메라 알아서 조절하며 찍더니 찍으면 안된다고 한 경우는 없었어요!
@Cacophonyism2 ай бұрын
하라주쿠가니까 삼성 갤럭시 건물옆에 펜더건물이 있떤데 거기도 한번 촬영해주세요 ㅋㅋㅋ 전 기타초보라 길건너에서 건물에 나오는 광고만 몇번이나 보다가 그냥 왔네요 ㅋㅋㅋ
@소유랑2 ай бұрын
아!! 다음편에 그거 나오는데 기대해주세요!!ㅎㅎ
@Cacophonyism2 ай бұрын
@@소유랑 얏호 겟또다제
@keyboardwarriors33772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 소비 문화랑도 관련이 있는 거 같아요 한국 시람들은 구매할 때 새거 꺼내주세요 그러는 편이니까 전시 상품은 세일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기스 있는 거도 잘 안사려고 하니 매장에서 그렇게 대응하는게 이해가기도 하죠
@소유랑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중간에 적은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이죠 ㅠㅠ 아마 문화적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 기타매장 직원분들도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르다 모르는것도 아니실탠데 그러시는 이유가 있으실꺼라 생각 들어용 ㅠㅠ
@yukoko80able2 ай бұрын
야마하 퍼시피카 611이 바로 제 기타입니다. 기분이 좋네요!
@소유랑2 ай бұрын
좋은기타 쓰시는군여!!ㅎㅎ
@Disk222 ай бұрын
3:50 와 이건 진짜 씹인정인듯 일렉기타 입문용찾고있는데 와 진ㅉ ㅏ마인드랑 마음씨가 미쳣네요
@소유랑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 마인드죠 ㅠㅠ
@푸르른소라TV2 ай бұрын
ㅋㅋ예전 악기점 알바할때 생각나네요 ㅎㅎ 일본은 그냥 다 쳐봐도 된답니다 ㅎㅎ 저도 알바할 때 점장님이 쳐보고 싶은 베이스, 이펙터 들어오면 많이*2 쳐보라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많이 쳐봐야 팔 수 있다고 ㅎㅎ
@소유랑2 ай бұрын
헉 안녕하세요 소라님!! 우와...일본 악기점 알바 어떻게 하시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너무 부러워요!!!
@푸르른소라TV2 ай бұрын
@@소유랑 워홀가서 알바로 한거죠 뭐 ㅎㅎ 이시바시악기에서 일했었어요 ㅎㅎ 그때 점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시라 일어도 못하는절 알바로 써주신...ㅎㅎㅎ
@소유랑2 ай бұрын
@@푸르른소라TV 와...저도 진짜 경험한번 해보고 싶네요 ㅠㅠ 알바때 있던 일,에피소드 같은것도 너무 궁금하네요!
@푸르른소라TV2 ай бұрын
@@소유랑 갠적으로 제일 신기했던건 テンカン이라고 불렀는데, 이시바시가 중고 악기도 크게 하고 전국에 체인점이 있으니까, 손님이 요청 하면 다른 지점에 있는 중고매물을 우리 원하는 매장으로 보내서 직접 쳐보고, 상태보고 맘에들면 구입하는 시스템이 있었어요! 매일 기사님이 와서 다른 지점 매물 주고 우리 매물 받아가고 했던...ㅎㅎ 돈도 안받고 손님 쳐보라고 전국 매물 공수해서 매장에 가져다 둔다는게 신기했었네요 ㅎㅎ
@YeEul_JPOP2 ай бұрын
@@푸르른소라TV 헐.. 그런문화가 있다니.. 진짜 신세계네요
@user-gq7bc7mg6iАй бұрын
이게 일본에서 기타 구매하고 국내로 직접 여행가방 캐비닛 붙이듯이 붙여서 들어와도 세관검사 및 관세가 붙나요? 정식 수입이 아닌데도요?
@소유랑Ай бұрын
음...저도 사실 이번 기회에 그런것까지 다 해볼까 했는데...맘에 드는 가격대의 기타가 안나와서 못했네요 ㅠㅠ
@user-tu5rb1by7tАй бұрын
최근에 일본 2번 다녀오면서 기타 2대를 샀는데요. 관세 신고를 안해도, 저희가 Tax-Free를 하게 될 경우 여권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이미 우리국내 관세청에서 정보를 다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중에 관세 폭탄을 맞으실 수 있어요. ㅠㅠ 관세 자진신고 시 30% 감면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user-gq7bc7mg6i14 күн бұрын
@@user-tu5rb1by7t 감사합니다~
@pizzita_fps2 ай бұрын
The Pacific guitar is very nice 😎
@소유랑2 ай бұрын
¡gracias! ^^ ¡Nos vemos en vivo!
@H.Sharingan.K2 ай бұрын
Huh? When did they change the channel name?
@소유랑2 ай бұрын
(笑)昨日変えたのにすぐ気づきましたね!
@Jotving2 ай бұрын
1:34 blue water blue sky
@소유랑2 ай бұрын
Thank you! ^^
@user-qq8ny4nz8gАй бұрын
쌤 다리가 뽀얗고 매끈해서 허벅지를 자꾸보게 되네용^^ 쌤🦵허벅지는 내운명~♡
@소유랑Ай бұрын
하하하하...
@tigerjk_is_my_life7 күн бұрын
아니 님 프배부터가 너무 수상해,.. 아재요 요즘 세상엔 이거 성희롱입니다~
@가창예술의경지2 ай бұрын
굿
@소유랑2 ай бұрын
귯~!
@shinepark30042 ай бұрын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시연해본 기타를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컷 테스트했는데 창고에 있던 악기를 가져가버리면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나타날 수 도 있고...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소유랑2 ай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다 생각합니당!!ㅎㅎ
@블랙뷰티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시연이 어느정도 보장 된다 .. 정도는 기타네트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펜더가격이 말도 안되긴하지만...
@소유랑2 ай бұрын
ㅠㅠ 기타네트는 아직 안가봤네요 사실 한국 기타매장가면 몇몇 직원분들이 알아보셔서.... 제가 경험했던 거랑 기준이 다를수도 있기도 하겠구요 ㅠㅠ
@gabrielyoojaehoon748Ай бұрын
팬더 오리지널 보단 텔레캐스터가 더 어울릴것 같은 톤과 리듬이신데요?
@소유랑Ай бұрын
헤에 그런가요!!텔레도 한번 사보고싶긴해요 아직 정식 찐(?)텔레를 제가 갖고 있던적은 없었어요 ㅠㅠ
@gabrielyoojaehoon748Ай бұрын
@@소유랑 텔레 연주 한번 부탁 드려요.. 진짜 너무 어울릴듯 해요
@stanleydan91592 ай бұрын
악기는 사실 목재 별 개체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동일 모델이라도 양품과 아닌것 차이가 큽니다. 국내에 특가로 수입되는 유명 브랜드들이 대체적으로 무거운 B-C 급 개체들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죠. 유저 들이 이런 부분까지 파악하고 있기에 쳐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일본이 더 깐깐하긴해요. 동일 모델중 무거운 개체들은 거의 안팔리고 대부분 우리나라로 수입됩니다.
@소유랑2 ай бұрын
그런 부분들도 있거든요 ㅠㅠ
@magunibills43352 ай бұрын
중고중에 명품이 섞여있어요 명인이 알아봐달라고 숨바꼭질 하는거죠
@소유랑2 ай бұрын
ㅋㅋ 맞아요!! 그런재미가 있어요 ㅠㅠ
@_RustyNail2 ай бұрын
일본에 있을 적에 같이 알바하던 일본인 아저씨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잃어버린 20년이라며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라곤 해도 버블시절에 크게 벌어놓은 사람이 많아서 일하지 않고 부모님 무릎 긁어 먹으면서 살아 갈만한 가정 사정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타쿠 산업 같은 취미 활동 시장이 활성화 될수 있었다 하더군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애니메이션 보고 꽂혀서 부모님 등골 뽑아서 고가의 깁슨 레스폴을 산 사람이 F코드에 막히면 그 기타는 어디로 갈까요? 얼마 전에는 하드 오프에만 가도 블랙뷰티 매물이 흘러 넘쳤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것도 있지만 애초부터 일본이 악기 시장 규모 자체가 한국에 비해 크니 팔려 나가는 기타도 많고 그에 따라 중고매물도 많을 수 밖에 없죠 더해서 일본인은 물건을 좀 깔끔히 쓰는 편이라 깔끔한 중고매물이 많으니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중고 매물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죠 하지만 애초에 중고거래에서는 급한놈이 손해 본다는 말이 있으니 잠깐 여행간 스케쥴 중간에 중고를 구하기는 좋지 않지 않을까요?
@소유랑2 ай бұрын
ㅋㅋㅋ 맞아요 저도 신품기타는 잘 안사는 편이라서..중고기타 매장 너무 좋아용!!ㅋㅋㅋㅋ
@novrinkov005323 күн бұрын
Even during the lost 20 years, the music market in Japan was 10 times larger than that of Korea at the time, and it has always been the second largest music market in the world. First of all, unlike Korea, the number of guitarists and instrumentalists in Japan is incomparably greater. In Japan, 100% of students learn to play the guitar in junior high school, and there are also bands as club activities. Unlike Korea, where there are only idol songs, rock, jazz and metal are widely listened to in Japan. It's not because many people had their parents buy them a guitar. lol I have never heard of anyone whose parents bought them a guitar. In Japan, even if the family is wealthy, they have to earn their own money to buy a guitar. Japanese guitarists work hard to earn enough to buy their own guitars for their hobby and passion.
@PoliticDemo2 ай бұрын
예전엔 팬더 스트라토캐스터가 최고라고 생각햇는데 지금은 ESP도 좋은거 같고 다른것도 좋은거 같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T.T
@소유랑2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행복한 고민이기도 하죠!ㅋㅋ
@user-tn3rb2te9sАй бұрын
영상에선 비싼기타는 일본이 오히려 비싸다고 해주셨는데 일본에서 사는게 더 싼 이유가 일단 국내수입가가 비쌉니다. 그리고 최근 엔저현상으로 상대적으로 조금 더 싸진 느낌도 있구요. 결정적으로 여행을 가서 기타를 사게되면, 매장마다 정책이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단 소비세 면세를 받을 수있어요. 거기에 여행자 관세면제가 $800(약 ¥125,000, 110만원)정도까지 가능하기때문에 훨씬 싸집니다.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가 ¥360,000이라고 쳤을때 360,000-36,000(소비세면세)+35,820(여행자면세 포함한 관부가세)=359,820=약 317만원이 됩니다. 즉 국내 정발가(3,960,000원)보다 거의 80만원 가까이 싸게살수있는 셈이에요
@user-tn3rb2te9sАй бұрын
추가로 여기에 관부가세 자진신고 할인이 30%(15만원 한도)가 붙어서 더 싸질수도 있습니다
@소유랑Ай бұрын
관부가세 자진신고는 처음 들어봤네요!! 그렇군요 사실 신품은 제가 안사는편이라 중고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중고 같은 경우도 사실 한국으로 치면 뮬에서 사고파는게 제일 싸고, 중고 매입하여 판매하는 업체같은 경우는 뮬보다 좀더 비싸기 떄문에,그런부분에서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아마 일본에서 완전 중고거래하면 그건 더 쌀수도 있겠죠! (아 중고거래 기준입니다. 신품같은경우는 작성하신 대로 훨씬 더 싸게 느낄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