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텔링 완-벽

웃으러 들어왔다가 감동받아서 울면서 돌아갑니다

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다시 힘이나! +인생곡으로 매일 듣고있습니다! 500만 축하드려요!

처음엔 그냥 웃긴데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가사가 들리기 시작함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모두 죽었어 끝이야" 모두 떠났어도 아니고 죽었대 존나 극단적이잖아...

자꾸만 초라해지잖아..내 모습이...,,

너무 완벽하다... 재능있으신것같다..자꾸 내머리속에서 흥얼흥얼 거리네

0:50 여기부터 진짜 눈물 날 거 같음ㅜ 넘 조아

나만 가사에 감동먹었냐

스폰지밥 볼때마다 느끼는데 똑똑하고 의리없는애보다 차라리 뚱이처럼 바본데 의리있고 힘이되는말을 해주는 친구가 제일 최고인듯

"잘하구있다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자랑스럽다'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이해가 조금씩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눈물 나는 노래에요 ㅠ0ㅠ

“있지 스폰지밥,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께. 옛날에 아주 못생긴 조개가 있었어, 걔가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모두 죽었어 끝이야.” “더 우울해졌어.” 여기서 뚱이 이야기가 어이없고 이상할수도 있지만 풀어보자면 조개가 너무 못생겨서 모두 ‘죽었다’인데, 스폰지밥 근처에는 아무도 죽지 않았다. 당장 뚱이도 스폰지밥 옆에 있다는것. 즉, 스폰지밥은 못생기지 않다 를 이야기로 틀어서 말해줬지만 스폰지밥이 이해하지 못하고 더 우울해진 헤프닝이다. -모 유튜버 영상의 댓글-

"난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

0:54 나만 울컥하냐..

'못생겨서 그래' 이거 계속 머리속에 맴도네ㅋㅋㅋㅋㅋ

이걸 가사가 넘 좋아서 1년후에도 듣는 내인생

이거 하루한번씩 들으면 좋아요 눌러라...

롤린으로 편집한것중에 이게 제일 가사가 좋다

아니 진짜 노래가 머리속에맴돌고 롤린원곡을봐도 이 가사가생각나뮤ㅠㅠㅠ +좋아요오 204개 감사드립나다럼쥐

웃기다고 들어왔는데 스토리텔링 완벽하고 겁나 감동적이다..

뚱이 논란으로 시작해서 뚱이의 명언으로 끝나는 엄청난 롤린이군요

와아 ㅋㅋ 역시 스폰지밥!!

뚱이의 큰 그림인듯 현실을 직시하게끔 알려주고 외모보다 중요한건 자신을 향한 믿음으로 오는 자신감이다라는것을 알려주고싶었던걸까 열려 있는 해석의 자유

이걸 대체 몇 번 보는 거지..?학교 수업 들을 때도 계속 흥얼거리고 있음 ㅋㅋ

그냥 병맛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갬동까지 심어 주는 이.세계 최고의 작품...

아 뭔가 "난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 이말 뭉클하네...

와 정말 힘이 되는 노래 이내요 시험 망쳐서 힘든데 자기 자신이 소중 하다는 것을 알게 돼는 계기였던거 같아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웃긴데 슬퍼 뭔가....

웃으라고 만든건데 울면서 보고있네

도대체 한국사람들은 편집기술을 왜 이런곳에 쓰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이거 보고 스폰지밥에 입덕했습니다…….. 힘들 때 마다 뚱이가 자랑스럽다고 하는게 생각나서 너무 힘이 됨ㅠㅠㅠ

그래 이게 댓글이지 이게 사람들과의 소통이지 이게 서로들과의 칭찬이지 이게 노력있는 영상이지

무야호 롤린 등 유명한거 짜집기한것들 다 변조나 살짝 틀어서 대충 껴맞춰서 별로재미업고 귀아픈게 많은데 이거는 재미도 있고 캐릭터의 진짜 대사도 자연스럽게 잘끼워맞추고 개사까지 해서 너무 완벽하네요. 개나소나 편집왕이라지만 이게 진짜죠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자신감 넘치면서 남을 존중하는 사람 진짜 매력적임.

못생겨서 그래 안 못생겼다고 이 부분 ㄹㅇ 뚱이랑 스폰지밥 얘기 하는거 같음....ㅋㅋㅋㅋ 평소대화

하루동안 그 년도로 돌아간다면 난 2021년으로 돌아가고싶음....

0:53 여기 들으면서 울어버렸다..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느낌

뚱이 이 녀석 못생겼다고 딜 씨게 박아놓고 마지막에 자랑스럽다 말하라하는거 진짜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7 여기서부터 빌드업 대사 지린다.....

왜, 뚱이가 끝에 위로해주는 멘트가 맘을 울리지 ㅠ 멜로디랑도 잘맞고 ㅠ

00:54 여기 소리 넘 좋음;;; 뭐임? 미친

"스폰지밥 한번 해봐라 자랑스럽다고" 개웅클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하나가 되면서 내 심장을 거쳐 뇌속에 새겨지는 느낌이다.

뭔가3년전 롤린유행할때 이 노래를 더많이들어서 그런지 더 정이가고 추억이다...

최근에도 듣는 사람 있냐 진짜 나만 들을 때마다 혼자 감동받아서 속으로 질질짬? ㅋㅋㅋㅋ 진짜 개쪽팔리긴 한데 진심 개슬픔.. 자랑스럽다는 말이랑 뒤에 명언 부분은 정말 들을 때마다 너무 슬프고 벅차오른다.. 흑흑

ㄹㅇ 그 어떤 롤린 패러디보다 더 훌륭한 가사인듯

이거 보고 뚱이한테 감동받는 사람들 저 (못생깁+입냄새=스폰지밥) 에피소드 안본게 틀림없다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후반부의 막장전개를 위한 빌드업임ㅋㅋㅋㅋㅋㅋㅋ

뚱이 대본 쓴사람 진짜 명언 많이 만들었다

이야 중간중간 섞여있는 명대사들이 너무 보석 같아요 ㅠㅠ 분홍밤님 이런거 구상하시고 편집하시는거 진짜 힘드실텐데 감사합니다 자주 들을게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아니 웃음 준비하고 들어왔다가 감동 한사바리 받고 나가게 되잖아요,,,,ㅠㅠ

똑똑하지만 의리없고 가식적인 친구보다 뚱이처럼 멍청하지만 의리있고 착한친구가 백배는 더 남

와 이거는 … 성우 전태열님 하고 이인성님 본인들이 직접 보셔야 할 듯 ㅜㅜ 왤케 감동이냐 웃기려고 들어왔는데 소름 돋고 감 + 스폰지밥 노래 ㅈㄴ 잘부르는것처럼 들림

감동과 웃음 음악감성까지 주는 당신의 정체는 무엇....

“너가 못생겼다고 친구 없는 건 아니야. 너는 내가 있잖아. 그러니 힘을 내.” -뚱이

스폰지밥이 진짜 대단한게 가끔 우울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된다는거 ㅋㅋㅋㅋㅋ

2024분들 있으신가요?

벌써 3년이 되었구나...

3개월 뒤에 캐나다로 떠납니다. 캐나다 가서 한국이 그립거나 인종차별 당해서 우울할 때마다 들을게요 감사함미다.

퀄리티ㄷㄷ

어릴땐 그냥 재미로 보던 스폰지밥이 지금보니까 왜 이렇게 눈물이나오냐. 몇 개월 전만 해도 이정도로 울진 않았을 것 같음. 진짜 하다하다 스폰지밥도 아니라 롤린 스폰지밥에 울 줄이야

옛날 스폰지밥의 웃기지만 그안에 깊은뜻이있는 그감성이 느껴져서 좋다

여기선 스폰지밥이 제일 불쌍하게 나오는데 사실은 징징이가 제일 불쌍함ㅋㅋㅋㅋ

*_"난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_* *_"사람들은 자신감이 중요하대"_* *_"정말 근사하다"_* *_"넌 잘하고 있다고"_* *_"넌 할 수 있어"_* *_"내 자신이 자랑스럽다"_* ㅡ뚱이, 스폰지밥ㅡ

지금 봐도 띵곡

진짜 왠지모를 2020 느낌이여서 뭉클하다..

ㅋㅋㅋㅋㅋ 이것만 보면 외모지상주의에 열등감있는 사람들 위로하는 만화처럼 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

요즘 스폰지밥이 망가지고 있어서 이 노래가 더 와닫는것 같음...

이거 2023에 들으러온사람

아니 이분 어쩔티비로 알았는데 영상 하나하나 진짜 개웃기네 약간 다 리듬감 있는 노래나 영상들이라 더 좋음 ㅜ

*"사람들은 자신감이 중요하대"* *"불안하면 새끼 손가락을 들어"* *"정말 근사하다"* *"넌 잘하고 있다고"* *"넌 할 수 있어"*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가사 왤케 감동적이냐

0:57 정말 쓸데없는 말이지만 감동받아서 울었어 뚱아...

저장은 안하지만 보이면 일단 듣는 노래

0:11 병맛인 말 글'시체' 슬프게 하지말라곸ㅋㅋ케

두번이상이라도 본사람은 조용히 손을들어주시기바랍니다..

가사가 왤케 감동적이냐 모든 사람들한테 가사만이라도 보여주고싶음. +계속 듣다가 결국 눈시울 붉어짐.. ㅠㅠ

나 옛날부터 재밌어서 좋아하는 유튜버였는데 이 노래 3년지나서 보고있는데 왜 눈물도 나고 슬프고 감동적이냐 그냥 존나 편집잘해가지고 존나슬프자나 ❤ 진짜 스폰지밥은 사랑스러워❤❤❤❤❤❤❤❤❤

헐 내가 왜 이걸 이제 봤지 진짜 최고에요ㅜㅜㅜ

다른건 모르겠고 스폰지밥이 몇십화가 아닌 몇백화가 존나 훨씬 넘는데 저걸 찾고 롤린을 만든게 존나 대단하고 창의력 쩔고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1시간 만들어주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

원곡보다 기억에 더 깊게 박힌 최고의 커버

이 영상 초기에는 재미있다, 기발하다는 댓이 더 많았는데 시간지나니까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더 많아짐 ㅋㅋㅋ 그런데 사실 나도 마찬가지임 처음에는 되게 재미있게 본게 요즘에는 힐링이 됌....

이런 근사한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0:31 이부분 스폰지밥목소리 왜이렇게 감미롭냐ㅠㅠ

0:53 이때부터 좀 울컥했다

어떻게...이렇게 자주보고 싶을수있지ㅋㅋ일할때생각나서 힘들어요ㅋㅋㅋㅋ

병맛에 틀을 이미 벗어난듯..ㅋㅋ 이건 감동적인데..? ㅋㅋㅋ

"넌 잘하고 있다고, 넌 할 수 있어"가 왤케 위로되냐

0:28 여기 아니야~ 하는부분 나만 좋나

스폰지밥 진짜 팬인데 이런거 너무 좋음 ㅋㅋㄲ

사람들은 자신감이 중요하대 불안하면 새끼손가락을 들어 정말 근사하다! 그 정도면 멋져멋져 스폰지밥이라 불리겠는걸 넌 잘하고 있다고 넌 할 수 있어

갠적으로 롤린편집한거즁에 이게 제일 내취향이다 ㅋㅋㅋㅋ

전태열성우님이랑 이인성 성우님은 자기목소리가 악기가 되고있다는걸 아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독성 오진다.. 천만 조회수 가능하다ㅋㅋㅋㅋ

0:34 감동 포인트~~

“사람들은 자신감이 중요하데 불안하면 새끼손가락을 들어 정말 근사하다! 그 정도면 멋져멋져 스펀지밥이라고 불리겠는걸?! 넌 잘하고 있다고 넌 할수 있어! 내자신이 자랑스럽다” 나만 이 부분 좋음?

왜 슬프지 나 진짜 눈물날것같고 울컥함 진심 먹먹하고..

0:17 목소리 진짜 순수해

이 영상 1주년 축하드립니다. 작년 여름때부터 오빠랑 재미있게 듣고,위로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폰지밥. 말해봐라. 자랑스럽다고."* 뚱이는 이를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주목할 점은 뚱이는 스폰지밥이 못생겼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작중에서 스폰지밥은 자신의 외모를 두고 *"자꾸 초라해지잖아 내 모습이"* *"아무도 못생긴애와는 친구하지않아"* 와 같이 자신의 외모만 가지고 자신을 한없이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못생겼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부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아닌 숨길 수 없는 단점을 숨기려한다. 이를 두고 여장을 했을때 초절정 미녀로 오인받은 뚱이 입장에서 "스폰지밥 넌 못생기지 않았어" 라고 말하는것은, 오히려 스폰지밥에게는 기만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을것이다. *"못생겨서 그래"* 스폰지밥에게 현실을 직시하고 당장 바꿀수 있는 장점에 시선을 돌리라는 뚱이의 속마음이 담겨있다. 단점을 고치기 위해선 먼저 단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뚱이가 꺼낸 한마디는 겉으로 보이는 외모만을 두고 열등감을 느끼는 스펀지밥에게 외모가 아닌 다른 면모에서 스펀지밥의 아름다움을 찾아보라고 말하는것이다. 태생적인 외모는 바꿀 수 없는 단점이기에, 절대 사라지지않는 열등감으로 남게 된다. 이에 뚱이는 외모문제로 우울해 하는 스폰지밥에게 다른 장점을 나열하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말해봐라 자랑스럽다고" 어릴적 우리의 친구였던 뚱이가 나이를 먹어 성인이된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향해서 말한 진심어린 위로가 아닐까? 등급으로 자신을 결정짓는 고등학생부터, 학벌로 자기 자신을 결정짓는 대학생과 취준생까지. 모두 자신들이 가진 아름다운 장점들은 외면한 채 겉으로 보이는 소위 '간판' 때문에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빠진다. 때로는 작은 키, 못생긴 외모, 남들보다 뒤쳐지는 재능, 태생적/후천적인 장애 와 같이 노력만으로 바꾸기 힘든 단점들만을 늘어놓고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요리를 잘할수도 있고, 유쾌한 성격을 가졌거나, 친절을 자주 배풀거나, 말을 재밌게 하거나, 운동신경이 좋을수도 있다. 장애가 있어도 남들보다 똑똑할수도 있고,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딸 혹은 아버지, 혹은 어머니일수 있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점은 찾아보면 넘쳐 날 수 있지만, 사회의 시선은 그렇지 못한가보다. 뚱이는 학벌주의에 대하여 자신의 학벌이 '못생겼다'고 자신이 자랑스럽지 못하다는 대한민국의 청춘들에게 '자랑스럽다고'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게 아닐까.. 우리도 가끔은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다시 힘이 나" "난 잘하고 있어." 말해보는건 어떨까

"난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 좋은 명연이네요.♡

“스폰지밥 한번 해봐 자랑스럽다고”에서 감동이랑 소름 돋음..

아직도 자존감 떨어질때 이 노래들으러옵니다. 못생겼지만 자랑스럽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