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한화 야구가 김성근 감독때 젤 잼났다 지고 있어도 질거 같지 않고 3-4시간 티비앞 있었네 하루 하루 기다리며 한화야구 봤네요
@_NakTa Жыл бұрын
포기 하지 않는걸 고깝게 보는 인간들이 많았죠. 자기가 독하게 살기 싫으면 그래 하면 되는데 남이 열심히 하는거 까지 방해.
@user-yr2zu5jg7r3 жыл бұрын
12:28 "피곤한 게 뭐가 있어? 나중에 가슴에 상처보다는 낫잖아요." 이 말이 와 닿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고 자다가 꿈에서도 나타납니다.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는 것,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JaehwanShin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프로로 롱런한 분들 마인드는 다르네요. 몸이 아파서 은퇴하는 게 가슴에 상처 안고 사는 것보다 낫다는 최동수, 심수창님 이야기에서 진짜 프로의 마인드를 느낍니다...
@ljh07453 жыл бұрын
김성근감독님 대단하신분이다. 내가 저 자리에있으면 저럴수 있을까
@user-ro7lw1bd4g3 жыл бұрын
마음 다치는 것 보단, 몸이 피곤 한 게 낫지... 후회가 없잖아... 많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말이네요. 이번편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forjustice393 жыл бұрын
감독도 사람인데 우천취소면 좀 쉬시지 인천까지 데려가서 직접 티배팅을 올려주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선수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겠죠. 최동수 선수는 그 어떤 타이틀보다 대단한 김성근의 훈련을 전부 소화한 선수였군요.
@mschoi78able Жыл бұрын
난 김성근 감독님때문에 아무 연고도 없는 한화 응원했었음
@sunshine-qn6xy Жыл бұрын
그후로는 한화처다도 안봄
@_NakTa Жыл бұрын
한화팬들이 그 꼴을 못봤죠. 팬들이 텃새 부리는 경우는 나 참 ㅋㅋㅋㅋ
@user-it3qj1rg6i Жыл бұрын
저는 한화팬인데 김성근 감독 이후 한화선수들은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꼴찌가 훈련도 싫어하는 것들이 무슨 선수라고..프런트나 코치문제인줄 알았는데 그냥 선수새끼들이 썩어빠진거였음
@LionKing-rg6te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 강제퇴출 시킨후 개판된 한화를 쳐다보지 않음 ㅋ
@Wtzui24567 Жыл бұрын
성근옹 창식이형한테 벌투 시키는거 보면 ㅋㅋㅋ 미화 많이됨
@user-wu5nl9ov2x3 жыл бұрын
수창이형이랑 동수옹 말 마음에 와닿는다 아파서 그만두나 못해서 그만두나 마찬가지라는거... 후회는 안남게 아플때까지 해보는게 낫다라는 말도
@hokhkhhwhhh3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하는데까지해봐야 후회가없죠
@user-ft7mp2oe8b3 жыл бұрын
아파서 그만둔 투수중에 후회 안남은 투수가 있을까.. 아프기전에 좀더 관리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았을걸 하는 투수들은 많이 봤는데
@krauskim76623 жыл бұрын
@@user-ft7mp2oe8b 이해력 더럽게 없는 사람이네 ㅈ 밥인 선수는 사지 멀쩡하게 그만둠을 당하는니 아프도록 훈련해서 1년이라도 빛나는 선수가 되라는거지 야구가 정체성인 사람이 선수(수준)도 아닌데 아프고 말고가 뭔 상관이냐고 솔까 최동수 선수... 저것도 선수냐 라는 사람 많았음. 나도 그랬고 그런데 영상처럼 미친 훈련량으로 그래도 1군 선수가 된거 그예가 딱 최동수선수임
@user-ft7mp2oe8b3 жыл бұрын
@@krauskim7662 아프도록 훈련해서 1년이라도 빛나는 것도 야수나 가능한 얘기지. 투수들은 아프면 잘하고 말고도 없는거임. 이해력이 부족하다니. 근성론에 공감하지 못할뿐인데. 다쳐서 후회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krauskim76623 жыл бұрын
@@user-ft7mp2oe8b 경기에 나설수 없는 실력이면 아프거나 안아프거나 상관없는거임 이해력이 절라 딸리시네
@ttxttx30843 жыл бұрын
팀에서 인기 많으셨을듯.. 진지할때 진지하고 분위기 풀어줄 줄도 알고.. 말씀 너무 잘하신다^^
@raffsimons18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시절에는 군기반장이셨다네요. 측근 피셜로 아주아주 무서운 고참 중에 한 명이셨다고,,
@gimyeonji303 жыл бұрын
김성근을 버틴.. 그것만해도 레전드네요 ㅋㅋ
@user-jb8bs6zx5r3 жыл бұрын
못해서 그만두는거보다 아파서 그만두는게 낫다.. 최소한 후회는 없으니깐.. 심수창 위원 너무 멋있네요.. 항상 스톡킹 정주행하고있어요.. 오늘도 너무 짧네요 ^^ 항상 짧지만 ㅋㅋ
@DELMNN3 жыл бұрын
12:46 "아파서 그만두는게 못해서 그만두는것 보다 낫지"
@rockround43523 жыл бұрын
최동수선수가 얘기한 것이 가슴에 와 닿네요.....미친듯이 노력하면 결과가 있다.....맞습니다. 이승엽선수도 얘기했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qkoiqqq2781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운동선수처럼 생기셨다.. 풍채도 좋고. 저런 사람이 운동선수 하는구나 싶은 용모와 체형이네
@SsammaiRock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게스트들 형이건 동생이건 다 심수창 디스하는데 유일하게 칭찬하는거 보면 역시 동수옹 성격이 좋은사람같다 ㅋㅋㅋ
@kkwgood3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은 개그욕심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ㅋㅋㅋ 악의가 없는 디스ㅋㅋ 그래서 더 재미가ㅋㅋ
@user-vm1yt5pq4m3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님의 반복훈련의 깊은 뜻을 잘 이해하고 계셨군요
@dodgers01283 жыл бұрын
후회없이 하라... 항상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못 하고 있는 저를 다시 알게 되었네요...
@JuneHeeHane3 жыл бұрын
슼팬이지만 최동수 선수분을 잘 몰랐는데 남자답고 우직하고 선하신 분 같아서 오늘부터 팬 하려합니다 ㅎㅎ
@sunshine95703 жыл бұрын
9:57 심수창 "아니 개뿔도 없는데 투구수 조절해주면 뭐 할 건데" 유머로 넘어갔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을 것 같은 심수창 선수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해설으로서도 대성하시길.
@user-ts6oi7qr6x3 жыл бұрын
어린애들 잘 들어야함
@user-pt8hf5wl8c Жыл бұрын
감독님이 그 3시간동안 직접 공 주신것도 대단하시네... 진짜 선수들을 위하시는 감독님이신듯.. 시키실땐 다 이유가있는겨. 지금으로치면 아묻따 시키는대로 해야함ㅋ
@user-ed7kf3zs3u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직접 겪어본 선수들은 김성근감독에 대해서 호가 더 많네요 김태균 선수도 은퇴할때 김성근 감독 언급하기도 했고.. 각 분야 전문가들은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20년 30년 허송세월한게 아니라 중학교고등학교프로 하면서 사회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뚫으신분들인데
@paulhongki3 жыл бұрын
최동수 선수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멋진 남자라는게 느껴집니다 은퇴식 하던 날 잠실에서 응원가 부르면서 눈물이 났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user-bl2bh53 жыл бұрын
야구에 대한 마음가짐이 너무 멋져요 재밌는데 감동에 교훈까지ㅜㅜ 동수옹❤️
@user-qr9ex3ix9j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진짜 많이 웃겼던 다른 회차와는 다르게 진정성있게 가슴에 와닿는다. 후회없이 해보자는 말 많이 들었고 많이 되새기지만 또다시 새기게 된다.
@user-rf4eq4oe8b3 жыл бұрын
다 봤는데 최동수님 방송이 제일 재밌어서 이거만 계속 다시 보러와요 ㅋㅋㅋㅋㅋ 최동수님 뭔가 진지하면서 말씀을 재밌게 해주셔서
@user-zx9st1gt3q Жыл бұрын
김성근감독님 존경합니다
@CreedBoxer3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님 이야기는 파면 팔수록 미스테리네 투수 혹사로 유명한 사람이면서 동시에 가장 투수를 아낀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존재하는 감독...
@user-tz4mc9rg9h3 жыл бұрын
훈련때 못굴렸으니 게임때 굴리겠다
@user-fu3nl2np2u3 жыл бұрын
정작 본인이 선수시절 감독, 코치가 보호 안해주고 진짜 제대로 굴려서 어깨 망가져서 선수 생활 빨리 은퇴한거임 그 시절에 왼손 투수가 직구 구속 140이상 나왔으면 진짜 레전드급 선수인데 재일교포고 뭐 든든한 집안이 있어서 뺵이 있나 시키면 하는거지 당시 감독이 김성근 선발투수로 출전시켜서 어 잘던지네? 다음날도 선발 김성근~ 다음날도 선발투수 오더 김성근~ 선발투수로 7경기 연속 등판했다함 하루도 휴식 없이 계속~ 감독이 시키니까, 그 이후에 김성근 왼손 팔 어깨 완전 아작났음 그래서 젊은나이에 선수생활 빨리 마무리했음 (김인식 전 감독이 썰 푼거 김성근이라고 재일교포 출신 왼손투수인데 공 엄청 빠른 투수로 유명했다고 그 당시에)
@playgo44193 жыл бұрын
혹사는 언론이나 팬들이 하지 선수들은.그런 말 한 사람이 없음..
@user-hg6pf9zy7y3 жыл бұрын
심수창이 말하는거 팩트 아닌가 팬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투수 어깨 보호니 어쩌니 염병질이니
@user-gf5rp5ss1s3 жыл бұрын
요새 김성근 처럼 저렇게 훈련하면 실전에서 오히려 힘이 빠져서 못쳐요. 선수입장에서는 몸이 재산인데 무리하게 돌리면 은퇴가 빨라지죠. 훈련은 본인이 생각하는만큼 감각찾는게 중요함. 심수창은 김성근 좋아할수도 있는게 FA로 데려온게 김성근임.
@GentHans3 жыл бұрын
12:21 최동수 선수님. 저는 야구와는 완전히 다른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 말씀하시는거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쉰답시고 캔맥주 한 잔 하면서 보다가 순간 울컥하고 반성하게 되는 대목이네요.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게스트 섭외 대박인 것 같습니다. 이전의 더 젊은 분들도 좋았지만 최선수는 역시 뭔가 깊은 맛이 있네요🥺
@user-en3xm8gz6s3 жыл бұрын
역시 프로는 다르다. 쉼창 해설위원도 18연패다 뭐다 하지만 10년 넘게 프로에서 살아남은건 이유가 있어서임..
@user-qq9ce3rn7g3 жыл бұрын
멀좀아시네요👍
@HDunicorns3 жыл бұрын
@@user-qq9ce3rn7g 형 가짜야?
@Kamielluna3 жыл бұрын
심수창 선수는 연패가 길어서 그렇지 새부스탯은 미쳤으니까요... ㅠㅠ
@no1.PeterCech3 жыл бұрын
18연패할때 못해서 패전도 있지만 운도 안따라준것도 한몫했음
@user-ry8zq3pz6f3 жыл бұрын
18연패 하는동안 계속 선발등판한거면 뭔가 있음
@sportstalkking3 жыл бұрын
오늘 특타 칼.업.로.드⚾
@MaksimKorea3 жыл бұрын
열일하십니다 !! 좋아요
@user-nh7uh2pe9c3 жыл бұрын
태균이형 섭외 해와요 수창이형
@jiyunhyeon3 жыл бұрын
3:35 보면서,, 같은 말을 해도 김성근 감독이 쉬라고 한 선수는 다르구나 싶네욬ㅋㅋㅋㅋ 다들 다 하지는 못하고 적당히 빼가면서 한다고 덕분에 열심히 하고 성공한 건 ㅇㅈ해도 너무 불가능하게 시켜서 적당히 빼면서 했다 이런 뉘앙스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자기가 부족했다고 하시는 게 멋지네요
@user-ub3ne2hx3p3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 다들 김성근 감독 싫어 할 것 같은데 다들 좋아하고 그 철학에 동의 하는 것 보면 독한 양반이라 그렇지 마음은 따순 양반이었나 싶기도 하네
@krauskim7662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하자나요. 선수들을 위한 진심
@Listen.to.my.heart. Жыл бұрын
죽도록 운동시키는이유가 그만큼 아껴서 시키는거라서요
@user-eu2pe2gq8c Жыл бұрын
희한할거 없어요..선수들 잘 되라고 가르치는거니까
@user-yl1yw6qi8c3 жыл бұрын
와 영감님이 쉬라할정도면 ㄷㄷ 대단하네요 진짜 요즘 업뎃 빨라서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보고있어요
@user-dj1zh8ms2v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는 맨탈을 가진 선수 시네요!! 앞으로 무슨 일을 하셔도 성공 하실겁니다!!
@fhwnls5911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심수창 관련 웃긴 에피소드 위주였는데 이번 편은 심수창의 진정성 있는 야구관이 인상깊네요ㅋㅋ
@user-qq9ce3rn7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f4zg1od2w3 жыл бұрын
@@user-qq9ce3rn7g 찐? ㅎㄷㄷㄷ
@user-if4zg1od2w3 жыл бұрын
@@user-qq9ce3rn7g 업로드좀 어서해달라고 하세용. 호주에서 밥먹을때 마다 봐요. 첨부터 넘 많이 들어서 이제는 대사를 외운다는 ㅋ 부탁드립니다.
@304sus73 жыл бұрын
항상 웃으면서 털린 에피소드 풀지만 그 힘든 시기도 버티고 어떻게든 잘하려고 투구폼도 바꾸는거 보고 타팀팬이지만 호감있던 선수였죠
@user-xp2hp5gj2z Жыл бұрын
ㆍ
@jip3712 Жыл бұрын
혹사니뭐니 언론에서 너무 부풀려놨음.. 어제도 sk우승때 영상보니 해설자가 탄식과 아쉬움과 싫은티 다 내면서 말해서 참 놀랍더군요. 워낙 인맥 연고로 뭉친 야구판에 갑자기 항상 sk가 이기니까.. 뭐 도루같은거나 야구스타일자첸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타입은 아닌거 인정하지만, 진짜 불쌍하도록 욕먹었던 야신 김성근.. 근데 투수 엄청 아꼈고, 관리 엄청 해줬음. 글구, 정말 공감하는게 류현진류의 타고난 재능 아니곤, 어느 선수나 내 자신의 능력치를 끝까지 끌어내 젊을때 한때인 프로선수로서 한번쯤 빛나보는게 꿈아닌가.. 심수창, 최동수선수 말에 정말 공감이간다.
@르믹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인게 그때 망가졌다 말하는 선수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후회없고 오히려 김성근 감독께 은혜 입었다고 얘기함... 언론이랑 모르는 사람들만 난리였던거지..
@choi99990 Жыл бұрын
@빈디젤's 로드트립 당신같은 사람이 악질 기자들이랑 다를게 없음
@minsuk0426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김성근 감독이랑 야구 하고 싶어했던 선수들이 실제로 몇몇 있었던 걸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음
@user-nu8ne2dy2x Жыл бұрын
인터뷰에는 그리말하겠지 야구인은 야구계에서 발붙이고 살아야하니까
@ggotsminamАй бұрын
@@user-nu8ne2dy2x 라이브 인터뷰도아니고 녹화방송에선 싫으면 그냥 안하고 편집하면그만인데 그렇게 안하는걸보면 니가 헛소리하는거지
@martinlee71823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편은 재미와 감동 다 잡았네요 ㄷㄷ
@wooke13263 жыл бұрын
진짜 잠깐 봤는데 금방 끝...ㅠㅠ우리 동수옹 최고에요!!
@endorphin.9183 жыл бұрын
11:14 미방분 풀어?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이 채널!
@sitareva321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정말 느껴지는게 많네요 최동수선수 정말 멋있으시네요
@hessyworld3 жыл бұрын
[피디님께] 시즌 끝나면 더 열일하셔야 합니다... 야구 없인 못살어요...ㅠㅠ 아셨죠?
@sportstalkking3 жыл бұрын
시즌 끝나면 저흰 더 바빠질 듯요..
@user-xz9bi8kw5w3 жыл бұрын
고려해야되는 부분 - 조인성 코치와 우규민 선수의 섭외 타이밍 ㅎㅎ
@SuseokGo-nq5oo3 жыл бұрын
박병호랑 심수창도 절친 아님??
@jumo3 жыл бұрын
👍👍👍👍
@EN-Light-EN3 жыл бұрын
@호발라 현역 출연자가 여기 나왔다가 시즌 때 잘 풀리고 활약한 케이스가 없어서, 선수도 제작진도 서로가 꺼림칙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자칫 스톡킹의 저주 같이 자리잡아 버릴 수도 있어 보인달까... 물론 박병호 선수는 타 출연자에 비해서는 연봉으로보나 커리어 성적으로 보나 윗 등급이긴 합니다만. 현역 은퇴한 선수/코치/아카데미 사장님만으로는 겨울 나기 어려우려나?
@user-cp7hi2tx3y3 жыл бұрын
동수옹 웃는게 매력쩌시넼ㅋㅋㅋ
@liverpoolsk36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인상깊은 에피소드네요. 요즘 팬들 사이에서 핫한 '혹사'에 관련한 현장 선수들의 견해는 어떠한지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라인 상에서 김성근 감독은 이미 퇴물에 혹사논란에 구시대적 야구의 표본이 되어 버렸는데 정작 밑에서 배웠던 선수들은 좋은 소리 뿐이네요.
@skkim5481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인터뷰 본것만 배영수 이동현 송창식 다 김성근 고맙다하던데
@bosangyoon22543 жыл бұрын
@@skkim5481 최고 피해자라고 불리는 전병두도 최고로 존경하는 감독으로 김성근을 뽑았음 또한 야수들의 지옥의 펑고 역시 그많은 나이에 직접다 펑고 쳐주고 영상에서도 최동수 특타를 김감독이 직접 올려줬다는 내용이 있는데 참 대단하긴함 김감독 밑에 있던 투수들은 많은 관리 받고 믿음을 주웠다는 안영명의 이야기도 있고
@yonghoshin85013 жыл бұрын
특히 털리타들 반성해라..
@user-py7ov4ul9y3 жыл бұрын
두게임 연속 선발이었나 그 희대의 사건 주인공인 오상민도 김성근감독한테는 존경심을 보이던데
@user-cn8nx2kx9y3 жыл бұрын
정작 혹사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 김성근때문에 스타되고 다 존경하는 감독 혹사면에서는 비난을 받을지언정 그래도 진짜 선수들이 다 존경하는거보면 은사는 맞긴함
@apakabar0317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찡~~~하네요!!! 암흑기를 버텨준 두 선수^^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네 인생이 다 그런 듯 합니다.
@user-nx5pn2vr4n3 жыл бұрын
김성근감독님 열정이 엄청 나셨네요 특타때 직접 올려 주셨다면 자신의 휴식도 포기 하셨다는건데..진정한 감독님 이십니다 밑바닥에서 덕장놀이 하시는 허모씨도 좀 배웠으면 당장은 우리감독 최고 소리 듣겠지만 시간 지나면 아무 배울것 없는 그저그런 지나가는 감독으로만 남을 뿐입니다
최근에는 원성준선수 테스트 받아야되는데 명절이라 훈련할 사람과 장소가 없어서 혼자 개인연습 하는데, 감독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5일간 연습을 같이 했대요. 결국은 육성선수?인가 그런걸로 히어로즈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정말 좋은분 입니다!!!
@user-nh7uh2pe9c3 жыл бұрын
요즘 빠른 업로드가 메타인가유? 이게 머선 129
@user-yr8kj5it4u3 жыл бұрын
최동수선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 라디오하셔도될듯 ㅎㅎ
@user-oe1fs9uh5d Жыл бұрын
성근형도 직접가서 티올려주고 진짜 대단하다
@user-or2kp8xg7i Жыл бұрын
최동수 선수 오래 보고 싶엇는데 ㅜ.ㅜ 남은 인생 안정적이게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tracy-xr4qv3 жыл бұрын
감독님이 충분하다고 인정할 정도면 대체 어느 정도로 한건가;;;
@bosangyoon22543 жыл бұрын
거기다가 그감독이 김성근이면 솔직히 말다했죠
@user-in7bw2uk4w3 жыл бұрын
동수형님 참 푸근해보이십니다ㅋㅋㅋㅋ제2의인생.대박나시길~
@user-no9uy2rk4u3 жыл бұрын
성근옹 존경합니다
@sbs_bigband3 жыл бұрын
최동수선수나 야신이나 두 분 있을 때 참 야구가 재밌었어요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훈련이 힘들다 하면서 웃으면서 썰을 풀지만 뼈가 있네요. "스스로 정한 한계 그 이상 까지 부딪쳐 봐야 본인의 것이 생기고 그만 두더라도 후회가 없다." 삼성 김현욱 코치, 허삼영 감독님도 비슷한 말을 하셨었죠. 김성근 감독님 거친 선수들은 대부분 비슷한 말 하는거 같아요.
@samayulhyultv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도련님야구가 풍미하는 요즘 김성근 감독님의스타일이 그립네요 ㅠㅠ
@user-dm2ww1vi2g3 жыл бұрын
싹다 실패한사람들 ㅇㅇ 이미 실패로 검증된 구식야구관 좆크보가 발전이 없는이유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samayulhyultv 다들 열심히 하지만 한계를 넘어서서 하는 선수들이 없으니 최동수,심수창 선수가 선배된 입장에서 해주는 조언 같아요.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user-dm2ww1vi2g 김현욱 코치라면 선수 커리어도 성공적이었고 삼성 시절 선수들도 많이 키워냈는데요. 허삼영감독도 팀장시절 전력분석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분인데 실패했다고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wwoooossss73 жыл бұрын
동수옹 명언 오지네
@sunnay3427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임창용 선수도 "요즘 투수들은 공을 너무 안 던지려고만 한다." 며 답답해 했고 이호준 코치도 일본 연수 다녀와서 "일본 고교야구 선수들은 요즘 구속이 굉장히 빨라지고 있는데 한국은 투수들이 공을 너무 안 던지려고 해서 발전이 더딘거 같다." 고 이야기 하더군요. 올해 야구장 펜스 설치 하러 갔다 고교 야구 연습 경기를 보게 됐는데 투수들의 불펜 피칭, 쉐도우 피칭, 런닝이 거의 없더군요.
@user-ci3hd3lh2r3 жыл бұрын
동수 동수 최동수 !!! 기아팬이지만 진짜 암청 좋아 했었습니다 체어맨타고 하이파이브 해주시고 다시봐도 인성이 참 조은게 느껴지네요
@moonchangminmcrp3 жыл бұрын
입담이 정말 좋으시네요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sloth85353 жыл бұрын
3:37. 이 부분에서 입이 쩍 벌어짐. 김성근 감독님보다 더 야구에 미친 사람은 처음 봤다. 시키는 김성근 감독이나. 그걸 다 해내는 최동수 선수나. 둘 다 정말 제정신은 아닌듯. 야구에 미친 남자들같다.
@user-se4do7cj1n3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님 논란은 많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큼은 누구도 따라갈수 없을것 같네요ㅎ 존경스럽습니다
@sniffsniff5423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님은 야구에 미친게 아니고 그냥 미친겁니다.
@user-ui7jj8vj4s3 жыл бұрын
@@sniffsniff542 ㅆㅇㅈ
@hyungssi993 жыл бұрын
@@sniffsniff542 그냥 미친 건 님인 듯..
@jsm63593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이네요 최동수선수! 감동입니다
@kskim-dk8ni3 жыл бұрын
그동안은 웃고 쓰러 지느라 느끼지 못한 잔잔한 감동 그리고 동수와 수창의 진심보니 울컥해진다 숨도 못쉬고 경청한 야구 선수의 말은 처음인듯,,, 오늘 동수 수창 김성근 감독님 모두다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는게 보여 참 기분 좋은 방송이었다,,
@양사장의트윈스볼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팔이 끊어질 때까지 반복했던 연습이 최동수 선수가 20년간 프로에서 살아남았던 이유네요!!
@krauskim766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신인 시절에 배트와 공이 한강 수준으로 크게 삼진당하던 선수가 최동수였던지라 욕 많이 먹었죠. 저는 금방 사라질줄 알았음
@pump6th3 жыл бұрын
최동수 은근 재밌네요 ㅋㅋ
@user-ro7lw1bd4g3 жыл бұрын
재미뿐만 아니라... 그 안에 교훈이 ㄷㄷ
@sicario67643 жыл бұрын
수창이형 롱런한 이유가 있었지 다!
@Smile-ke9sg3 жыл бұрын
김성근한테 영감님이라고 할수있는 유일한 존재 ㅋㅋㅋㅋ
@user-vp4cp3cj9i3 жыл бұрын
심수창 kbo에서 과소평가된 투수중 한명. 열심히 했으니까 16년을 했지.
@chk4791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신종길 최대성 이딴 애들도 팀에 10년 가까이 빌붙어먹는거 보면 오히려 얼굴+18연패 밈+성격으로 잘 붙어있던거지
@krusty79823 жыл бұрын
@@chk4791 니 인생도 빌붙어 먹짆아. 넌 대성이만큼 공빠르게 던지는 매력이라도 있냐? 말 뭐같이 하네
@lucasjess1233 жыл бұрын
얼굴로 과대평가된거 아닌가요
@user-sx7zm9or2t3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스톡킹!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chriz37433 жыл бұрын
선수들도 봐야하는 유익한 영상 이었네요 김성근 감독이 인정한선수 훈장이네요
@user-kh8pd5sk3j3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이 김성근 감독에게 힘들었다 미웠다 라는 소리는 해도 틀렸다라는 소리는 안하는거 같다,,그리고 경기에 뛸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선수들도 많고,,시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연습을 잘 열심이 하는건 고정이겠지
@sloth85353 жыл бұрын
10:24. 소름돋는다. 노력파 최동수 선수가 그만던지라고. 정신병자같다 그럴 정도로 던졌다니.. 심수창 선수, 항상 웃으면서 현역 시절 자학 개그만 하길래 재미있는 분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인 줄 처음 알았음. 오늘 진짜 여러번 감동받네요.. 11:55. 투수와 야수의 차이. 야구를 오래 봐왔고 야구 프로 많이 봤지만 이건 정말 깊은 이야기같아요. 직전 심수창 님의 머슬메모리 얘기도 그렇고. 인생의 대부분을 야구만 하며 보낸 베테랑들이 경험을 통해 하는 말의 깊이를 느끼고 갑니다.
@user-qq9ce3rn7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nzomzzang1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들어보면 암흑기 당시 엘지 트윈스 야구가 잘 안 풀렸다 뿐이지 선수들은 진짜 죽어라 노력하고 열심히 했다 라고 새삼 다시 느끼네요
@leadhitersong93643 жыл бұрын
@@nanzomzzang1 성적 한창 안 좋을 때 노는거 좋아하고 나사 풀렸다고 했는데 실제로 똥군기 포함 분위기가 제일 험악했다고 하죠..
@qkoiqqq2781 Жыл бұрын
심수창은 잘생긴 외모 신경도 안 쓰던 선수였지 그래서 피부도 많이 타고 그랬음.
@hwc1755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진지하게 여러가지 얘기하면서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hantabox Жыл бұрын
게임 없는데 제자 대리고 인천까지 가서 훈련 봐주는거 보면 대단허시네
@kihyun96233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재밌게 봤어요ㅎㅎ
@user-wk6jr4kl4o3 жыл бұрын
개뿔도 없으면서 왜 쉬냐 이건 많은 선수들이 느껴야 된다고 본다😯
@lukawoo24343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님은 어째 선수들 체크도 예리하고 직접 훈련도 시키고... 도대체 언제 쉬셨던건가 ㅎㄷㄷ ㅛ검내시님, 월드시리즈 중계에서도 목소리 듣고파요! 😆😆😆
@leejunyoung11133 жыл бұрын
동수옹 은근히.재밌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user-wn7sl8zz5q3 жыл бұрын
요즘 겉멋든 프로야구선수들이 명심해야할 말이네요.
@TV-dw3vb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선수들이 꼭 봐야하고 들어야하는 말씀이시내요
@yagusamchun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이번편 이네요!! 조절만 하면 되는줄 아는데 정말 노력해야 됩니다! 가수가 공연을 하는데 가수가 감동받으면 3류 관중과 가수가 같이 감동 받으면 2류 관중만 감동 받으면 1류라고 하는데 지금 프로 스포츠는 선수들만 즐기는 느낌... 그렇다고 선수들은 고통받고 관중들만 즐기는 것도 이상하고, 선수와 관중이 같이 감동받는 2류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Room306153 жыл бұрын
예전처럼 뜨거운 무언가가 없긴 해요...
@user-if4zg1od2w3 жыл бұрын
특히 프로농구 보면 이야기가 딱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감동과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관중 선수 누구도 감동 재미도 없는 리그
@user-cb7ex8kg5y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멋집니다.👍👍
@user-bi5un1vc1k3 жыл бұрын
이건 인생 클립입니다. 마음을 다친다. 정말어록같아용
@user-ho6nz5gf5w3 жыл бұрын
화면이 깨끗해졌다 했더니 마이크가 바꼇네요ㅎㅎㅎ 발전하는 스톡킹
@user-qn2yu2pp9h3 жыл бұрын
프로에서 뛴 선수들은 다르네요. 스톡킹 보면서 웃으면서 시간보내는것도 있지만 출연하시는 선수들 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편집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지만 ㅠㅠ 좀만 더 시간을 늘려주세요 ㅎㅎ 부탁드려요 ㅎㅎ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tm7cm7ib9v3 жыл бұрын
두 선수가 훈련에 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 인상 깊네요.... 유독 혹사 논란이 많은 스포츠가 야구이기에 더욱 더ㅎㅎ 모든 논란을 각설하고 후회하느니 몸이 고생하는게 낫다. 에 공감합니다. 항상 최고는 아니였지만 분명히 증명했던 선수들이였기에... 결국에는 늦었지만 활짝 핀 꽃한송이 최동수 선수. 그리고 한번 더 꽃을 피우기위해 수 없이 도전했던 심수창 선수. 조심스럽지만 진정성 있는 대화에 저도 다시금 저의 노력에 대해 돌아 보게 됩니다.
@HDunicorns3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이 왜 한결같이 혹사가 아니다라고 하는지 이해가 좀 되네요.
@JH-tj7ve3 жыл бұрын
진짜 못해서 그만두는것보다야 아프더라도 많이 던지고 후회없이 던지고 관두는게 가슴에 한이 안남을듯하네요
@user-tm7cm7ib9v3 жыл бұрын
@@HDunicorns 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역시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user-tm7cm7ib9v3 жыл бұрын
@@JH-tj7ve 이번에 김태균 선수 은퇴식때 눈물이 비슷한 감정이 아닐까 싶네요
@user-rx4wb8wj2n3 жыл бұрын
@@HDunicorns ㅇ
@gunmoon3714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대기만성처럼 최동수 옹 수고많으셨어요 역시나 야신 야구 늘 사랑하신 분 감독으로 뵙고 싶네요
@yoonjt36732 жыл бұрын
최동수씨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막 은퇴후 잠실 구석쟁이에서 사인 부탁했는데 진짜 매너 좋게 사인 해주셨던거 감사!!!!!
@fighting95413 жыл бұрын
역시 프로입니다 대단하십니다
@tiger_jh3 жыл бұрын
최동수 선수 멋지네요 매일 하루에 천번 방망이 돌리면 정말 노력한 사람인데 그 세배를 할수있는 선수라니 그러니까 김성근 감독님도 너는 좀 쉬어라 했을것같아요 정말 멋지네요 👍
@LillTouch3 жыл бұрын
최동수하면 큰 덩치에도 꾸준하게 타율 유지해주는 꾸준한 타자로 기억합니다.... 정말 많은 나이까지 꾸준히 자기몫 해주던 타자! 오랜만에 뵈어서 좋습니다.
@user-tv4jk9ny8o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에 지대한 발전을 가져오신분 인정해야함
@Heoguyeonlovesdome3 жыл бұрын
06:00 역시 인생은 이호준처럼....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이호준 선수 있었을때 성적,분위기 나빴던 팀은 없었어요. 해태도 전력은 나빴어도 성적은 준수했고, 타팀에 비하면 조폭같은 분위기라고 해도 선후배간 끈끈한 정은 있었죠. 스크 특유의 가족같은 분위기도 이호준선수가 일조했고, 엔씨도 성적,분위기 이호준이 주장하며 일조했고 두산시절 고참들과 대립하던 달감독도 이호준선수는 인정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했어요. 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진것도 이호준 은퇴 후 연수 갔을때 였고 코치복귀 뒤엔 성적 반등했구요. 어느 감독 이라도 좋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