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이라는 선수와 동년배로 그의 고등학교 활약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죠 나오면 굉장히 가볍게 툭 돌리는데 2루타는 기본으로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황금사자기였나 경동이랑 4강할 때였나 나오면 공포의 대상이었던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해설위원 시절에도 꽤 시원한 입담이었는데,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돈을 벌고 계셔서 그런지 여유와 입담이 더욱 즐겁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저희집과 가까운 장위동에서 아카데미를 하시는군요
@SCBaek-pw2gc3 жыл бұрын
사짜 아재같어 ㅋㅋㅋㅋㅋ
@guraakim3 жыл бұрын
연세대 4번타자로 입학해서 9번으로 졸업했다는 전설의 안치용
@Gumjeongmeori3 жыл бұрын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im94043 жыл бұрын
아. 안치용 미성초 출신이군요 반갑네요. 후배님. ㅎㅎ
@cheul_parkbang3 жыл бұрын
송감독님은 못 나오시겠네요 ㅠㅠ
@user-xv2bt1ls6x3 жыл бұрын
Sk때 마지막 불태우고 가신 그분인가
@user-ri1vj1js9n3 жыл бұрын
장위동 아니구 석관동이네요 ㅎㅎ 우리동네인데 함 놀러가보고 싶어요^^
@user-ho6nz5gf5w3 жыл бұрын
손에 로진바른건가..? 어떻게 색이 저렇게 다르죠
@user-xn7uh8ys4u3 жыл бұрын
손에 로진 바르신 거 아니쥬???? ㅋㅋㅋ
@musie01053 жыл бұрын
아 이번회차 아주 존잼이구나아>=
@jjang5523 жыл бұрын
난세의 영웅 vs 인쳐용~ 작가님 센스~ 너무 오래기다렸어요. 이번주도 꿀잼이겠어요~
@jele96433 жыл бұрын
안치용님 미담 하나, 수년전에 분당에 있는 스크린 야구장에서(안치용 선수 지인분이 사장님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일행이 게임을 마치고 나왔는데 안치용 선수께서 카운터에 지인분들과 계셔서 사인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한 기억 가지고 있습니다.
@user-lv6jy2in8u3 жыл бұрын
사인 해주는게 미담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SH-qj6me3 жыл бұрын
@@user-lv6jy2in8u 뭐 희귀성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서 안해주는 사람도 파다합니다...
@jele96433 жыл бұрын
@@user-lv6jy2in8u 미담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정중히 사인요청 해도 무시하듯 거절 당한 경우가 많아서요... 물론 정중한 거절은 바라지도 않지만, 선수들도 거절할 때는 최소한의 매너라도 지켜줬으면 합니다. (대부분 팬들은 사인요청 전에 선수분들 상황봐서 여러번 고민하고 요청합니다. 근데 거절을 무슨 벌레 쫓아내듯 하면 이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