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용어 #하이패션 #프레타포르테 별거아닌말도 뭐 그렇게 어렵게 멀하는지.. 조금은 헛갈리는 패션 용어들.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 fashioncolumntv@gmail.com (c)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옆집언니 최실장'에게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72
@ecbieg24514 жыл бұрын
0:50 패션[fashion] 1:56 클래식[classic] 2:22 패드[fads] 2:58 하이패션[High fashion] 4:28 오뜨꾸뛰르 [Haute couture] 5:55 프레타 포르테 [pret-a-porter]=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6:40 테일러링[Tailoring] 8:50 볼드하다[Bold]=청키하다[Chunky];오종종하다 9:18 아방가르드[Avant-garde] 10:16 미니멀[Minimal] 11:29 맥시멀[Maximal] 12:41 시크하다[Chic] 13:27 유니크하다[Unique] 14:09 저지[Jersey] 14:48 우븐[woven] 15:11 니트[knit] 15:20 진짜 저지 15:35 니트 우븐 저지 16:06 드레이프[Drape] 16:31 드레이핑[Draping] 17:24 포멀[Formal] 아주 유익했습니다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이리도 깔끔하게 목록 정리해주시다니..😍 여러분~ 메뉴판 등장입니다~~
@user-jx3hz5xi7f4 жыл бұрын
옆집언니 최실장 ㅇㅋ
@hi_seoi4 жыл бұрын
김민정 멋...있는 사람🥰
@user-by5zt5eg9z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lr6ck5vz7m4 жыл бұрын
최고!♡
@daebaekmin4 жыл бұрын
미국 초등학교 교사 한 분이 여러 해 동안 자기 반 학생들을 면밀히 관찰한 뒤에 계층별로 생활 방식들을 정리한 게 있는데 옷에 대한 이야기가 재밌더라고요. 하류계층에게 옷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다네요. 싼 옷으로도 구현할 수 있는. 그 다음에 중류계층에게는 브랜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상류계층이 재밌었는데, 상류계층은 옷에서 작품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오호... 🧐
@user-qz1sq2vv6f4 жыл бұрын
하층 중층은 알고있었는데 상류층이 신기하네요. 하층은 돈이 부족하지만 꾸미고싶은 10대,20대 초반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와요
@practicehardwork117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설명이 너무 쏙쏙 들어와요!
@최재희4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항상 어려웠던 말들인데 설명이 너무 친절해요 !!!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다른 용어들도 정리해드릴께요~ 😘
@user-cj5jl4ug7z4 жыл бұрын
패션 관련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 재밌게 집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실땅님. 비전공자로서 종종 햇갈리는게 있어요. 이게 동음이의어 같은건가 싶은데. "패턴이 특이해" 이럴때 그게 테일러링을 말 할 수도 있고, 천의 프린트를 칭할 수도 있지 않나요? 이건 그냥 맥락상 눈치껏 알아차려야 하는 건가요?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그건 맥락상 파악하는수밖에 없네용 ㅎㅎㅎ
@user-lk3de7fe8t4 жыл бұрын
늘 유용하구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 저는 패션잡지를 보고싶을 때 매거진이 넘 많아서 가끔은 부록을 보고 구매 하는데, 목적에 따른 패션잡지추천 콘텐츠도 제작해주시면 유용할 것 같아요 ~!👗📚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보그코리아는 기사보느라, W는 인터뷰 내용이 참 좋았아요. 화보땜에 사보던건 이태리보그와 파리보그 (카린 로이팰드가 편집장 하던때부터 살짝 그 이후) 근데 사실 요즘은 저도 잡지 잘 안보게되네요 화보도 죄다 연예인화보라 거기서 거기고.. 날카로운 컬럼도 별로 없어서... ㅠㅠ
@user-vj5bg6kn5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본 패턴 만드는 것도 힘든데 그걸 엄청 복잡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게 어우....ㅠ 드레이핑 진심 귀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똥손이 디자인과 왜 갔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보니ㅋㅋㅋㅋㅋㅋㅋ
@soominlee46244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삼백이도 보여주세요ㅜㅜㅜㅜ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요즘 주로 작업실에서 촬영하다보니 삼백이 보기가 힘들어졌죵? 삼백이 때문이라도 집에서 올망졸망 촬영해야겠어요 ㅎㅎㅎ (알아서 얼굴 들이밀겠죠?😽)
@user-sf3wx6nf9u4 жыл бұрын
학교 동아리로 왔어요~~~ 과제해야되는데 자막있음 좋을 것 같아요
@user-iv1fr1kt3w4 жыл бұрын
다영어.다 프랑스어 ㅋㅋㅋㅋ.실장님 사전 만드시려묜 넘흐 반대한양이 되지않을까 싶네요.우븐은 예전에 정장 캐릭터 매장에서 일할때 많이 들어봤는데 요즘은 많이 안들어본거 같아요.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사실 직물이라고 하면 되는거였어요 ㅎㅎㅎ 괜히 우븐을 소환해서 먼길 댕겨온 느낌? 😅
@user-rc8ls4mi6h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의류학과 진학 생각중인 학생입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요! 유명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컬렉션 패션쇼를 보면 기성복이 아닌 평소에 입기 어려운 옷들을 선보이는데 그것은 프레타 포르테가 아닌가요? 그런 것을 하이 패션이라고 칭해도 되는건가요?
@stylist_unnie3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e9N2kq6p2dKqgZs.html
@솔크6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틀어주셔서 알 수 있었네여 감사합니다
@user-qv1rq5lm8b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아르마니에 제 옷 맞추러 갔는데 신세계 인터네셔널 부장님이 와이프를 위해 아르마니 프리베 맞추실 생각 있으면 관계자를 불러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싸지 않냐고 하니 몇천에서 억대정도 이야기 하시던데 오뚜꾸뛰르도 소재에 따라 1,2천 선에서 해결할 수 있을지듯 하네요
@user-qv1rq5lm8b3 жыл бұрын
물론 전 코로나가 꿑나면 지암바티스타발리의 오뚜꾸띄르 한벌정도는 갖고 싶네요 어니면 조르쥬샤크라 옷도 이쁘더군요 예약하고 파리로 ...
@blue-mv9jm4 жыл бұрын
패션에 관심잇는자에겐 짤막하게알려주는게 꿀잼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필수과목 챕터원! 🤟
@user-ob5jq4rv2i4 жыл бұрын
오종종 들을 때 마다 귀염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에헤헤헤헤... 😁🥰
@m23199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영상: 최실장의 패션사전. 예: 오종종하다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밍구스럽습니다~ ㅎㅎㅎ
@yjk31364 жыл бұрын
선댓후감상이여❤️❤️❤️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즐감되소서~ ^^
@user-ex9gu3hq2i4 жыл бұрын
😄👍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
@-him-sh3fr4 жыл бұрын
요새 많이 말하는 슬라우치핏은 무슨 뜻인가요? 테이퍼드라는 말도 딱히 설명찾기 힘들어요 ㅠ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그런내용도 엮어서 또 다룰께요 ^^
@-him-sh3fr4 жыл бұрын
옆집언니 최실장 ㅣ 헉 감사해요. 댓글 너무 감동이예요 ㅜㅠ
@azurescenti4 жыл бұрын
슬라우치는 영어 slouch를 그대로 쓴건데 구부정하다, 처져있다, 그런 뜻이에요 (어깨 굽히고 앉아있지 말라고 할 때 "don’t slouch!”라고 하죠!). ^^ 테이퍼드는 tapered- 점점 더 가늘어지다, 란 말이구요~(라고 지나가던 영어쌤이 덧붙이고 갑니다).
@user-lt7rg1oz7b4 жыл бұрын
키치하다는 무슨 뜻인가요..?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키치하다는걸 이해해려면 디자인,미술에서의 키치를 먼저 이해하시면 금방 알수 있어요. 설명이 길어지니 사전적인 설명은 한번 검색해보시고 쉽게 특징들을 알려드리면 알록달록 유치한 느낌, 복고적인 요소, 패러디, 하의문화에서 표현되는 요소들을 꼽을수 있어요 루이비통에서 (마크제이콥스 시절에)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서 백위에 그래피티, 혹은 그림 그려넣은것, 요즘의 모스키노 컬렉션들을 키치하게 풀어냈다라고 말할수 있죵
@user-cf4vd8ob6n4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오늘도 열공햇습니다 ~~~~~옷을 입으면 옷빨 그리니깐 오핏이 무조건 좋은 사람이 있나요? 몸매는 날씬하고 좋은데 옷 핏은 별루다 꽝 이런 사람이 있나요? 그건 왜인가요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옷빨이 잘사는 사람이 있긴있죠. 그건 몸매좋거나 잘생기거나 그런거와 별개로요. 근데 옷빨 잘사는 사람들을 보면 다양한걸 시도해보면서 많은 스타일에 열려있어요. 그래서 자기의 느낌으로 소화하죠 ^^
@funkyd.85234 жыл бұрын
요새 쇼핑몰에서 '아방하다' 라는 말을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이게 뭔말일까요? 아방가르드는 절대 아닌거 같고...약간 널널하다? 이런 느낌인듯요 ㅋㅋ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아방가르드하다는걸 줄여서 아방하다고 쓰나 했는데... ‘어벙하다’는 느낌을 그렇게 쓰나봐요 허허허...
@azurescenti4 жыл бұрын
Fad같은 말은 좀 우리말로 번역해도 좋을텐데 말이죠ㅜㅡㅜ (반짝 유행? 뭐가 적당할지는 좀 고민되네요). 패션은 좋아하는데 "시크하게 핑크 컬러의 백을 매치해보라"는 조사만 우리말인 보그체를 좀 아쉽다고 생각해요..ㅜㅡㅜ왜 그런 걸까요? (그냥 "올 봄 유행인 분홍색 가방을 들어보라"고 하면 촌스러운가요??ㅜㅡㅜ) 그리고 웃긴 얘긴데요, "워너비 가방" 같은 표현 보면 미치겠어요 ㅎ 가방이 되고 싶다는건가..(머스트해브 가방도 아니고!! 워너비 셀럽도 아니고! 워너비 가방이라니!!)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그래서그런가, 보그병신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azurescenti4 жыл бұрын
옆집언니 최실장 헉..;; 그렇게도 말하는군요 ㅋㅋㅋㅜㅡㅜ 왠지 슬프..;;
@hyunjer11 ай бұрын
오종종하다
@dhakgk4 жыл бұрын
패드(fad)는 패션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반짝 유행하는 것들을 칭할 수있습니당. 예를들면 반짝 유행한 다이어트도 fad라고 할수있죵. 20000 설명충이였습니당. 그리고 이 비디오 보면서 생각난게 넷플릭스의 next in fashion이라는 패년디자인 컴퍼티션인데 보면서 자연스럽게 패션용어 많이 배울수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디자이너 김민주님도 나오니 추천하고 가요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전 그 프로 아직 못봤는데 김민주님이 우승했다는 기사는 본거같아요. 함 찾아볼께요 ^^
@jipark75174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입고 계신 자켓이 너무 커 보여요. ㅠㅠ 지적질해서 죄송해요. 늘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오늘 옷이 커 보여서 좀 그랬어요. 그래도 좋은 영상 올려줘서 감사해요!
@stylist_unnie4 жыл бұрын
아~ 왜 커보이는지 알아요 코트가 하이더아크만 제품인데 저 시즌에 나온옷들이 소매가 손끝 다 덮을만큼 엄청길고 허리선이 엄청 낮게 나온 컬렉션이였어요 인체 비율을 비정상적으로 늘려놓은 실루엣의 컬렉션이었고 원래 공식대로라면 잘못만든, 안맞는 옷처럼 보일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