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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코치는 2024시즌부터 LG 트윈스의 메인 타격코치로 활약합니다.
이호준 코치가 퀄리티 컨트롤(Quality Control) 코치란 새로운 보직으로
승진한 다음 모창민 코치가 보조에서 메인 타격코치로 뒤를 이었습니다.
은퇴는 젊은 나이에 했지만 남보다 이른 시기에 지도자 생활을 한 덕분에
39세의 나이에 ‘메인코치’가 된 그는 인생은 정말 타이밍이란 걸
실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호준 코치가 타격 메인을 맡았을 때 LG는 타격 부문에서 3위와 1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창민 코치가 타격 메인을 맡는 올해, LG의 타격은 무조건 1위에
올라야 합니다. 그야 말로 ‘본전’일 수밖에 없는데
그 ‘본전’을 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모창민 코치는 LG 선수들을 믿고 가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의 뒤에는 이호준 QC 코치가 존재합니다.
타격 파트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있기에
모창민 코치는 별다른 걱정없이 앞만 보고 갈 수 있습니다.
모창민 코치와의 인터뷰 3편, 그 마지막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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