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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기보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겸손하며 낮은 자세로, 자신보다 주위를 돌보며, 갖지 못한 것에 욕심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는 일. 스테이1미터는 자신을 둘러싼 땅의 흐름을 겸허히 받아들여 존재감을 덜어내고 그 대신 자연을 채워 완성된 공간이다. 모든 것이 과잉하는 이 시대에, 욕심을 덜어낸 채 멀리 보이는 섬을 겸허한 자세로 바라보고 있는 공간. 일상으로부터 1m 멀어지는 동시에 제주 자연의 본질과 1m 가까워지는 스테이1미터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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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폴리오 #건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