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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gottheblues #GaryMoore #Blues
#Bass Cover by 김미(Ki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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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는가요?
오늘은 Still Got The Blues 를 해보았습니다.
이 곡은 북아일랜드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1990년 동명의 타이틀 앨범
Still Got The Blues (For You)에 수록된 곡으로
많은 (레스폴)기타리스트에게 불을 지폈던 곡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Jud's Gallery(저즈 갤러리) 라는 독일 프로그레시브의 곡
'Nordrach' (궁금하신분은 8분20초 쯤부터 들으시면 되요) 표절로 판명되었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친숙하고 익숙한 기타라인을 연주해준 게리무어 느낌이 좋지요!
이 곡의 베이스를 연주한 사람은 'Andy Pyle'(앤디 파일) 입니다
이름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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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3박 6박 12박 느낌의 곡을 베이스가 잘 연주할 때에는 Chord(화음)을 이용한 간단한 Line을 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지한 톤과 튀지 않는 백업의 역할을 잘 소화한다면, 기타리스트에게 이쁨 받습니다.ㅋㅋ(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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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틀어놓고, Dm7 / G7 (= Dm7 on G = G7sus4 ) / Cmaj7 / Fmaj7 / Bm7b5 /E7 /Am G on B / C (Am on C) 이런 식으로 코드가 진행되는데요.
요런 코드 진행 하나쯤 외워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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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흔들리는건, 제가 가만히 있어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ㅋㅋ
사실은 카운팅을 계속하고 있어서 들썩이는 바람에 초점을 자꾸 잡아서 움직입니다.
박자를 입으로 끊임없이 염두해 두고 있어야 박자를 놓지지 않고 연주할 수 있답니다.
입은 마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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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1 대 0 으로 이겼네요.
밤에는 이제 많이 추운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스모키의 음악을 올려보겠습니다. (신청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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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댓글로~
그럼 오늘도 좋은음악과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