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노래가 아니라 클래식이다. 1년이아니라 100년이지나도 노래 자주들릴꺼 같다.

이 때의 나로 돌아가고싶다 언제 내가 마흔이 훌쩍 넘었냐ㅠㅜ

200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요를 꼽으라면 난 이곡이라고 생각함.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진짜 충격받았었는데.... 당시에 진짜 혁신적인 음악이었음

이 곡은 20년이 넘었음에도 주기적으로 듣는 걸보면 앞으로도 10년.. 20년.. 그 이상 나 죽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듣겠다싶음

진짜 그때 그시절에 유튜브 있었으면 지금 한 10억뷰는 넘겼다 ㄹㅇ...

그 당시 방송출연, 홍보 한번없이 순수'음악'으로만 넉넉히 전설이 되어버린 곡

노래가 빛과 함께 달리나보다.... 노래가 늙질않냐... 그냥 항상 어제 발매한 노래같아... 근데 그 세련된 멜로디에 수많은 서사를 담았어... 진짜 브라운아이즈는 최고다... 진짜...

수리남 보고 왔습니다. 장첸, 흥하자!!! 정식 유튜브 뮤비 업로도 된지 "벌써 십년", 이 노래 발매된지 "벌써 이십년" 꺄~~~~~

21살 군대갈때 나온곡인데 41살 아재가된 지금들어도 전혀촌스럽지않고 그당시의기억과 추억이 생생하게 다시생각나네요~ 정말 아무리들어도 질리지않는 명곡중하나입니다.

이런 명곡을 어찌 만들었나.. 대한민국 명반이 맞습니다. 20년이 지나도 듣기 세련되고 생각나는 노래라니.. 애엄마되었지만 이 노래 들으면다시 대학교2학년으로 돌아가 추억에 잠겨봅니다^^

벌써일년 뮤비안에 김현주는 여전히 보석보다 빛나는구나ㅠ 자연미인 너무 이뻐

이 노래가 나온지 어느덧 20년도 더 됐네요. 참 신기하게 여전히 이 노래를 들을때면 왠지모를 아련함에 휩싸이네요. 세월도 비껴갔다고 느낄만큼 여전히 세련된 명곡입니다.

중학교 점심시간에 복도에 햇볕은 쏟아지고 , 방송반 점심 선곡으로 이노래가 나왔는데 처음 듣는 그순간이 정말 센세이션.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 복도 풍경이 눈앞에보여요. 20년전인데

정말 몇 년이 넘어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

I love when Spotify recommends me old kpop gems like this. Never heard it before, love it.

20대초반 시내 나가면 가게들이 죄다 이노래 틀어줬는데 그때가 정말 정말 정말 그리워 ㅠㅠ

늦은 여름 어느 날 학교 끝나고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피시방 문 열면 담배연기 뿌옇게 안개처럼 피어있음 초딩들 3~4명 모여서 시끄럽게 떠들면서 스타하고 있고, 그 옆자리에서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형이 디아하고 있음 그리고 어디선가 포트리스 시간흘러가는 소리 들리고 저기 구석자리 재떨이에 꽁초 쌓아둔 아저씨는 버그베어 치고 있음 그 때, 피시방에 늘 울려퍼지던 노래가 '벌써 일 년'이었음

신림 9동 저녁쯤이었나 썸타던 남자랑 같이 걷는데 음반가게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처음 듣는 순간 울나라 노래 맞아? 너무 좋아 그 말에 당장 들어가 cd 사주던 오빠'' 그때 그 시절 넘나 운치있고 활기있던.그 분위기.그립다. 공부한다 힘들었지만 젊 음 열정이 있었던.

국적불문하고 장첸행님 저 초딩6학년때 이 뮤비 재밌게 봤었는데 34살이 되어 수리남으로 좋은연기 다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징어게임도 그랬듯 국적 불문하고 문화는 통하네요!

수리남 보고 왔어요. 장첸 저때도 장난아니었구나. 벌써일년 뮤비는 옛날옛날에 봤었는데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제 알았네요. 응원합니다.

벌써 일년이 나온지 벌써 22년이래요 ... 2023년에도 여전히 명곡입니다

저 시절은 뮤비의 스토리도 웬만한 드라마나 영화만큼 좋았고 특히 배우 라인업이 지렸음. 귀도 호강하면서 시각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연기에 행복했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명곡이라, 녹슬지 않고 그저 와인처럼 익어가는 노래. 언제쯤 들어야 촌스럽게 느껴질까?

90년도때 당시 여성 청 멜빵 통바지 유행이었는데. 젊은 김현주도 예쁘고, 모든게 새롭네요.

브라운아이즈 음악 듣고 나는 케이팝의 미래를 봤다. 가창력, 가사, 멜로디, 심지어 뮤비까지. 이리 완벽한 노래 있을까. 아 눈물 흘러. 나오늘 응답했다 그때 그 감성에

수리남에서 장첸 명연기 보고 찾아옴 뮤비 누군지도 모르고 봤었는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연기 너무 잘하고 다른 작품에서도 장첸 배우 계속 볼 수 있었으면~ 감독님 눈썰미에 대박 안 날 수가 없네요

22년전 노래 나의 20대 시절 지금은 40대 중반을 넘긴 시점 이 노래를 들으니 지난 시간 되돌릴수 있다면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벌써 21년째인데 질리지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음반한번만 더내줘... 형들 ㅠㅠ

뮤비도 진짜 노래랑 잘맞게 만들고..진짜 뮤비때문에 노래에 더감정이입하면서 듣게됨......진짜 이런 감성의 뮤비 언제 다시보게될까... 너무 낭만적이야 복서와 복싱매니저의 사랑..

놀면뭐하니 도토페 보다가 내 마음속의 1등 브라운아이즈 생각나서 검색했더니 스톤뮤직에서 얼마전에 올렸네 ㄷㄷ 이번 도토페에서 브라운아이즈 섭외했음 레전드 찍었을텐데 ㅜㅜ 죽기전에 둘이 같이 하는거 한번 보고싶다. 그 와중에 장첸 ㅈㄴ잘생겻네 떡볶이를 저리소화하누

아 벌써 20년 지난 노래인데 지금 나와도 다 씹어먹음 제발 브라운아이즈 4집 좀 내줘요~

처음 나왔을때의 충격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음

수리남 장첸을 보고 노래 들으러 왔네요. LA에서 동네 노래 갱스터 랩과 RNB가 지구 최고의 음악인줄 알다가 이 노래 듣고 깜놀... 반년 동안 매일 틀고 다녔던 노랜데 좋아하는 대만 배우 장첸이 뮤비에 나온건 수리남 때문에 알았네요.

노래도 안늙고 수리남 장첸형님도 안늙고 나만 늙네

이노래 모르는 사람 겁나 많을텐데.. 이때까지만 해도 SNS가 보편화 안 될 때라서.. 지금 이 시점에 나왔다면... 장담컨데 멜론1위는 뭐 당연하고 연령 관계없이 사랑 받을 노래임에는 틀림없다.

김현주 참 이뻤다

술 먹고 새벽 5시에 집 들어왔는데 씻다가 생각해보니 낮에 봤던 수리남 첸진이 벌써일년 뮤비 주인공이었다는게 기억나버렸습니다. 어딘가 많이본 느낌이 들었는데 ' 벌써일년' 이었네요. 20년 넘은 뮤비 주인공만 보고도 떠올려질만큼 제 기억 한켠에 명곡으로 남아있었네요. 수리남에 나와 명곡을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노래중에 제일좋아하는노래.... 질리지가않음

96년생 울아들 최애곡 김현주 젊은시절 진짜 이쁘다고 대한민국최고 미녀라고 가슴 떨린답니다

곡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아련 눈물 추억감성 따뜻함이 느껴지는 명곡

윤건은 천재다! 시공간을 초월한 브라운 아이즈는 레전드~💕

매년 봄만 되면 나만의 벗꽃연금같은 곡이다 벛꽃엔딩보다 어쩌면 더 봄캐럴임

이젠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세상에 나와줘서 고마운 노래인 것 같다

피아노 전주 진짜 너무 좋아..

브라운아이즈 1집은 전곡이 타이틀곡 두사람이 악마에게 영혼 팔고 만들었다는게 정설

내가 이노래는 환갑이되도 들을꺼 같음 그 만큼 노래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수록 빛이나는 노래 ~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작사 작곡 노래 뮤비 가창력 모든게 완벽한 앙상블. 최고의노래

네가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스한 그의 눈빛과 네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웃는 네 얼굴 때문에....이 가사 20년이 지나서 들어도 슬프다. 윤건 형님은 정말 천재중 천재이심...

김현주 배우님하고 장첸 배우님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이 뮤비 옛날 생각하면서 다시 보는 거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재밌을듯..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노래.. 난 대한민국 역사상 가요 한곡 고르라면 벌써일년 고를듯

정말 아름다운 노래야. 많은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슬퍼.

브라운아이즈의 명곡 '벌써 일년'이네요. 그때 정말 유행했던 노래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정말 좋네요 정말 세월이 살처럼 흐른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뮤직비디오 속의 김현주의 모습이 앳되고 파릇파릇해서 놀랐습니다. 역시 배우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브라운아이즈도 아마 지금쯤 그 시절이 아주 그리울 것 같습니다. 김현주도 본인의 모습을 보면 그때의 아름다움과 젊음이 부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참 멋진 노래였습니다.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보고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

2001년도에 나왔으니까... 벌써 22년이네. ㄷㄷㄷ

이건 지금들어도 명곡임..20년뒤에들어도 명곡일듯

90년생인데 내가 태어난 이후로 나온 노래중 1위 뽑으라면 난 벌써일년뽑음. 지금까지 한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나 모든 음악이 좋았던거는 이 앨범이랑 아비치 TRUE앨범 단 두개뿐

이거 김현주님 때문에 빌보드 차트 올라가는건 시간문제겠다 .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초딩6학년때 정말 자주 들렸던노래.... 띵곡ㅜㅜ

이때만해도 모든 기념일 휴일에 기분 나고 사람들도 거리에서 웃고 다니고 그랬음 가족간 대화도 많이하고 친척들하고도 자주 만나고 근데 지금은 사람들이 좀비처럼 스마트폰만봄 얼굴은 무표정 좀비같은 얼굴 그때보다 맛있는것도 많아지고 할것도 많아졌는데 그때보다 뭔가 맛없고 재미없음 없었던 때가 더 좋았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너무좋은시절에 듣던노래라서.. 요즘에들으면 유독..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그리움에 사무침... 혼자서 차에서 듣다가 운전하다가 펑펑 울음 ㅠ ㅠ

군 이등병 힘든 시기를 함께해준 노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 시대의 멜로디, 가사를 요즘은 잘 들을 수 없네요.. 예전 노래들 60 + 해외 20 + 우연히 10

유튭 광고보고 왔습니다 이것이 레전설 음악 벌써일년 리마스터링이 맞습니까….?

20년된 노래 클라스 ㅅㅂㅋㅋㅋㅋㅋ 명곡은 시대안타는구나ㄹㅇ

처음 들었을때 그 충격을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12살 초5때 피씨방만가면 피씨방에서 이노래를 틀어줬는데 그때도 좋았는데 노래가 촌스럽지도 않고 아직도 좋다...

고난한 해외살이에서도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최고의 노래...

2001년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누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고 묻는다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벌써 일년'이라고 말함. 아, 군인일 때 아이유 Boo 듣고 잠깐 흔들리긴 했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내 인생 올타임 넘버원 가수, 곡, 뮤비 뭐 하나 흠 잡을 게 하나도 없음

와… 리마스터의 판 진짜 못지디ㅜㅜ 이 노래 진짜 좋아해.

저당시 김현주는 진짜 사랑스럽다

해피선데이 끝날때 뮤직비디오 잠깐 나왔는데 그 짧은시간에 내게 충격을 줬었던 노래..

오랜만에 브라운아이즈의 명곡 "벌써 일년" 잘 듣고, 뮤비도 잘 보고 가네요. 참, 이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온 거리마다 어딜 가든지 벌써 일년이 흘러나와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당

Thanks JK sharing this lovely song with us, can't stop listening it now🤗

전설의 레전드 곡

이 노래만 들으면 23년전 중학교1년때로 돌아가는 기분.. 방과후에 들린 겜방에서 여기저기 끊임없이 들려오던 이 노래 낭만 가득하던 그때 그 시절 그 어린나이에 음악에 대한 견해도 없던 나의 첫 인생노래

이노래들으면 그냥 갑자기 아무생각없이 훌쩍 어디든지 가던 때가 떠오르네요. 차에서 테이프로 많이 들었어요 ㅎㅎ

진짜 명곡이다...

이젠 이노래를들으면서 추억과 소주한잔에 그시절을 떠 올리며 눈가에 남모를 눈물이 맺힘니다 세월이란~~

2월19일..그녀가 떠난지 딱 일년째 되는 날이네요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언제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곡이 벌써 20년이라니 ㅠㅠ

05년생이 들어도 좋다 ㅜㅜ

노래 진짜... 진짜 너무좋음

나도 20년동안 김민준인줄 알고있었는데 장첸이었네;;김현주하고 링에 앉아있는 포스터만봐도 그 시절 생각난다.

최고의 명곡

당시 영도부산대교 옆 거북복싱 에서 촬영하던걸 목격했던.. 20대 장첸 김현주 의 아우라는 잊을수 없네요..

2001년 6월 해운대 53사단 신병교육대 점심시간만돼면 이노래 틀어줬었는데 추억이네요 아직도 그때 식당에 드리운 햇빛 이 노래나올때 느낌 아 진짜

Bts.블랙핑크. 춤과 노래. 실력이 다갖춘그룹이지만, 내나이에는 이노래가 더 귀에 더 들어오는건 뭘까.. 나이가 있지만, 그때 그시절에 노래가 더 마음에 와 닿고, 옛사랑도 생각이 나는게 미련과 아쉬움과 추억이 나는건..어쩔수없네요.. 명곡이죠..

시간이 엄청 지났는데도 노래가 촌스럽지가 않아서 너무 좋음

뮤비부터 개쩜 김현주누나 개쩐당 ㅜㅜ

드라마 지옥 관련 행사에서 김현주씨 봤는데요...정말 미인이셨어요. 정말 미인이 뭔지 알게 되었다고해야할까, 암튼 정말 아름다우셨습니다.

근 20년이 되어가는&넘은 노래중에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는곡들 벌써일년 네버엔딩스토리 사랑해 이말밖엔

장첸님 수리남에서 팬 됬어요!

브라운 아이즈의 음악들은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1990년 ~ 2000년 사이 당시 정말 뜬금 없는 작품들이 넘쳐흘렀음.... " 좋은데... 너무 좋아서 받아 들이기가 어색했을 만큼.." - 시대를 앞선

2001년 8살 때 광명시에서 송파구로 이사가면서 차에서 들었던 노래 그 나이에도 '와 이 곡 진짜 좋네'

이 노래 나왔을때 창창한 스무살이었는데...세월이 너무도 빠르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