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뮤비 단월드 놓고 해석하면서 보니까 ㅈㄴ 무서움..소름돋았음..민희진 힘내. 당신은 천재다.그리고 진짜 뉴진스 엄마였어. 책임감 쩐다. 응원한다.

제목이 Ditto 즉 '나도'인 것부터 이미 '우린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쌍방이야'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민희진의 숨겨진 뜻이 더 있을꺼같다. 지금의 하이브의 숨겨진 비밀을.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것을.

다시 해석좀.... 이것도 단월드 아녀?

민희진이 정말 천재다 싶게 느끼짐. 사실 지금은 이미 식어버리고 좋아하지 않지만 , 노래만 들어도 그 노래가 몇년도 인지, 그때의 내가 무엇을 했고, 친구들이랑 놀았던거 좋았던거, 학교 교실 분위기 습도 온도 추억들 다 기억나게 해줌

팬들이라면 다들느껴봤을법한 감정들이지만 그렇게 드러내진 않았던 감정인데 이걸 아티스트가 직접 뮤비로내면서 보여주니까 멀어질때의 감정을 더욱 직면하게 되면서도 정말 추억속에 깊게남겨질거같은 느낌 ... 뉴진스는천재야 민희진은 천재야

내가 볼땐 1:50 여기 상황에도 Ditto 로고 거꾸로 보면 omg라고 써져있고, ditto 홍보용 계정 반희수 채널에 20230203 영상에 OMG노래를 Ditto 뮤비에다가 입힌게 있음 그런데 이게 춤이랑 박자가 맞고, ditto 무비에서 omg 언급이 좀 많았음, 결정적인 걸로는 ditto무비에 omg 안무가 있었고 이런걸로 볼땐 원래는 ditto라는 노래는 없고 omg가 학교배경으로 뮤비를 찍으라고 했는데 ㅂㅅㅎ이 omg를 ㄷㅇㄷ 찬양노래로 만들라고 지시를 해서 원래 없던 omg 뒷 나레이션도 만들었고 뮤비도 바꾸라고 해서 뮤비도 바꿨지만 저격하는 뮤비로 바꾸고 그 남은 뮤비로 ditto 노래에 입힌거 같음 그리고 ditto에는 omg 해석을 위한 장치를 넣어놨을 것이고

표면적인 해석은 이렇지만 단월드까지 교묘하게 숨겨놓았네요... 대박이다

이건 솔직히 현 덕질을 하고있는 중고등학생일때 보는게 아니라 세월이 흘러 머리가 크고 현생에 이리저리 치여 본 끝에 보는게 훨씬 와닿을 듯.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 될 듯 싶네요 이 뮤비는

뮤비가 너무 예쁜데 동시에 묘-하고 소름돋아서 이 뮤비에 어떠한 의미를 담고 싶었던 걸까 궁금했는데 단순히 내가 생각했던 뮤비 해석뿐만 아니라 팬과 아이돌 관계를 담고 있는 심층 해석 보니까 디토 더 좋아.. 노래도 좋은데 뮤비 연출이 진짜 천재고 희수 성 반인 것도 이제 알았는데 버니즈 반희수 너모 기엽쟈나 ㅠㅠ

다시 해석해주시면 좋겠어요...😭😭 일오님같은 초고퀄대형유튜버의 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케이팝을 위해, 뉴진스를 위해.

방탄을 딱 중1,2때 좋아했었는데요.. 그때 해외에서 공부하느라 맘고생을 엄청 심하게 했었고, 너무 힘들었어서 도피 수단으로 아이돌 덕질을 하게 되었고 그게 딱 방탄이었어요. 정말로 활동 같은 거 다 체크하고 새로 뜬 사진 있으면 다 저장하고, 막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 순간 하루종일 방탄만 보고 현실 삶에 집중 못하는 나를 자각했을 때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음원사이트 앱도 지우고, 갤러리에 있던 몇천장의 사진도 다 지우고.. 나중에는 방탄 소식을 어쩌다 뉴스에서 접하거나 신곡 냈을 때 한두번 정도만 듣고, 옛날에는 매일 아침 가장 먼저 검색해보는게 방탄이었다면 지금은 그 그룹의 소식이 궁금하지도 않고, 찾아보기도 귀찮고.. 그러다 몇일 전에 시상식 때문인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옛날 방탄 시상식 무대를 보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했어요. 사실 방탄 무대는 최근에 해외에서 공연했던 영상도 봤는데, 엄청 반가울거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뭔가 어색하고, 너무 다른 사람같이 느껴졌거든요. 근데 유난히 4-5년 전 영상만 보면 새삼스럽게 내가 이 그룹을 좋아했었지, 하면서 해외에서 맘고생하던 기억도 나고, 방탄 노래 들으면서 집에 걸어오던 길도 생각이 나고.. 마음에서 뭔가 올라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에요. 그 느낌이 너무 신기하고 이상해서 제일 좋아했던 수록곡 여러개를 들어봤는데, 눈물이 조금 났어요. 이젠 방탄 멤버가 군대도 가고 후배 그룹이 나와서 이렇게 활동도 할 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어렸고 맘 편히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었던 그 때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싶은 말을 늘어놓았네요..

이런해석이면 1세대.2세대아이돌을좋아했던 80년대생에게 완전공감.,.. 티비앞에서 맘졸이며 기다리며 녹화하던 비디오테잎의추억... 캠코더 화질까지 아날로그감성하나 잘 연출해내는 민희진,...역시 그시대사람이라 멀안다니까ㅜㅜ노래까지ㅜㅠㅠ추억자극함.,. 뉴진스팬들도 15년지나면 알듯..

이렇게 세련된 팬송이라니…. 보통 팬송하면 귀엽고뽕짝한거 많이내서 사실 오글거리는데 디토는 그냥 무심하게 싱글 툭 던져줬는데 그게 팬송!!??! 이런 기분이라 넘모 좋은듯…

디토처럼, 내가 사랑하는 너희들에게 시련이 찾아올 때에는 기꺼이 그 비를 함께 맞아줄게, 내가 힘들 때 너희들이 나에게 힘이 되어 주었으니까, 나한테 뉴진스 너희들은 단순히 좋아하는 가수 그 이상으로 사랑하게 된 존재야. 그리고 나에게 처음으로 아이돌의 설렘을 주셨던 민희진님도 뉴진스와 함께 힘내세요, 힘든 시간 나를 꽃피우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해석 보고 눈물난 건 처음이네요..우리에게만 그들이 소중한 게 아니라 그들에게도 우리가 소중하다는 의미를 정말 잘 전달해준 것 같아요. 또 매번 아이돌을 좋아하며 현실자각타임이 꼭 오는 순간에 공감해주는 뮤비라니…

04:45 이 감정을 느끼는 순간 모두가 탈덕을 하죠. 이 부분까지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 게 진짜 쌉소름임.. 민희진 그녀는 대체

11살부터 덕질해서 17년째. 본진에 빠져서 못나왔을 때부터 타팬과 경쟁도 해보고 차애도 가져보고 휴덕도 돼보고, 군대도 보내보고 사고쳤을 때 감싸도 줘봤고, 배신도 당해보고 참 이렇게 김일오님 해석보니까 많은 생각들이 지나쳐가네요. 뉴진스, 김일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른이 되서도 남아 있는 새끼손가락에 칠해진 매니큐어는 그 시절 아이돌이 지금의 내 정체성에 작은 일부로라도 선명히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는게 와 닿는 표현이네요 그렇게 같이 성장하면 함께 추억하길 바라는 뮤비 내용 넘 좋아요

1:39 6번째멤버가 민희진이구나

마치 뮤비가 시절인연을 말해주는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지난 시간은 눈에서 서서히 멀어져 선명해지지는 않지만 여전히 떠올리면 그때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들이 뒤엉키며 오묘하면서 아련한 겨울 끝자락의 느낌이 들게 해주는 노래!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아려오는 노래같더라구요 겨울과 왜 잘어울리는지 알거같은 노래!

와 타팬인데도 뮤비에 담긴 뜻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 날 뻔... 뉴진스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그룹이다 정말

카메라 렌즈를 보는게 아니라 팬들의 눈을 보는 것이었다는 부분에서 눈물 좔좔...

최근 이슈로 해석이 되는건 알고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 해석을 주류로 생각하고 싶음 어른들의 큰 싸움 사건에 쓰인 수단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함 정말로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 혹은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했던 누군가 또는 내 취미 꿈 이것들과 멀어지게 되고 시간이 흘러 그 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울림을 주는 뮤비이고 민희진과 뉴진스의 관계로 해석하더라도 언젠가 다시 재회하게 될거라는 여운을 주기 때문에 나는 이 뮤비 그리고 이 해석이 너무 좋음

어릴적 어떤 가수분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팬카페 활동도 정말 열심히 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자주 참여하고, 피쳐링까지 포함해서 모든앨범과 굿즈를 무리해서라도 꼭 구매하고 .. 소위 말하는 덕질을 정말 깊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고 먹고 사는 문제와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점점 팬카페 활동도 점차 못하게 되고, 몇년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 되었을때, 어렸을때 구매했던 앨범과 굿즈들이 중고장터에서 가격이 꽤나 나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참 열심히도 팔아치우게 되더라구요. 그 앨범들과 굿즈들을 구할때 밤새워 줄을 섰던기억과 새벽에 택시를 타고 급히 가서 귀한 앨범을 중고로 구매했던 .. 그런 기억들이 문득 문득 나면서, '이 앨범은 정말 나한테 깊은 추억이 있는데..' 하다가도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보니 결국 다 팔고 정리하게 되었죠. 저도 김일오님과 같은 해석으로 이번 뉴진스 뮤비를 봤는데, 왜 그리도 눈물이 나던지 ㅋㅋㅋㅋ .. 어른이 되어버린 제 모습에 뭔가 참을수 없는 밀려오는 감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때처럼 모든 정성을 다해 내 일상과는 관련없는 아티스트를 그렇게까지 좋아해볼일이 죽을때까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나의 모습이 많이 떠올랐던것같아요. 해석 잘 봤습니다. :)

뉴진스는 팬들이 언젠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연스럽게 떠나갈 것을 걱정하고 위로하고 보듬어주고 있었네요..훗날 비디오를 재생하니 아무일없던 것처럼 다시 희수 눈앞에 나타나는 것까지...한때 사랑했던 모든 것..ㅜㅜ

해석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이거 왜 이러지 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네요. 지금은 정말로 추억으로 남았지만 학창시절 내내 사랑했던 아이돌이 있었던만큼 울컥하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30대 남자지만 뭔가 짠하네요 ㅠㅠ 멋도 모르고 가수, 연예인 좋아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일에 치여서 살다보니 감수성이라는게 사라지고 세상을 너무 차갑게만 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잠깐이지만 추억여행 보내주셔서 김일오님께 감사합니다 🥰

보통 '아.. 아이돌은 그냥 티비 너머의 무언가지'라고 느끼며 부질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덕질이라는게 끝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만은 아니었나봐요. 일방적으로 팬이 가수를 좋아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뮤비를 보면서 그렇게 팬들이 떠나는 것이 가수에게도 친구를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는 얘기를 뮤비에서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덕질을 그만하고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고 카메라를 버리면 그냥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럼 아티스트는 멀어져가는 친구를 바라만 보아야 하는 느낌. 아티스트는 어쩔 수 없이 팬과의 거리가 있는데 그 관계를 잡고 있냐 마냐는 오로지 팬들에게 달려있는 것 같아요

갠적으론 그걸 풀어낸 방식으로 일부러 살짝 호러무비같은 시퀀스로 풀어낸게 좋았음. 약간 여고괴담 2 느낌인데 몽환적이고 스산한대 몽글몽글하고 살짝 오싹한 느낌 너무 좋음.

뮤비 해석보다가 울어버렸네... 진짜 내 모든걸 바쳐서 좋아했던 아이돌들을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좋아하진 않지만, 다시 노래 들으면 좋아했던 그 시절의 내가 느낀 행복함. 위로받음 기쁨 등등 다양한 감정을 다시 느낀다는것까지도 만들어낸게 진짜 대박이네요. 민희진은 진짜 폼이 죽지 않네요. 그대덕에 행복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행복한걸 보니 민희진 진짜 대단한.. 뮤비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고 해석 보고싶어서 왔다가 앨범까지 사게만드는 민희진 당신은 정말... ㅠㅠ

비단 아이돌 뿐만 아니라, 그 시절 방황의 도피처로서 우리가 심취해 있었던... 그러나 삶을 살아내느라 잊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위한 서사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맘껏 상상할 자유가 돋보인 뮤비.

이건 뉴진스 버니즈를 포함한 역대 다른 팬덤까지 공감할수있는 감성이 담겨져있다 이건 놀라운 스토리텔링이며 불특정다수의 감수성을 담아내는 노래기에...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컨셉이네.... 자본의 거대함봐 독튼한 아이디어 아이템이.모든걸 다 갖췄다... 하이브 어도어...정곡을 콕 찍어내서 간지러운곳을 정확히 긁어주네...

뭔가 짠하다.......가슴이 찡하네 .......

OMG 뮤비해석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Side a 랑 b 뮤비 둘다 보고왔는데. 보통의 아이돌 뮤비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굉장히 신박하고 진짜 내가 본 뮤직 비디오 중에 제일 쩔었음.. 'Ditto' 뮤비는 '노래랑 뉴진스'에 뮤비의 초점이 맞춰저있다기 보단. '희수'라는 인물에 초점이 맞춰저있는 뮤직 비디오 였음.. 영화의 한장면에 나오는 ost 느낌. 보다보면 내가 뮤직비디오를 보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헷갈렸던 뮤비.. 여운이 많이 남는다

꼭 뉴진스가 아니라 90년대 아이돌을 좋아했던 경험까지 끌어올려버린 미친 기획력. 뉴진스는 확실히 지금껏 없었던 아이돌 이상의 아이콘입니다.

저도 특히 SIDE B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결국 일방적 방향으로 내가 그때 좋아했던 아이돌에 대한 추억. 그 추억을 다시 꺼내보는 느낌뿐 아니라, 사실은 내 공간 속에 들어오는 아이돌의 모습이 결국은 일방이 아니라 쌍방이었던, 서로가 함께하며 간직한 추억이었다는걸 말해주려고 했던거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디토가 올해의 곡에 선정되서 다시 보러왔다 우연히 타고 왔는데 이제야 먼 내용인지 알았네요. 암만 봐도 몰랐는데 해석 소름.. 해석한 이분도 대단하고 돌고래유괴단..이 분들도 대단하네요..

리뷰보고 눈물났습니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김연아 선수를 정말 오래 좋아했어요. 연아 선수가 꿈을 이루고 또 멋진 여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나이도 1살차라 더 친구처럼 동생처럼 언니처럼 그리고 우상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도 취직하고 연애도 하고.. 삶에 치이면서 이제는 예전만큼 매일 기사를 찾아보거나 커뮤니티 돌면서 소식을 보진 않지만 여전히 마음 속에는 연아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뮤비해석보다보니까 연아 선수때문에 울고 웃고 열내다가도 참 행복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또 그 시간들이 결코 의미없지 않았다. 그건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우상에게도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게 해줘서 마음 따뜻해지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해요!

데뷔 앨범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때도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디토 노래랑 뮤비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해석 정말 완벽해서 노래와 뮤비가 더 좋아졌습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게 어찌 보면 정말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추억이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무엇이라고 본다 뉴진스도 오래 오래 활동 했으면 좋겠다

뉴진스뮤비는 다sos같음 진짜

6:52 이게 이번 디토 대박의 핵심인 것 같아요 ㅠㅠㅠ1세대 아이돌의 추억을 끌어올려서 할미들의 마음을 울린 거!!! ㅠㅠㅜ

해석은 역시 너무 잘하심

아이고야 이걸 이제 봤네 ㅜㅜ 덕질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누군가를 좋아해봤으면, 이것 뿐만 아니라 내가 정말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면 이 뮤비는 진짜 너무 공감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공감되는 이야기를 뮤비로 정말 잘 풀어낸거 같구 저도 겪어본 감정이라 뭉클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의 뉴진스 팬분들도 언젠가는 내 아이돌에게 소홀해지고 좋아하는 감정이 점점 식으며 뮤비 내용처럼 아이돌과 멀어지는 그날이 올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의미가 있어지는 너무너무 잘 만든 뮤비인거 같아서 좋네요

민희진 진짜 천재임? ㅋㅋㅋㅋㅋ 어떻게 한 ㅅ영상에 두개를 담지

버니즈 팬송 해석이 오피셜이라 할지라도... 소녀의 불안과 우울감에 집중한 해석도 좋음..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모두 꿈이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기도 하고 참 오묘함

이 해석이 정답이라면 아이돌 입장에서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ㅠㅠ 현생을 살러 떠나는 팬들을 바라보는ㅠㅠ 팬들만 아이돌을 응원하는게 아닌 아이돌도 팬들의 현생을 응원하는 그런 느낌 약간 인사이드 아웃 빙봉처럼 너무 아련할듯

김일오님‼️ omg 뮤직비디오랑 반희수 계정 영상들 단월드 떡밥들로 해석 해주세요! 뮤비 해석의 권위자 일오님께서 제발 뉴진스와 민희진님의 의도를 해석해주세요…..

뭐하러 아이돌 덕질 하냐? 이런 말을 들을까봐 몰래몰래 나만 알고 있는 삶의 소중한 한조각이었는데 결국 그 시간은 내 인생에 있어서 귀한 가치를 지닌 조각이었고 행복했었지만 시간이 흘러 점점 잊혀져 가고 우연히 그때의 흔적들을 다시 꺼내봤을때 가슴 뭉클함을 느낄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걸 뮤비가 그대로 잘 보여준거 같아요. 후반후 해석 나레이션 듣는데 소름 돋았습니다 어? 나 이런적 있어! 라며 공감 됐거든요. 지난 사진 앨범을 오랜만에 꺼내보며 회상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완벽한 해석입니다!!! 노래제목 Ditto처럼 나 혼자만 일방으로 좋아하고 위로받았던것 같았지만, 사실은 뉴진스 멤버들도 마찬가지로 버니즈를 통해 같은 감정과 시간을 공유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었던것이죠. 함께한 추억들은 곧 영원이 되어 그 순간처럼 눈앞에서 살아납니다. 겨울에 쌓인 새하얀눈처럼 포근하기도 하며, 아리기도한 한편의 겨울동화같아요.

7:44에 나오는 희수 그림의 다리 부분을 나중에 민지가 지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떠나가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 눈물난다,,,

나 반희수 울고있다..

찐으로 울어버림ㅋㅋㅋㅠ바보같지만 내 아이돌만 바라보고 열렬히 좋아하는데 온 시간을 다 쓰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불쑥 드네요 뉴진스에게 정말 고마워요

희수가 마지막에 비디오 틀때 뉴진스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것도 우리를 기억하고 봐주기만 한다면 우리도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함께하겠다는 뜻 같아서 너무 좋음 물론 물리적인 공간은 함께 할 수 없기에 그 문을 열었을때 희수가 없는 연출도 완벽

지금 여러분들에게는 뉴진스가 있다면, 저에게는 S.E.S.가 있었네요. 공방도 많이 따라 다니고 팬클럽 가입을 해서 팬미팅도 몇번 가보고~ 그러다가 해체 후에는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되었죠. 그리고 그린하트바자회를 통해서 팬들과 다시 소통하는 기회가 찾아와 직접 찾아가서 물건도 구입하고 준비해간 씨디에 싸인도 받아왔고요. 그리고 2016년에는 해체 후에 정말 오랜만에 모여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해서 오랜만에 라이브를 들으면서 예전의 추억, 향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네요. 뉴진스 팬분들도 저처럼 10년,20년이 흐른 뒤에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적어도 우리의 청춘시대에서는 ‘가수’는 내 심장을 뜨겁게 해주었고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친구처럼 다가왔으니까요 :)

민희진이 뮤비컨셉의 의도를 이 유튜버한테만 넘긴거아닌가? 할정도로 해석 개지린다.. 마지막 세계관 확장까지..ㄷㄷ 민희진과 이유튜버는 천재다

민희진 대표는 내가 누구 좋으라고 죽어?" 하며 강하게 자살할 생각이 없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비보가 들려오게 된다면 절대 자살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또 그렇게 되지 않도록 관심 계속 가져주세요. 널리 퍼뜨려주세요!(복붙

맞아요 두번째 뮤비 마지막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들도 결국 세대교체가 되고 미래가 되었을때 지금에 아이돌들을 보면서 그때 행복했지 그때 좋았지라는 느낌을 줄거같아요. 단순히 그 아이돌이 좋았다라는 것보다 그 아이돌은 좋아했던 내 인상과 삶이 생각날거같아요

배우 섭외도 정말 굿임. 요즘 들어 '학교'라는 이미지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배우인 박지후 배우와, 그때 그 시절 사랑했던 썸남의 이미지인 최현욱 배우의 캐스팅. 특히 박지후 배우의 특유의 공허함+약간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이번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약간 작은아씨들 같은 분위기의 브금도 있었고... 얼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박지후님인줄 알았네요 ㅋㅋ 눈빛에 얼굴이 떠올라요

43살 아재인데 한때 아이돌을 마냥 좋아하고 동경을 했던 그 10대 시절. 나랑 동갑내기 1.2살 많거나 적은 아이돌들이, 내 친구인거 같고 다가갈수 없지만 다음 앨범을 기대하는 설레임과 아쉬움을 반복하면서 지냈던 그 형용할 수 없었던 순수한 감정들. 디토를 들으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뮤비도 오늘 봤는데 유투버님의 해석을 들으니 저같은 아재들도 많은가 봅니다. 뉴진스도 잘봤고 김일오님의 해석 리뷰도 잘봤습니다.

이 뮤비에서 다른 관점도 넣자면 뉴진스가 단순히 아이돌일뿐 아니라 우리가 겪었던 수 많은 행복과 추억들 그리고 사람들을 뜻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결국 지나가고 사라지고 잊혀지기도 했지만 다시 꺼냈을때 지금의 나를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나의 일부분이 된 그 모든 순간들...

와 진짜 의미가 말도 안되게 너무 찡하다 아이돌 뿐 아니라도 덕질을 해본 사람들은 모두다 공감 할수있을듯 진짜 뮤비 미쳤네 진짜 뉴진스 너넨 더 올라가라

이 해석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진짜 다들 한번이라도 덕질해봤다면 해석 공감할듯 내 사랑이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

10대 시절에 한 그룹을 사랑하고 웃고 울고 그땐 내 삶의 전부였는데... 대학 가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때의 나의 느낌... 세월이 지나 추억을 되새겼을 때도 그 속에 살아있는 그들 그때의 추억들까지 다 생각나고 공감가요. 그 시간이 절대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말에 위로도 받았어요.

처음 디토 뮤비를 봤을때는 울컥했다, 눈물난다는 반응이 이해가 안가고 오히려 뉴진스가 귀신인가 이런 생각만 들엇는데, 이 해석을 보고 나니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7년째 원스라서 아이돌과 팬의 관점이 너무 공감이 되고 나의 미래의 모습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슬퍼지기도 하네요😢 좋은 해석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지후 배우를 캐스팅 한것도 미친 기획력이라고 생각핟다.... ㅈㄴ 잘 어울림

05:33 “어느새 여름지나 가을”.. 그다음은 겨울이겠죠? 디토의 학창생활이 가을을 배경으로 했으니, 시간이 지나 겨울이 되었다는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성장의 시간적 배경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뉴진스 신곡 뮤비를 보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는데 일오님의 해석을 듣고 내가 느낀 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되었어요. 현생에 지쳐 잠시 잊고 지냈던 나와 나의 아이돌과의 추억들이 생각나고 그리운 그 때의 시절들이었나봐요😢 정말 민희진 당신은 덕후마음을 너무 잘 알아요,,,,

그렇다기엔 남자 표정이 너무 썸남 느낌이 아닌데

희수가 민희진이네

하아 처음 Ditto 뮤비를 봤을때부터 울컥울컥하더니… 이상하게 뮤비해석만 들으면 눈물이 그렇게 나네요,,왜이러지🥹

이 뮤비는 학창시절에 팬질해본 사람이라면 눈물 줄줄 흘렸을거임…

'내가 아무리 사랑해줘도 쟤네는 내 이름도 모르겠지'에 정말 최고의 답변을 해줬다고 생각함 ㅠ 마치 너의 이름을 내가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너를 위해 최고의 추억이 되어 줄게! 같은 느낌..

이제 나이도 좀 먹고 아이돌 좋아할 시기는 지났다가고 생각하면 내 앞가림 하기 바빴었죠. 취업이고 뭐고 여러문제에 당면하면서 아이돌 좋아하고 찾아보는 시간마저도 사치이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예 관심을 버렸어요. 근데 디토 맨 처음에 떠서 어쩌다 보게됐는데 기분이 너무 우울한거에요. 그래서 다시 영상 떠도 일부러 피했는데 최근에 뉴진스를 다시 좋아하게 되면서 이런 영상 찾아보고나니까 왜그랬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제가 아이돌을 다시 좋아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뉴진스 좋아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항상 동경하고 그사람들처럼 열심히 해서 잘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거리감때문에 피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열심히하는 모습 모면서 힘 얻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뉴진스라는 그룹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힘들 때 위로받을 수 있어서

このMVがデビューして1年も経っていない、まだファンをこれからもっと沢山獲得していくであろうこの時期に作られたのが、とても意味があると思う。 まだ若いNewJeansからしたら、若い魅力を最大限生かしたポップなMVでもやっていけると思うが、この世代であるからこそ描ける儚さがこのMVにはあったと感じた。

뮤비가 제 모교에서 촬영되었더라고요. 뉴진스 친구들이 제 모교를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 더 울컥한 뮤비였습니다.

최고의 해석이네요..뮤비 해석보다가 오열할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정말 아이돌을 좋아해봤기 때문에 공감하고 와닿는 메시지를 담고있네요 어렴풋이 제가 느끼고 있던 감정을 이렇게 아티스트가 표현해준적이 없는데 디토뮤비는 제 덕질에 큰 의미를 준 것 같아요

해석 듣고 보니까 딱 저시절 갬성으로 god 덕질하던 내 모습이 교차되면서 너므너므 슬퍼졌음 김일오님 말씀처럼 그때의 온도습도향기까지 느껴지는 그거 뭔지 알겠음.. 안그래도 요즘 오빠들 다같이 예능 나오는 횟수도 많아지고 그래서 어릴때 그 마음으로 챙겨보고 그러고 있는데 ㅠㅠ 좋으면서 또 뭔지 모를 뭉클... 한 감정이 계속 휘몰아쳐서 ㅠ 암튼 이 할매도... 디토 뮤비 해석 듣고 나니까 더 좋아졌어요 뉴진스 흥해라

영상에 깔리는 디토 피아노 반주랑 같이 해설들으니까 와...좋네요...

저또한 80년대생으로 처음 뉴진스를 봤는데 90년대 여자아이돌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요즘 아이돌 노래와는 사뭇다른 느낌이였어요 디토를 듣는순간 정말 이곡은 더 90년대 느낌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리고 뮤비는 참 묘하고도 궁금증이 생겼는데 해석을 보고 너무 공감하게됩니다 특히 팬과 아티스트… 저도 굉장히.좋아했던 그 시절 아이돌을 다시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한창 빠져있던 그 시절 그느낌 공간 향기 모든게 그때로 돌아가는 이상하고 벅찬기분이에요 그리고 곡해석과 너무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 공부 사회의 첫경험을 하며 점점멀어지는 경험을 했는데 마치 내얘같아 신기하기도 합니다 요즘 아이돌.잘 모르는데 뉴진스는 정말 아이돌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군요^^ 곡해석도 넘 공감가고 감동이네요

그시절 가수 뿐만 아니라 스쳐갔던 팬들까지 모두 생각나요. 처음 입덕했을때 뉴비라며 맞아주던 팬들, 휴덕과 탈덕, 재입덕을 반복하면 바뀐 팬들, 그 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 까지도요. 늘 열렬하진 않았지만 7년째 한 가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와 인연이 되었던, 되어준, 돼고있는 팬들이 상기되네요

시즈니이지만.. 그냥 여러 아이돌을 거쳐온 케이팝 팬으로써 뉴진스의 디토가 전하는 이 메시지가 정말 ... 반갑고 고마웠어요 이런 기획을 해줘서... 항상 일방적인 사랑이 아닐까 무의미하고 공허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아티스트측에서 모든 케팝 팬들의 입장을 공감해준 것 같아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쌍방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냥 ..고마웠어요

팬과 아이돌의 관계를 이렇게 풀수있다니 신기하네요..!

민희진 정말 아이돌의 천재다 인정 안할수가 없다

별안간 뮤비보고 훌쩍이는 사람됨..덕질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파노라마처럼 싹 지나감… 이 아이돌한테 상처받은건 없었지만 팬들한테 상처받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악플들 보면서 내가 상처받고.. 근데도 야네가 너무 성실하고 착한 애들이라 절대 못 떠나는..그 기분..될 때까지 사랑해볼게 얘들아

처음으로 이만한 큰 소름을 느껴본적이 없는데..뮤비해석보고 느껴볼줄이야...

뉴진스 뮤비해석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뮤지션 검정치마가 참여 했다니, 넘 좋네요. 역시 민대표님은 이번에도 대단하네요.

눈물이 나오네요 분위기는 스산하지만 이상하게 슬픈 것이.. 이 이유 ㅠ

아이돌 뿐만이 아니라 한때 내가 열심히 응원하던 스포츠 팀. 혹은 내가 열렬히 사랑하던 무언가를 생각나게하네요. 뉴진스 음악은 몇개 안들어보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참 좋은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 해석 영상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다시해석 가능?

다리 지우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가지말라는 그 묘하고 소름돋는 장면이 어떻게 이런 표현을 했을까

사랑과 영혼이라는 오래된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이 사랑해 라고 하면 남자 주인공이 늘 디토 라고 대답을 합니다. 뉴진스가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마치 영혼과도 같은 설정과 팬들의 사랑에 디토! 라고 답하는 것만 같아 그 영화가 생각 나기도 했어요

84년생인 저의1998~2000년 나와 ses 언니들의 관계인거같아요..... ㅜㅜ 지금내가 2007~8년생이었으면 뉴진스를 ses 언니들 사랑한거처럼 사랑했을듯ㅜ 그러기엔 제가 너무 나이가먹어버렸네요 하지만 그때 그소녀감성을 뉴진스덕에 다시 느낀답니다

저도 뮤비를 보는데 이러한 감정을 느껴서 슬프더라구요. 초등학생 때부터 동방신기를 좋아했는데 여러 일들을 겪고 지금은 그 추억만 가끔씩 되새기고 있는데 상큼한 뉴진스가 저의 옛추억을 살포시 따뜻하게 떠오르게 해주었어요. 되게 아련하더라구요! 영상으로 정리 잘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관계든 내가원하면 놓을 수 있고 서로 노력해야 관계가 이어진다는거 ..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관계에 적용할 수 있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덕질은 사랑이 있다는 증거.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증거. 무언가에 몰두해서 사랑을 주고 받고 응원하고 서로를 바라보는거임 ㅜ절대 무의미 할 수 없다. 뉴진스가 나도 ‘공감’한다고 알고있다고 말하는거 같네..개같이 응원한다 뉴진스

이게 선공개곡이라니... 대체 타이틀곡은 얼마나 더 좋으려고 이렇게 선공개곡부터 미친듯이 좋은 걸까요 헝헝

이게 뭐라고 보면서 눈물이 날까..

뉴진스팬아니지만 해석에 감동 받았어요 ㅜ 역시 하이브 대단하네요 전 스토리서사있는 뮤비 오글거려 싫어하는데 이뮤비는 그이상 넘 잘찍은듯 해요 첨에 좀 무서웠지만 다보고 나니 노래가 귀가에 맴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