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할부지와 푸바오 만남 영상 기다리신분🖐

다들 푸바오가 할부지를 못 알아봤다고 하시는데 저는 푸바오가 할부지를 알아보고 할부지 주위에서 계속 서성거렸다고 생각해요 판다는 고도근시라 시력도 안 좋고 할부지의 옷이 익숙한 청록색 주키퍼 옷도 아니었고, 저 주변 담벼락도 높아서 푸가 확실하게 확인하기 어려웠을테지만 할부지의 다정한 목소리에 자꾸 근처에서 산책하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할부지 맞아요? 할부지 저 잘하고 있어요 맞죠?'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 안정제를 맞췄다더라, 담벼락 주위에 다른 판다의 소변을 뿌렸다더라, 중국의 압박으로 강바오한테 조용히 두번 밖에 못 부르게 했다 푸바오가 아닌거 같다 등 좀 뭐 별 말도 안되고 이상한 루머에 선동 되지 좀 마세요.....직접 보고 온 강바오가 안심 했다는데 방구석에서 영상만 보는 사람들이 왜 더 난리세요...확실한 증거도 없는 그런 가짜 뉴스에 선동 돼서 공식 영상에서까지 불안감 조성하시면 다른 팬들 혼란스럽게 하는거 밖에 더 안 됩니다 제발 그런 거짓 루머들은 알아서 좀 거르는 현명한 팬들이 되길 바라요...

할뷰지 목 소 리듣고 그곁에만 맴도는것 같아 마음이 찡해요 ㅠ

할부지 목소리 듣고 막 달려올거라 생각했는데... 판다의 세상은 좀 다른가 봅니다 할부지의 사랑이, 푸바오의 어쩔수 없는 지금의 상황이 그저 안타깝네요 ㅠㅠ

그 어떤 장면보다 푸바오랑 헤어지고 말 없이 걷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서글퍼요 ㅠㅠㅠㅠ

할부지가 푸바오 부르시는게, 난 왜 푸바오도 아닌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할부지의 시선으로 본 곰손녀 푸바오는 너무 아기같아요.

강할아버지의 "푸바오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자 안녕".. 이때부터 폭풍 눈물 콧물이..ㅠ.ㅠ 보는 제가 이런데 두고 오시는 할부지의 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 정말 강철원 주키퍼님 존경합니다.

강할부지는 영원한 푸바오 할부지 입니다. 강철원님 화이팅입니다

제발 다른 조회수 장사하는 가짜 선동 영상 믿지 말고 직접 다녀오신 찐 팬분들과 할부지 영상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과 말투는 평온하시지만 손이 안절부절 푸를 향한 걱정, 사랑은 숨길 수 없어요😊😅😊😅

리리는 10년이 지나도 강바오를 알아봤음 감동 🥹

할아버지가 애타게 푸바오를 부르는데 이별의 시간이 다 되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갈수 밖에 없는 할아버지 보면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다음에 푸바오 반갑게 할아버지를 반겨주길 😢😢

그 영상 생각났어요. 쌍둥이들 태어났을 때, 푸바오 삐져서 불러도 안오고, 나무에서 잠만 자고, 대나무로 얼굴 가리고 그랬던 거... (뿌빠 ep.124. 할부지 나만 바라봐 편) 둘째 날은 할부지 알아 봤는데, 시간이 짧아 아쉽네요. 푸바오가 평온하다면 다 상관 없고, 앞으로도 푸바오가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저는요 푸바오가 할아버지를 기억하긴 바랐지만 만났을 때 만지고 싶어서 가까이 달려와 손 내밀며 낑낑 소리 내는 그런 모습은 아니길 바랐어요. 이번 만남처럼 어 할부지 왔어? 난 지금 잘 자구있어. 오랜만이네 ㅎㅎ 하는듯한 모습으로 잘 적응해서 정말 편한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고 푸바오를 응원했어요. 조금 격한 리액션이 아니어서 아쉬울진 몰라도 다시 혼자 남을 푸바오를 생각하면 그게 맞는 거니까요.그래야 할부지도 역시 우리 푸바오 잘 해낼 줄 믿었어 하고 안심하고 한국으로 오실 수 있었던 거겠죠~ 푸바오는 잊은게 아닐 거예요. 잘 해내고 있는 거예요.

Pubao... she is mad at Grandpa, but obviously, she still remembers Grandpa. She misses him so much until she thinks this is a dream❤😢

서로 얼마나 그리웠을까..마음이 아파도 중국 환경이 좋다고 애써 말하시는 강바오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이 많기도 하지만 강바오님 덕분에 푸바오가 국민들에게 코로나 위기때도 얼마나 큰 위안을 줬는지 모른대요. 참 감사한 분입니다. 머지않아 한국에서 서로 그리운 푸바오랑 오손도손 같이 오래 지내게 될겁니다. 홧팅하세요!

예전에 에버랜드에서도 푸바오 삐지면 할부지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눈은 절대 쳐다보지 않고 못본척 하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못본 척 하다가 한번씩 힐끗 보며 확인하던 푸ㅠㅠㅠ

중국인이예요 다들푸바우가 할아버지 못알아본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아니예요. 할아버지 한국으로 귀국하시고 그다음날 그다다음날도 푸바우가 아침부터 기대에차서 할아버지가 또오실줄알고 나와서 바로 서성이면서 주변돌고 찾았어요. (중국영상나옴) 할아버지 모습이보이지 않아 일부러 눈에뛰는곳에 관람객 등지고 앉아있었어요. 할아버지가 평소처럼 와서 지적해주고 달래줄줄알고.그래도 할아버지 모습이안보여 그다음날은 아예구석으로 얼굴땅에파묻히고 속상해하는듯했어요. 푸바우가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다고 공지도 나왔구요 푸바우도 삐진거에 엄청후회했겟죠 또오실줄알고 와서 달래주길바랬고. 저희도 근거리 접촉 왜 불가능한지 이해는안가지만. 나라는 틀려도 푸바우 사랑하는맘은 같애요 저희도 강할아버지가 푸바우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걸 느꼈구요. 요즘은 인터넷시대라 푸바우가 한국만큼 잘사랑받는 생활할수있도록 감독하는분들도 많구요. 이상한 관념 댓글엔 신경안썻으면 해요. 할아버지와 푸보우의 다음 만남 또 기대할게요❤

真相是福宝以为姜爷爷不要她了，在生气，后面一直在寻找姜爷爷！感谢把福宝养育的这么优秀！姜爷爷下次过来多玩几天吧

도저히 못보겠어서 오늘에야 맘크게먹고 보고있는데 하뷰지만큼이나 저도 떨리네요 빠른 시일내 또 푸야와의 만남을 기다려봅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할부지를 어찌 잊겠어요.평생 기억할꺼예요. 말을 못 할뿐이지...

펑펑 울었네요… 푸바오 만나러 서둘러 가는 할부지. 푸바오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아쉬움 가득한 발걸음.. 이 느껴져요

하루에몆번씩보러옵니다 참따뜻하고 아름다운 인간과동물의 슬픈 이야기 강할부지 존경합니다 ❤ 푸야잘먹고잘놀아~~할부지들가실딴까지~

할아버지가 가까이 계신데도 만질수없어 서성거리는 푸바오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그마음이 느껴져서 핑~ 눈물이도네요

푸를 두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강바오님 뒷모습에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 푸바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시는길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먹먹했을지... 강바오님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인입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장할아버지를 아주 좋아합니다.언론사들이 여론을 통제하여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적대시하게 만든다.나는 중국인과 한국인이 서로 우호적으로 지냈으면 좋겠다. 정치적 게임은 사람들의 우정과는 상관이 없다.

저리 가까이오는거 보니 알아듣고 탐색하는것같아요 할부지 목소리 듣고 웃고있네요 마지막에

푸바오 중국에 도착했을 때 강할부지 방역복이 회색으로 바뀌면 처음에 못 알아볼 정도로 사람을 옷색깔+냄새+목소리로 파악하는데, 초록색 주키퍼 옷을 입지 않았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거리도 아닌데 목소리만 듣고 다가온 게 진짜 감동인 거..

전할시124 에피소드를 보면 푸바오가 할아버지에게 화가 났을때 하는 행동이 나옵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나오지만 푸바오는 할아버지에게 화가 나면 아는 척을 안하고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어슬렁거리며 딴 짓을 하죠.그렇게 한참 할아버지 반응을 살피다 할아버지한테 가서 등 안마를 받곤 했죠. 동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다 알죠.주인이 오래 집을 떠나 있다 돌아오면 동물들은 반기기도 하지만 모른척하거나 잠시 손길을 거부해요. 기다리느라 힘들었다는 표현이죠. 푸바오가 할아버지를 못 알아본다? 십 몇 년만에 다시 만난 잠깐 돌봤던 리리도 강사육사님을 알아보는데 겨우 3개월만에 잊었다는건 판다들 지능이 7살정도인데 말이 안되죠. 푸바오는 귀환이후 갑자기 사라진 할아버지를 많이 기다리고 찾았을거예요.무슨 일인지 이해할수 없으니 스트레스가 심했을거고 탈모등이 생겼죠. 할부지들이나 중국 사육사가 똑똑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판다들 중에도 똑똑한 푸바오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온 할아버지가 늘 그랬듯 와서 달래주고 등마사지도 해줄거라 계산하고 밀당을 했지만 할아버지와 허락된 시간이 짧다는걸 푸바오는 몰랐죠. 할아버지 가신 후 바로 푸바오 관람한 중국팬이 올린 사진에는 푸바오가 상심했을때 잘하던 자세로 푸바오가 엎드려있죠. 다른 날과 다른 컨디션이라는 기지 사람의 설명도 있구요. 할부지는 태어날때부터 푸바오를 가장가까이서 지켜보고 성장을 도운 사람이기에 푸바오의 상태를 잘 알았어요. 가실때부터 삐져서 아는척을 안할까라고 예측도 하셨죠. 푸바오가 자신을 많이 기다렸고 마음이 상했고 스트레스도 혼자 감당했을 모두를 아시니 늘 웃으며 푸바오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하시던 할아버지도 말씀없이 속상해하신거죠. 푸바오가 예상한것보다 더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적응 스트레스가 심했고 그럼에도 열심히 적응하려 애썼구나. 할부지 말씀처럼 아직 적응이 끝난건 아니고 푸바오는 좀 더 힘든 날을 지내야 해서 마음 아프지만 응원하며 지켜봅시다.

할부지 푸바오 얼마나 기다렸던 만남인데 좀더 가까이 에서 보았더라먼 서로 바라보면서 이뻐이뻐 이뻐 올치 푸바오 할부지 손길이 그리울텐데 푸바오 얼마나 행복했을까나 할부지 손녀 보러 먼길을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목소리 얼마나 그리웠을까나 푸바오는 할부지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을까나 애잔하다 가여워라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웠을까나 푸바오 많이 잘하고있어 사랑담긴 목소리 가슴이 애리다 푸야 마음이 짠하다 힘내라

할아버지 뒤모습 왠지 짠해요 같이 있어주지 못하는 마음 그 안타까운 게 느껴져요.할버지 힘내세요 ❤❤

푸바오 만나고 나오는길...강바오님 표정에서 많은게 느껴지네요.. 고개숙이시고 걷는게 맘이 너무 아프네요... 푸바오는 삐진듯하공ㅠㅠ 강바오님 또 푸바오 만나러 가주실꺼죠~~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니까요 힘내세요..존경합니다

푸 계속 할부지앞을 서성이네요.. 할부지가 응원 와주신거 알거예요 예쁜푸와 다정한할아버지 이 사랑스런 조합 다시 볼수있어 그저 기쁩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팬더를 위한 당신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아니..적응이고 머고 자식같은애 보낸것도 맘아픈데 한번 만지게 해주지.. 한국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봐주던지....진짜 맘 아프네

푸바오가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였는데 할부지를 알아보고 할아버지 곁에서 만 맴도는 모습이 뭉클하네요ㅠㅠ 기특하고 대견하고 강바오님도 발길이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으셨을 실 텐데 눈물을 꾹 참으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푸바오를 위한거라면 하고 참으시는 모습이.. 할부지 푸바오 모두 행복하길❤

최고의 사육사이시며 누가뭐래도 푸바오할부지셔요 👍

푸바오~~ 눈물난다~~ 항상 그립고 보고싶어❤ 강바오&푸바오 캐미 넘 오랜만이라 감격스럽고.. 또 자주 보고싶어요!!! 둘은 영원한 사이❤

푸바오와 강철원주키퍼님의 재회 모습이 짠하네요.. 눈물이 났어요 푸바오를 특유의 목소리톤으로 부를때 푸바오가 반응을 보이는 모습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네요

할부지가 애정 가득 담긴 목소리로 푸바옹~ 부르시는데 왜 눈물이 날 거 같죠😢😭

강바오님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일정 마추셔서 푸바오 보러가는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바오는 할부지의 영원한 아기판다에요😢😢

눈물나네요..푸바오는 왠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거 같아요.. 얼마나 엄마와 할부지를 찾았을까요..

푸바오는 바뀐 환경과 새로운 생활의 적응력이 상당히 빠른 판다이고 그동안 푸바오영상을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서 푸바오는 매우 영리하고도 자존심이 강한 판다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이바오에게서 독립훈련을 할때에도 힘들어하는 아이바오와 달리 푸바오는 상대적으로 훨씬 수월하게 적응했던게 기억에 남아요. 사육사님을 세달만에 만난 푸바오의 반응을 보고는 저까지 내심 섭섭하기도 하고 '푸바오 너가 태어날때부터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아주신 할부지한테 그렇게밖에 못하냐?!'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런데 판다는 사람으로 따지면 2~3세의 인지지능을 지니고 있고 강아지보다 머리가 좋고 기억력도 상당한 수준의 동물인데, 고작 세달이 지났다고 해서 할부지의 존재를 잊어버렸다고 판단하는건 결코 말이 되지 않지요. 갑자기 어느날부터 할부지와 다른 사육사님들은 온데간데 보이지않고 한번도 가본적 없는 낯선 자연환경과 새로운 사육사님들에 적응해가며,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뒤로 한채 푸바오가 그동안 성장통을 앓아야했고 나름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할부지와 그렇게 떨어져 지내다가 고작 2시간정도 할부지와의 짧은 재회를 하는데 무심한듯한 행동을 보여주는 그게 어쩌면 푸바오의 성격다운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위와 같이 사육사님과의 재회를 아이바오나 러바오가 한다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과연 푸바오처럼 저렇게 할부지한테 반응할까요? 동영상에서 할부지께서 리리를 언급하셔서, 리리는 자기가 낳지도 않은 아기판다 두마리도 키워낸 판다라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리리는 사육사님을 17년만에 만났는데도 사육사님의 목소리를 알아보고 반갑게 반겨주었던 판다이기에 너무나 특별한 케이스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부지가 푸바오를 내실에서 만날 수 있게 푸바오의 사육사들님께서 배려를 해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는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요. 사육사님께서 주기적으로 세달에 한번씩 푸바오를 찾아주실 수 있다면 분명히 푸바오에게도 의미가 생길 것 같아요. 저는 푸바오의 최근 근황영상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 단순히 저의 생각이지만 푸바오는 타고난 기질이 호기심이 많고 마음이 여리기보다는 꿋꿋하게 생활하는 톰보이판다같아요. 🐼🐾🌳

우리 푸바오 둘째날엔 할부지인 거 확실히 알아보고 내심 삐졌지만 기분이 좋았는지 괜히 담벼락도 올라가보고 할부지 곁을 계속 서성이면서 "할부지 나 잘 지내고 있어~" 하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울컥하고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ㅠ 영상만 봐도 이렇게 슬픈데 발걸음을 떼야만 하는 강바오님께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저 날 이후로 푸가 관객들 쪽 담벼락 올라가며 사람들 확인하는 행동을 보이던데 할부지 찾는 게 아닌가 싶고.... 푸야 할부지가 또 만나러 가실 거야!! 그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잘 지내고 있어줘🥺🥹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분명 알아봤을 겁니다. 삐진게 아니라 목소리를 기억하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 잘 보이지 않았더라도 할아버지가 부른 목소리에 할아버지 곁에서 어슬렁 거렸기 때문에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알아봤을 겁니다 할아버지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을텐데 다녀오시느라 고생 하셨을 것 같고 하지만 푸바오 보러가시는 설레는 마음도 있었을 꺼라 생각됩 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도 났지만 푸바오 할아버지 다녀간거 알테니 잘 적응할겁니다.

Of course FuBao remembers Grandpa Jiang! She will always remember I'm sure

똑똑한 푸바오는 이미 엄마인 아이바오와 분리된 이별경헝으로 강바오 할부지도 그냥 그렇게 잊혀져간다고 생각했다가 다음날 다시오지않는 강바오할부지 존재를 알게되면서 하루이틀간 멍때리면서 먼곳을 응시한것같다. 아무리 잊으려해도 4년간의 스킨쉽과 온정성을 다해 키워준 교감과 소통은 쉽사리 잊혀지지않는 경험일것같다.

할부지가 모든의문을 다 풀어주셨네요 너무 짧은 만남이었지만 알차고 그짧은시간에 푸바오와 교감을 하는 장면이 너무 가슴을 따듯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할부지

할부지 다녀간 담날 푸바오가 벽쪽에 두발로 기대어 서서 두리번 두리번 누군가 찾는 영상 봤어요. 전날 할부지 목소리 듣고 너무 오랜만에 나타나서 살짝 삐져서 할부지는 정면으로 쳐다보지 않고 근처만 왔다갔다 거닐었는데 담날도 오셨을거라 생각해서인지 벽쪽에 아예 기대어 서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每次看到爷爷和福宝分开的视频都忍不住流眼泪，谢谢爷爷把我们小福宝照顾得这么好

푸바오 사육사한테 관심 1도없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강아지처럼 반기길 기대하셨던 분들은 푸바오 반응이 없는 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저 정도면 푸바오 할부지 알아본 거 맞음. 한국 있을 때도 할부지 부르면 저렇게 어슬렁 거렸음.

푸야 삐져서 안쳐다보고 주변 서성이던 모습이 에버에있을때랑 같아요. . 강바오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푸야 소식 전해주셔서요

우리 푸린세스가 삐졌네요...넌 영원한 아기판다 푸바오야.. 할부지 사랑 의심하지 말기! 사랑한다 푸바옹!!!

강바오님 얼마나 푸바오 만지고싶으셨을까요ㅜㅜ

울 푸바오가 반가우면서도 서운하고 복잡한 마음을 꾹꾹 누르면서 할아버지를 맞이하고 보내는 것 같아요. “푸바오, 사랑해” 하며 떠나는 할부지 목소리에 모든게 담겨있어 눈물납니다. 푸바오와 할부지가 울타리 없이 가까이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눈물 인흘려야지 했건만 두번째로 푸를 중국에 두고 터벅터벅 고개 숙여 걸어나오는 강바오님 모습에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품안에서 사랑으로 4년이나 키웠는데 어찌 이런 생이별이란 말인지요...판생을 위해.... 모두가 알고 있었고 예정된 이별이었다지만 푸 하나도 이리 힘든데 루후까지 또 어찌 겪어야 할까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무더위에 바삐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부지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십시오

Koreans are very affectionate people and take care with a lot of love, I love the bao family, fu bao sweet baby💚💚🙌🌱🍀🍀🇧🇷🇧🇷🇧🇷🇧🇷

푸바오가. 잘지내니. 보기. 좋네요. 가족과 할부지가. 없어도. 잘지내니......건강했으면. 합니다😊😊😊😊😊

만져 보고 싶으셨을텐데 모든것에 절제 하시고 말을 아끼시는 모습에 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씩씩하게 밥 먹고 플레이봉도 타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 보여주네ㅠ 할부지 곁을 못 떠나고 끙끙거리면서 울면 오히려 마음이 더 아프셨을 것 같아요ㅜ 효판 푸바오🐼❤ 강바오님께 시간적 배려해 주신 기지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송바오님도 한번은 꼭 가실 거 같은데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푸공주 강할아버지 좋은짝궁입니다. 언제간 좋은 날이 오길~

Happy birthday Grandpa Jiang! 🌹🌹😊You have done a wonderful wonderful job that warms so many people's hearts，衷心感谢您 ！生日快乐 🎂❤❤❤

푸가 강바오 알아본거임 못알아봤다는 사람들은 푸 중국가서 어떻게 지내는지 한번도 안찾아본거 티내는거아님? 관람객이 아무리 푸바오 애타게 불러도 먹금하고 저렇게 절대 담 가까이 오지도 않음.. 3개월동안 못본시간+강바오 사복차림인거 감안하고 저렇게 가까이서 계속 서성이고 맴도는데 강바오 목소리에 반응하고 알아본거임 평소 푸바오 행동패턴을 생각하면 의심할 여지도 없는데

잠안 깬 푸바오도 꿈인가 싶어하는듯한 눈으로 할부지목소리를 알아보는 푸바오도 비가 세지니 똑똑하게 나무동굴에 들어가는 푸바오도 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울푸바오땜시 많이울었어요 강바오님..감사합니다

푸바오가 할부지 기다렸지.. 3개월만의 만남 우리 푸바오 많이 서운했었구나.. 푸바오 우리 인간들 용서해줘 할부지 또 가신댔어 조금만 더 힘내줘.. 사랑해❤❤❤

푸가 할부지 알아본거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할부지 앞에 서성이고, 할부지랑 눈맞추고, 할부지 말씀을 듣고….. 우리 푸도 이제는 아기가 아니고 훌쩍 큰 소녀니까, 예전에 독립 직후와 같은 그림은 나오지 않겠지요. 이게 어른이 된 우리 푸가 전하는 인사예요 분명히요…. 어리광 안부리고 씩씩하게 할부지한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는, 어른스러운 푸의 모습인 것 같아요ㅠ 마치 우리 아이바오가 아빠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기 푸처럼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우리 푸, 할부지랑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정말 잘 컸어요…. 푸바오 너는 훌륭한 판다야.❤

3개월 넘어서..낯선 땅에서 낯선 언어로 긴장하며 살아가는 애기인데 갑자기 할아버지와 들리는 한국 말 적응이 푸바오도 어리둥절하며 혼란스러웠을 거에요. 그래서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평정을 찾고 ..그러다 조금씩 할아버지를 알아보고 선넘지 않은 반가움의 걸음으로 배회하며 할아버지를 인지하는 듯 보이네요. 푸바오의 심정은 푸바오만 알겠지만 그만큼 헤어짐의 힘든 나날을 겪은 푸의 상태로 느껴져요. 강주키퍼님..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도 바오가족의 랜선 집사로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푸바오 제발 보내 주세요 국민의 우리 푸바오로 위에서 온 국민이 다 힘을 합쳐 주세요

푸~ 뭔가 서운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하고! 건강하게 자라라 푸!! 푸바오는 평생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아기 판다야! 사랑해 김복보

할부지 마지막에 돌아가실때 우시는거 느껴집니다.제가 더 눈물이 나요.우리 강사육사님 푸바오 몸은 멀리있지만 늘 함께 라는걸 잊지 마세요.늘 건강하세요.푸바오도 건강하고 핼복하길 기도해❤❤❤ 사랑해❤❤❤아가

푸바오가 할부지를 잊었을리 없죠~ 알아보고 할부지 근처만 왔다갔다~ 할부지 보세요~ 저 잘하고 있죠? 😂 하는것 같아요.

이왕이면 할부지가 내실에서 가까이 푸바오랑 만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었더라면 좋았겠다 싶어요. 또 외국영상에서 보면 사자같은 맹수들도 애기때부터 길러 준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도 뛰어가 반갑게 맞아주고 너무 좋아하던데 푸바오는 그렇게 못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푸바오 한 번 만져보지도 못 하고 오셨네요.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하지만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란다고 믿어요.❤ 할부지도 힘내세요.건강하세요.🎉

첫째날은 잠결이었고 둘째날은 긴가민가 할부지 가시고 담날 영상보니깐 동굴위에 올라가서 사람들쪽을 자세히 쳐다보더라구요 안타까웠어요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

푸바오가 삐진마음을 풀어주지못하고 돌아선 할부지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대 곁에 없어서 힘들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해서 더욱 안타까운 관계들 사람이건 동물이건 똑같은 감정입니다 푸야 건강하게 잘 있어야해 우린 널 잊지않을거야~~♡

푸바오가 할부지곁에 있길 바래요 🙏

갑자기 모든게 변했는데 동물이라고 편했겠나요? 그리고 삐진푸바오 마음풀어주기에도 너무 시간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적응하면 편한마음으로 인사해줄것입니다. 건강하고 잘살아주는것 만이 부모같은 마음아닐까요? 이날도 결코 몰라본게 아니라 서로의 벅찬 감정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오랜만에 만나면 왜이제왔냐고 화를 내곤하죠😊 저는 서로를 알아보길 바라는것보다 건강하고 잘살아나갈수있게 키우신게 더욱 감사합니다

영상만 클릭했는데 눈물나시는분 ㅠ우리 할버지 우리. 푸덕이들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속으론 우셨을거 같아요 푸바오가 할아버지를 기억하질 못해도 용인에서의 모든걸 다 잊더래도 푸바오만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할어버지는 우리는 다 괜찮을거 같아요 푸바오 너만 행복하다면 울 임오야들은 다 괜찮아 일호아기판다 울 푸바오 사랑해 영원히

푸바오보다 할부지의 뒷모습이 더짠하네요..말없이 눈물참으시는모습두요..ㅠㅠ 푸바오는 강인하게 잘 적응해나가는것같아요..제발 가짜뉴스들이 정말 다 가짜이길.푸바오가 이름처럼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한국 중국 국적에 상관없이, 그냥 한 마리 판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워해주고 가여워하고 사육사와 푸곰주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다정한 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인류애 충전된다.. 할부지 눈물 흘리는 거 보니까 나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랑하는 푸바오! 할부지가 너를 두고 간다. 이 글만 봐도 매일 우는 사람이었는데ㅜㅜ 제목이 너무 감동스러워요😭😭😭😭😭

가까이서 보게해주지 ㅠ 저멀리까지 가셨는데 ㅠㅠ 눈물나네요 ㅠㅠ 푸야 할부지는 항상 너를 생각하고 계셔 ㅠㅠ

푸가 쪼금 삐진척하다가 나중에 반겨줄려고 한거같은데 할부지가 그렇게빨리 가버릴줄 몰랐을듯.. 시간만 좀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당😢😢

제발 불쌍한 울 푸바오 한국으로 다시 다시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슬퍼요

이 영상 도대체 몇번이나 보러오는건지..할부지가 돌아서 오라니 돌아오고 웃고있어..우리 푸야❤ 예쁘게 키워서 돌려줘야하고 생이별 해야하는 현실이 그냥 슬프네요..

그 다음 날 푸바오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겠는... 참 가슴이 먹먹해진 영상입니다. 다음 날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푸바오가 느껴져서...

나오시면서 우시는것같아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

아침부터 진짜 울컥하고 눈물나네요.푸바오 힘내.사랑해❤ 강할부지도 힘내세요 ❤

푸바오가 할부지 소리 알아듣고 서성이고 올려다보고.. 감동입니다.. 사랑하는 손녀를 두고 돌아오시는길이 발걸음이 안떨어지셨을듯... 푸바오 힘내라.. 화이팅..

왜 이제 왔어 살짝 삐쳐서 바로 안오다가 강할부지 알아보고 그 앞에만 왔다갔다하는 것 같네요. 할부지 가시고 다음날에 저렇게 앞쪽을 계속 왔다갔다 오랫동안 반복하는 영상보고 이상하다 했는데 할부지가 저 위치에 계시는 줄 알고 그랬나 보네요ㅠㅠ

우리 푸바오가 할부지께 맛있게 먹는 모습, 플레이봉 건너는 모습 보여드리고 할부지 곁에 왔구나~ 난 이렇게 잘 지내니까 내 걱정 하지말아요, 라고 푸바오식의 인사를 건넨 것 같아요. 강바오 주키퍼님 바쁜 시기에 푸바오 보러 다녀오시고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존경합니다^^♡

눈물나... 영상으로 보는 나도 이렇게 마음이 벅차는데.. 할부지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셨을까.... ㅠ

뿌빠 영상을 보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 자신이 참... 할부지의 마음도 푸바오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알아봤든 못알봤든 그런게 하나도 중요치 않네요.전 그냥 이 만남이 그저 눈물겹고 감사하네요.

푸바오가 할부지 알아본거같네요 계속앞에서 서성이네요ㅠㅠ우리 용인푸씨 너의 행복을 기도할게❤❤❤

루이후이 태어났을때 할부지한테 삐졌던 푸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결국 할부지 앞을 서성거리는 푸..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너무 기다렸어요 .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요.. 누가 뭐래도 우리 푸바오는 세계 제일의 K - 판다입니다.❤

너무 뭉클하네요ㅠ그래도 할부지와 푸바오 만남 기다렸었는데 ^^ 이제야 보게되네요^^ 푸바오 곤듀님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지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