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거위들의 안전에 관심이 많으신것같아 감사드립니다. 현재, 아기거위는 육추기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어떤분이 영상에 나오는 고양이가 공격할 의사가 없는 자세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이곳 농장에는 그 보다 많은 야생고양이가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곳입니다. 다른 고양이들의 공격에 죽을수 있다는 것과 저체온증으로 인한 죽음 등을 고려했을때 제가 직접 육추기에서 키우는게 안전하다 판단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아기거위들이 태어나면 처음 육추기 온도를 30~35도에 맞춥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날때 마다 2도씩 내려줍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낮에는 외부온도가 높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기거위들에게는 여전히 추운온도입니다. 물론 엄마거위가 신경써서 잘 품어주면 문제가 없겠지만, 핑크의 육아과정을 지켜보니 잘 품어주지 않아서 아기거위들이 이상증상까지 보이더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거위들도 튼튼하게 태어난 아이와 약하게 태어난 아이가 있어요. 자연상태에서는 강한자만 살아남겠지만, 제 목표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남는 것입니다. 저의 행동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을수 있고, 부족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나름 고민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아기거위들은 육추기에서 자라다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우리안에 열전등을 달아서 생활하게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의 위협이 문제가 되지 않을때 다른 거위들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할 생각입니다. 육추기나 우리안에 있을때라도 날씨가 굉장히 따뜻한 날에 잠시 외출을 시켜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무슨 티비 다큐 보는것 같음. 재미지네요ㅋㅋ

엄마거위따라하는거 너무귀엽다ㅋㅋㅋ

국민학교 다닐때 만화동산을 많이 봤는데 기러기와 하늘을 날고 싶은 거위가 출연한 그리고 거위를 괴롭히던 아이가 인형만해지는 마법에 빠져 함께 비행하고 모험하던 추억이 생각나게해주는 거위 친구들 같아요. 아기 거위도 이쁘고 주인님 말씀도 잘 듣고 일단 말썽 안피우는 우성 거위들같아 엄지척 하나요

불쌍한 짱이 눈치만 늘어나는구나. 담번엔 꼭 포란 성공하길.

아기거위들 건강히 잘 컸으면 좋겠어요 ^^ 짱!!!!마믐이 찡하니 아프네요 다음에는 꼭꼭 포란 성공 하길 빌면서 ...

편하게 조는 핑크 넘 짠하고 예쁘네요ㅠㅠ 잘 결정하셨어요

🖐️😁🤩🥰😽🎶

잘봣어요ㅎ 아기거위가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네요ㅎ

핑크가 너무 힘들었나 보군요 ㅠㅠ 에구...

아기거위들 털옷이 넘 이뻐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밖에서 살다 안에 갇히니 스트레스가 심했나보네요. 잘 자라길 바랍니다.

예전영상들 다시 보고있습니다 이때 bgm이 참 좋고 마무리로 사진 몇컷 넣어주는편집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해주세요 집사님~~~

안전하게 키우신다니 걱정 덜엇어요~^^ 아기 거위가 몸이 회복되어서 기부니가 좋아요~~😙😙😙 수고하세요~#^^💐💐💐💐💐💐💐

매일 퇴근하고 아기거위들 근황을 기다려져요 앞으로도 영상 잘부탁드려욤

선생님 영상에 중독 됐습니다.. 잔잔한 목소리와 스토리가 있는 구성 넘 잼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기 거위가 계속 넘어질떼 엄마거위가 소리지르는게 너무 웃겼어요ㅎㅎㅋㅋ

오랜만에 다시영상 넘재밌있어요 감사 합니다요 계속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 잘봣습니다 요

추위에 노출되면 약해지는구요😩처음알았어요 털이있으니까 괜찮을줄알았는데 또 한수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정말로 귀엽네요 🥰🥰

에고 모두 잘 살아남기 바래요. 잘자라렴. 아가들아

도시에서는 마음은 원하나 생각에만 있는 이런 귀한 영상들을 올려주시는 이곳 주인장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강아지와 고양이와 병아리를 잠시 키워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기를 동물들끼리 처음 볼때는 서로 인사를 시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우리집 개에게 병아리들을 인사 시켰어요. 손으로 병아리의 머리를 강아지 앞에 조아리게 하며 인사해라^^ 서로 잘지내개^^,, 잘봐줘라^^~ 그리고 강아지에게는 물면 안돼 우리는 한 가족이야^^ ~ 그때가 쌀쌀한 삼월이었는데.. 그냥 마당에 두었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니 병아리가 없어져서 아이구 큰일났네 얘들이 오데로 갔나 죽었나 살았나?ㅜㅜ 막 찿고 있었는데.. 짜쟌~~ 애들이 강아지 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강아지가 털이 사자같은 종류였거든요. 올매나 기쁘고 감사했는지요. 다음부터는 걱정을 안해도 됐어요. 낮에 잘 놀다가 밤에는 강아지를 엄마처럼 여기고 품에 들어가서 잘 자니 참 신기했어요. 조금 더 자라더니 아예 강아지 머리에 등에 꼬리에 제각기 올라가서 함께 자기도 하고..^^ 일등 엄마는 저였고 이등 엄마는 강아지,, 먹이를 주니 엄마인 줄 알더군요. 동네 가게를 가도 따라오고^^~ 울 고양이도 그랬는데..^^ 가끔 마루에 누우면 다(6섯마리) 제 몸에 올라와서 자기도 하고.. 전에.. 고양이가 제일 고참이어서 강아지와도 인사시켰었지요. 병아리가 막내들.. 서로 잘 지내더군요. 고양이가 가끔 개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고.. 서로가 평온하게 잘 지내더군요. 말로서 가르치는데도 참 잘 알아듣더군요. 병이리를 키우면서 추억이 많아요. 아이가 어른이 되어 초란을 놓았을 때의 뭉클했던 마음. 멋있는 수탉이 되어가는 중에 새벽에 처음으로 터져나온 어줍잖은 꼬끼오~~ 날이 갈수록 너무나 당당하고 멋있어지는 풍채와 목소리로 변해가는 수탉의 위엄.. 등등..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여건이 안되니 마음으로나마 보호장님의 여러 수고하심에 함께 합니다. 잘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아기거위들이 참귀여운데 키우기가 쉽지않아 보이네요 고네기님 동물을 자식처럼 사랑하시는모습 감동입니다~^^

엄마 거위처럼 건강하게 자알 자라다오~~~♡

귀여운 아가들^^♥

구독..조아요..누르고영상봅니다~~~부럽네요~냥이들..거위도이쁘고요...자주올께요~~

잼잇네요~이제 이 채널알아서 역주행중👍

핑크가 욱아로 힘들고 지루해서 밖에서 놀고싶은가봐요 ^^ 아기거위가 핑크을 따라하는데 너무귀엽네요 작은다리로 쭉욱~~^^ 냥이들 조심하세요 본능적으로 사냥을 할꺼에요 재미있게보고 풀청하고 갑니다 화이팅~~^^

거위를 사랑하시는 모습 너부 보기좋습니다 ^^

예쁘게잘자라줘서방가워요.💃💃💃.👍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성우같고 너무좋아요 영상과 나레이션이 함께하니 뱡송을 보는듯 하고요

짱이 이야기 나올때마다 너무 슬퍼요ㅠㅡㅠ

👍👍👍🤗🤗😚😚🐾🐾

짱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ㅜㅠ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고양이랑 거위 간의 공간분리가 필요해보이네요 아기거위 잡아먹을 거 같아 걱정되네요 ㅠㅠ

관찰력도 대단하시고 문구의 표현력이 추리소셜 작가로 나서셔도 상당하시겠네요.

최애묘 쿨냥이 포도가 안보이네요 ㅎㅎ 야인시대 찍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어미 노릇하는 거위들이 기특하네요. 다른분들의 동물지식들도 가미되니 더 재밌어집니다.

고양이는 병아리 있음 힘을 다해 잡아먹으려 합니다. 전 한달 된 병아리를 그렇게 해서 잃었지요. ㅜㅜ 흙목욕 하게 하려구 잠깐 풀어준 사이 .. 병아리들 우리 안에 있을 때는 그 집 주변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그러다가 기회가 오자 순식간에 일어나더라구요.. 똑똑한 개도 아주 어릴 때부터 병아리를 보여주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켜야 닭이나 병아리를 잡지 않는데 그런 훈련이 없는 고양이는 본능에 충실하게 움직일 겁니다.

겨울에 밖에서 자라게 둔다는게 어리석지 고민할필요도 없는걸 몇마리 죽였네

음악도 참 듣기좋아요 거위한마리 기르고 싶어집니다 여기. 어느지역이신지요?

힝 이랬던 애들이 둥지를 놓고 싸우다니.... 왜 새끼를 뺏긴 건 기억하고 새끼는 기억을 못하니. 핑크야.

아, 톰 앤 제리가 이렇게해서 살아남게 되는군요. 훌륭한 해설과 관찰 영상 덕분에 거위들간의 우애와 협동을 실감케됩니다. 핑크가 최근 2022년 영상에서 아기 거위 소리를 인식하고 소리를 따라 새끼들을 만나보려고 한다는 걸 이제 이해했어요. 다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갇혔다고 느끼는 핑크를 보며 모든 생명에게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실감합니다..그런데 자두가 기어이 일을 저지르는 군요. ㅠㅠㅠㅠ

그럼 육추기 에서 키운 거위들이 나중에 지금의 어른 거위들과 어울리지 못 하는거 아닐까요? 기억을 할까요? 자기들이 키우던 아기거위 라는것을?

사육이란 것이 하루 한번 시간내서 돌봐줘야 하는데 바쁜 현대인들은 하루 3분내기도 힘든 실정이라 저같은경우도 현관문에 포스트잍으로 잉어먹이주기 라고 써놨습니다 안그럼 하루를 통으로 굶어야 해서요 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줍니다 만은 하루에 3분씩 짬못내서 애완동물 보내는 사람 허다합니다

병아리들은 어찌됬나요?

추운 밤동안만 안에서 키우고 낮에 몇시간 밖에 내놓으면 어떨지

아가들은 정말 약한 존재라는걸 새삼스럽게 느끼네요

나레이션 하시는분 목소리가 왤케 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직접 하시는 건가요??

톰과 제리만 남은 건가요..?

고양이를 치우면 될걸 고민 고민하는 모습이란...

항상 재미있게 잘 보구 있어요 궁금한게 거위는 연못이나 웅덩이 없이 땅에서 교미가 가능하여 유정란을 얻을 수 있나요 ?

짱이가 너무 불쌍해 ㅜㅜ

이런 영상에 거위털 오리털 옷 입지 않는 의식이 퍼졌으면 밍크옷 담비옷등 모피옷도 퇴출 되기를~

둥지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쥐굴이나 벌레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어떠한 다른 이유로 불안한 상태로 사료됩니다.

폐계들 좀 보여주세요

그렇다고 자두와 앵두를 미워할수도 없고...

거위를 가두어 두지 말아주세요 ;; 일정기간 밤에는 고양이 목줄을 하여 제제를 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고양이좀 가둬나요 당분간....

마음씨 좋은 아저씨 거위 두마리만 분양해 주세요. 목사님의 이혼으로 고아가 된 두 아이에게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