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의 삶을 살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티베트 천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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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삶과 죽음. 시작과 끝이 이루어지는 곳 천장터. 티베트의 장례 문화는 사람이 죽으면 독수리에게 시체를 내준다. 독수리가 하늘 높이 날아올라 영혼을 극락에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천장사(장례지도사)이다. 사원에 살며 염불을 외고, 화장터를 깨끗이 청소하며 수행자로 사는 천장사의 삶을 알아본다. #장례 #불교 #장례지도사

Пікірлер: 40

@user-ls8ox8kb7x 2 жыл бұрын

물질의 삶을 쫓아가며 살고 있지만 이런다큐를 보면 빈몸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아둥바둥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user-he5cg6pb7d 2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qb1xu8oy4h 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으로 보는것만으로 자연스럽고 평안해지네요

@user-fw8ob1pj5k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가르침을 몸소 실행하는 모습. 참다운 부처님제자 입니다.

@user-nk3ej2nb2l 3 жыл бұрын

모든 생명은 지구와 한몸입니다ᆢ

@coastroad_7886 3 жыл бұрын

💟 문화는 달라도 .. 의식과 생활풍습을 ~ 이해합니다 🌷 🦜 🌷

@coastroad_7886 3 жыл бұрын

여유롭고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 .. 최소 이상의 존중으로 승 화 ! 🙏 ( 잠시후 또는 얼마간 후 Delete )

@user-jo2kr8kc2q 3 жыл бұрын

삶은 죽음으로 가는 통로다.

@shk9076 9 күн бұрын

좋아요 😢😢😢

@user-mv3lm4vu1f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user-yg5pn2lh3u 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멋있다

@purpleheavyrain 3 жыл бұрын

정말 양질의 영상입니다

@kangkicauchannel217 3 жыл бұрын

I like your vidio👍👍👍

@user-ju6go1uq2w 2 жыл бұрын

옥심이 필요치 않네요.. 마지막도 새로운 것이고..

@user-sl3mi4wm5u 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의 삶은 살아있는 철학인듯합니다

@Mary-kj2gv Жыл бұрын

인간이나 그외동물.식물 모두같은생물이라고생각한다.인간도그들과다르지않다 다만 인간자신들이 만물의영장이라고생각할뿐이다

@user-bj5zu4zg4v 4 ай бұрын

눈물은세계공통이다

@user-go2hq7cd3x Жыл бұрын

세계 각국은 저마다의 장례문화가 존재하지만 티벳의 천장(조장)이 자연의 이치에 가장 맞는 장례가 아닐까 싶다 물론 장례를 집행하는 천장사의 임무가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 장례의 문화는 충분히 공감가고 존중받을만하다

@user-hu4lr4do8h Жыл бұрын

반지 의 그 소녀는 누구 였을까? 삶이 눈물이나네

@seunghunchoi9457 3 жыл бұрын

진정 수도승이네

@user-rz9qf6fh9u 2 жыл бұрын

야칭스 철거되었다는 말이 있네요…

@user-xv8om2hn2g Ай бұрын

기타노 다케시 닮은신거 같아요 ㅋ

@user-id7he2bw1f 5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쫌 씻었으면 좋겠어요...찜질방 대리고 가서 때밀이 수건으로 빡빡 씻어주고 싶네요...

@yhbimmer2082 10 ай бұрын

야칭스의 반을 중국 정부가 철거했네요. 전부 철거하는거 아닌지 걱정 됩니다.

@user-jc3zz8ce8m 2 жыл бұрын

저넓은들판에,나무한그릇이없냐,

@user-id7he2bw1f 5 ай бұрын

잘못됀 번역~~인골 가격 잘 가공된 것은 한화 천만원좌우..비가공품은 140만원 좌우 라고 하시네요..(14.15만원이 아닙니다..140..150 만원입니다...)그리구 어디다 쓰는 지는 잘 모른다고 저 총각이 ~~번역이 아주 마음대로 입니다.

@user-xi5ss4ls3u Жыл бұрын

김

@user-gi5pn4pk8e 2 жыл бұрын

...저들을용서하소서 하늘에는영광이 땅에는평화가 넒치기을

@dadada2184 Жыл бұрын

용서???? 저들이 죄 지었습니까?? 하나님 팔아먹는 개독교 사이비들이 더 역겨워요

@Lee-jf2is Жыл бұрын

뭘 용서하나???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았을텐데.

@user-ui9db6cg4v 2 жыл бұрын

..없어도 너무없이 사는 지역이라. .참. 성경엔 신이 저주하실때 원수나 적에게 이런일을 당할거라고 죽은후에 마지막까지 두려운 일을 당할꺼라 하실때 쓰인말이 시체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라는 건데..어후..저긴 어찌저런 말같지않은걸 신앙이라하는지 정말 눈물납니다... 어찌 자기 사람들을 저렇게 한단말인지. 그래서 저들은 친구나 가족이 죽어도 슬퍼하거나 눈물을 흘리지않는다는 나레이션도 자연스런 인간성을 포기했단 얘기지..아이고종교이기 전에 인간이어야지..못이기니까 저렇게 불심으로 이상한 도를 닦고있네요 ㅠㅠ

@user-rz4iu9lk8f 2 жыл бұрын

무식한 소리 하지마세요 땅에 묻어도 똑같이 벌레나 들짐승한테는 먹입니다 화장해도 물고기 먹이지요..원래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죽음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그게 인생이고요 저사람들은 그걸 이해하기때문에 자연의 법칙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러운겁니다. 다른 종교를 존중하세요 익숙하지않다고 못사는 나라라고 무시하지마시구요

@user-yl7qv1gd8d Жыл бұрын

니가 믿는성경책이 더 소설책이나 다름없다 본질의 영체를닦는수행인데 내로남불 종교 기독교 목사의 노예다운 생각과 발언이네ㅋㅋㅋㅋ

@coffee_joaa7913 11 ай бұрын

본인믿는종교는 맞고 다른종교는 한심하다는거 자체가 잘못된 신앙인.이래서 기독교는 믿거!

@dianefleming9765 4 ай бұрын

I read a whole book on sky burials. To me it seemed a really positive set of beliefs surrounding death. As a westerner I felt quite envious of the community support, strong beliefs, ritual ending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was of accepting death and drawing a life to a close.

@yunjh6464 4 ай бұрын

척박한 땅에서 영혼없는 육신을 독수리에게 마지막 보시를 한다는게 너무 숙연해지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나 보네요 저도 할수 있다면 천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이 영상을 보고 처음 해봅니다

@JB-uo5yg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종교 신념이라 하지만 인간의 시신을 돼지 잡듯이 산산조각 내서 독수리 먹이로 뿌린다는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다!웃기는건 소위 살아있는 신으로 불리는 활불이라는 자는 죽어서 시신을 토막내서 독수리 먹이로 뿌리는게 아니라 지만 시신 훼손 하나 없이 탑장을 하도록 개떡같은 율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탑장이란 오로지 활불이라는 자의 시신만 털끝 하나 안건드리고 석탑에 고이 모시는 장례!신이라는 넘이 지는 죽어서 독수리 먹잇감이 되는게 싫고 애꿎은 신도와 백성들한텐 날짐승의 먹이가 되는게 마지막 베품이라며 보시라는 미명으로 꼴깝 떨고 있어!미개한 종교 풍습 지금껏 정부가 보호해 주지 않았다면 외래 문명에 진작에 아작나서 씨도 없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