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중요성을 간파했던 군주 세종 (KBS

수학의 중요성을 간파했던 군주 세종 (KBS_1996.12.10.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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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 세종은 일찌기 수학의 중요성을 간파한 군주였다. 수학이 발달해야 과학을 발전시킬수 있고, 이 과학은 백성들의 실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도구라고 생각했다. 세종이 이른바 산사라고 불렸던 수학자들을 우대한 이유이다.
세종 시기에는 지금 관점에서 봐도 꽤 높은 수준의 수학적 연구와 활용이 있었다. 조선시대 계산기인 산목을 이용한 계산방법, 적분, 행렬, 피타고라스 정리와 유사한 개념의 수치계산법을 알아보고 조선시대 계산도구들의 특징을 소개한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Пікірлер: 24

@simple_traveler 2 ай бұрын

늙었다보다... 학교다닐때 관심도 없었던 국사가 관심이 생기고, 촬영날짜가 제목에 적힌 영상보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96년이면 초딩때인데 돌아가고 싶다...

@user-youngjae930 2 ай бұрын

수포자는 잠시 울고 갑니다...

@ppassongbb88 2 ай бұрын

아 정말 슬픕니다

@user-jn9gd4lv5x 2 ай бұрын

28:54 ????레알..??¿

@user-mt6zr6nz6o 2 ай бұрын

내 나이 81살 내가 어릴적에 가을에 추수가 끝나면 추곡 수매를 했는데 주판도 없던 시기라 막대기를 윳가락 처럼 만들어 5단위는 위에 가로로 놓고 단 단위는 세로로 다섯개를 놓고 계신을 했다

@DoriTae-xd8tn 2 ай бұрын

매금tv 채널가서 역사스페셜한테 차단 당했냐고 물어보면 급발진함 ㅋㅋ

@Ernesto1218 2 ай бұрын

정말 차단 당했다면..좋은 소식이네요..

@user-zi8wu7em7n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 무식한 앵무새가 차단되었다니 ㅎㅎ

@admiralyisoonshin4995 2 ай бұрын

삼국시대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수학 계산법은 조선시대에도 계승되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들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초기 세종대왕 때에 천문학 연구가 활발했는 데 그에 못지않게 수학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다. 몇년전 1600년전 백제시대의 목간에서 구구단 표기가 발견되었다. 이미 삼국시대에 구구단이 성행했다는 증거였다.

@user-bx8ru9tf3s 2 ай бұрын

와 뉴라이트가 좌표찍었네 아니 일배인가

@bhbgv7837 2 ай бұрын

ال سيف الدين قطز رحمه الله و بركاته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소별도리 2 ай бұрын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Bgm97212 2 ай бұрын

구....구...단

@MX_Korea 2 ай бұрын

진짜 역사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의문투성이인 한민족의 역사.. 진짜 한민족의 역사에 다가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Sumin Park님과 책보고님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제의 중심은 북경과 산동 반도입니다. 백제 귀족 성씨 8개 중 대다수가 현 산동 반도에 있습니다. -천문학으로 당시 고대 수도의 위치 기록을 보면 고구려는 몽골, 백제는 북경, 신라는 초기 신라: 중국 동부 양자강 일대, 후기 신라: 한반도로 나옵니다. -백제는 패망 후 열도로 건너가 신라+가야+빙하기 전 건너온 고대 한반도인을 통합해 만든 게 '일본'입니다. 당시 일본 열도는 가장 강했던 세력이 신라, 가야의 철기병이었는데 여기에 건너온 백제인들은 철기+'철기마병'까지 운용해 백제가 지배 세력이 됐습니다. -교토 쪽에 있는 '나라'현도 우연이 아닙니다. '나라'는 신라어이고 '국'은 백제어입니다. 이 나라 현은 신라-가야 세력이 지배하다 열도로 온 백제가 지배하게 됩니다. 일본어의 뿌리는 한민족의 백제어입니다. 대륙과 한반도에 사는 우리 한민족은 신라어를 쓰게 됐고 '조선의 한글 창제'까지 겹쳐 현재에 이르게 됐습니다. -또한 '대진국'을 '발해'라고 부르시면 안 됩니다. 이는 한족이 '진국', '후고구려'를 낮추어 부르던 말입니다. -역사서 '고려사'에서 고려는 동서가 2000리 남북은 1500리로 동서가 남북보다 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 교과서에선 남북이 더 길다고 가르칩니다. 고려 역시 진짜 강역은 한반도와 만주는 말할 것도 없고 북경과 산동 이남까지였습니다. -'환빠'라고 비아냥 거리는 상식 이하는 역사 도둑질 하는 한족이나 매국노라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우리 한민족(동이족:동쪽의 큰 활을 든 민족)은 고대로부터 동아시아에서 뛰어난 역사(홍산 문화)를 가진 민족입니다.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가도 됩니다. -예맥(우리) 동호(선비[수, 당]-거란[요]-몽고족[원]) 숙신(말갈-여진[금]-만주족[후금,청]) 모두 한민족의 갈래이며 특히 원나라(동호)와 금-청나라(숙신)가 들어서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관계가 역전됩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던 몽골이 다 쓸어버리고 괜히 고려만 남겨둔 게 아닙니다. 형제국이면서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다는 걸 간접적으로 말하는 사례입니다. -일본과 현 중국에 사는 한민족의 갈래(특히 산동 반도와 만주), 조선족, 고려인 모두 몇만년에서 몇천년을 함께 살아왔고 떨어진지는 고작 몇백년 밖에 안 됐습니다. -한족의 역사 왜곡으로 우리의 형제들은 스스로를 중국인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몽골과는 진정한 형제국으로 통일 후 가장 유대감을 가지고 연합해야 할 나라입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또 다시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날진 모르겠지만 진짜 역사를 알고 있는 이상 올바른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은 해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user-hd9db7wb3j 2 ай бұрын

알기쉽게 요점만 정리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MX_Korea 2 ай бұрын

@@user-hd9db7wb3j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o6785 2 ай бұрын

네 고증자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