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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강원도 끝에서 제주끝까지 다 망했지요.안스럽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그 때는 비위생적인 침구에 먹기 힘든 밥을 주어도 별 문제 없이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이 참 신기합니다.

긴 세월 엄청 바가지 씌우고 형편없는 서비스로 많이 해먹었으니 자업자득 이죠

경주로 수학여행 가서 생각나는건 숙소에서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노래부른 기억만 남는구나.

옛날에 해수욕장이건 계곡이건 관광지 숙박시설에서 바가지는 일상이었죠. 근데 지금도 지역축제에서 바가지가 성행하는건 똑 같네요~~

슨상님 뽀찌 떼주고 식사가 잘 나올리 없지요 ^^ 글케 살았습니다. 뽀찌 관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님 고생 덕분에 편하게 감상합니다.항상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경주 하면생각 나는게 밥이 너무더러윟ㅂ다 찬밥쩌서주고 단무지에 멸치폭음수십년세원이흘렀는데 그기억은 지금도 잊을수가없지

더운 여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갔던 곳인데 이제는 폐허가 되었네요.

영상 잘 봤어요 수고 하세요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경주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반찬으로 나온 쉰 잡채 입니다. 그게 벌써 56여년전이군요.

유소년 축구대회때 바가지 요금 메기는거보면 아직 정신 몬 차렸다.

고딩때 수학여행 저기서 밤에 짤짜리해서 돈 다 잃고 개편받아서 효자손 하나 사왔었지 ㅠ

어머나!! 지붕에 소나무라니요!! 살다살다 지붕에 담쟁이 덩쿨은 있는거 봤어도, 지붕에 소나무는 첨보네요~

그때 도시락 대나무껍질인지 먼지 나무껍질로 도시락먹은 생각이 ㅎㅎ

자업자득 인과응보 란 말이 떠 오르네요~~

진짜 죄수 난민 체험이 따로 없었음.. 밥이며 ...숙소며.. 방 하나에 10명이상 들어가서 잔듯 지금 고소가 가능하다면 고소를 하고 싶습니다 .. 돈 빼돌린 교사것들과 .. 저 숙박단지 대표를...

폐업해도 뺄만큼 빼먹음.

경주의 몰락.. 참으로 아쉽지요. 근데 조금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옛날 해외여행이 전무하던 시절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유적지였던 경주! 지금도 자랑스러운 유적임에 틀림없지만 군부시절을 지나 '자유'라는 개념이 자연스러워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해외를 넘나들게 되었죠. 인생에 한번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해외에 가서 쓰는 돈은 펑펑쓰면서 국내에서 쓰는 돈은 저렴하게 써야 좋은 여행이라고 말하죠. 물가는 한국만 오른 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관대함을 갖지 못 하는 이유는 왜 일까요..? 참으로 애처로운 민족입니다.

86년봄 수학여행이 생각이 납니다 중2년때인대

경주 한국관이라는 곳에서 수학여행 1박 했습니다. 당시 벽지 찢어지고, 장판 일어나고 배식도 형편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교장과 선생들은 얼마나 떼먹고 받아 쳐먹었는지 제일 시설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고... 니미....

수고많으세요 재업로드 감사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여행가는것보다 괌이나 사이판 다녀 왔는데 일년이 지나도 여운이 남아 행복합니다. 20년 전에 유럽 5개국 다녀 온 뒤로의 여운은 지금까지 남아서 추억을 먹고 다음엔 어느 나라갈까 고민하고있습니다. 한국은 다녀오면 왠지모르게 피곤하고 떫더라요.

소나무 생명력이 대단하네요 시멘트바닦에 뿌리를 내렸네요 경주뿐아니고나라전체가 다그런것같아요

이제는 예전처럼 80~90년대 처럼 그 많은 학생들도 없지만, 지금은 대부분 초 중 교대 학교에서 수학 여행을 해외로 80% 이상 학교에서 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경주로 수학여행 갔던 기억이나네요~ 안타깝네요ㅜㅜ

아... 벌써 40년전이라니......

우와........와송 이다 얼마나 오랜기간 관리가 안됐으면 그냥 폐가이고 흉물이네 저수준이면 리모델링이고 뭐고 건물이 다 썪어서 그냥 헐어야되는 수준

80년 5월 수학여행 경주 불국사 석굴암 갔었지 그시절이 그립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응원합니다 돌격

숙박단지위에 경주빵파는곳쪽가면 사람들 바가지도은근있고 식당도 편차심함

여기 불리단길 이네요 나름 고즈넉하고 운치는 있는 동네인데 폐업한 유스호텔 등 너무 많아서 관리되지 않은 곳이 많네요. 맞집. 좋은숙소 등 개발되고. 교통편 잘 되어서 제 2의 황리단길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곳입니다 ^^

고1때 비용절감을 위하여 무궁화호도 아닌 통일호 타고간 아재 1명 ㅋㅋㅋ

새로운 영상봅니다 사람많은데 도로가 좁다 망해서 다행이다

1982년 경주수학여행 갔다가 열받아서 수십년 지났어도 안감. 설악산도 마찬가지

기와지붕위에 저렇게 나무가자란거 처음보네요~~ ㅠㅠ

올빼미님이 71년생이시군요 ... 목소리로 봐서는 60년생으로 생각했었는데요 60대 중후반으로 생각했는데 54세라니 너무나 엄청나게 큰 충격이네요 ㅎㄷㄷㄷ

70년대에는 돈이없어 수학여행 못간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상인들의 바가지 근성과 한탕주의의 욕심에 우리의 역사에 대한 교육이 없다는게 문제지요. 역사를 역사답게 보전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역사보전보다 돈에 더 눈이 먼 결과지요.

오래전 수학여행 가서 개밥 먹은 기억이 나네요... 망할수 밖에요.

중학교수학여행때 같었는데 미역국에 갈치 들어간거보고 깜짝놀람 ㅋㅋ

올해 나이62 강화도에서 고2때 수학여행 갔던곳입니다. 술푸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

그시절 돈 많이 벌었겠죠 밥 반찬 정말 형편없었죠 ㅋㅋㅋ

그냥 유령 도신데요? ;;; 와;;; 인간의 욕심이란......

바가지나마나 학생들이 있어야죠

올빼미님 방방계곡에 폐업산장들 보여주세요 계곡마다 즐비하던 산장들 전남순천시 상사면에 가면 단면이 보입니다 꼭 보도해주세요

나도 89년도에 교련복입구 경주로 수학여행갔었는데 ..안타깝네요.

옛 추억이 새롭습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는 저기도 감자덕지...

계림여관이 기억나네요

저도 국민학교졸업여행때 경주로 갔었죠.ㅎㅎ 그때는 모두 단층건물이었는데 그시절에 그렇게 큰 숙박시설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이나라 사람들은 왜 별나게도 황금알을 낳는거위 배를가르는 어리석은짓을 잘할까요 일본여행 몇번 다녀왔지만 한번도 바가지 쓰고왔다는 생각 없답니다~

지금은 가지도 않지만 수학여행 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요.

부곡온천 수학여행지 숙박업소에서는 뜨거운 온천수만 있어서 세수도 못했고,심지어 먹는 물도 없어서 매우 불편했었습니다.

올빼미님... 충남당진 삽교천 함 취재해 주세요... 귀국 후 그곳에서 살고 싶은데.

저런 리조트에서 중학교때 잔 자체가 오히려 놀라운.

저기 고딩때 수학여행 했던 숙소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 세월이 무섭네요

불국사밑에 숙박졸라많음...너무많음...

기억에는 예전15년 전 쯤인가? 아니면 그 전일수도 있고 그때 경주학단(학생단체)통일호 열차가 있었지요 11량에서12량정도~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KTX타고 봄에 경주로 수학여행가는 학교가 가끔심심찮게 있습니다 수.목.금 2박3일

어휴. 시큼한냄세 아직도 잊을수 없다. 지금생각하면 감옥보다 더 열악했지.

반 강제적으로 가야 했던 곳.........선생님들의 비자금 .......그냥 소규모 여행을 제안 ............. 제2의 팽목항 집단 무덤 만들지 말라.........

모든것이 인구다

옛날 생각나네요 %^^ 저기ㅏ 정말 싫었어요~!

86년도 중2때 수학여행 갔었네요. 한방에 20~30명쯤 자고 형편없는 식사가 기억납니다. 콩나물국에 오뎅볶음 무채나물 작은 조미김 김치 뭐 이렇게 성의없는 반찬종류. 기념품으로 반으로 갈라진 하트모양 목걸이를 샀던것 같은데.

지붕에 소나무 움직이는 소나무의성

와 나무가 어떻게자람?

수학여행인지 노예운반선 체험실습 인지 차이를 느낄수 없었던 수학여행지.... 숙소 아침에 받아먹던 국을 군대에서 다시 경험했는데, 군대에서 ㄸ국 이라고 부르더라는.... ㅋㅋ 미래 고객들에게 그리 대했는데, 그 학생들이 나이들어 황남빵 빼고 굳이 갈 일이 있을까? 있을때 잘하지... ㅋㅋㅋㅋ

선생들이 수학여행비 받아서 현금으로 꽂아주던 때가 그립네요.

인구소멸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요즘 초중고등학교 한반에 20~23명 뿐이 한학년에 4반내지 5반정도 밖에안되요

인구몰락이 전쟁보다 더ㅡ무섭습니다. 차근차근 몰락중입니다

참 맛탱가리 하나없던 김치콩나물국이생각나네.

그래도 수학여행 좋은 추억만 남습니다. 71년도 중학교2학년때 갔는데 집보다 잘먹었는데 밥. 반찬 잘나와 맛있게 먹어던 기억만 있는데요

와 실외기 그대로 달린거봐 저기 안에 에어컨도 그대로 있다는 소리인가?

30년전 고딩때 갔던굿.. 세월빠르넹

토함산해돋이보러갈때촛불등하나가50환인가

와.. 예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서 한국관이라는데 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인생무상이네요

😮😮

소나무 조경수 저 정도로 키우려면 수년은 걸릴텐데....

건물 돼지 사육장으로 개조 해서 양돈장 하면 됩니다

와씨 여기가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네

정치가 썩어서 사업해서 돈벌생각 않하고 부동산투기로 전국토를 있는놈아니면 집살능력 않되니 요즘에 누가결혼해서 애기낮고 인구늘리냐 국가최우선 정책이 인구늘리는데 행정을 집중해라 인구절벽 미래가 사라진다

요즘은 수학여행 어디를 가는지 모르겠네요 ㅎ

아쉬운 천년고도 경주 관광업을 발전시켜야하는디 많은 사람들 어릴때 추억이 남아있는곳

지붕에 소나무 난생 처음 봅니다. 저거 문화제나 기타 뭘로 지정해야 할 듯요.

아주 오랜동안 돈 빨아먹고 식사는 아주 저질이고 40년전에 가서 완적 엎었어요 도시락을 이불에 넣어. 이 새끼들 많이 벌었지. 이제 미련 없을거야

음식, 숙박 환경, 기타 (수학)여행 문화 관행 등 이런 거 다 여행의 추억 속에 녹여질 수도 있지만, 나이 들어 가면서 세상 살아보니 그 쪽 동네 자체가 나의 관심 밖 이상한 곳이 되어 있다.

안타깝네요... 애들이 없으니 수학여행지도 망가지고 있네요...

망하는 게 당연합니다. 1978년 수학여행 갔을 때 묵었던 여관에서 나왔던 아침 밥을 생각하면 평생 가고 싶지 않은 경주입니다. 아직도 단지가 있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 지저분한 침구류와 저질 음식을 먹고 자란 학생들이 어른이 되고 선생님이 되고 나서 여기 오고 싶을 리가요. 부산에 우리 아이 수학여행도 저 위쪽 경기도로 가더이다.

요즘은 수학 여행 국내 안가고~ 해외로 갑니다

근데 기와 지붕위에 소나무 멋잇다.

출산율이 낮아서 학생들이 확 줄었고 또 경주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곳이 많아서 솔직히 또 뭐 경주가면 딱히 뭐 볼것도 없고..내가 경주 출신이지만 몇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돌아가서 경주 고향에서 노년을 보낼 생각이 없음..먼저 인심이 너무 야박하고..장삿꾼들은 서비스 정신도 없고 오히려 손님을 잡아 먹을려고 하고 있고..시내 길거리는 외국인 노동자들로 넘쳐나고 지저분하고 ...더럽게 물가는 타지역보다 비싸고..웬지 경주를 가면 갑자기 타임머신 타고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

그래도 많이 해먹을거예요

쇠락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토함산에신라다방있었다그때

지붕에 소나무가 자라네요

제주공항사람많다 걱정그만

수학여행에 대한 환상을 깨버린 그곳...ㅎㅎㅎ 벌써 30년도 전이네요..개밥만도 못한 밥에 지저분한 숙소며 화장실..ㅎㅎ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