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이 좋은 세상을 그리 생각하지마세요 지금 코로나땜에 좀 글치 이또한 지나갑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좋은생각으로 사시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합니다. 괴로운 생각을 이기는게 행복이죠..

저도 같은 생각이었네요. 이 세상은 생로병사로 고통을 받는건데, 성경말씀에서 원인,과정,결과의 답을 얻었고 이제는 감사하며 행복한 길을 걸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우울증이 심하시네요 ㅠㅠ 님은 사랑스럽고 귀한 존재입니다. 죽지 마세요. 꼭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약 드세요.

@@user-fz8oh4ww9t 맞아요. 저도 하나님말씀으로 이 우울증투병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훌륭합니다~ 저도 지칠때가 많지만 어떤순간도 죽는것보다 나은법... 힘내요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집 근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신적 있나요? 한번 가보시길...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는 죽는다."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그렇네요 그래요 정말 그래요.

ㅎㅎ 가는 순간에는 평안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이왕사는거 끝까지 살아봐요. 암걸리신분들도 살고자 돌덩이 삼키듯 음식 근근히 먹으며 항암제 맞고 세포죽고 머리다빠지고 몸을 죽이는 치료하면서도 살거라고 그라는데.. 살고자하는 사람이 진짜 많잖아요. 우린 살아움직이니까 고장나서 죽을때 까지는 살아봐야지 않겠습니까

@@user-vx6ho2sn2z 좋은말감사해요ㅠ

제발 안락사허용

저도 당장 죽어도 아쉬울게 하나없는 사람입니다 스님말씀처럼 죽는것도 노력을해야 된다셨는데 그노력도 귀찮네요 눈뜨니 출근하고 그냥 하루하루 살고있어요 그것이 인생이라는 스님의 말씀을 깨달았어요 인생별거없고 지금 죽어도 미련은 하나도 없지만 적극적으로 죽어야되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다들 그냥 명되는데로 사쇼. 다 시절인연이 오면 가게 되잇다. 먼저간거 부러워 할 필요도 절망할 필요도 없다.

이거 진짜 맞는말! 하루 쓸 수 있는 에너지가 100이면 우울증환자는 몸 10 뇌(생각 마음 기분)90 을 씁니다. 생각을 끊어야지 하면 그것도 생각입니다. 그러면 기분 나쁜 감정 생각을 안하려면 억지로 긍정적이여야지 하면 그렇게 안되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그것도 그냥 생각이니까ㅡ 반대로 몸 90을 쓰면 남은 10의 에너지가 뇌(생각 기분)에 갑니다. 몸을 많이 쓰면 자연스레 생각이 줄어들구요~ 생각이 많아서 힘든게 아니라 몸을 덜 써서 생각이 많은 경우가 현대인은 정말 많아요~ 우울 하지 않아야지~ 과거 생각 그만 해여지~ 이런다고 해결이 안되요 그냥 몸을 더 써여 자꾸 움직여도 멍하니 있거나 티비나 게임 말고 움직여요~ 그러면 생각이 줄어서 해결이 됩니다.

맞아요. 우울한것보다 무기력 한것이 무섭죠...무기력이 제일 무서워요

희망이 없는 육체의 고통일때는 스님의 말씀도 위로가 안되더라고요 ~~

고통스러웠던 옛날 비디오를 수시로 돌려보면 세상살기 싫어져요 옛날 비디오는 절대 돌려보면 안되요. 혹시 옛날 비디오가 자동으로 돌려지면 전기충격기를 구입해서 자신의 몸에 전기 충격을 몇번 주면 사라집니다.

그것 뿐이면 다행이죠 아이가 고대로 전이가 되서 문제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커집니다

@@다루루 우울증은 전이가 되지 않습니다.

우울증을 가진 엄마가 수행을 하면서 애를 키우거나 아니면 다른사람한테 대신 키울 수 있게 하면 아이가 근본적으로 심리가 불안한 상태는 되지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3살때까지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 엄마가 마음이 불안한게 아이한테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입니다. 누구나 다 걸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주변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또 심리 상담으로 왜곡된 인지를 고치는 것이 더 빠른 효과를 볼것 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자아는 3살까지만 형성되는게 아닌 그 때까지 애착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3살부터가 자신을 인지하며 내가 하겠다는 것도 미운 4살이라고 하는것도 이때문이죠!! 알고 계신 내용에서 좀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홍예은 유전적으로 성향도 많이 닮게 되고 우울증 유전 됩니다

우울증 재발가능성이 높아서 ㅠ 정토회보다 차라리 코리안매니아 같은 우울증카페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울증은 감기와 같은 질환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한번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질환임을 인정하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몸과 마음을 챙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복이 문제

맞아요. 이분은 공감능력 제로임. 게다가 자꾸 잘생긴 남자 뽀뽀하고 껴안기 드립 불쾌하네요. 성희롱임

@@AbitchInMyJesus 그놈의 공감해달라ㅋ 공감 받고 싶으면 상담사 찾아가서 돈내고 상담 받으면 받으면 됨

우울하면 밖에 나갈 힘도 없는게 딜레마지요

아.. 못고친다고 생각하니 편해지네요

맞아요. 못고칩니다. 그나마 약으로, 가족 친구간의 사랑으로 죽고싶단 충동을 잠시 잊었다 싶어 살만하네 하면 또 다시 죽고싶단 생각이 떠오르죠. 사탄의 질병입니다

@@user-kz5se7ds5k 밖에 걸어나갈 힘이 진짜 없는게 아니라 기분이 마음이 우울하니 나가기 싫은 거겠죠~ 방에 누워 있다가 갑자기 옆에서 똥싸고 오줌 싸면 더러워서 냄새나서 이!뭐야 미친놈이러면서 벌떡 일어나서 나갑니다. 힘이 없다고 몸한테 이유를 찾지마세요~ 이유는 다 내 기분 내 마음에 있어요~ 지금 문 밖에 세걸음만 걸어가면 천만원이라면 나갑니다.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이 없어요~ 이러시는 분도 10걸음 걸으면 천만원 준다하면 다 걸어져요~ 외출 할 힘이 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겁니다. 일단 나가서 걸어서 움직이면 그 다음에 힘이 납니다! 안나가서 힘이 없는거예요~ 힘이 없어서 안 나가는게 아니라 ㅡ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내 마음을 구제해줄 사람은 내 자신 뿐입니다. 내 귀찮은 몸을 어거지라도 이끌고 문고리 손에 잡고 꾸역꾸역 돌려서 걸어나갈 내 몸과 마음에 우울을 물리치고 구제해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어요~

@@jm-pi6cf 꾸역꾸역 나간다고해서..힘이 나진 않습니다^^일정 강도 이상의 우울은 노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질병이지요. 수술이 당장 필요한 환자한테 의지로 이겨내라는거랑 같아요. 뭐..이해 못하시겠지만요^^

우울증이 그래서 힘듬 재발잘되고 만성은 2년이상약먹야한다고 해요!가벼운건 3개월이면 효과 나타나요!

부럽네요. 전 아빠의 폭력태교로 태아때부터 우울증환자에요. 이 고통 그냥 견뎌봅시다

70 할매인데 다섯살때부터 살기 싫었어 ㅡ열살에 폐병 걸렸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도 안죽고 아직도 살고 있네 밤에 누워자러갈때 내일 아침에 저세상으로 ㅡ그럭저럭 살게되어 그냥살어ㅡ하느님이 불러야가지

그 지인분 참 부럽네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 부터 불쑥 한번씩 자살 하고 싶었는데

자살은 또 다시 악귀로 태어난데요 주위분들에게 해를 끼치고 ㅡ살기싫어 자살하려다 그 소리듣고 70됐네요 ㅡ그럭저럭 힘내어 삽시다

빈집녀 그러게

손대산 제가 우울증이 되게 심해서 아르바이트도 꾸역꾸역 하루하루 겨우 버티며 하네요 아르바이트도 얼마 못하고 직장생활은 그냥 포기 위주로 ... 현재 약은 복용중인데 어떻게 조금 경험자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일상생활도 힘들때가 있으니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잠이 너무 많고 하루종일 자도 졸리고 조금이라도 좋아질 개선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ㅠ_ㅠ......

보라 저도 우울증으로 약먹고 있는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3년전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까지..ㅠ 너무 힘들었는데 약먹고 1년정도 있다가 약끊고 정상생활 가능했어요..한동안 미친듯 살았죠 그거 당해보지 못한사람 절대 모릅니다 지금은 남친과 이별후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약 복용중인데 4일정도 먹었는데 많이 괜찮아지고 있네요 아침에 눈뜰때 불안한 마음만 없으면 좋겠는데..그느낌 너무 싫어요

손대산 다시 예전에 생활로 돌아가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user-gu7rs5qv2w ㄷ

말은 쉽죠

그 많은 댓글 중에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스님 이말이 왜 이리 강력히 공감이 가는지 ㅠ ㅠ

남의말에 충고는 쉽죠 내가 당하면 힘든데

스님도 자살충동체험 한달 해보세요. 부처개새끼란 말이 절로 나옴. 자기가 안겪어봄 이 저주받은 병의 고통을 모름

TEDSE Sjjdjjf님. 힘내세요~~~ 저승보다는 이승이났다는말이 있는데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어떻게든 살아보세요~

나무묘법연화경불러보세요 성불합니다 열심히^^

아직 살아계신가요? 제발 살아 계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안 죽으려고 기를 써도 죽고 마는게 인생인데 끝까지 버텨 보자. 하는 맘으로 우리 끝까지 살아 봅시다.

그래도 살아보세요 기원해 드릴께요

저도 동감 자살충동을 너무 쉅게생각하는게 아닌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사람이 삶과 죽음, 행복과 우울, 충동을 무겁게만 바라보면 우리는 삶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짓눌리고 허덕이며 문제를 더 만들어내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스님의 유머 섞인,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가볍게 바라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은 남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에 제로에 가까워요. 친부에게 십수년간 강간당한 피해자에게 그래도 아버지니까 감사하며 아버지 생각하며 108배 해야된다 말했음. 이런 사람이 우욼증환자들의 끔찍한 고통에 공감할 리 없죠

상처를 받기위해?

@@user-zi2ce4xb9v 받으면서를 잘못 말하신듯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오셨으니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거예요

무한배터리님 영상 봤는데 여기서 댓글을 다 보네요.. 비슷한 사정으로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불행이 왔으니 이제 행운이 오겠지요

동감 합니다 부작용도 심하네요

산부인과 검진받아보셨나요? 저는 생리안할때도 점점 아파와서 검진하니 근종이 심해서 수술하네요 수술하면 많이 좋아질것 같아요

그러게요...

맞습니다 :-)

저도 이거랑 먹을 거 조심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었어요 그러나 병원다니고 운동하고 먹을거 조심하고 플라스틱 같은거 조심하고 그러면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살 수도 있어요

ヽ( ´･ω･`)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