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각한대로 때릴 수 있게 다같이 헤드를 잡아주셔서 굉장히 맛있게 다녀왔습니다 ㅎㅎ. 아, 잔혈 수치는 아무나 빠르게 1620, 40+분들 받아출발해서 좀 괴랄하게 나왔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하시구 새로운 한 주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

먼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요번에는 다들 헤드를 잡을 수 있는 캐릭터들 위주로 갔었으니, 다음번에는 백사멸분도 같이 가는 방향을 잡고 한 번 찍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그동안 선생님 영상보면서 궁금했던점이 있었는데요 청월-역회전을 메인으로 채용하신 결정적인 이유가 있으실까요? 청월-회전가속이나 척결트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nsw6160 회전가속은 헤드에 반드시 맞춰야 해서 헤그각을 찾느라 시간이 소모되는 점과 척결과 비교했을 때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수라 업타임이 내려가는 점과 척결은 애매한 성능과 역회전과 쿨 차이가 없고 현 시점에서 1% 강해지는데에 들어가는 골드가 어마어마하다는 점에서 중간 타협점인 청월 역회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가장 최근 패치로 캔슬로 막타 두번이나 그냥 때리는거나 DPS차이가 거의 나지 않게 되었다구 합니다. 캔슬 자체는 수라결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연타하시다가 게이지 절반쯤에서 기본 공격키에서 손을 떼어 막타가 나가는 걸 본 뒤 다시 기본 공격을 연타하거나, 기본 공격을 연타하다가 마우스 우클릭 또는 스페이스바로 나가던 기본 공격을 캔슬한 뒤 다시 기본 공격을 연타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5%만찬(영지) + 3%음식-에아달린의 축복(페이토/페르마타) + 12%갈망 여기에 공속 시너지(바드-천상의 연주/도화가- 난치기, 해그리기/배틀마스터-바람의 속삭임/스트라이커-번개의 속삭임 '번개의 축복'/블레이드-마엘스톰/기상술사-질풍노도 여우비/워로드-넬라시아의 가호 '리더쉽') 혹은 광분룬 발동, 아드로핀 복용 중 하나만 추가되면 기본 공격읗 계속 연타했을 때 자연스럽게 막타가 두 번 들어가게 됩니다. 트리시온에서 공격속도를 130부터 1씩 높여서 수라결을 때려보시면 아~ 이래서 공격 속도도 굉장히 중요하구나! 라는 감이 오실거에요. :)

@@minggyu95 아 패치로 딜차이는 비슷해졌구나.. 그래도 끊어치는거 왠지 멋있어보이니 수련장ㅇ에서 연습한번 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hs6474 ㅎㅎ 화이팅입니다. :)

소리가 온전한 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에요. :)

새로운 시즌을 1주 앞두고 아직 시즌2인 T3의 현 시점을 기준으로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점들을 적어드리겠습니다..! 긴 호흡의 레이드 - 중수 >= 수라 짧은 호흡의 레이드 - 수라 > 중수 아래는 두 클래스를 제가 플레이하는 성향 기반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중수의 경우 자체 쉴드의 유지력으로 케어가 비어도 혼자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좋아 물약의 압박이 덜 합니다. 또 본인이 스킬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에 따라 피면이 굉장히 긴 시간동안 유지되어 헤드에서 피하지 않고 장시간 맞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업들의 시너지를 다양하게 흡수 할 수 있다는 점을 메리트로 꼽고 싶습니다. 중수의 단점은 딜몰이 압축이 필요하다 입니다. 중수의 아이덴티티인 중력 가중 모드의 지속 시간이 거의 10초에 육박해서 레이드의 숙련도가 곧 중수의 지표가 되어 적응 하시는 동안 어려움이 어느정도 수반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아덴 가동률이 꽤나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아덴을 채우는 동안은 피면, 아덴을 채운 뒤에는 피면+상면을 이용해서 수라에 비해 생존력이 크게 높습니다. 수라의 경우 히트 앤 런 방식으로 헤드에 주력기를 넣고 빠지고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다가 본인의 타이밍에 호신투기를 활용해서 맞딜을 하는 방식으로 모든 맞딜을 혼자서 오롯이 버티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대신 많은 이동형 스킬로 플레이 하실 때 조금 더 빠릿빠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라는 딜몰이가 장점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수 각 수로 이어지는 미친 딜몰이. 굳이 수각수가 아니어도 10초 이내에 수월하게 털어지는 파천 수라 사이클같이 딜압축이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다만 아덴을 채우는 데에 숙련도가 어느정도 필요해서 살짝 삐끗하거나 너무 딜찍으로 가버리면 아덴을 채우는 게 고정이 되어있어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수라가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다른 직업의 시너지 중 치적 시너지를 맛있게 먹지 못하는 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라가 중수보다 좋은 점이 있듯 중수도 수라보다 좋은 점이 있습니다. 또 두 직업 모두 MVP 밑줄 딜러로써 경쟁력이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군다나 이제 곧 T4 아크 패시브로 세상이 뒤엎어져 혼돈의 카오스가 될 예정이라 두 직업 중 플레이 스타일이 더 끌리는 방향으로 고르셔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ㅎㅎ. 물론 저는 혼자 버티면서 창조 딜각을 잡는 플레이를 더 선호하여 디트를 조금 더 애정하는 편이구 더 오래해서 그런지 카멘4관문, 베히모스에서 수라보다 중수가 조금 더 쾌적하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수라와 중수를 저울질하면 저는 중수를 좀 더 애정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minggyu95 와우 장문답변 감사합니다ㄷㄷ 바로 구독좋아요 박았어요 이번에는 디트를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ㅋㅋ

@@5-qd8de 모쪼록 억까당하지 않는 행복한 레이드를 도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추천은 9멸 9홍 9홍입니다. 제가 이벤트 보석부터 차근차근 보석을 올리며 느낀점은 권왕의 홍염이 높을수록 수라결이 채워지는 속도가 빨라지는게 확 와닿았습니다. :)

@@minggyu95 말씀 감사합니다!

@@user-rw5pj9vo9i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민뀨님 영상 보면서 수라 키웠더니 어느덧 1645찍고 저도 선발대가 되어버렸네요 나중에 업뎃될 1막 2막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막2막은 함께 진입하게 되겠군요!! 선생님도 4티어 넘어가서 화이팅입니다. :)

남은 게이지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이지가 꽉찬 상태가 100이면 50까지는 수라결을 키며 초기화가 된 스페or비뢰or진격or유성으로 헤드를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minggyu95 오.. 익숙해져야 겠군요

@@koomsinun 이전에는 그렇게까지 안해도 잔혈이었지만 거듭된 너프로 이렇게하지 않으면 사진기사로 전락되더라구요 ㅎㅎ..

@@minggyu95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수라하기전에 숙지하는중입니다ㅋㅋ

@@koomsinun 비루한 영상들이지만 티끌만큼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_ _)

속행도 진짜 좋죠! 저도 속행을 쭉 사용했었는데 한번씩 타이밍 맞게 돌아오는 단심 각성기의 뽕맛을 잊지 못해서 속행을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게되더라구요 ㅎㅎ..

@@minggyu95 아 각성기 뽕.. 킹정..

@@user-kq9pu6dw5e 속행을 넣었다가도 너무 좋았던 기억에 다시 단심를 넣고있는 저를 자주 보게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25강입니다. :)

@@minggyu95 아 그럼 저 영상이 21강때 영상인가용? 더보기에 그렇게 나와있길래!

@@user-vc6ju6nq6w 초월 옆에 21이라고 적혀있는 건 무기 초월의 단계가 21의 상태라는 것을 적어놓은 표시입니다. :)

@@minggyu95 아하 그렇군요 뭔가 딜이 엄청나더라구요 수라결 데미지가 ㅋㅋ

@@user-vc6ju6nq6w 적당히 패기엔 캐릭터의 체급도 성장도 시너지에 헤드 고정까지 모든게 잘 맞물렸던 레이드였습니다. bb

그렇게 된다면 너무 아쉬울 거 같지만,, 다른 한 편으론 본캐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생각을 하니 최악이 아닌 차악 같은 느낌이네요. :)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