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니는 무슨 대학?^^

한국은 프로그래머도 돈도 별로 안주고 일주일에 7일 시켜먹는다던데 다하청시켜서 단가 후려쳐서

자기들이 마구 찍어낸 종이 조각의 가치를 지키키 위해서 남의 나라 팔목 비틀어서 자국민들만 잘살게 되니 좋아 보이겠죠.. 그 지역 이외 지역에선 전쟁하고 물가 폭등해서 다들 죽을 맛인데 말이죠

그러려면 노동 인건비가 올라야 합니다. 수리공으로 살아도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는 이유는 시급이 어마 무시하기 때문이죠. 근데 또 아이러니하게 웨이터 등은 시급이 매우 적어서 이런 노동자 집단에도 차등이 있네요

원래 대학은.. 공부하고 연구하러 가는 거죠... 그런데 다들. 대학가서 그때부터 놀아라 .. 참 웃긴노릇.

AI 시대에 사무직이 가장 먼저 소멸할 직업이죠. 아무 경쟁력 없는...

이젠 너 기술 안배우고 쓸데없는 공부나 하면으로 바뀌었죠 ㅎㅎ

각설하고 진짜 공부해서 머리로 세상에 기여하고싶은 사람들은 미래먹거리 섹터 과로 대학가서 이바지하고 돈필요하거나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싶다면 고졸하고 자격증이나 현장가서 기술직 가면댄다. 뭐가 맞는지 정답은 없고 대학이건 현장이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다 성공한다. 가는 길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지

ai나 자동화가 할수없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기술을 배워야 해요.

​@@705aero7그런기술이 어디있음? ㅋㅋ 사업주와 관리자가 아닌이상 다 기계로 대체할수 있음 ㅋㅋ 근데 사람쓰는게 더 싸니깐 그러지

기술이 밥이다

ㄹㅇ

학위 장사는 대부분 사립대학도 똑같아

폴리텍? 인공지능 로봇이 대체할텐데

​@@mathamour인간지능도 인공지능이 대체하냐?

미국이나 캐나다는 땅덩어리가 넓고 자원도 많고 넓은만큼 인력자원이 공급되고 필요로 우선시 되기 때문이죠 유럽은 명품브랜드로 비싸게 받아먹는 네이밍 때문에 도제문화가 남아있는것이고 한국은 그에비하면 좁아터 진곳에 인간으로 먹고사는 자원 밖에 없으니 서로 낭떠러지로 밀고 던지고 하는겁니다

직업양성소가 되어야하는게 맞지.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를 키워야지. 현실과 동떨어진 공자왈 맹자왈 가르치면 안된자. 써먹을 수 있는걸 갈쳐야 경쟁력을 갖추지.

@@chosenjinbaka 전문대를 가야지 그럼 넌 철학과나 수학과 같은 인문-자연학에서 취업 운운하는게 정상임?

@@user-rw5vo2el9p 철학과 같은 개똥철학 가르치는데는 그대로 하면 되는데 컴터공학과 이런데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걸 갈쳐야함.

아예 기업이 직접 개입해야한다고도 봄. 우리 이런거 필요하니 이런거 갈치라고 하고 졸업후 바로 데려가게.

지잡대말하는군요,소위 학원이 학교재단으로 변경한..

지잡이 문제가 아니라생각함. 실무에 도움안되는 전공학습, 현실에 도움안되는 초중고대학공부에 올인하는 현상이 가장큰듯. 연구직꿈꾸는 사람들, 대학원진학으로 랩에 있고싶은사람들, 의대진학생 말고는 솔직히 학원, 강의가 더나음 ㅋㅋ 어짜피 졸업하거나 휴학하고 또 강의듣잔아? 교육이 걍 ㅅㅂ 수능을 위한 영어, 토익을 위한영어, 스피킹영어, 리스닝영어, 공무원영어, 편입영어 다따로 공부하는게 말이냐? 걍 이나라는 망해야함

대학은 쉽게 가고 졸업이 어려워저야 선택의 폭이 많아지지

개나 소라도 대학가는게 국가 경쟁력에는 이득임. 대학 진학률이 얼마나 국가 경쟁력에 이득이 되는 지는 위 영상에 나와 있음. 물론 개인에 따라 쓸데 없는 낭비가 될 수도 있지만.

@@chunseol7577 그 대학 가려고 만들어진 경쟁이 나라를 좀 먹고 있는 중

다짜고짜 대학가지말라고 하는것보다 먼저 3D직종을 우대해줘야 사람들이 대학을 안가지 않을까?

@@silhouette___ 좀먹고 있는지 아니면 부작용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지는 그리 간단히 판단할 문제가 아님.

부럽습니다

대학생활에 미련같지 마세요. 굳이 없어도 될 추억입니다. 직장다니면서 안정되시면 버신 소득으로 더 값진 추억만드세요.

​@@user-ny4wh6ze1f갖지

CNC가공 너무힘드실텐데. 제가 기계제작 회사에서 구매랑 기술영업쪽 업무를 해봐서..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빙고, 4년 커리큘럼 자체가 2년동안 교양과목등 개뿔 취미도 안맞는 과학이니 억지로 메꿰야 120시간 채우고 졸업가능 얼마나 비생산적인지. 졸업하기 위해 비싼 등록금으로 철학이니 생물 화학과목같은 걸 택해서 낑낑. 첨부터 본과로 가서 자격증 취득하게 하는게 더 현실성있는. 의과 약학과 안과 엔지니어 법학 결국 다 자격증따기위해 대학가는건데. 고루 고루 공부해서 인성완성이니 다 옛말 너트브니 쇼셜에 넘치고 넘치는 정보와 컨텐트 비싼 대학보다 낫다

맞죠 위험도도 높아서 안전복은 필수임

그러면 머 대한민국은 더 경쟁사회로 내몰다가 출산률 더 떨어져서 멸망하는 거지.

대표적으로 배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뭐래

OK 이제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그런데 뭘?

고학력 고연봉 시대에 뭘 생각해요?

그냥 아재가 물소짓하는거지

@@user-rj2sd7hg9o "고학력 고연봉 시대"를 "고학력 고연봉 국가"로 고치셔야겠네요

미국 연봉 8만달러(약 1억)에 세금이 50%라니.. 그건 오해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역이민 고려중..

미국도 학벌주의임 추천 채용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미국이라서 학벌주의가 엄청 심함

학문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만 가야하고 배울의지가 있다면 모두 받아주는게 대학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입시제도로 특정 학생에게만 배울자격을 주어서는 안되죠. 이러면 특권의식 계급도만 생깁니다.. 한국의 학벌주의 처럼요. 다만, 모두가 입학할수 있는만큼 졸업은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야하죠.

저도 .. 대학졸업장 없이는 취업이 너무 제한적이니.. 다시대학갈생각하는 30대입니다... 제일 문제인거는 대학을 안나오면 개 ㅂㅅ 취급하는 우리나라 이 악습부터 없애야되요..

@@gpark1165대학의 울타리를 벗어나 독학할 줄 모르는, 책 힌권 안보는 바보들이 젊은이들을 교육시장으로 밀어넣죠..학교라는 곳을 가야만 사람이 성장하는 줄 암. 그리고 부모들끼리 맨날 자기 애 어느학교 보냈다. 장학금 받았다. 이런 얘기로 자기네 자존심 올림.

@@pectclare7784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대학을 안나오면 고연봉자가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지만... 고연봉자가 아닐 확률이 대학을 나온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높긴하겠죠

어짜피 돈 많이 벌면서 편한직업이 생기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되기 힘들어짐 고연봉인데 힘든직업은 아직도 있는데 결국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임금이 결정되는거니 무조건 잘못된건 아니지ㅋㅋ

삼성 놈들 하청기술 뺏는거봐 폰에 보호필름 붙이는 기계 기술 뺏아서 다른하청에 싸게만들라고 도면줬다가 문제되서 보호필름도 안붙혀주자나 이제 더불어 살려는 생각이 있어야지 카카오 놈들도 쌩양아치고

이건 뭔 신나라까먹는 소리야 지금 대학나와도 정작 기업에서 쓸만한 사람이 없다고 그러는데 공산당이야? 나사조립으로 인류를 만년굴릴래? 주사바늘꼽는 사람보다 의사가 많아야 못고치던 병도 고칠꺼아냐. 어처구니가 없네

독일은 마이스트로 그런게 있지

맞아요 저도 다 새로 배웠고... 그나마 써먹었던건 중고딩때 배운 사인코사인 미적분 같은거였음...

맞습니다 ㅠㅠ

​세상에 미적분 쓰는 데가 실제로 있다니 이것도 레전드네요

대졸자 사무직 삶도 퇴근하고 맥주먹고 다음날 출근하는 쳇바퀴 생활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대졸자 화이트칼라(?)는 머 다른가? 맨날 놀고 먹나? ㅋㅋㅋ

ㄹㅇ...지금 장학금 준다고 할때 덥석 받아야지...미국 반도체는 애초에 임금 때문에 경쟁력이 거의 없는데 중국 견제한다고 꾸역꾸역하는게 잘될리도 없고...진짜 일시적인 현상

저도 기술알려주세요...

부럽네요

연봉1억 넘으면 뭐해요 밥 비싸 집값비싼데

님... 용접공 해본 적 있으심? 거제도에서 어휴....

이제 그것도 끝물이죠... 레이저 용접기 대중화 시작되면서 부터 전문 용접사를 찾지 않습니다. 누구나 해도 전문용접사가 한것처럼 결과물이 아주 좋게 나오고 그리고 반복용접에는 로봇 도입해서 돌립니다. 진짜 특수용접사들은 수중용접같은것 빼고는 이제 사양길이죠..

누가 돈많이 벌려고 사무직하냐?.. 돈만 많이 버는게 목적이면 하루에 노가다나 몇판씩 뛰겠지 생각이 그정도밖에 안되니까 용접이나 하는거

@@akwwjwnjwjwjwwjns5868 너도 여기서 보여주는 언행을 보면 크게 다를 게 없는 인간 부류인 거 아니냐 본인이 지적하는 대로라면

한국이랑 비교를 함 한국은 디트러이트같은거지 점점 인건비와 각종비용 높아져서 제조업 탈출하눙거지 한국같은 조그마한 섬나라 도시국가를 어딜비겨함???

안전하게 하면 사고는 안날수 있지만 한순간의 실수가 목숨을 앗아갈수 있으니 그렇게 돈을 많이 주는거겠죠

중국이 똑똑하지만 불행한 사람들의 지옥이라면 미국은 멍청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천국이네요

미국은 그런 고급인력 해외에서 다 수입해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걱정이죠.

ㅋㅋㅋ 기술직을 공부를 해서 취업시키는건 뭔 헬조선 같은 마인드임? ㅋㅋㅋㅋ. 그냥 대학 등록금을 대폭 감소시키면 되는것을 육체적으로 힘든 기술직에 취업하려고 공부하는게 말이되냐?

@@user-gs2jv1st7o 단순히 대학진학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면 이런 식으로 하는게 가장 현실적이거든요. 전문기술직에 학사자격이 필요 없으면 대학교 등록금 낮춘다고 해서 진학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죽겠는데 공부하러 오겠습니까, 그냥 퇴근해서 집 소파에 앉아서 감자칩에 맥주 마시면서 티비보겠죠

@@happypainter6203 사람 손이 필요한 단순직이라고 했다. 요양원 돌보미 같은거 그리고 단순 사무직은 텔레마케터 같은게 사라지고...

직업훈련기관에서라도 가능하도록 권한을 줘야 함

이미 관련 학과 아니라도 관련 직종 으로 일하거나 학점 은행제로 가능한대요???

@@lucas.95 돈들여서 학점은행제 하는 이유는 관련학과 졸업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입니다. 관련직종으로 직업을 구하려면 기사자격증이 있거나 관련학과를 나와야 취직이 됩니다. 대학을 가지 않고 국가자격증을 따서 취직을 하려면 응시제한을 없애야죠. 문과나 상경계열이나 대학진학을 하지 않고도 취업이 가능하게끔 제도가 만들어져야지요

8학기 시험보면서 자격갖추는게 맞는겁니다. 그깟 시험 하나봐서 기사자격증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어떤 재화를 사는데, 갖추지 않은 자격증으로 돈내고 사는데, 전문성없는 자격증 남발하여 부실이나 크게 사고 일어나서 문제점이 일어나면요? 8학기 중간 기말보면서, 학점 쌓아 자격증 볼수 있게 갖추는것과 학점은행제로 점수 맞춰 자격증 갖춰서 실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격증만 갖춰 사고 일으키고 회사는 책임없다는 상황과 같다고 봅니까? 이 글 쓰는 당신 인생도 첫 단추를 잘못 끼워서 그런거지 애초에 제대로 들어가고 했으면, 이런 글 쓰겠습니까?

ㅋㅋㅋㅋㅋ 기사는 따고싶고 대학생활은 문과로 다니고 싶고 ㅋㅋㅋㅋㅋ

케바케죠. 주립대도 주립대 나름이라 출세하는데 큰 지장 없는 경우 많습니다. 무엇보다 명문사립대를 무조건 쫓기에는 거주하는 주의 주립대들과 등록금 차이가 어마무시 합니다. 거기에 기숙사+생활+교재비까지 합하면 차이가 더 늘어나고요.

여미새들 ㅈㄴ 많네 진짜;(

대학은 전문직업손되 무슨 연구만 하나?

틀린말은 아닌데 우리 부모세대나 이전 세대를 보면 몸쓰는 일을 공부 못해서 택한 우매한 인간들이란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죠. 티내면 욕먹으니까 드러내지 않을뿐 그대로임. 모두가 대학가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걸 누가 모를까요. 하지만 기술을 천대시하는 이 나라 사람들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개나소나 대학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사람의 노고를 보여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돈이고, 또 돈 많이 받는 직업은 시간 지나면 알아서 존중받게 되어있음. 조선 시대만 해도 의사 변호사는 그냥 그런 직업이고, 당장 북한만 해도 의사는 권력이랑 멀고, 판사는 어차피 당에 하달하는 대로 판결하는 직업이라 어디 돈 크게 안되는 직업이라 그냥 그런 직업임. 딴따라 이러던 연예인들 돈 엄청 벌기 시작하니 인식 확 바뀜.

님의 주장은 "3D업종의 인건비를 올리자." 로 보입니다. 그럼 수리공의 연봉을 3억, 반도체 엔지니어의 연봉을 1억으로 한다고 하면 누가 반도체 엔지니어를 할까요? 수리공은 20살이 되자마자 일 하면 되고 반도체 엔지니어는 석사 박사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저교육 노동자의 급여를 높히게 되면 국가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질겁니다. 인도가 왜 IT강국인지 아세요? IT 관련 임금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 수리공의 예시는 극단적이지만 수리공의 연봉이 5천만원 정도까지만 되도 다들 수리공을 하려고 할겁니다. 그럼 국가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고 수출위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은 점점 더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잃어버릴거에요. 높은 수준의 교육이 필요한 직종에게 더 많은 급여을 제공하는게 당연한겁니다.

@@user-of3nu2mc5p 그게 가난한겁니다., 1%가 돈 넘쳐나고 나머지는 힘든게 가난한겁니다. 비교하기엔 너무 다르지만 막말로 인도나 중국도 상위 1%는 엄청 부자예요. 나머지 99%가 가난하고 결국 1%에 들어가려고 교육열이 높은거구요.

@@user-mv8ph3xs8v 너무 나가셨네요. 수리비 연봉 3000, 반도체 엔지니어 3억이라서 문제인겁니다., 수리공 연봉1억, 반도체 엔지니어 연봉 3억해도 반도체 엔지니어 하고픈 사람 넘쳐날겁니다., 님 말처럼 극단적으로 반도체 연봉이랑 수리공이랑 연봉 같으면 모두다 수리공 할까요? 노르웨이 출장가서 만나본 사람이 하던 이야기가 있어요. 호텔 매니저랑 침구정리하는 아주머니랑 연봉이 비슷하답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다들 침구정리한다고 하겠죠? 연봉이 같아도 각자 자기가 하고싶은 일, 자기가 잘하는일 하면 됩니다. 그게 선진국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극단적으로 돈으로 직업을 정하는게 후진국이구요. 인도가 IT로 인력 모이는게 부러워보이나요? 제 눈엔 후진국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인도공과대학가려고 그 난리치는게 국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불쌍해보이더라구요. 국민도 불쌍하고 국가도 불쌍해보이더라구요. 쉽게 설명드리면 IT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기를 쓰고 하는거죠. 국가 경쟁력이요? IT만 강하면 국가 경쟁력이 높은건가요? 그래서 인도가 모두 부러워하느 선진국인가요? 몇몇(좀 많지만 인도 인구 기준으로 보면) 잘난 사람만 실리콘밸리에서 잘나가고 있죠. 국가 경쟁력은요 특정분야의 경쟁력으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IT 랑 관계없는 국민은 다 가난하고 IT 인력만 잘사는 나라가 경쟁력이 있는 나라인가요? 국가 경쟁력은 전방위적인겁니다. 국민들이 해외 여행하면서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예의범절도 국가 경쟁력입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여행왔을때 밝게 웃고 다니는 한국 사람을 보며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면 그것도 국가 경쟁력입니다. 어떤 세상으 살아오셨는지 모르지만 세상 넓은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해ㅔ보세요. 미국의 국가 경쟁력이 애플이랑 구글 테슬라 3 회사가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미국의 진짜 경쟁력은 다인종 다문화의 융합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시너지입니다. 다인종 다문화 융합 경쟁력이 인도 IT 인력을 흡수해서 시너지 만드는거구요. 그런 다민족 다인종 융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구글 애플 다 없습니다. 스티브잡스 시리아계이고 일론 머스크 남아공 출신이고 래리페이지 유대인입니다. 이들을 다 포용한 결과물이 님이 생각하는 IT강국 실리콘밸리입니다. 님이 말한 국가경쟁력 강한 인도가 미국에 ㅈ빌붙어 먹는 상황입니다. 더쉬운 예를 들어볼까요? 독일 벤츠 공장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이 거의 대부분 벤츠에서 만든 기술고등학교(우리나라 마이스터교가 이거 따라한겁니다) 나온 친구들입니다,. 벤츠는 그 친구들 때문에 지금의 벤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그 친구들 실업계 고졸 출신이지만 연봉 1억 받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아무도 벤츠 연구소 연구원 안하고 그냥 생산직하겠네요? 하지만 각자 자기 잘하는거 하면서 열심히 삽니다., 공부가 재밌는 사람은 공부해서 먹고 살고, 노래 좋아하면 노래해서 넉고살고, 기계 고치는거 좋아하면 기계 수리공으로 먹고 살고, 단 그렇게 하고픈거 하면서도 걱정없이 사는 나라 그게 선진국입니다, 자신의 잘하는 일을 또는 좋아하는 일 열심히하면 넉넉하게 살수 있는 곳. 우리나라 의사중에 몇%가 한국의 의료기술 발전과 국민의 건강에 대한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보세요? 90% 이상이 돈벌이내지 출세 목적입니다. 이게 후진국이죠.

하아하아 공쥬님 나랑 결혼해주오😍😍

연준과 미국정부가 일자리가 넘친다는거 보면 전부 고졸 단순노동 일자리뿐, 대졸자 일자리는 폭락했죠

수리공의 연봉이 과한게 아니고 수리공을 아무도 안하려고 하니까 시장이 연봉을 올린거임. 처음부터 수리공이라고 돈을 많이 준게 아님. 지금 님의 논리는 서로 모순됨. 만약 수리공의 연봉이 낮다면 모두 대학을 진학해서 높은 연봉을 받으려고 하는게 맞음.

그러려면 일반 기술직의 연봉이 대폭 인상되어야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