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힐러리 조던의 동명 소설 《머드바운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각색상, 촬영상, 주제가상, 여우조연상( 메리 제이 블라이즈-플로렌스 역)에 노미네이트 됐고 수상엔 실패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캐리 멀리건(로라)이 후보일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여하튼, 영화는 두 가문을 교차해 조명하며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이러한 방식은 몰입이 깨질 우려가 커 요즘엔 거의 시도되지 않죠. 아무래도 원작소설이 2008년 작이기 때문에 볼 수 있던 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물며 6명의 캐릭터를 전부 잘 담아냈습니다. 리뷰의 특성상 론셀과 제이미에 후반 분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체 영화를 보시면 햅과 플로렌스의 무게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명작입니다. 어딘가 전도연을 닮은 캐리 멀리건은 너무나 매력적이고요. 좋은 영화입니다.

정말 무식한 시대에 아름다운 우정... 감동입니다!!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한 영화네요~~

엉엉 눈물이 ㅠㅠ 두사람 끝까지 행복하길

"인간은 이리도 슬픈데, 주여 바다는 푸릅니다"

완전 명작이군요

와. 진짜. ㅜ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나래이션 차분한 감동이네요! 영화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잔봤습니다❤😊

야만의 시대, 무지의 인간, 고통의 역사 이게 불과 100년도 안 된 일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다르게 살고 있는가...

인종 차별 이전에는 부족간 차별, 국가별 차별 등등... 인간이 보면 젤 사악한거 같음;

오...브레이킹배드,, 배러콜사울의 마이크가 나오는 군...

너무 아픈 영화네요... 사람이 악마같은...

방금 다 보고 들어왔네요. 강추합니다!!

유튜브 영화리뷰 중에서 몇 안되는 수작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 치욕스러웠던 인류의 역사구나

정말 명작입니다. 근데 보고 난 뒤에 기분은 안 좋습니다. 사는 게 지옥이었던 시대.

제목이 딱이다. 미국역사의치 욕 사람이사람에게 할수있는최 악의짓거리를 ㅡ 그들의땅과자 유를 빼앗고 노예라는굴레를씌 워서 온갖 처참한짓거리를그인 종이 우리가될수도있었다면? 절대잊어서는안될치욕이 포장지만 바꾼채아직도 자행되 고있는거다

마지막의 주인공 복수의 카타르시스 까지...

캐리 멀리건 영화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이런 아픔이 있는자들이 왜 인종차별 하는것인가...아이러니하네요

아직도 인종 차별의 시대인데? 지금은 흑인이 백인한테 빼애애액 시전하면서 인종 차별하지 말라고 외치고 뒤로는 동양인을 차별하는 시대인데?

서로밀고 밀치고

닥터후 우는천사에서 본후로 작품활동 너무잘하고있는 캐리밀리건 배우진전부 나무랄데가없는데 햅역분 또다른발견이네요

치욕의 미국

차별은 나보다 더 약한 자들을 향하기 쉽습니다. 흑인 차별 컨텐츠에 '저렇게 차별당하는 흑인은 왜 동양인을 차별하는가?'라고 댓글달며 논점을 흐리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당신은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들을 차별하지 않는 사람인가요? 이 컨텐츠를 통해 나 자신부터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무식과 무지 야만의 시대, 지금도 그 어느곳에서는 벌어지고 있음 그래서 인간은 교육수준과 지능이 낮으면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이 됨

또르르….

역사속에서 흑인들의 참된 광기를 찾아보면 무궁무진할텐데

브레이킹 배드 그 총잡이 랄배?

뭔 할배가 인자함이라고는 눈꼽 만큼도없고 제일 못되게 구네!

갑갑한 마음.. 정말 신은 왜 행동하지 않고 침묵만 늘 지키실까..

먹먹하네...

백인들의 광기 라기보단 어디서나 벌어지는 일 아닌가요? 한국에서도 만연하잔아요? 얼마나 심하게 차별하냐의 정도가 차이날뿐 꼭 인종차별이 아니라 하더라도 각종 차별이 넘치는 이유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 다른것은 죄가 아니라는걸 가르쳐야 하는데, 그것보단 영어문장하나를 외우라 가르치는게 당연한 세상이니까요

3:51 살?

whatever that derives 'them' from the pit was their purpose to strive that era... power to the minors...!

‘에’ ‘의’ 좀 제대로 적어주세요 자막에..

아 진짜 백인우월주의자들 역겹네

인종차별. 못난사람들이 자신이 없어서 하는행동이지

어릴때 버스에서 흑인한테 폭행당하는 할머니본뒤로 흑은들 정말 증오함 괜히 인종차별 하는게 아님

유튭의 댓글 정책은 형편 없지. 거의 종교적 수준의 선한 댓글만을 취급하니까. 다들 댓글을 달 때는 난 종교인이다 내 안에는 하나님 부처 알라신 등의 축복으로 가득하다라고 생각하고 달아야

저런 인종차별을 겪은 사람들이 지금은 동양인들을 차별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살인까지 불사하는 악랄한 차별을 행하는 와중에도 차마 '나라를 위해 봉사한 군인' 그 사실 자체를 조롱하지는 못하고 일단 멈칫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동북아의 모 국가와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모습이네요. 저들이 그토록 번영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흑인들이 아직도 난리치는 이유가 있지... 그걸 개무시해왔으니 ㅜㅜ

화 존나나네

저리 인종차별을 당한걸 동양인한테 다시 차별하나보다

우 후 ~ 한참을 꼼짝못하게 하네

메롱 ㅡ

1950년대까지 마녀사냥 하던곳이라 이해할만하다.

시집살이 해본 며느리가 시어머니 됨! 자기며느리한텐 시집살이 안시킨다지만! 당해봐서 또시키는거임~~😤 끔찍한거죠~~

요즘에는 흑인들이 동양인 차별하지 않나??

숨막히는 근현대 흑인사회의 압도적인 범죄율을 그린 영화는 왜 없을까

그런데 세상 모든 일에 대해, 전 세계에서 제일로 PC주의 심한 나라가 바로 이 미국 이 미국이 그냥 PC주의 심한 게 아니라, PC질이라는 개념의 산지였고, 이젠 아얘 세상 PC질은 혼자 다 하는 중...

인종차별이고 뭐고. 인류역사상 항상 있어오던건데 것이 그간 수많은 차별에 의한 죽음도 너무 많았는데. 유독 유대인과 흑인들에 대한 이런 영상매체만 나와서 기분이 더러움. 저들이 차별을 대표하니까 저들만 안아주고 보상해주면 끝나나, 차별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전 인류가 이해 공감이 되는걸 만들어야지. 화이트 와싱. 블랙 와싱. 이젠 또 LGBT와싱. 역겹다. 그냥 내버려둬 제발. 꼭 뭐좀 해볼라다 원래 가지고 있던 깊은 영감들마저 왜곡되게 하지 말고 좀

백인들이 살아 남기 위해선 어쩔 수 없던 일

KKK와 나치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