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앵님입니다. 분량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짧게 쓸걸.... 제가 글을 쓴 목적은 "니네는 방학 있잖아 ㅋㅋ"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였어요! 개꿀직업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확실한 건 우리 어린 친구들 빅엿 먹엇!!!! 하고 올린 게 아니라... 그만큼 이 일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했습니다...! 여러분도 어쩌면 누군가의 금쪽이(!)였을 수도 있어요🥲 어린 친구들에게 심각하게 상처될 말은 남기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헐 직업불만토로대회라뇨 대박.. 학과불만토로대회 진짜 10번은 본 것 같아요 방청소 할 때도 보고 공부할 때도 힐끔거리면서 보고 암튼 계속 돌려봤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순돌분들 머쉿잖아요......

내가 딱 좋아하는 길이의 영상이군

13:58 이거 쫌 감동…. 눈물 째끔 났음….ㅜ 당신 참교사야…..ㅠㅠㅜㅠ 결국 칭찬으로 끝내는 게 진짜…..ㅜ

저학년애들중에 예민한 남자아이 반에 두명 있으면 진심 힘들어요.... 예민한 여자아이는 보통 '남이 자길 건드리는걸 싫어함+자기도 남을 안건듬' 이라서 조용히 거리둘수있도록 도와만 주면되는데 예민한 남자아이는 '남이 자길 건드리는걸 싫어함+자기는 남을 건듬' 조합이라 정말.... 딴친구가 자기 건들였다고 울면서 오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근데 교사들 권위 바닥난거는 진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봄..

올해 신규 초등교사입니다 ~... 정말 썰 들으면서 눈물 한방울 흘렀어요.. 정말 요 한달 세상이 너무 밉고 힘들었네용 전국 모든 교사분들 화이팅...

선생님분은 진짜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기승전결을 진짜 잘 쓰신다 글 진짜 잘 쓰심 ㅋㅋㅋㅋ그리고 컨설팅 하시는분 얘기도 진짜 초 집중해서 들음 ㅋㅋㅋㅋ 너무 전개 미쳤어 재밌다 다른사람의 직업을 엿듣는건 ㅋㅋㅋㅋ

초등교사 희망편:잼민 일기 읽기 초등교사 절망편:직업 불만 토로대회

요즘은 아이들이 애지중지 키워지는 시대라 아무래도 통제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ㅠㅠ 초등학교 선생님 관련 유튜브 영상 본적이 있는데 진짜 학부모님 클레임 들어오면 스트레스 확 상승할것 같더라구요 ㅠㅠ 힘내시고 진짜 참 선생님이세요 ㅠㅠ 가르침을 받았던 선생님과 같이 근무를 한다는 말에 진짜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어쩜 이렇게 영화 같을까.. ㅎㅎ

아 디자이너는 진짜… 지옥임 진짜로 그냥 지나가는 바보도 한마디씩 함. 어느 순간부터 디자인은 취향의 문제로 치부되고 업무는 나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변모됨 거기다 우리나라는 저작권 개념이 부족해서 학생들이 다 따라하고 단가 후려쳐서 시장 망침 지옥임 ㄹㅇ

순돌분들 직업 진짜 다양하고 다 대단하세요... 나도 대단한 순돌의 한 조각이 돼야지

초등학교 선생님분 너무 글을 잘 쓰시고 아이들을 정말 아끼시고 생각하신다는게 느껴졌어요ㅋㅋㅋㅋ역시 힘든 일도 많지만 본인 직업에 정말 보람을 느끼시고 있는 것 같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성 있고 깊게 생각하며 쓰신 것 같고.. 누구 하나 상처받지 않게 진심을 담아 쓰신 것 같아요 정말 멋지시고 좋은 선생님인듯

아니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 선생님은 짐승들 인간으로 만드는데 너무 대단하시고 고되실 거 같아요………….

꽃집 장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최근 1년간 꽃을 산 적도 받아본 적도 없네요ㅜ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샘 너무감동 ㅠ 둘째가 아직 저학년인데 선생님 너무좋아요 ㅠ ㅠ 친구들과의 험난한 하루를 이야기 해주는데 와선생님 진짜 힘들겠다 싶어요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정신없는애 욕하고 괴롭히고 폭력적인 애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ADHD도 많고 유튜브나 폭력적인 컨텐츠를 너무 많이 접해서 행동에그대로 드러나는것 같아요 ㅠ 부모님이랑 같이 오징어게임을봤다는 친구들도있고;;; 모든 선생님 항상행복하세요 ㅜ ㅠ

근데 진짜… 100명의 애들이 착하고 말 잘들어도 한두명의 힘든 애들이 있으면 그냥… 교실분위기 처참해짐.. 그런 애들은 학부모들한테 말도 쉽게 못꺼내ㅠ 본인들 자식들이 그런 줄 모름. 말하면 기분 개나빠함. 안다고 하더라도 쌤이 알아서 다뤄줄거라고 생각함. 그래놓고 본인 맘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민원넣고 상담주간도 아닌데 학교 쳐들어오고ㅋㅋ 기본적인 인성교육은 집에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바라는 것도 존내많음… 하ㅠ 선입견 안된다고 하지만 정말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와 드디어 올라왔다 직불토!!!👍👍 첫날에는 어제의 단간 더빙으로 할아버지가 되어 방종하셨지만 이후에 끝까지 해주셔서 넘 재밌었어요!!! 0:18 선바 유튜브팀 편집자인가...? 0:33 롸님의 직장인 이모티콘 0:46 편집자 순돌이(선바 유튜브팀 아님. 출판사 편집자임) 1:14 졸님의 저희는 너무 행복해요~~~!!! 4:48 선바 팬카페에는 19금 작가 유망주 순돌이 많이 있다 5:07 선바도 책 [내 인생 망했다(?)] 작가이다 5:32 선바는 머쓱하다 5:45 초등학교 선생님 순돌이(썸넬의 그 사진 이야기) 6:09 1장 어린이들 7:06 A의 이야기(유튜브 많이 보는 아이) 7:55 B의 이야기(다 찢는 아이) 9:32 C의 이야기(두 얼굴의 아이) 12:28 D의 이야기(흑화한 아이) 13:15 이곳은 희망봉학원? 13:19 선생님의 넓은 아량 13:59 14:57 사실은 더 있어요..하지만 쓰지 않을게요 15:34 2장 어른이들 15:45 H와 I의 싸움 16:28 순돌이는 후회했다 17:36 4장 그외의 것들+마무리 18:00 초등학교 교사 순돌이의 하루 루틴 19:48 햄버거집 4년차 순돌이 20:58 선바의 공감 22:27 인생 개노답 진상들 25:58 결혼식 하객 알바 순돌이 26:42 "결혼 안한다더니 너가 제일 먼저 가면 어떡해~" 27:07 꽃집하는 순돌이 27:48 선바는 살면서 꽃집을 10번도 안가봤다 31:47 누구나 알 것 같은 아이스크림 매장 알바 순돌이 32:24 누군지 모르겠지만 당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받아요 33:34 레인보우 샤베트 하얀부분만...? 34:33 술 먹으면 왠지모르게 이곳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선바 35:09 등산로 근처 음식집 알바 순돌이 36:38 노래방 기계 챙겨오시는 손님들 37:24 무대체질 순돌이 38:28 심플하고 화려하게 그래픽 디자이너 순돌이 40:01 입시 컨설턴트 순돌이 40:30 스카이캐슬의 열풍 41:24 고3 남학생과 어머니의 등장 43:04 학창시절의 순돌이를 궁금해하는 학부모들 43:28 6대1 입시 컨설턴트(feat. 대가족) 44:13 선바는 이제야 이해했다 46:39 불륜으로 점철된 호(모)텔 카운터 알바 순돌이 47:42 미성년자 등장 49:39 영어강사 순돌이 50:02 Negative! 아니요~ 50:21 Are you nervous? -너는 의사야?- 50:31 영어 과외 알바했던 선바 Nothing better -너를 사랑해- 51:46 영어선생님과 친했던 선바(수학은 걸러) 풀버전을 보길 원한다면? *1차 직업불만토로대회* kzfaq.info/get/bejne/d9WBgKZ2yt7Sf30.html *2차 직업불만토로대회* kzfaq.info/get/bejne/kLmFYLSHv7qyY5c.html

시참 참여했던 시골초등교사 순돌입니다! 아무래도 불만보단 만족이라 영상에는 안 들어가있는 거 같지만 저는 인기글에 치킨으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요즘 코로나에 보결에 다들 바쁘시죠ㅠㅠ 시골엔 전담이 하나밖에 없어서 보결까지 다 들어가다보니 주 시수가 29시간에 방과후수업까지 뛰고있지만..!그래도 익숙해지네요~ 모든 교사분들 화이팅!!💓

선생님 직업 가지신분 글을 너무 잘써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ㅋ어휘력이 남다른 느낌..선생님이 천생 직업이실지도 파이팅! 꽃집맴찢 축하를 죄다 기프티콘으로 했었다보니 지금은 아니지만 파이팅입니다ㅠㅠ

5:45 참 선생님이시다... 아이들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존경스럽네요 ㅠ

와 불만토론 시리즈 개 행복하다 진짜 앞으로 많이 해줘요 선바넴~~~

초등교사 순돌이,..공감하고갑니다..요즘애들 진짜 차원이 달라요 너무 오냐오냐 자랐어요

또다른 초닥교 교사 순돌입니다. 잼민이들이 난무하는 초등학교에서는 영상에 나온 내용들에 +a,,, 보다 놀라운 일들이 더 많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상상을 초월합니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얘기 듣다가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티시는건지 정말,,, 얘기만 들어도 정신병 올 거 같아요

순돌대잔치 너무 좋아요... 어디가서 남의 재밌는 이야기들을 이렇게 왕창 들어보겠나요 ㅋㅋㅋㅋㅋㅋ

현직 초등교사 썸네일보고 홀린듯 들어왔습니다... 저번 학과자랑때도 미친듯한 공감을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다들 하지 마세요

21:08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울컥하게되는 나.. 첫 직장에서 사수가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왜 알아서 안하냐고 닦달하는 걸 겪은 후 뉴비를 소중히 대하게 되었어요ㅠ

학과 불만이나 남매썰, 주정썰, 직업 썰 이런거 2탄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ㅠㅜㅠ 넘 재미짐...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도 풀썰 한가득인데 아직 못 품 ㅠㅜ

초닥교 선생님 썰에서 눈물 찔끔..ㅠㅠ 넘 감동이에요ㅠㅠ

5:41초 쯤 부터 나오는 초등 선생님 썰에서 C는 진짜 소시오패스 인듯. 어떻게 애가 저런 행동을 생각하고 할 수가 있지.? 아니 근데 선생님 대체 어떤 교사생활을 해오신 거에요.. 별의별 애들이 다 있네...

현 교대생인데 솔직히 썸넬 너무 나같아서 안들어올 수 없었다... 이거시...나으 미래...?

와 학과불만토로대회 제발 또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직업불만!!!대박

근데 다들 필력 진짜 장난없음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어

초등학생선생님 진짜 마음이 넓으시다

초등학교 선생님 진짜 찐 선생님 같아요... ㅠㅠㅠ 진짜 선생님말고도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0:19 출판사 편집자 5:41 초등학교 선생님 19:49 햄버거 가게 알바 26:00 결혼식 하객 알바 27:07 꽃가게 사장님 31:47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 35:10 등산로에 위치한 식당 알바 38:25 그래픽 디자이너 39:59 입시 컨설턴트 46:37 호(모)텔 카운터 알바 49:36 영어 강사

한 번 더...해줘요... 유치원 서ㄴ생도 할 말이 많다,,

꽃집 정말 하지마세요.. 새벽에 꽃을 사오면 그 즉시 물처리와 손질을 해야합니다. 몇시간동안 꽃손질 다 해놓았지만 안 팔리면 그만이지요.. 정말 노동은 노동대로 들고.. ㅠㅠ 전국 꽃집 사장님들 화이팅이에요!!

학과 불만 토로대회를 이을 직업 불만 토로대회...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이걸 보고 교대로 진학 안 한 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ㄷㄷ

우선 저 초등교사님 일화 속 학생들은 다 같이 손잡고 금쪽이 나가야겠는데...? 왤케 나 초등학생때랑 다르냐...너무 무섭다 애들이 ㅜㅜㅜ 나 중고등학생때 보던걸 하고있네. ..

진짜.. 다들 힘들지만 열심히 사시네요.. 저 또한 그렇긴 하지만 우리 모두 힘냅시다..!ㅠㅠ

썸네일이 초등학교 교사..? 바로 재미 보장이네요

초등 교사 사연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 유교과 졸업반...💧 8:56 악 유치원 실습 때 생각 나서 ptsd 옴 5세 귀가 때 겉옷 입는 거 도와주는데 입기 싫다고 울고 점심 때 가만 앉아있길래 밥 먹자~ 했다고 울고 영어쌤이 칭찬 도장 안 찍어준다고 울고 이동 수업 때 반에 가고 싶다고 울고 김밥 먹기 싫다고 밥 달라고 울고 지진대피 훈련하는데 자긴 우느라 똑바로 못했다고 또 울고... 평소엔 똘똘한 애가 꼭 대화가 필요할 땐 말 안 하고 그렇게 울더라 ㅠ 이제 6살이 되었을 그 친구... 어엿한 형님반이 되었겠지...? 잘 지내고 있니...? 행복하렴... 더이상 슬픔과 분노의 눈물은 naver...☆

다들 치열하게 사시는구나.. 순돌들 화이팅!!

와 ㅋㅋㅋㅋㅋㅋ 영어학원 진짜 공감되네,, 정말 그게 있음 가끔씩 힘든데 채점하다가 진짜 어이없는데 웃긴 답변쓰면 그게 그렇게 재밌더라 ㅋㅋㅋㅋㅋ 또 한 가지는 채점하면서 온갖 글씨체를 다보니까 진짜 해석 못할 정도의 악필 아니고서는 왠만한 글씨체에 대해서는 그냥 관대해짐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교사님 썰은 마냥 웃으면서 못봤다 ㅋㅋㅋ...

참선생이고 뭐고 초등교사 극한직업이다....난이도 미쳤네ㅜㅜ

햄버거집 고작 한달 알바해본 적 있는데 왜 이렇게 공감되지... 특히 2번.. 혼내도 가르쳐주고 혼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ㅜ

와 서울빌런 보니까 생각난다, 우리 가게에 딱히 물티슈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데 손님이 한장만 사정사정 하길래 세장 정도 뽑아줬다. 감사하다고 나간 후 늦은 저녁시간에 전화와선 자기가 서울에서 그거먹으러 거기까지 갔는데, 손님한테 날짜 지난 물티슈를 주면 되냐. 라고 따지던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슈에 날짜가 적혀있던가요......????? 그건아닌데 써보면 안다면서 고객서비스가 엉망이라며 유통기한 지난 물티슈를 제공하는 곳이 어딧냐던 분 ...............죄송하다해도 소리만 빽빽지르고 서울 거의 다 와가지고 알았다고 어쩔거냐고~~~~ 물티슈는 가게 서비스가 아닌 저의 호의입니다. 뭐 갓 만든 물티슈로 다시 뽑아드릴까요 하면서 싸웠던 기억나네 ㅠ

솔직히 선생님이 제일 힘들어보임…토닥…

순돌이들 중에 멋진 직업 너무 많아서 멋지다...반올림 80만의 순돌이들의 위력을 보아라

직업불만토론대회ㅡ제발 한번만 더 해주세요 ㅠㅠㅠ 시기를 놓쳐서 글을 못 썼거든요 ㅠㅠ 근데 이번 영상 뭔가 너무 힐링이고 함께 고충을 나누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

꽃집하는데ㅜ정말.. 공감되네여.. 그래도 곧 5월이니까 힘내서 준비해봐요 작성자님 화이팅 ㅠㅠ❤️

초등학교 선생님 너무 헬이다.......

나 중학교때도 제자대 선생이었는데 그제자가 커서 선생이되어서 선생대 선생으로 같은학교에서 만나신 경우가 있었음 젊은 병아리쌤이랑 연세 좀 있으신데 아직 퇴임기는 멀으신쌤이샸늠 두분완전친하고 훈훈해보여서 좋았늠 ㅜ

진짜 초등학교 교사 너무 극한 직엄이네욤ㅠㅠㅠㅠ

편집자 순돌님 보고 현직 웹소작가라 PTSD 오지게 받.........

초등학교 선생님 따땃해보임,,, 진짜 멋있어여

보는 내가 혈압오른다... 안좋은 의미로 심장이 빨리뜀ㅠㅠ

초등교사 진짜 힘들구나 미쳤다...ㄷㄷ

간호사가 없다니...모든 직종의 단점을 가지고 있는 직업...

5월달에 교생실습 가는 순돌이 입니다. 제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이런 류 토론대회가 굉장히 의미있고 좋다 생각합니다! 이전 학과 불만 토론대회 영상도 몇번을 돌려봤었는데요 모든걸 다 알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어서요! 여러 선택지들을 대충이라도 알 수 있다는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보고 느낀점은....학교선생님 스트레스 장난아니겠다...

아이고.....다들 고생이 많으셔요 😢😢

초등학교 교사 진짜 공감 가는게 나는 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가게에서 알바하는 중이었는데 애들보다 부모님들이 유난이었음...물론 친절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말을 안듣거나 사회성이 없고 무례한 행동을 할때 야단치기 보단 감싸는 모습을 더 많이 봄 내새끼 예쁜 건 알겠지만 물건을 파손하거나 도둑질 같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 아이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라는 말은 부모가 하면 안됨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도 애들 많은 곳에서 일해보면 왜 생겼는지 이해할 수 있음 진짜 상상을 초월함 애들이 순수하지만은 않음 영악한 아이들이 더 많음

8:05 이거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찢는이유를 보다보니 약간 완벽주의성향이 강한 친구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제가 모든걸 알 수는 없겠지만 저런 친구의 경우에는 계획대로 혹은 자기맘대로 안되어도 괜찮다 나쁜게 아니다 혹은 다른방향으로 표출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는게 나쁘지 않은 교육방법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를 키워낸 모든 교육과정의 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하는 진짜 교육자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우리 도장 아이들같네…^^ 애들아 보고있니..? 선생님 말 좀 잘 들어줘 제발..

선생님 얘기는 진짜 감동이네요 고생이 많으실거같아요ㅠㅠ

직불토 짱조앙..

초등 교사 순돌분,,, 성악설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초등학교..교사 할수있을까요..왜 맨날 이런영상에만 100%출석하면서 껴있는거지..?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진심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ㅋㅋ 모든 서비스직 알바와 직원분들...응원합니다 진심 인류애가 사라져버림

선바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직업 불만대회? 다시 한 번만 해주세요... 저 할 말 진짜 많거든요... 진짜... 진짜 많거든요

교대는 아니고 사범대인데 교육봉사 때문에 초등학교도 가보고 여러 아동센터 갔다 오면서 성악설을 믿게 됐음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멀리서 봤을 때만 해당되는 이야기임을 뼈저리게 느낌 초등학생 때문에 눈물 흘리는 나를 보면서 현타도 오고...ㅋㅋㅠ 진짜 모든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다...^^

맞아 수시 일찍 발표나면 개행복함 수능전에 알바시작하고 ㅋㅋ 학교에서 애들 공부할때 영화드라마보고 잠자고... 학교 조퇴하고 영화보러가고... 수능한달전 이주동안 영화 7번 본적있는...

초닥꾜교사=유치원교사,, 공감 많이하고 가요 정말 금쪽이가 반이상인반 투성이, 어른이,, 흡🥲

와우 방송작가 불만 겁나 열심히 쓸 수 있었는데 놓쳤네요

21:49 지금 이 상황인데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출 못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어서 눈물나요 하..~~~~

저는 저 루피 이모티콘 꾸준히 써먹는 선바님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진짜 마음에 드신가봐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선생님 개빡세다.. 내가 아는 초딩 저학년들이 아니야

아 썸네일 돌하르방 개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진짜 각양각색으로 너무 힘들다… 선바님 저는 이제 무선준 존버 탑니다..

아;; 이제 시참 영상 올라오면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면서 ㅡ들어오는 제 자신이 수치스러워여 ..

스카이 캐슬 때매 사람 많아져서 고생한다고 저희 컨설턴트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학교에서 웬만하면 기본적인 규칙들은 거좀 지켜주고..쌤한테 너무 드립친답시고 막말하지 마요.. (쎈세는 유투버가 아니랍니다)혼자서 2~30명 가까이 보시는 바쁜 분입니다.. + 입시...차피 준비할 애들은 알아서 준비하고 안할 애들은 아무리 설명하고 몰아붙여도 안해요... 그냥 코디네이터 붙여줄 돈으로 독서와 취미생활을 더 지원하고 현장학습을 더 많이 데려다주는게 진짜 본인이 의욕을 가지고서 살아있는 공부를 할수있는 방법인데

불만 토론대회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11:58 선바님이 그래도 순화 하시려고 저러시나벼....하다가 ㅋㅋㅋㅋㅋ빠따 ㅋㅋㄱㄲ

와 너무 재밌다ㅋㅋ

초등학교 선생님 글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8 피버 닫는 소리 ㅋㅋㅋㅋㅋㅋ

진짜 청순하시다… 레즈될거같아요

카페 가입 미루고 미뤄서 이거 참여 못한게 한이다

저 그래서 휴직들어갑니다 애들도 너무 힘들고 학부모님들도 너무 힘들고 😢 교직생활에 환상 가졌던만큼 현타 씨게 와서 각종 질병을 달고 사네요 2n년동안 한 번 걸려본 적 없었던 위염 방광염 헤르페스성 피부 포진, 기침이 넘 심해져서 갔더니 천식으로 가기 직전이라는 등등~~ 하....

기다렸어..이런걸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의 딸입니다. 어릴때부터 저희 엄마를 보면서 정말 다른 직업도 힘들겠지만 나는 절대 선생님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백화점 직원분들이 진상손님 상대하는 유튜브 영상 같은거 많이 보시죠? 선생님들은 퇴근하고도 지하주차장에서 약 1시간 이상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진상손님보다 더 진상손님같은 학부모에게 이유없이 혼나고 학교에서는 가르치는게 다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민원처리에, 애들 싸우는거 말리고 얘기 듣고 사과시키고 학교 일하고.. 언제는 엄마가 행복해보이길래 왜 그래? 뭐 좋은 일 있었어? 라고 물어보니 “ 오늘은 아무도 안싸웠어 정말 얼마만인지 몰라 ㅎㅎ “ 이렇게 웃으시더군요. 그리고 고학년이면 선생님 흉을 보기때문에 하도 많이 뒷담까니까 그냥 좀 무뎌지셨다고… 여러분의 선생님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제발.. 이상한 선생님 아니면 그래도 좀… 존경하셨으면 좋겠어요..

꽃집은 진짜 인맥이 중요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뭐 그렇게 예쁘진 않지만 몇십년 째 그 자리를 지키는 꽃집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궁금해 가봤는데 다른 꽃집과 달리 손님에게 관심도 없었습니다..주인부부가 뭐 찾으시냐 이렇게 얼마다 포장 하냐 마냐. 딱 이것만 무미건조하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딱 기본스러운 포장을 능숙하게 해줍니다. 그게 다에요.... 처음엔 왜 이런 곳이 장사가 잘 되지?(가끔 대량으로 꽃이 실려 들어감.)했는데... 저희 아빠가 그 이유를 말씀해주시더군요. 저 꽃집은 쫌쫌따리 파는 것들이 주수입이 아니라고... 네...그렇습니다... 꽃집이 아직 블루오션이던 몇십년 전부터 어디 정원 주인, 과수원 주인, 어디 이장님과 같은 사람들이랑 다 인맥을 만들어뒀던 꽃집이었던 겁니다... 영상 속 글에서도 나오지만 꽃은 시들죠.. 이게 안 팔리면 미칠 노릇인데 꾸준히 사주는 거래처가 많은 꽃집에겐 여러번 팔 기회가 되더군요. 계절별로 사가는 꽃이 달라지고 우리나라는 장마나 한파로 인해 꽃이 상할 일도 많으니 그런 주기 한번 지나면 또 다시 살테니까요. 일반 손님들에게는 필요한 말만 하시던 주인 부부가 어떤 노인분이 차에서 내리지마자 아유 사장님~하며 문밖 마중부터 하는 걸 지나가다 본 뒤로는 아...저래서 일반 손님에게는 연연하지 않는구나...느꼈습니다. 진짜 엄청 사가시더라구요... 아예 통으로 계속 나르고 저번에 가져간 통 반납이라며 또 그걸 다시 갖다주는 모습을 보니... 역시 선발주자는 저런게 유리하구나....느꼈습니다.

오 이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