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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교육과정 지배' 수능 창시자가 말하는 우리나라 현재 입시 제도의 현실│단순암기·학벌주의·교육 양극화는 어디에서 오는가│교육격차│다큐멘터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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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3년 4월 19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의 일부입니다.
주변 어디를 둘러봐도 산으로 둘러싸인, 하루에 버스가 3대 다니는 괴산의 어느 작은 동네에서 윤여정 씨는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학원 하나 없는 곳에서 대도시의 또래 친구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는 윤여정 씨의 직업은 ‘입시 컨설턴트’다. 매주 강남과 괴산을 몇 차례씩 오가며, 한편으로는 입시 강의를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를 제작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녀들을 입시 경쟁에 매몰되지 않게 하고자 하는 입시 전문가 윤여정 씨는 말한다. “원래 입시는 불공정한 거예요. 이게 언제는 안 그랬나요.”
윤여정 씨가 입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대한민국 입시 경쟁의 상징이다. 대학 입시라는 관문을 향해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넘어 유치원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학부모들은 함께 수능 문제를 푼다.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다양한 입시 정보들 가운데서 남들은 모르는 아이에게 유리한 최적의 길을 찾기 위해 아이도, 부모도 부단히 애를 쓴다.
이러한 대치동의 풍경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풍경은 아니다. 그 반대편에 있는 아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어렵게나마 생계를 유지하느라 자녀의 입시에는 관심을 가질 수조차 없는 부모님, 일절 학원을 다니지 못해 선행이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초등학교 첫날부터 전혀 모르는 한글 맞춤법이나 영어 때문에 소외됐던 기억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커지는 격차의 벽에 좌절을 느끼게 되는 것들이다.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에서는 무엇이 교육격차를 만들며, 그러한 요인들이 얼마나 다른 환경을 만들어내는지, 그렇게 각자가 속한 교육적 환경에 따라 얼마나 다른 풍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
✔ 방송 일자 : 2023.04.19
#골라듄다큐 #다큐멘터리K #대입 #학교 #공교육 #입시 #수시 #정시 #교육 #수능 #고등학교 #교육격차

Пікірлер: 386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3년 4월 19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의 일부입니다.
@elizabethlize9548
@elizabethlize9548 Жыл бұрын
혹시 전체영상은 업로드 안해주시는 걸까요?😢
@pittasdfasdf
@pittasdfasdf Жыл бұрын
정시 수시의 문제가 아니야 그냥 유럽처럼 대학구조자체를 바꿔야 바뀌지
@user-fb8dg4gt4h
@user-fb8dg4gt4h 6 ай бұрын
동시에 노동개혁도수반되어야 함.
@user-vr3x
@user-vr3x 4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
@starlightknights
@starlightknights Жыл бұрын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을 시험치는 기계로 만드는거라, 개인의 창의성이나 장점을 발견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나의 장점은 찾지도 못한 채 시험 푸는 데만 집중해서 세월을 낭비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교육일까요? 수능 창시자 의도대로 교육이 나의 장점을 찾아서 특화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더 이상 이런 문제를 가만히 방치하거나 협조하고 싶지 않네요. 대한민국의 현재 교육체계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zenfi-v4
@zenfi-v4 Жыл бұрын
입시 컨설턴트, 1타 강사라는 직업이 있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의 수치다. 우물 안 개구리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게 만드는 교육
@user-ri1vp2pp5f
@user-ri1vp2pp5f 3 ай бұрын
ㄹㅇ 그러면서 노벨상 하나도없고 최신기술들을 미국/유럽/일본에서 쏟아져내려옴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Ай бұрын
중국처럼 때려잡아야 함 대치동 사교육도 죄다 없애고 🤬
@user-ed9zs7mb1c
@user-ed9zs7mb1c Жыл бұрын
그렇게 10대를 수능만을 앞보며, 수영 외의 개인 스펙 쌓기는 철저히 통제당하며, 열심히 산답시고 그런 트라우마 남는 수능을 극복하고, 이름 있는 대학교 나와서 중견기업에 취업했지만, 결국 코로나 이후로 경제난을 못 버티고 구조조정 당하는 신세가 되는 꼴보니... 진짜 출세목적의 교육에만 매달리게하는 한국 현실이 개탄스럽더라고요. 정보화시대에서는 결국에는 그런 수능식 교육이 사회생활 잘하는데 안통하는데.
@LEEkyouho
@LEEkyouho Жыл бұрын
수능,입시 문제가 아닌데 문제원인분석부터 헛다리를 짚으니까 해결이 안돼죠. SKY를 졸업해야만, 고시를 붙어야만, 사짜직업을 갖어야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의식주 걱정 덜어낼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연예인 유튜버 성공할 수 있다지만 1년에 그런걸로 성공하는 사람 얼마나돼요? 의사 1년에 3천명이 넘고 판검사 5급 공무원 등등 고시 다 합치면 만명이 훌쩍 넘어요. 당연히 어느 문을 두드려야 상식일까요? SKY 안나와도 고시 안붙어도 인정받고 의식주 걱정 덜 수 있어야하는게 근본문제에요
@user-qx6kp6ro2p
@user-qx6kp6ro2p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입니다. 근본적인게 바뀌어야 하는거죠.
@whisperer1705
@whisperer170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주변한데 인정을 받아야한다는 인식부터 바꿔야됨
@pineleafkim6662
@pineleafkim6662 11 ай бұрын
@@whisperer1705 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을까요? 그만큼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죠 2년마다 지나면서 전세 7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한다면 의사 판검사 변호사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대기업에라도 다녀야 전세금을 맞춰줄 수 있으니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득 차이가 얼마나 큰데.. 인정이 인정으로 끝나면 누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user-ge5yr2hg7
@user-ge5yr2hg7 10 ай бұрын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다.니가말하는건 남의눈에 비췄을때 멋있고 대우받고 인정받는 것들을 나열한거지 의식주걱정을 덜어낼수있는게 아냐.내가 타분야 까진 알수없지만 이공계 자격증중 시장성이 어느정도있으면서 가장 아랫등급인 기능사를 취득해도 의식주는 해결댄다.하물며 대학을 가지않아도 경력을 쌓고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이렇게 올라가서 기능장까지만 올라가도 가정꾸리는데 문제없고 (물론 비싼사교육까진힘듬) 기술사는 메이저기술사면 관짝들어가기전까지 돈벌고 비메이저는 건강하면 일거리는 있는편이야.요즘 직장내 인간관계 스트레스때문에 그만두고 일한만큼 돈이 벌리는맛에 기술배우려는 사람이 은근늘고있다는데 무슨 스카이니 사짜 드립을 치고있냐. 스카이나오고 고시붙어야 인정해주는건 국가가 해주는게아니고 인간이 하는건데 그럼 니가 만나는 인간 개개인마다 설득하고다녀
@PETBOY
@PETBOY 5 ай бұрын
그냥 망상글이네요. 그런 직업은 전세계가 한정적인데. 사서 고생하시네. 인정받는 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얼마나 권의적인 생각을 가지면 그려냐
@flyingp3787
@flyingp3787 Жыл бұрын
수시학종 확대한 후로 소득격차에 따른 학벌 차이는 더 심해졌을 뿐이에요.
@bizquality
@bizquality Жыл бұрын
@@Buildinglord 또 이상주의자 나오셨네.. 우리 학교별 기출문제 붙들고 있는 학원 수강 vs 학교에 대한 DB없는 인강... 누가 유리한가 해보든가..
@bbb-vn6dy
@bbb-vn6dy Жыл бұрын
@@bizquality 먼개소리에요ㅋㅋ정시가 수능인건데 학교별 기출이 어딨음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bbb-vn6dy 정작 세상을 이상주의적 시각에 서 보는 자들이 대부분 수시찬성하는 사람들임
@foliinorderbfs11
@foliinorderbfs11 Жыл бұрын
의치한이랑 다른 과들을 분리해야한다. 지금 입시는 의대와 나머지 시험이다. 현실을 고려해서 분리해야한다. 다음 한 100년뒤면 몰라도 지금은 의치한과 다른과들 분리해서 입학시켜야한다.
@bbb-vn6dy
@bbb-vn6dy Жыл бұрын
@@user-dp5ej6ik7s 그걸 왜 저한테 말하시는지?
@user-qg1dj9fb8g
@user-qg1dj9fb8g Жыл бұрын
진짜 고3부모로써...다 힘들게 만드는 제도다..이게 뭐냐? 이 제도 언제까지 유지할래..진짜 부모도 불쌍하고 학생도 불쌍하다..
@tomkim792
@tomkim792 Жыл бұрын
2:00 하나만 잘해도 대학갈 수 있다는 기준이, 비유하자면 임요환급은 되어야 하는거고, 홍진호급이면 나가리더만
@aquinas851
@aquinas851 Жыл бұрын
나는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운좋게 대학을 나와서 사회 구성원으로 꽤 괜찮은 지위를 갖고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우리 교육이 정말 서열을 메기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키워주고 각자의 인생에서 제 몫을 하도록 해주면 좋겠다.
@joyhappiness-k5w
@joyhappiness-k5w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지위를 가졌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aquinas851
@aquinas851 Жыл бұрын
@@joyhappiness-k5w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사회적으로 무시 받지 않는 자리에 있다는 뜻입니다.
@user-tr2ev9fy3j
@user-tr2ev9fy3j Жыл бұрын
ㅋㅋ
@Multiple-intelligences
@Multiple-intelligences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아퀴나스입니다.ㅎㅎ
@botgthe1922
@botgthe1922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rn3wn1et7n
@user-rn3wn1et7n Жыл бұрын
그러네 차라리 학과 학교별로 시험 따로 주세요 마치 입시미술처럼 수능은 수능대로 두고 수능비중 줄이고.. 대학교 시험은 따로 치르게 해주세요 물론 수시는 없애주시고..수시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이나 할 수 있게 해주거나 하고 지금처럼 전체 다 수시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학교는 사회화의 가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 나온 아이 중에 공부 못하는 애는 실패자다 벌레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user-ri1vp2pp5f
@user-ri1vp2pp5f Жыл бұрын
노벨상 하나도 없는 나라 서양국가에서 시작된 학문을 받아쓰기 하는 나라
@OK-yg8tl
@OK-yg8tl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이 인성을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지식을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교육인지.
@terrychong
@terrychong 11 ай бұрын
더 소름 돋는건... 사범대 들어가는 것도 1.x등급은 되야 가능하다는거... 대체 이 분들은 뭘 위해 이럴까... 헌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쌤을 탓할게 아니라 커리큘럼을 짠 교육부나 학교장님을 탓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
@airsun6198
@airsun6198 4 ай бұрын
@@terrychong ㄴㄴ 밥법이를 위해 잘못된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도 어쨌든 책임이 있음
@user-tp6to2qf2d
@user-tp6to2qf2d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돈으로 학력을 사는 것과 뭔 차이?? 돈 많고 정보 많아야 일류 대학을 가는 게 현실. 양극화는 당연한 것이 될 수 밖에. 시험이 교육과정 위에 군림하는 현재 모습에서 사교육은 계속 성장할 수 밖에.. 나도 수능 세대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화이팅하시길~~
@user-fo3uj8kg1p
@user-fo3uj8kg1p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내신 1.2 등급 아닌학생들에게는 수시 나 입시정보를 제공 안한다는걸 몰랐다. 지금와서보니 내가 미리 내 주제를 알고 보완점을 알고 미래를 준비했다면 어떻데 되었을까.... 나같이 지나온 사람이 부모가 되서 결국 헬리콥터 맘이 되어 애들을 들들볶게되는게 아닐까.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쳐서 인생설계를 하게되었으면 좋겠다
@user-hp6kd7bd4v
@user-hp6kd7bd4v 26 күн бұрын
격차격차 이 방송이 너희는 격을 나누는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그리고 현장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제도를 만드나요?? 교수님들이 더 많은 영향을 주어 연구비 받으면서 만든제도들인데.. 답이 있다면 벌써 나왔겠죠!!! 저도 평등하고 아이들이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즐겁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IlIlllIlIlllIlIl
@lIlIlllIlIlllIlIl 4 ай бұрын
이 나라에서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특정 학문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은 죄야 죄 ㅋㅋ 그 대가로 특정 학문을 공부하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들을 몇년동안 공부해야 돼 ㅋㅋ
@user-sh8pw5hn3u
@user-sh8pw5hn3u Жыл бұрын
단순 암기가 무슨 능력이고 왜 하는거냐교요. 옛날같으면 빠른 판단 위해서 필요했을수도 있지만 검색하면 1초면 나오는지식 암기해서 뭐하는건지. 누리 교스님 말씀대로 우리 교육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user-qj8si9lz8y
@user-qj8si9lz8y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점점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지만 ai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더욱 더 빨리 드러날겁니다 평균 대학 진학률30~40프로 대한민국만 70프로 이상 이는 절대 좋은게 아니라 의미 없는 수치일뿐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진작 지났고 앞으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며 진로에 대한 대학 진학 여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도 자본주의지만 ai가 가속화됨에따라 그에따른 일자리 감소.빈부격차 또한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부의 사다리는 완전히 끊겨버릴겁니다 앞으로 10년안에 대한민국의 교육 판도가 바뀔거라 확신합니다 이미 통찰력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분들은 예측하시고 대응하겠지만 아직도 옛날세대에 머물러있는분들은 옛날처럼 대학만 잘 가면 성공할 수 있겠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그런시대는 진작 끝났고 앞으로는 지금의 자본주의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자본주의가 올 것 이기때문에 대학을 목표로 잡는것이 아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것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을 얻을 것인지 생각해야합니다 결국 미래의 것들을 누리려면 자본이 있어야하고 자본주의 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저 대학 공부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내 가치를 높일지 생각해야합니다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2029년 전후에 ai 특이점이 온답니다 그 전에 입시제도 철폐되길 기도합니다
@EthanRodriguez-ve3bq
@EthanRodriguez-ve3bq 9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면 한국의 현실에 대해 다 같은 입장이고 생각들인 거 같은데 왜 시스템은 바뀌지 않을까
@JJIINN-we2ol
@JJIINN-we2ol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우리는 학벌에 민감하다. 하지만 사회는 생각보다 학벌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단순히 학교 교육과정을 잘 밟아나가는 것만이 그리고 수능을 잘 맞아서 대학을 잘 가는 것만이 사회가 인정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학벌만 차이나는 두 사람이 있다면 학벌이 더 뛰어난 쪽을 뽑겠지만, 학벌은 사회가 한 사람을 판단할 때 보는 극히 작은 요소란 말이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굉장히 방대하고 개개인마다 차이가 난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을 고입, 대입에만 인생의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앞으로 미래에 해나갈 진로를 모색하고 그 진로에 맞는 훨씬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해줘야 한다. 오히려 그런 편협적인 시각을 가진 사회일수록 사회적인 발전은 더뎌지고 현재도 대두되는 문제인 저출산 문제가 심화된다. 이 문제는 단순 개개인 단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를 넘어 국가 차원의 문제까지로도 바라볼 수 있다.
@joyhappiness-k5w
@joyhappiness-k5w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 정말 장합니다!!! 자존감 높게 가지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잊지 말고 가난과 고통이 대물림되지 않는 세상 만드는데 일조해주시길요..
@3catfather
@3catfather Жыл бұрын
애 안 낳는 이유지 이게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불공정한 입시때문에 애 낳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당연하지 객관적인 수치조차도 공부시간이나 노력을 그대로 비례해서 반영하지 않는데 여기에 인정하기도 어려운 주관적인 평가요소에 의해서 노력이나 본인의 성과에 비해 국가의 불공정한 개입으로 10대시절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피해의식을 만드는 세상에 자식을 낳고 싶지 않겠지
@leehyangje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 저기 그냥 미국 가는 만백성 투표 2024년 총선때 한칸 더 늘려서 물어 봅시다 : [북한성 = 중국대륙 : 북한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죠] + [한국주 = 미국대륙 = 뉴캘리포니아주? 뉴하와이? 뉴괌?] = 서로왕래! 화해! 핵탄두+어뢰?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 교육돈벌이? : 저기 서울대부터 미국대륙 401위 대학 = 미국대륙 50개주에서 깡촌 10개주 빼고 나머지 40개주 = 미국대륙 1개주 마다 10개간판대학(주립대 등)이 있고, 그러면 총 400개 미국대륙 간판대학 --> 401위 대학 : 한국 서울대학부터 뭘로 교육돈벌이 해요. 영어를 쓰는 미제대학을 한국 서울대학이 어캐 이겨요. ☆ 지금 청년들 그 고스펙이 다 잡부다 = 한국에서 영어토익 만점? = 미제 길거리 노숙자보다 못한 영어? 참... ◯ 관광돈벌이? : 관광으로 망한 설악산 근처만 가보세요.
@JinnYoungKim
@JinnYoungKim 9 ай бұрын
의대갈 실력있고 의사될 자식만이 살아남는건.. 아무리 봐도 비정상임 여기가 무슨 공산주의 탈을 쓴 북한도 아니고
@user-zc8dn9gn5i
@user-zc8dn9gn5i 9 ай бұрын
고통은 내 선에서 끊낸다
@ggumsamb1511
@ggumsamb1511 5 ай бұрын
​​@@user-zc8dn9gn5i 끊낸다.....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수시위주 입시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입김을 유지하길 바라는 학생들의 미래는 생각안하는 교권수호와 철밥통 유지가 유일한 목표인 선생만 좋고 시험출제할 필요가 없어서 손쉽게 수시로 인한 입시장사만 편하게 할 수 있는 대학당국과 교수들만 좋은 수시라는 불공정제도가 모든 대학입시를 망쳤다.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달달달 암기에서 누가 더많이 빨리 푸냐에 초점을 두고 있음, AI 및 컴퓨터가 다하고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걸 그걸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 베베 꼬아서 솎아내기 하고 있음. 20-30년전부터 교육 개판이라는 소리 나왔지만 바뀐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안 바뀔듯 ㅋㅋ 진짜 솎아내기 시험에 모든걸 투자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냐? 유럽은 애초에 시험점수 25-30프로 밖에 안보고 시험 유형도 다르고, 줄세우기도 없고, 만점이라고 합격시켜주지도 않음. 김치 아주매 마인드로는 상상하기 힘들꺼다.
@Ryan_Kim_
@Ryan_Kim_ Жыл бұрын
7:18 입시 컨설턴트,,예전에 이런거 없었다. 그냥 본인이 대학가서 공부할 능력되냐 안되냐 그거 점수 받으면 바로 진학..엄청 심플!
@OyKalamushi
@OyKalamushi Жыл бұрын
수시와 정시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둘의 단점을 어떻게 줄여야할 지 생각해보면 참... 답도 안 나오죠. 정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공정함'이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수능을 잘 본다는 보장이 없고 가난해도 수능을 못 본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물론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죠. 극단적인 줄세우기로 인한 대학의 양극화 현상과 이에 따른 차별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학과, 전공과 실제로 내가 그 학과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공부의 괴리감이 상당하니까요. 내가 교육학과에 가든 지리학과에 가든 이공계 학과들에 가든 예체능 학과에 가든 의대를 가든, 어떤 학과에 가려고 하든 간에 무조건 국영수 국영수.. 나쁘게 말하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전근대적인 대입 제도라고 볼 수 있어요. 수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이 괴리감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죠. '생기부'라는 것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공부를 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어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의 괴리감을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단점도 너무나도 명확하죠.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의 격차, 서울 상위권 학교와 지방 일반고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입시 비리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에요. 두 제도의 장점은 얻고 단점은 줄일 수 있는 제도를 만들 수 있을지..... 제 어줍잖은 머리로는 도저히 그 방안을 생각하기 힘드네요.
@user-wp4oi7bt9r
@user-wp4oi7bt9r Жыл бұрын
네 없습니다. 없는걸 만들려고 하니 머리만 아픈겁니다. 그냥 정시로 하고 부정적인부분은 안고 가는게 그나마 답입니다.
@user-cw9yr8ul8p
@user-cw9yr8ul8p 4 ай бұрын
나의 관심사는 실용음악인데 왜 내 관심사 보컬 전문 학원이나 노래 전문 학교는 왜? 없을까? 있다면 가고 싶다
@sunflowerview6283
@sunflowerview62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계층상승의 가장 쉬운방법 고학력 스펙 좋은대학이죠 나머지는 모두 비슷한 중소기업,공무원 비슷한 고민을하며 소시민이 되겠죠 그런걸 아는 지방고학생은 수시로 어느정도 채울수 있지만 사교육에서 바라보면 그럴 의지가 없는 애가 수두룩해서 사실상 학교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도 지나갈수밖에 없는 시기 80년대 학교도 별반 도움이 안되도 아무생각없이 다녔죠 좋은대학 못가도 살수 있어요~ 입시제도는 어떻게 바꿔도 별소용 없는게 사회적 인식 의사 선망직업군으로 몰리는걸 없애야 해결될듯 싶네요
@too_good_to_be_great
@too_good_to_be_great Жыл бұрын
대학 자율로 좀 풀어주면 대학이 알아서 좋은 인재들을 뽑아서 쓸 텐데 국가가 다 통제 하려고 하니 더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user-wh9rt9ts4d
@user-wh9rt9ts4d 8 ай бұрын
수시 창시자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되었지만 이게 문제가 된걸 책임지셔야 합니다
@Ryan_Kim_
@Ryan_Kim_ Жыл бұрын
누더기 입시제도, 그 해 누가 당선되냐, 누가 정치권을 잡았냐에 따라 여당과 야당의 입맛에 맞게 때려 잡고 뒤엎고 해서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이 무색함 그냥 정치의 도구가 된거임. 자신들의 지지자가 원하는 쪽을 선과 악을 나눠서 사교육을 하면 "악"으로 규정해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죄악시 된 나라. 능력이 있다고 더 올라가는 것도 눈치봐야 함 모두가 똑같이 교육 받고 서민층에 맞춰서 교육이 짜 맞춰짐. 하지만, 부유층은 유학을 보내거나, 일타강사 아래에서 개인지도를 받거나 소수 정예로 서민층 자제를 따 돌림 결국, 서민층은 더더욱 사교육도 받지 못하고 갈피를 못 잡음 부유층은 갖고 있는 재력으로 가장 우수한 샘으로 개인지도 받고, 생기부까지 관리해주면서 모든 대입시험 제도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함. "학력고사"가 답이다!
@pkwhitelove2012
@pkwhitelove2012 Жыл бұрын
수능=수학능력..대학에서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교육의 근본 목적이 왜곡 되어버린 현실...시험이 교육과정을 지배하는 상황.. 대학입시가 교육을 왜곡하고 있고, 사교육이 이를 부추기는 악순환.. 빨리 끊어야 한다.
@Chadrone_archive
@Chadrone_archive 5 ай бұрын
수학능력이라는게 mathematics가 아니라 scholastic ability, 학업능력을 얘기하는거임...물론 지금 수능이 수학, 그것도 미적분 기조로 흘러가는게 맞긴 하지만 대학에서 그거하나로 평가한다는건ㅋㅋ어처구니가 없어서
@user-wj8nn1zu3q
@user-wj8nn1zu3q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kicheollee7857
@kicheollee7857 Жыл бұрын
모든 제도는 가진자를 위해서 제도가 만들어진다
@user-lc2yg3rb5c
@user-lc2yg3rb5c Жыл бұрын
제목 그대로 교육격차 ... 대학입시는 개인의 능력과 부모의 경졔력과 정보력이 좌우하는 시대다.
@bizquality
@bizquality Жыл бұрын
결국 학업을 마치고 진학을 해야 하는데, 평가를 위한 도구가 학업과 연계되지 않으니 문제가 산으로 간다. 말 그대로 "고등학교만 잘 마치면"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수능을 더 활용해야 하는데 자꾸 여러가지 전형을 준비하게 하니까 사교육이 틈새를 파고 들게 된다. 차라리 토익시험처럼 수능을 연중 서너번 응시하게 해주고 점수 잘된거 제출하게 하든가.. 의대엔 만점자만 수두룩 하게 지원하겠지만, 만점받은 지원자는 모두 입학이 가능한 능력을 갖췄다고 본다면 다 수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원을 좁게 잡았으니 경쟁을 치열하게 시키고, 경쟁을 시키다보니 고등학교 교육으로만은 풀 수 없는 문제가 등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일단 입학 받고 해외 대학처럼 1학년 때 대학 내에서 평가를 통해 부적절한 인원은 제적, 전과시키는 길이 낫다고 본다. 내가 지내는 나라는 국립대 의대를 매 해 100명 뽑아서 한해에 10명정도 졸업하고, 약대를 30명 내로 뽑아서 5,6명 졸업한다. 나머지는 도중에 제적, 유급됨.
@user-so2zf6bd9q
@user-so2zf6bd9q Жыл бұрын
수능은 절대 단순암기가 아닙니다 ㅠㅠ단순암기였다면 저는 원타임에 갔을 거예요 미친 사고력 시험입니다... ㅠㅠ
@user-bg4jt6fi4m
@user-bg4jt6fi4m Жыл бұрын
수능을 본지 어연 7년이 되어가는 사람이지만, 절대 단순 암기로 해결되는 시험이 아닌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사고력? 을 본다는 것도 아닌 것 같고…적당한 사고력을 기반으로 방법을 갈고닦는 공부판 소림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
@user-so2zf6bd9q
@user-so2zf6bd9q Жыл бұрын
@@user-bg4jt6fi4m 전 완전 노력+사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해도 사고력이 없으면 절대 높은점수는 못받고... 암기잘하는 애보단 똑똑한 애들이 무조건 잘보는 시험이죠... 포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user-so2zf6bd9q 그래서 수능이 우수한 시험제도임 노력과 지능을 다 보기때문에 노력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는 없고 지능만으로도 직업에 맞는 업무나 일 각종 사업을 진행할 수 없기에 둘 다 보는게 맞지 교육평가로서 시험이라는 것은 실력이 누가 더 뛰어난지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드러난 객관적 수치로 가늠해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목적외에 사람인지 수강능력 수학능력이 누가 뛰어난지를 빨리 구분해서 그 분야에서 계속 공부를 할 사람인지를 자신의 잠재력을 개개인에게 알려주는 역할도 있음 그를 통해서 더 나아가 대중들이 경쟁력있는 사람을 통해서 높은 질의 서비스를 받는 것임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user-bg4jt6fi4m 그래서 수능이 우수한 시험제도임 노력과 지능을 다 보기때문에 노력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는 없고 지능만으로도 직업에 맞는 업무나 일 각종 사업을 진행할 수 없기에 둘 다 보는게 맞지 교육평가로서 시험이라는 것은 실력이 누가 더 뛰어난지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드러난 객관적 수치로 가늠해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목적외에 사람인지 수강능력 수학능력이 누가 뛰어난지를 빨리 구분해서 그 분야에서 계속 공부를 할 사람인지를 자신의 잠재력을 개개인에게 알려주는 역할도 있음 그를 통해서 더 나아가 대중들이 경쟁력있는 사람을 통해서 높은 질의 서비스를 받는 것임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user-bg4jt6fi4m 단순 지식만 물어보면 암기기계가 되기 때문에 남들이 만들어놓은 지식을 그대로 복사해서 내놓는 것이라 그것은 죽은 지식으로 그 사람이 제대로 그 지식을 이해하고 공부하고 응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음. 그러면 대학가서 수강능력도 수강능력이지만 실제 현장에 적용능력이나 임기응변 대처능력이 떨어짐. 개개인에게도 자신들의 잠재력을 알려줘야 자신이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술직이나 단순반복노동일에 적합한지를 알려줄 수 있는 역할도 수능이 함 오히려 수능을 잘 본다고 단순반복노동일을 더 잘하거나 기술직에서 능력을 발휘하는게 아님. 각자만의 재능이 다를뿐임 다만 보통 수능을 잘봐서 눈에 띄는 고득점 성적을 얻으면 고차원적 사고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기에 평균적으로 연봉이 높고 부가가치가 높은 직업을 얻을 확률이 높은 것이지 딘순노동과 기술직을 한다고 무조건 나중에 사회에 진출했을때 낮은 연봉을 받거나 그런 것은 아님 확률과 재능분야가 다른 것일뿐. 분명한 것은 수능을 통해서 대학수강능력을 개개인에게 알려주는 역할이 수능이고 그걸 알려줘야 개개인들이 빨리 자신의 잠재력과 다른 재능분야를 알고 자기 직업에 맞는 자리에 갈 수가 있음. 그런데 수능이 물수능(여기서 말하는 물수능이라는 것은 문제가 절대적으로 쉽다거나 풀기 쉽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비교한 상대적 점수간격의 폭이 크지 않는 시험을 말함)이 되면 자신들의 상대적 잠재력과 능력을 과대평가할 수가 있다는 점임 그래서 수능은 점수차이가 상위1%가 90점 내외이상은 나오는 적당한 불수능을 해야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것임
@user-ov4wg1he3s
@user-ov4wg1he3s Жыл бұрын
포부교육~ 이런 우리나라 교육현장의 맹점을 보게 되다니 ,,, 대단해요👍🏻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Жыл бұрын
수시는 정보력싸움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고 그나마 정시는 점수로만 가니까 그나마 공평하다고 수시는 정말 난리임 다 돈 시간 선점한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commentalarmoff
@commentalarmoff Жыл бұрын
정시도 똑같음 돈많이 투자해야함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3 ай бұрын
머리만 되면 내신이든 정시등급이든 돈 안들이고도 잘나옴. 생기부는 머리랑 상관없고 돈임. 수시 생기부가 가장 돈 많이 들어감. 생기부 쓰는법 컨설팅받으려면 몇백..책이라도 사볼려면 한권에 육십만원이 넘음 실컷 내신등급 잘만들어놔도 수시는 생기부꽝이면 망하는건데 그 생기부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감. 부정비리 요소도 가장많음. 그래서 지역 지방 일반고는 아무리 공부잘해도 생기부학종으로는 명문대, 인서울의대 못가는거임 차라리 생기부 전면폐지하고 정시로만 줄세운다그러면 지방에서 인서울하는 애들 확 늘어나서 서울은 안 반길꺼임
@gnrrkd1252
@gnrrkd1252 Жыл бұрын
교육을 돈벌이랑만 대응하니까 그런거임. 자신을 채우는 공부를 해야되는데 돈버는 수단이니.. 돈 벌라면 장사를 해라. 정보가 널린 시대이고 인터넷을 이용하면 돈은 벌수있어. 인생을 낭비하지마. 돈벌려고 대학가지마라 시간낭비다. 심지어 이제는 대학가는것도 낭비인 시대야.. 게다 대학 졸업장 다필요없다. 친목도 허수다. 자기한테 집중하고 필요한걸 해라. 남들 따라가지말고. 부모님 말도 듣지마. 그 부모님의 마음만 소중히 갖고 열심히 살아가라.
@pepperofpepper
@pepperofpepper 9 ай бұрын
지식은 응용 인데 우리나라 지식은 암기력에만 있음 ㅋㅋ 양자컴퓨터 시대에 암기 ㅋㅋㅋㅋㅋㅋ
@user-il7sf4on1z
@user-il7sf4on1z Жыл бұрын
수능 창시자 보고 수능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완전 코미디죠.
@user-cq1dt4nd1t
@user-cq1dt4nd1t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수능이 필요한가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혹시 이 영상에 나와있는 정보를 저희 프로젝트 내용에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user-vq3mw1se2e
@user-vq3mw1se2e 8 ай бұрын
본인이 생각했을때 공부로 인서울 못할거같으면 걍 다 때려치고 책 많이 읽고 영어만 죽어라고 하면됨. 그럼 왠만하면 잘먹고 잘삼. 대학에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3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얘기. 공부에 소질없으면 영어와 제2외국어 달달달하고 책많이읽고 견문넓히면 오히려 다른 자유롭고 남다른 열려있음. 공부에 소질있으면 학위로 먹고사는게 맞는거고 공부랑 멀면 하루속히 이 모든 구속과 억압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게 현명해보이는 세상이왔음
@Luv-cl8ph
@Luv-cl8ph Жыл бұрын
고교내신 복불복과 수능의 괴리감 이상괴이한 현재 입시제도는 뭔가 괴물같은 입시제도를 키워냈다, 뭔가 입시제도의 전면개편을 해야한다 학교는 입시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user-vx2ky2ky4t
@user-vx2ky2ky4t Жыл бұрын
고학력 인플레이션이 문제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는 교과서에만 나오는 얘기임.
@socracrishu8043
@socracrishu8043 19 күн бұрын
유럽은 1940년대부터 하나둘씩 대학 무상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뭐 대체 누가 진지하게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건가요? 이런 정보조차도 전달해주지 않는건 매우 기만적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jd6zo7py3m
@user-jd6zo7py3m 11 ай бұрын
요즘 문제를 팔아 거액챙기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무도 신경안씀
@user-uq6oe4lr6z
@user-uq6oe4lr6z Жыл бұрын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대학에 갈 때 왜 전공과 관련 없는 수능과목에 점수가 높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음. 예체능처럼 전공우선이 정상인거 같음.
@user-xo5wl2ry6x
@user-xo5wl2ry6x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예체능 학과 입시에서는 수능 일부 과목 점수 미반영하고 실기점수에 큰 비중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당신 말대로 하고있어요. 교수들 바보 아닙니다ㅠㅠ
@user-uq6oe4lr6z
@user-uq6oe4lr6z Жыл бұрын
@@user-xo5wl2ry6x 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sanglee7877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최근엔 실기 100%로 뽑는 대학도 많아졌겠지만 과거 수능 초기엔 수능 30% 내신 40% 실기30% 라는 미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땐 예체능도 수학이 필수였어요 이로 인해 내신이 불리한 인문계 출신 입시생은 큰 피해를 봤으며 서울대 홍대 미대를 갈수있는 그림실력의 소유자도 내신때문에 지방 하빠리로 가고 내신만 좋은 예고 출신은 인서울 미대에 진학하는 미친 야만의 시절이었습니다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Жыл бұрын
@@sanglee7877 예체능,문과,이과 모두 국영수 사탐 과탐 11개 과목 다봤죠 ㅎㅎ 지금 학생들은 상상하지 못할 야만적인 시대였죠 문과가 과탐을 고득점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이런짓을 왜 하게 만들엇는지 교과부관계자들 진짜 미친거죠 ㅎㅎ
@user-ri1rt1gv4c
@user-ri1rt1gv4c 10 ай бұрын
문제점을 알고는 있지만 고치지 않는 교육부~ 입시교육이 아니라 직업진로교육을 해야한다
@user-bc1de1me5r
@user-bc1de1me5r Жыл бұрын
대학교도 고등학교들어가듯이 쉽게 하고 공부 않하면 졸업은 힘들게 만들어야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화 될 수있습니다
@gsg9854
@gsg9854 Жыл бұрын
최소기준이라면 자격증 시험처럼 과락을 두던가!
@MrBrianJung
@MrBrianJung 11 ай бұрын
글타래에도 그런 얘기가 있지만, 교육제도 문제가 아니라 계층과 소득불균형 이슈입니다. 독일처럼 학문적 공부가 아닌 기술트랙이 존재하고 그걸로 충분히 중산층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면, 지금처럼 대학입시에 목숨 안겁니다. 누가 그걸 좋아서 하겠어요? 거기에 돈과 시간을 투입하는 중상층 부모들과 아이들도 결코 그게 행복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SKY학생들이 왜 의전원이나 로스쿨가려고 하겠어요? 그게 엄청나게 좋은 직업이라서? 의사 일하는거 보면 본질적으로 3D 노가다고, 변호사는 의뢰인대상 감정노동입니다. 보상이 크고 안정성이 높다뿐이지 일자체로는 결코 좋은 직업으로 볼수 없다구요. 근데 이 사회가 IMF이후로 기본적인 삶의 안정성조차 확보를 못해주고, 그 안정성있는 위치로 가는게 너무나도 힘드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운동이던, 기술이던, 공부던 사회상층으로 올라가는 트랙이 다양하게 만들어고, 그 삶이 생애에 걸쳐 유지될 수 있게 만드는게 문제의 핵심이지, 교육제도를 어떻게 만드냐는 부차적문제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이런 교육제도가 더 낫지 않겠어같은 생각 집어치우고 사회개혁에 더 집중하세요. 그게 교육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user-ly8nh1hl7z
@user-ly8nh1hl7z 10 ай бұрын
무조건 큰 틀을 수능없이 학교생활 잘하면 대학갈 수 있게 해야지. 그래야 학교생활을 잘 하기 위해 학교생활이 적극적으로 되는거지. 수능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 시기는 학교생활은 계속 엉망이 되겠지
@shlee7559
@shlee7559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압장을 받기 어렵게 만들어야지. 학문을 배우는 대학이, 스펙으로 취업을 위한 수단이 되니까. 이런거지. 고등학교 성적으로 대학별 커트라인 이상이면 누구나 다 보내고 졸업을 빡쎄게 만들면 돼.
@user-fb8dg4gt4h
@user-fb8dg4gt4h 6 ай бұрын
입시는 경쟁과 줄세우기를 위한 자원과 시간의 낭비일 뿐,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는 제도임.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영상의 결론은 성적이 나빠도 특혜입학제도에 가까운 수시제도가 좋다는 거다. 고려대 교육학과라는 교수도 학원의 도움받아서 입학한 학생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성적 나빠도 수시제도로 입학한 학생은 생각보다 성적좋은 학생보다 막상 심층적으로 물어보면 더 깊이 알고 있다는 학과전공에 적합하다고 결론내린 객관적인 평가자료가 있냐?
@wjwjwj-gd8ty
@wjwjwj-gd8ty Жыл бұрын
아니 시험이 교육과정을 지배하는게 이번 시대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막말로다가 옛날 양반들이 수수하게 공맹이 좋아서 공자왈 거렷나...과거시험 때문에 그런거지
@FreshHO-kn3zi
@FreshHO-kn3zi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수시보단 정시가 나은 제도인듯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10 ай бұрын
복잡한 얘기 안한다. 이거 우민화 교육이다. 돈은 최대한 뽑아내고 패배자를 양성하기 위한 그게 공교육이야.
@user-rm5vb8ux9u
@user-rm5vb8ux9u 7 ай бұрын
입시 과목에 체육을 넣어야 한다. 팔굽혀펴기,윗몸 일어키기 평행봉, 오천미터 달리기, 수영 그리고 수학 국어 영어 난이도를 조금 낮추길.
@parkjun8009
@parkjun8009 Жыл бұрын
입시제도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도 똑같음. 생각을 무시하는 나라가 완전히 전쟁터같은 사활을 건 전장이며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샇이며 우울증으로 걸려요.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전쟁트라우마를 겯고있으며, 학부모 끼리 비교 하며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자살률 높아진 이유 입니다. 그래서 전 사교육폐지 외치며, 입시제도 폐지도 외칩니다.
@user-em6su3qz8w
@user-em6su3qz8w Жыл бұрын
사실 기성세대들은 좋은 대학에 나오면 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기에 그런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적인 취업과 결혼, 평생을 위해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데~ 우린 그저 지식만을 받아들이고 바로 시험을 쳐서 매기는 성적을 최고라고 하며 칭찬한다~!!!
@user-sx2kt6jo4r
@user-sx2kt6jo4r 29 күн бұрын
돈이 우선인 세상이라 이모양임 그니까 모든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하려니 한쪽으로 몰리는건데 제도 자체는 비효율적인 아이러니 ㅋㅋㅋㅋ
@user-wh9rt9ts4d
@user-wh9rt9ts4d 8 ай бұрын
지금 의식주도 걱정하는 부모에게 자식의 의식주까지 책임져줘야하는 부담감? 돈이 있어야 컨설팅도 받고 맞는 학원도 보내고 하는데 최저시급 두명이 뼈빠지게 일해도 아이하나 키우기에도 버겁고 자식이 나보다는 좋은 직업을 가지게 하기위해 노오력을 해야하는 사회구조와 공교육을 규탄한다
@byoroo
@byoroo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에서 대폭 변했는데 수능이란게 정체가 뭘까요? 도쿄대 본고사가 모델이 아니었을까요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10 ай бұрын
당장 해외 나가봐라. 이딴교육, 대한민국밖에 안해. 그중 엘리트란것들도, 유대인들하고 인도애들한테도 밀린다고, 괜찮은지위? 넌 그냥 찌라시야.
@observer00700
@observer00700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인문계 고등학생들에게도 취업이나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될만한 교육도 최소한 가르치게끔 해야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인문과 취업계를 굳이 구분하지 않거나 통합 혹은 융합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게다가 성적위주의 줄세우기식으로 가르치는건 이제는 끝나고, 개개인의 성향과 진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교육 구조와 제도가 앞으로 더 요구될 듯 합니다. 또 아직까지도 몇몇 대학도 막상 진학하면 등록금이 너무 높거나 생활비 문제,그리고 서열문제도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물론 부실대학은 도태되거나 없어져야 좋을겁니다. (게다가 전체 대학의 대부분 전공을 모두 통합하거나 융합 혹은 자율전공으로 해서 대학 다니는 동안에도 할 수 있는 공부나 강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고, 추후에 그에 맞는 취업을 유연하게끔 가능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성향이나 관심사,그리고 진로는 바뀔수도 있으니깐요. 또 4년제도 3년제로 바꿔도 좋을 듯 합니다. 솔직히 졸업까지 너무 길고 등록금도 더 나가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교육이나 의료 분야가 죽거나 자본의 논리에 심하게 맡겨버리면 한국의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나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바라보며 제도나 구조를 개선하면 좋을듯 하네요. 비교적 교육과 취업이 유연하게 순환구조를 만들어야 될 듯 합니다. 미래를 위해 이러한 사회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과 손실은 이제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Жыл бұрын
수시.학종 싹다 없애고 수능만 살려야함 그래야 부의세습이 줄어들지
@cloudbrt
@cloudbrt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요?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cloudbrt 좌파가 장악한 EBS영상보면 당연히 당신같은 맹목적 맹신자들이 존재하지
@sm.k
@sm.k Жыл бұрын
@@user-dp5ej6ik7s 아직도 이런 사고를 한다는거 자체가..
@elon1796
@elon1796 Жыл бұрын
@@sm.k?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Жыл бұрын
수능도 돈많은 애들이 잘봄
@user-lf6mq7vq7c
@user-lf6mq7vq7c Жыл бұрын
재수생이 유리하다는 말이 나오네 ㄷㄷ; 이미 재수한거에서 재수 안한사람이랑 인생이 1년 차이가 생기는건데....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Жыл бұрын
그지같은 입시제도 폐지해라 21세기에 무슨 입시제도냐? 명문대 나와도 백수가 이리 많은 시대에. 나라 교육 망친것들 다 사형🤬🤬🤬🤬🤬🤬🤬🤬🤬🤬🤬🤬
@sora-ri8zr8lc8s
@sora-ri8zr8lc8s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고졸로는살 수 없고 대졸만으로는 취업할 수 없으니 스펙을 쌓아도 대기업을 못가고 중견기업에 가는 경우가 있죠~근데 거기에서도 살아남지 못하면 대학원 가기 아니면 박수죠~
@taehwankim8215
@taehwankim821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살다보니까 헌법 31조에서 말하는 "능력"이 결국 "돈"인가 싶더라. 출발선 자체가 너무 다르거든.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 자체가 부모의 경제력 차이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거든.
@user-vb3oe7et3u
@user-vb3oe7et3u Жыл бұрын
출생률 낮은 거에, 이것도 큰 부분 원인으로서 작용한다. 확실하다. 계층이란 말이 생긴 이래, 본인의 노력으로 자유이동이 언제든지 가능하고, 그 이동의 선순환을 매끄럽게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몫인데, 이미 계층은 '계급'이 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tomkim792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우스겟소리로 애가 명문대에 가기위한 3요소가 '할아버지의 재력, 어머니의 정보력, 아이의 지능' 이라고 하니
@aquinas851
@aquinas851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무관심입니다..
@user-fc7jm7gm8l
@user-fc7jm7gm8l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살아서 의대쉽게 가는게..서울 살아서 내신 낮게 받는게 억울한 사람들 죄다 집안에 누구하나 지방에 사는 사람 없다고 할 수 있나?
@user-ed7pd8qp3i
@user-ed7pd8qp3i Ай бұрын
내가 학부모였으면 초등학교까지만 공부시키고 중학교부터는 운동을 시킬지언정 학업강요 안한다 인생에서 도움 안돼는 한심한짓거리를 12년에서 16년동안 할 필요는 없다 사회생활 해보니까 공부를 잘해야 하는게 아니라 사고안치고 체력이 좋아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가 맞더라
@parkjun8009
@parkjun800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론걸 허황된 착각이라지. 수능,입시제도,공무원 시험등 이런 경쟁교육은 결과는 허무주의이다. 그러면서 능력주의를 수능,입시제도 일지도 모른다.
@baseballedison01
@baseballedison01 Ай бұрын
제 생각인데요 수능은 애초에 망하는길입니다.. 오로지 걍 대학 수단으로만 이용해서 너무 문제입니다 무슨 공부만 하면 인생 꽃피는 거처럼 했는데 돈만 들고..
@elgoog710
@elgoog710 Жыл бұрын
수시같은 불공정한 제도가 또 있을까? ㅋㅋㅋ
@jayh1087
@jayh1087 Жыл бұрын
수능은 공정하냐.. 멍청하긴..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jayh1087 당연히 공정하지 그럼 투자 많이하는 선진국들이 주로 성적 내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불공정하다고 할 기세네
@commentalarmoff
@commentalarmoff Жыл бұрын
@@user-dp5ej6ik7s 응 정시도 돈 많이 투자할수록 잘함
@F22_Raptors
@F22_Raptors Жыл бұрын
다시 학력고사로 복귀해라.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10 ай бұрын
니가 만들었다며?
@PETBOY
@PETBOY 3 ай бұрын
ㅋㅋㅋ 한국은 달달달 암기에서 누가 더많이 빨리 푸냐에 초점을 두고 있음, AI 및 컴퓨터가 다하고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걸 그걸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 베베 꼬아서 솎아내기 하고 있음. 20-30년전부터 교육 개판이라는 소리 나왔지만 바뀐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안 바뀔듯 ㅋㅋ 진짜 솎아내기 시험에 모든걸 투자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냐? 유럽은 애초에 시험점수 25-30프로 밖에 안보고 시험 유형도 다르고, 줄세우기도 없고, 만점이라고 합격시켜주지도 않음. 김치 아주매 마인드로는 상상하기 힘들꺼다.
@sea-hl8oj
@sea-hl8oj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병폐는 모든 문제에 정답을 찿도록하는거다 학문은 물론 세상사에 정답이란 없는거다 물론 아주 틀린 오답도 없다 근데 몇개중 정답을 고루는 훈련만 받다보니 세상 모든걸 정답과 오답으로 보는 흑백논리에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다 어떤 문제가 주어짐 내가 맞거나 네가 틀리거나 둘중 하나지 둘다 맞거나 둘다 틀리다는걸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걸로 발생하는 사회문제가 어마어마하다 정치가 그렇고 노사가 그렇고 요즘은 남녀갈등이 그렇다 과거 이나라를 살린건 교육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아마 이나라를 망하게 한것도 교육이 될거다
@ZarathuPower
@ZarathuPower Жыл бұрын
정답만 찿으려하는 마인드가 내면에는 교육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라도 생각함. 이건 생각할 힘을 키워주지 못하는 가장 큰 요인임. 결국 한국교육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없애야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됨.
@granyardtv
@granyardtv Жыл бұрын
첫 수능세대에게 죽어서도 원망들을 것이다
@eddddiiee620
@eddddiiee620 Күн бұрын
수능의 불공정함은 시험의 불공정함이다. 시험의 불공정함은 곧 능력주의의 불공정함이다. 그리고 능력주의는 산업시대의 본질이다.
@HA-ie4cf
@HA-ie4cf Жыл бұрын
머리들이 이리도 나쁜 것인가??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수시든 무슨 상관이냐?? 사람들이 원하는 대학은 서울대다. 사람들이 원하는 학과는 의대 등이고, 원하는 직업은 최소 전문직이고, 힘들일 하고 싶은 사람 없다. 국가가 고등학생들 전부를 서울대에 입학시키고, 전부 의대보내면 다 해결된다. 왜냐면 다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대 교수 되고 싶어하는 사람 다 시켜줘라. 대기업도 전원 취업시켜주고,.. - 이 이야기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 맞다 말도 안된다. 인간사회는 줄세우기다. 아니 동물들 세계가 줄세우기다. 수컷의 90% 이상이 평생 암컷을 한번 품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다 한다. 숫사자 1마리가 암사자 10마리를 거느린다는 것은 나머지 숫사자 9마리는 죽거나 모태솔로로 살다 가는 운명이다. 수컷 병아리의 운명은 분쇄기에 의해 분쇄되는 것이다. 동물의 세계이고 인간이 세계이다. 해결을 원하면 전 고등학생을 서울대에 입학시켜라^^. 다 의사시켜주고 변호사 시켜주고 국회의원 시켜줘라^^. 결론: 해결안될 것을 우리는 뻔히 알고 있다. 특채같은 전형 다 없애고 그냥 공정하게 시험으로만 뽑고 고시도 다 부활시켜라. 부모빽으로 의사되는 것도 막아라. 정히 공정하고 싶다면 사교육 학원들을 모두 없애고 국가에서 사교육을 관리하고 오직 인강화하여 인강을 모든 학생들에게 공짜로 듣게 해라. 전 학생들이 학교수업과 국가 제공 인강만을 통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중간 기말고사 보게 하고 전국적으로 관리해라. 사교육은 철저히 불법으로 만들고,.. 이렇게 되면 돈 없어서 공부못한다는 불평은 못할 것이다. 학교수업 안듣고 공짜 인강 안들고 지가 공부 안해서 시험 못 보면 오로지 그 사람 탓이다.
@user-yd9bc1bn4b
@user-yd9bc1bn4b 9 ай бұрын
교육이 이 모양으로 변하며 학생들이 도탄에 빠지고 뭘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지 길을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는데... 그때 교사들은 입 다물고 아무 것도 하지 않더니....이제 와서 무슨 얼어죽을 교권이냐. 현행 제도에서 공교육 교사들이 컨설팅도 똑바로 못해 주면서 애들 불쌍하지도 않았냐? 공교육이 못해서 돈 각자내고 컨설팅 받고 자소서 체크 받는 것 다 알면서 입닥친 죄다. 교권 운운하지 마라.
@tedkim3291
@tedkim3291 Жыл бұрын
'내가 수시를 망했으니 정시로 대학 갈 수 있겠지' 라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특권입니다. 지방에서는 정시라는 단어 꺼내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수시 전형이 아무리 암적인 부분이 많다 해도 여태껏 지방 고등학생 먹여살린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고요. 비율만을 갖고 기계적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가 조화롭게 작용할 방법- 내지 대학입시에서 학생의 실질적인 역량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user-dv5fx4hr9t
@user-dv5fx4hr9t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경쟁교육을 당장 없애야 한다. 항상 존중 받아야 할 나 자신을, 스스로를 끊임없이!!! 평가하게 만든다.
@User-ieiro2fjdjj1
@User-ieiro2fjdjj1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공부를 처해서 대학잘들어가도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걸 찾아야된다는걸 못배우니 서울대학생이 노숙자되고 그러는거지 에휴
@parkjun8009
@parkjun8009 Ай бұрын
니체 차라투르트타 는 말한다. 학위를 노리는 학자들이 수응적으로 받아보며 그대로 암기하면 그것은 죽은 교육이다. 왜냐하면 사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위를 받고 그대로 가면 공장이나 다름없다. 또는 모래시계, 멧돌 이고 그게 한정적이며 그리고 그렇게 암기식,주입식교육을 수응적으로 받아들인 마을은 죽은 마을이다. 한국 교육은 이미 죽은교육이다.
@Buildinglord
@Buildinglord Жыл бұрын
내신 제도를 고2부터 시작하게 해야....
@updatefrommember
@updatefrommember Жыл бұрын
수시 폐지해라. 명문고에서는 일반애들은 내신으로 어쩌라는거냐
@kcg6429
@kcg6429 Жыл бұрын
무슨 최저학력을 평가했냐? 수능은 쉬운적이 없었고 서열화의 수단이였음. 발뺌하고 있네
@user-yx5qs6xg5n
@user-yx5qs6xg5n Жыл бұрын
킬러문항이 기괴해요
@KoreaRaven
@KoreaRave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입시제도가 문제인 것은, 사교육의 진입을 막지도 못하고 대학들도 그에 보조를 맞춰서 돈을 쫓고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에선 본인들의 특장점의 학과를 최대한 살리고, 그 학생들을 선발할수 있는 자체 기준을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고...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교라는 곳을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그 대학별 선발과정을 각 학과별 특장점을 가진 학생들을 뽑는 형태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암기 잘한다고 해서, 수술 잘하고, 창의력 높고, 기계설비 잘하고 등 이런거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학생들이 꿈을 꿀수 있고, 미래를 가치있게 만드는 준비과정을 만들고 그래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우리 사회가 모든 직업을 존중하고 배려 할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교육부터 이미 썩어빠진 상태론 어렵다고 봅니다. 변별력은 각 대학별로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뽑기 위한 모델링을 해야하는 것이죠. 요즘은 워낙 세상이 정보가 다양해지고 실패를 수없이 겪고 나온 결과모델이 많아, 요즘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이 있으면 어느정도 그런 실패과정에 대해 분석하고 본인의 원하는 지식을 채득할수 있는거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사회는 그런 학생들에게도, 그저 일단 무조건 취업과 사회적 성공만을 위한 직업을 우선시 하다보니 직업의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우리사회가 이미 기피현상을 만들며, 점점 경쟁력이 없어져가는 현실을 바라보면 좀 깨닫는게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참 슬픈 현실이네요.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궁극적으로 입시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구조와 더 나아가서 산업구조적 문제임. 산업구조적 문제가 해결되면 의식구조도 어느정도 해결됨 즉 고졸만 되어도 잘먹고 잘사는 시대가 되면 굳이 명문대와 인기학과 대학에 연연하지 않음 그런데 고수익일수록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시장에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는 업종임 그 업종의 차별화가 보통 고차원적 지식을 원하기 때문이고 그 고차원적 지식을 다루는 곳이 보통 대학이었음 혼자서 도서관가서 공부해도 되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사회에서는 공증받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자격증이고 바로 면허증임 그러한 자격증과 면허증을 기초지식과정에 대학과정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 결론은 대학입시구조나 명문대나 인기학과선호현상은 좌파 우파 이념을 떠나서 이 사회가 선호하고 조장하는 것이지 누가 만든게 아님 그래서 좌파들도 입으로는 학벌철폐외치면서 지자식은 명문대와 인기학과에 보낼려고 안달인데 그것이 쉽지 않으니 지 자식들 비교적 쉽게 보내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들이 만든 혜택으로 자기들 정치적 기반을 지지하라고 수시라는 입시제도를 만든 것일뿐 즉 변하기 쉽지 않는 자연스러운 근본문제는 그대로 두고 선동위해서 대학입시제도를 바꾼 것일뿐임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취업과 사회적 성공을 원하는거 그거 누가 조장하고 만든게 아님 입시문제를 떠나서 인간이 현대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필수과정임 좌파들이 웃기는게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존재만으로도 귀하다느니 뭐니하면서 지 자식이 취업 안하고 경제적 활동 안하고 자신의 재산을 계속 까먹고 있으면 가장 먼저 나가서 너랑 적성에 맞지도 않는 알바라도 해라 아무곳이나 취업해라 니가 하기 싫어도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함. 그게 인간임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좌파의 정체성은 위선과 이중성 내로남불 후안무치 뻔뻔함이지. 좌파의 말과 행동은 이 한문장으로 모두 설명가능함
@EthanRodriguez-ve3bq
@EthanRodriguez-ve3bq 9 ай бұрын
아니 우리 모두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사는게 아니잖아...😂
@giveatonce4159
@giveatonce4159 Жыл бұрын
공정한게 우선이지 고3때 시험 2번쳐서 잘나온 점수로 입학결정한다는 공약도 괜찮은듯
@PETBOY
@PETBOY 8 ай бұрын
사람이 잘하고 흥미가 있는게 다 다른데, 똑같은 시험처서 솎아내는게 이게 공정한거라보냐? 대체 어떤 선진국이 한국 수능처럼 인생 몰빵에 대학가는 시스템이 있냐.. ㅋㅋㅋㅋ 없음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20 күн бұрын
창의성이 우선이지 사람마다 가진 고유의 잠재적 능력들이 다른데 어떻게 학벌만 가지고 일렬로 줄을 세움 ㅂㅅ이 있어도 이런 ㅂㅅ이 따로 없네ㅋㅋㅋ
@user-dd7wo1gx5d
@user-dd7wo1gx5d 9 ай бұрын
수시제도를 왜 안 없애는거냐.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준의 선행학습과 심화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좋은 대학 가기 힘들다. 수시제도는 돈 있는 자녀들에게 지위를 권고하게 만드는 제도다. 학교선생들도 알고 있지 않나. ㅋㅋ 자기들 자녀는 선행심화학습 시킬 여력이 있다는거지. 학교선생들 진짜 무능하고 책임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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